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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여러 종교를 아우르지만 기독교의 기도에 대해 가장 많이 이야기 하며, 특히 도마복음에 나오는 말씀을 인용한다. 기도라는 것은 기독교의 전유물이 아니다. 세상에 사는 모든 인간이 자신이 믿는 신에게 기도를 한다. 우리가 '잃어버린' 기도 양식은 오로지 감정에 의존한 기도라고 한다. 저자는 여러 나라를 다니며 기도에 대해 알고 배우길 원했고, 고대의 기도부터 현대에 이르러 과학에서 말하는 기도의 응답까지 설명한다. ?책은 다섯 가지 비밀에 대해 서술하는데 첫 번째, 기도가 이미 응답을 받은 것으로 느끼고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라고 한다. 비를 내려 달라고 구할 것이 아니라 비가 내릴 때 자신이 느끼는 느낌과 감정으로 즉, 원하는 바를 이미 응답받은 것으로 믿고 감정을 충만히 느낄 때까지 기도하는 것이다. 그것이 기도이며 기도는 그것으로 끝이다. 이 부분은 놓아버림에 나오는 욕망과 같은 맥락이다. 우리는 무엇을 가지려면 욕망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는 나와 내가 원하는 것 사이에 마음의 거리가 생겨 에너지를 소모시키고 장애물로 작용한다. 그러므로 원하는 것을 마음속에 그리고, 그것이 이미 내 것임을 보고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놓아두라고 한다. 그러므로 우리는 창의력과 상상을 통해 경험하고 싶은 것들의 이미지를 자신의 잠재의식에 가득 채우고 그것이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믿고 기도해야 하는 것이다. 어쩌면 우리는 이런 것들을 알고 깨닫지 못하도록 억압받는 세상 속에서 현실만 바라보고 한탄하며 살고 있는지도 모른다. ?두 번째는 우리가 겪는 큰 시련은 우리에게 그것을 견디고 치유하는 데 필요한 모든 것이 있을 때만 주어진다는 것이다. 여러 문제들을 극복할 기회의 순간을 향해 점점 다가가 균형을 이루고 마지막 영적 도구를 제대로 갖추고 나서야 준비 신호를 보내게 되는데, 균형의 상태에 이르렀을 때 우리가 배운 것을 세상에 증명할 준비가 된다. 과거에 겪은 배신과 깨진 약속이 의미하는 바를 파악할 수 있을 때 비로소 지혜와 내공을 얻어 반복하던 패턴을 깨고 새 삶을 시작할 수 있다고 말한다. 또 삶은 우리가 필요로 하는 것을 정확히 필요한 순간에 가져다준다. 우리는 고난을 통해 영혼의 어두운 밤을 지나는데, 그것을 통과하는 목적은 각자가 가지고 있는 크나큰 두려움을 경험하고 치유하기 위해서이다. 또 우리는 영원히 존재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존재이고 뇌세포와 심장세포의 재생능력으로 평생 견디고 건강한 사람으로 살 수 있지만, 결국 마음의 상처로 인해 죽음을 맞이한다. 우리의 영혼은 상처를 받으면 그 고통이 몸으로 전이되어 각 세포로 스며들며 그 상처를 치유하는 것은 오직 사랑이다. 그리고 그 상처에서 해방되는 길은 축복하는 것이다. 여기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고통을 목격한 나를 축복하는 것이다. 상처를 치유하는 것이다. 그러면 우리의 마음가짐은 분명 이전과 다를 것이고, 그제야 비로소 우리는 우리 주변에 있고 항상 거기에 있는 아름다움을 볼 수 있게 되며 찰나의 틈새에 감정의 방향이 바뀜에 따라 경험도 바뀌게 된다. 감정과 느낌의 지혜가 담긴 그 문서가 우리의 전통에서 사라진 후, 느낌과 기도는 우리가 스스로 깨달아 성취해야 하는 과제로 남겨졌다. 1,700년이 흐른 오늘날 우리는 자신의 감정을 경시하거나 외면하고 때로는 완전히 무시하는 문화 속에서 살게 되었다. 저자의 이 말에 깊이 공감한다. 감정이 곧 기도이고 우리가 항상 감정을 가지고 있기에 우리는 늘 기도하고 있는 셈이며 모든 순간이 기도인 것이다. 응답받았을 때의 충만감을 진심으로 느껴야만 기도가 현실로 이루어지고, 무엇이든 느끼는 바와 그 감정이 언어이자 기도가 되어 모든 가능성의 문을 열어젖힌다. 우리는 주변의 상황을 변화시켜달라고 기도하기 전에 자신이 변화의 대상이며, 혼미 속에서 깨어나 높은 의식 차원으로 올라가야 한다. 그래야 다른 것을 경험하게 되기 때문이다. 누굴 탓할 일이 아닌 것이다. 우리도 말씀대로 느끼고 상상하며 감정으로 기도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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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우 늦은 리뷰를 올린다.. 리뷰어클럽 담당자분께 사과를.. - 리뷰를 쓰고 보니 이 책 리뷰가 아니었다.. 나 뭐한거임?.. ㅋㅋㅋㅋㅋ 그래도 썼으니 올린다ㅠㅠㅠ
늦은 리뷰를 올린 데에 변명의 여지는 없지만 이 책은 재미가 없다.. 나는 영성분야 책을 매우 좋아하며, 책을 분석해가며 읽는 편은 아니나, 어떻게 이 책 리뷰를 써야할 지 막막했다. 직관적으로 이 책은 별로 흥미롭지 않았고, 그래서 중간에 책에서 손을 놓은 데다 리뷰를 위해서 책을 다시 펼쳐보았지만 좀처럼 진도가 나가지 않았다.. 내용이 너무 어렵거나, 너무 노잼이라서도 아닌데 이 책이 나와는 맞지 않았는지 읽는 내내 그저 그랬다.. 함께 마음공부 하는 모임에서 나 말고도 2명이 이 책을 구매했는데 다들 이 책에 대해 별 말이 없어서 몰랐다. 보통 유익하거나 마음에 와 닿는 책이 있으면 서로 공유해가며 추천을 하는 모임인데 구매자 셋 중 누구도 이 책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지 않았기 때문이다.
리뷰를 약속하고 이벤트로 받은 책이 맘에 안 들 경우 어떻게 리뷰를 해야 할 지 난감한데 나는 대체로 둥글게 리뷰를 작성하는 리뷰어인 편이다. 그런데 이 책은 뭐랄까.. 조금 무색무취의 느낌이라 정말 할말이 많지 않다. 포춘 500대 기업이 찾는 과학자이자 영성가인 그렉 브레이든의 대표작으로, 노틸러스 북어워드 금상, 템플턴상에 노미네이트 된 바 있고 9개 언어로 출간된 글로벌 스테디셀러라는 멋진 이력을 가진 책이라 기대가 너무 컸던 것일까. 사실 저런 수식어를 빼놓고 봐도 이 책은 내취향이 아니었다ㅠㅠ
비유를 하자면 ‘소문난 잔치에 먹을 것 없는’ 게 아닌 한식, 양식, 일식, 중식 골고루 다 있고 몇몇 음식은 맛도 있는데 “누군가 그 잔치 어땠어?”라고 묻는다면 “음? 맞다 나 거기 다녀왔었지. (잊고 있었음) 그냥.. 그랬어.” (앞으로 또 갈 의사 없음) 의 느낌이랄까.. 해외독자들의 리뷰를 보니 많은 독자들이 책을 통해 영감과 깨달음을 받은 것 같다. 음.. 그렇다고 한다..
책의 구성은 초반엔 내가 좋아하는 영성내용과 과학적 근거가 교차되고, 후반엔 종교와 역사 교차되며 책 전반에 중간중간 작가와 지인의 사례들도 나오는데 왠지 후반엔 에세이 느낌도 난다. 구렁이 담 넘듯 여러 내용들이 스윽스윽 섞여 있는데 좋은 내용들이긴한데!! 뭔가.. 매력적이진 않다. 리뷰를 위해 전체적으로 책을 훑어봤는데 기도는 메시지보다 감정이 중요하고, 고난과 역경을 축복함으로써 상처를 치유하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다가 주 내용인 것 같다. 찝찝하지만 그래도! 좋았던 구절들을 소개하며 아쉬운 리뷰를 마치겠다.
아름다움이란 단순히 우리의 눈을 즐겁게 하는 것을 넘어서서 우리의 가슴과 머리, 그리고 영혼까지 감동시키는 경험이다. 우리는 인생의 가장 ‘추한’ 순간에도 아름다움을 알아볼 수 있고, 그런 능력을 통해 자신을 상처로부터 분리시켜 상처에 새로운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중략) 하지만 중요한 것은 우리가 관심을 기울이기 전에는 그것들이 잠들어 있다는 것이다. 아름다움은 우리가 삶 속으로 초대할 때만 잠에서 깨어난다. p.21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곳에서 살아온 사람들의 문서와 전통 속에서 대대로 보존되어온 ‘잃어버린’ 기도 양식은 어떤 특별한 기도문이나 표현법을 필요로 하지 않는다. 오로지 감정에 의존할 뿐이다. 특히 이 기도는 더 높은 근원을 향해 무기력한 심정으로 도움을 간청하기보다는 이미 응답을 받은 것처럼 느낄 것을 권장한다. 최근의 연구 결과들에 따르면, 우리를 세상에 연결하는 에너지장에게 ‘말을 거는’ 것은 바로 이 응답 받았다는 느낌이다. 우리는 감정의 기도를 통해 우리의 몸과 세상은 물론 삶과 관계를 치유하는 힘을 얻게 된다. p.24
축복이란 현재 마음을 괴롭히고 있거나 과거에 마음을 괴롭혔던 일에 대한 감정을 다시 규정하게 하는 생각이나 느낌, 혹은 감정이라고 할 수 있다. 바꿔 말하면, 축복은 상처받은 감정을 몸 안에 가두는 것이 아니라 몸 밖으로 풀어주고 치유의 빛을 향해 마음의 문을 열어젖히는 감정의 ‘윤활유’이다. p.126
축복 의식을 행한다고 해서 세상이 바뀌지는 않는다. 바뀌는 것은 우리 자신이다! 우리에게 상처를 준 것이 무엇이든 그 대상을 인정하고 해방할 때 세상이 달리 보이고 우리는 더 강인하고 건강한 사람으로 거듭난다. p. 148, 149
흥미롭게도 우주는 우리가 기대하지 않은 의외의 순간에 깨달음을 선사하곤 한다. 교훈은 대부분 충격적인 사건을 겪은 직후에 오는 것 같다. 마치 진정한 깨달음을 주기 위해 일부러 시험에 들게 하는 것처럼! 티베트에서 있었던 일도 그랬다. p. 165
연구자들이 ‘창문’이라고 부른 시간, 즉 훈련된 사람들이 ‘평화’를 온몸으로 느낀 동안에는 그들이 느낀 평화가 주변 세상에 반영되었다. 연구 결과는 여러 핵심 지표의 통계 수치가 현저히 감소했음을 보여준다. 교통사고 건수와 응급실에 실려온 환자 수, 폭력 범죄의 건수가 모두 준 것이다. 평화가 존재할 때 일어날 수 있는 일은 평화뿐이었다. p. 187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가 아닙니다!! 내돈내산 리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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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기도를 한다고 할 때 일반적으로 떠올리는 모습은 이렇다. 내 소원을 들어줄 누군가가 저 하늘 위에 있고, 그 사람을 향해 내가 바라는 바를 두 손 꽉 쥔 채로 속으로 말한다. 하나님 어쩌고 저쩌고~~~
이 책은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기도의 방법이 제대로 된 방법이 아니라고 말한다. 모든 것이 에너지장으로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우리의 에너지인 감정과 느낌으로 하는 기도가 응답받을 수 있는 기도의 유일한 형태라는 것이다. 이 기도는 손을 꽉 모을 필요도 없고, 절대자가 필요하지도 않고, 말이 필요하지 않다. 감정으로 내가 바라는 바가 이미 이뤄진 상태를 진심으로 느끼기만 하면 끝이다.
내 기도는 왜 이렇게 이뤄지지 않는 걸까 하고 의구심을 품은 사람이라면, 내 소원을 들어주지 않는 신에게 노여움을 느끼기 전에, 이 책을 읽고서 자신의 기도법을 한 번 점검해보면 좋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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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기도가 이루어지지 않았던 이유를 알것 같다! " 라는 추천사를 보고 집어든 책 ㅎ 두손을 모으고 하는 기도, 무릎을 꿇고 하는 기도, 방언으로 하는 기도 등등, 기도의 형태는 다양한 모습으로 나타날 수 있다. 그런데 그 기도의 모습들은 모두 내 안에 있는 감정을 끌어내기 위한 것들이라는 것. 내 감정을 끌어올려 축복하고 감사 하는 것이 기도이고, 그것을 통해서 세상이 변화된다는 내용이다. 단순히 기도의 시간문제, 형식의 문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면의 감정을 알고, 마음으로 주님께 나아가는 것이 기도라는 가르침을 준 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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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종교를 신실히 믿는 사람이 아니여서 '기도'라는 것을 제대로 해본 적이 없다. 어떻게 보면 '나'라는 허상이 다 해낼 수 있을거란 무모한 마음을 갖고 살아왔는지도 모르겠다. 이 책은 '기도'가 어떻게 과거, 조상들의 삶에 활용되고 효과를 발휘했는지에 대한 그렉 브레이든의 연구가 담겨 있다. 기도의 비밀은 '기도문'자체에 있는 것이 아니라 인간과 신을 연결하는 언어 '느낌과 감정'에 있었다. 고대인들에게 기도는 오감이 총동원된, 온몸으로 느끼는 체험이었다고 한다. 문명이 점점 발달하면서, 인간이 신과 우주와 연결되는 감각과 경험이 많이 경시된게 아닌가 싶다. 이 책을 통해서, 자신의 근원을 바라보는 것, 원하는 것에 대한 기도를 하는 진정한 비법을 알 수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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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구매하려고 했을 때 품절이어서 못 샀었는데 최근에 김영사에서 새롭게 나온 걸 보고 이때다 싶어서 주문했어요. 몇 년전 종교를 가지기 전에도 힘들 때면 혼자서 속으로 기도를 하곤 했었어요. 당장어 이루어지거나 해결되지는 않았지만 기도 자체만으로도 마음의 평화가 찾아왔고 상황도 차츰 나아지곤 해서 저는 기도의 힘을 믿게 되었어요. 기도의 숨겨진 비결과 신비를 알고 싶으시다면 이 책을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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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하면 간절할수록 내가 끌어당기는 것은 그 간절한 상황들 뿐! 빚도 그런것 같다.. 빚을 청산한 그 상황을 느껴보고 자연스럽게 느껴야 내 것이 된다. 배우자도.. 결국 내가 익숙한 사람을 선택하듯! 우주는 감정을 통해 인간과 소통한다고 하는데, 감정까지도 컨트롤 할 수 있다고 이야기 하고 있다. 내가 그동안 마음 공부한 이야기들과 일맥상통했다. 축복이란.. 내 잣대의 분별심을 내려놓고 모든 것을 소중하게 받아들이는 것! 신의 허용을 겸허히 인정하고 감사하는게 내 숙제라는 것! |
| 김영사에서 출간 된 그렉 브레이든 작가의 잃어버린 기도의 비밀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고대의 종교에 대한 이야기부터 시작하여 인간이 신에게 기도를 하는 이유와 그 의의에 대한 이야기를 합니다. 흥미롭게 잘 읽었습니다. 책을 이끌어가는 주제가 매우 좋았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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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이 신비해서 끌렸는데 막상 내용은 간단한것 같으면서도 그것을 체득하기에는 모호한 기도법인것 같아요 감정이 기도라는 것이 주요 골자인데 우리가 겪는 일상들에서의 모든 경험들 그리고 거기서 느끼는 감정들을 기반한 기도법 양자역학이나 끌어당김의 법칙같은 내용과도 좀 연결되는것 같고요 아무래도 번역이라그런지 설명이 딱 와닿지 않는 부분도 있고 예시도 배경지식이 없으면 이해하기 어려운 것도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