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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이 조지프 스티클리츠는 정보비대칭의 결과에 대한 연구로 2001년 노벨경제학상을 받았다. 이후, 공정, 불평등 등에 관한 저작<거대한 불평등>, <세계화와 그 불만>, <불평등의 대가>, <인간의 얼굴을 한 세계화> 등 문제작을 지속적으로 펴냈고 이 책은 그의 저작들에서 담긴 문제의식을 정리한 것이다.
이 책 <불만 시대의 자본주의>의 구성은 2부 11장으로 돼있고, 위에서 언급한 바와 같이 그간의 불공정, 세계화, 경제정책과 금융 등에 관한 생각들을 묶어, 1부 길을 잃다에서는 국부의 원천, 착취와 시장 지배력, 세계화를 둘러싼 갈등, 신기술의 도전 과제, 왜 정부인가... 2부 정치와 경제의 재건, 앞으로 나아갈 길에서는 민주주의를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일자리와 기회로 가득한 역동적인 경제회복하기, 그리고 모두를 위한 인간다운 삶과 중요한 내용인"새로운 사회계약"을 싣고 있다.
새로운 사회계약 지은이는 미국사회에 대한 희망을 버리지 않는다. "나는 미국이 여전히 본질적으로 공정함과 기회균등, 자유의 여신상이 상징하는 것, 그리고 거기에 새겨진 서사시를 믿는 그런 나라라고 생각한다. 미국은 여전히 이웃과 곤궁에 처한 이들에게 관심을 기울이는 시민들의 나라다."라고 본다. 진리와 지식, 공동체의 가치를 주장하고 실현하기 위해서 미국은 정치를 회복하고 이를 통해 경제를 회복해야 한다.이러한 노력은 미국적 가치 그 자체에 대한 고찰로, 미국의 정치 세상이 그 가치를 정책에 담아내는데 실패했음을 인정하는 것으로 시작해야 한다. 이 말을 그대로 우리 사회에 대입해봐도 틀리지 않는 말이다. 정의, 평화, 연대의 틀을 공고히 해나가는 것들이 중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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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진단하는 현대 사회의 여러 문제들과 그 해법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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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富)를 창조하는 진짜 자본주의가 필요하다! 〈우리 시대는 너무 많은 이들이 다른 이의 몫을 빼앗음으로써 부를 쌓고 있다.〉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이자 컬럼비아 대학교 석좌 교수 조지프 스티글리츠가 신간 『불만 시대의 자본주의』에서 미국식 시장 경제는 실패했다고 정면으로 비판한다. 그는 금융화, 세계화, 기업의 독점화(스티글리츠의 3가지 핵심 연구 주제)가 거대한 불평등을 낳고 있으며, 금융 산업과 몇몇 기업이 경제 전반을 장악하고 불공정한 규칙을 통해 막대한 부를 쌓고 있다고 주장한다. 이 책은 정부의 강력한 개입만이 국가의 진정한 부(富)를 늘리고, 오늘날 자본주의가 처한 위기를 풀 수 있다고 강조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