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우연히 읽게 된 셔럽 앤 댄스 1권. 사실 작가나 작품에 대한 아무런 정보 없이 표지만 보고 골라 읽었다. 아무것도 안 하기 위해 모인 에어로빅 동아리 아이들이 에어로빅 대회를 나가기로 결정되면서 일어나는 일들이 이어진다. 데뷔 못한 아이돌 지망생, 주짓수 도복을 입고 다니는 주짓수 못 다니는 학생, 빵셔틀 담배셔틀을 하다가 너무나 잘 달리게 된 아이, 목표가 전교1등이지만 공부를 겁나 못하는 아이, 그리고 계약직 일자리가 무지 필요한 에어로빅 할 줄 모르는 에어로빅부 지도 강사. 에어로빅 대회에 나가기로 황당한 결의를 하고 이런저런 일들이 벌어지는데 상당히 재미있었다. 아직 2, 3권을 못 보긴 했지만. 그래서 얼른 나머지도 보고싶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