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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기에 맞는 그림책이 있다. 그 시기는 다양하다. 책을 읽어주게 될 아이의 나이가 될 수도, 관심사가 될 수도, 또 책을 읽어주는 계절이 될 수도 있다. 적절한 시기에 적절한 책을 읽어준다면 그 효과는 배가된다. 그래서 나는 계절 책을 좋아한다. 개인적인 아이들의 상황을 고려하지 않고서라도, 아이들에게 읽어주기 적절한 책이 되기 쉽다. 이미 시중에는 많은 계절 책이 있다. 이렇게 많은 계절과 관련된 책 중에서 우리 아이와 맞는 책이 찾는 건 부모 혹은 어른의 몫이다. 아이마다 경험과 관심사가 달라서 어떤 책이 좋고 나쁘다라고 말하기 어렵다. 우리 아이와 잘 맞는 책이 좋은 책이니까. 그래서 나 역시 교실에서 사용할 계절 책을 최대한 다양하게 살핀다. 작년 아이들과 좋았던 책이 올해 아이들에겐 영 반응이 시원찮을 때가 있다.?학급도 결국 그 시기의 아이의 성장과 맥을 같이하기에 해마다 성향과 분위기가 다르다. 1~2학년이 배우는 통합 교과는 이미 교과서가 계절별로 구성되어 있다. 현재 1,2학년 아이들은 통합교과 여름 단원을 배우고 있는데, 여름과 관련된 다양한 활동을 한다. 물놀이, 바다 등의 단어가 교실에서 자주 언급되는 시기다. 그림책 '바닷가로 살금살금' 은 제목이 마음에 들었다. 올해 우리 반 아이들은 아침마다 글똥누기를 짧게 쓰는데, 근래 들어 유독 바닷가로 놀러 갔다는 이야기가 많이 나온다. 바닷가를 다녀온 경험이 많은 아이들. 그래서 이 아이들에게 이 책을 읽어주면 좋겠다 싶었다. 주인공 봄이는 비가 와서 나가 놀면 안된다는 엄마의 말에 몰래 바닷가로 나가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온다. 여기서 재미있는 점은 처음부터 주인공 봄이는 등장하지만,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좀처럼 봄이를 만날 수 없다는 것이다. 얼굴 표정만 등장하는 봄이의 모습을 궁금해하다, 책의 후반에서 봄이를 만나고 나면 그제서야 아! 하고 탄성을 뱉는다. 책을 다시 읽으면 곳곳에 주인공에 대한 힌트가 있다. 이 책은 처음 읽을 때 보다 다시 읽으며 작가님이 숨겨 둔 주인공에 대한 힌트를 찾아가는 재미가 정말 크다. 처음 읽을 때 내가 이렇게 놓친 부분이 많았다니! 놀라면서 말이다. 읽을수록 더 많은 것을 볼 수 있는 책이다. 표지 속 시원한 파랑의 빛깔 덕분에 보는 것만으로도 상쾌해지는 이 그림책은 다채로운 색과 다양한 무늬, 귀여운 바다 생물들의 그림이 눈에 띈다. 특히 다양한 무늬와 패턴이 인상깊은데, 일렁이는 파도의 다양한 모습을 2차원의 종위에 아주 멋지게 담아냈다. 종이 위에 그려낸 그림이지만 잔잔한 물결이 일렁이는 것과 같은 효과를 준다. 다양한 색과 무늬, 패턴으로 그려낸 바다의 모습은 실제적이기 보다는 감각적이다. 미술관 속 작품에 어울리는 것처럼 말이다. 다양한 바다 생물들의 모습을 살펴보는 것도 재미가 있다. 바다 위에 분필로 낙서를 해 둔 것 같은 이 그림들은 단순해 보이지만 굉장히 꽤나 정교하다. 게다가 그 종류도 정말 다양해서 하나 하나 살펴보는 맛이 있다. 아이들과 칠판이나 바닥에 분필을 들고 비슷하게 따라그려보기 좋겠다는 생각이 든다. 오늘 우리 반 아이들과 함께 이 책을 읽었다. 나는 미처 발견하지 못한 부분을 아이들은 또 어떻게 본 건지 귀신같이 찾아낸다. 무더운 여름, 이 책을 보기 딱 좋은 시기에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어서 더욱 좋았던 시간. 아이들에게도 내가 느낀 것처럼 좋은 시간으로 남았길 바라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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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나승현 날씨가 더워지면서 바닷가로 떠나고 싶은 요즘 표지에 끌려 바닷가로 살금살금 책을 보게 되었다. 표지에는 모래성과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있다. 이 책은 주인공의 이름이 봄이라는 것을 알려줄뿐 그림에도 어디에도 주인공의 진짜 모습은 보이지않는다. 다만 파랑색의 물결?유령?모습뿐..책을 읽다보면 봄이가 누구일까 궁금해진다. 책을 거의 다 읽어갈때 쯤 봄이는 바로 강아지라는 것을 알게된다. 봄이가 강아지란 사실을 알고 아이들이 왜 강아지가 사람한테 엄마라고 하냐고 물었다. 난 얼마전에 본 우리는 가족이란 책을 한번더 보여주며 봄이도 가족이라고 알려주었다. 비를 좋아하는 봄이는 밖에 나가 놀고 싶지만 엄마는 비가 내려안된다고한다. 봄이는 살금살금 집을 나와 바닷가로 향한다. 봄이는 바닷가에서 모래사장에서 구르고 몸을 비비고 물놀이도 하고 수영도 한다. 어느덧 어둑해져 집으로 돌아와 엄마와 즐거운 목욕시간을 보낸 후 잠이들었다.다음에는 엄마와 함께 가기로~ ?봄이는 토도독토도독 내리는 비를 맞았어요 ?바다에 들어가 어푸어푸 수영하며 놀았어요 ?엄마 몰래 바다에 가서 놀았어요 죄송해요 ?우리 봄이 오늘 행복했니?다음엔 엄마랑 같이 가자 책을 한장 한장 보며 그림이 너무 이뻐 계속 보게 되는 책이었다. 내용도 의성어 의태어를 사용해서 재미있었지만 그림이 원색으로 칠해져있고 역동적이었다. 그림도 글도 이뿌고 좋은책♡보면 볼수록 계속 보고 싶은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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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바닷가에 가본지가 언제인지 … 코로나블루가 오기전에 책 속의 바닷가로 출발 ~~^^* 책에는 봄이라는 친구가 등장해요~ 봄이가 말해요 “엄마 밖에 나가서 놀고 싶어요” 하지만 엄마는 비가 와서 안된다고 합니다 ~ 그러자 봄이는 몰래 집을 빠져나가는데.. “안돼~!!” 라며 소리치는 저희 딸^^;; (한껏 몰입햇어요) 봄이는 과연 누구일까요? 신나게 놀고 난 다음엔 어떻게 되었을까요~ 책에는 의성어 의태어가 많이 등장해요~ 이제 막 한글을 읽기 시작한 저희 아이가 혼자서도 쉽고 재밌게 접근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 또 아직은 글밥이 많은 책보다 그림속에서 스스로 내용을 유추하고 찾아내는 것을 좋아해서 무척 즐겁게 여러번 읽더라구요 어느새 우리는 책속에 빠져들었어요 “반짝반짝 빛나는 이 바닷가에서 넌 어떤걸 하고 싶어?” “나는 이렇게 할꺼야 ~” 상상이 꼬리를 물며 즐거운 이야기가 오래도록 이어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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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너무 재미있게 잘 보았어요^^ 무더운 여름에 딱 어울리는 동화책이에요. 책에 나오는 표현들도 너무 귀엽고 그림도 너무 귀여워요~! 두고두고 잘 읽을 것 같아요~ 아이도 너무 좋아합니다^^ 한번은 제가 읽어주고 한번은 아이가 그림만 보았는데 그림만 보아도 재미있는 책인 것 같네요. 휴가갈때 꼭 가지고 가야할 책!! 바다로 떠날때 꼭 가지고 가야할책!!!! 바닷가로 살금살금!! 아이와 함께 꼭 읽어 보세요. 강추합니당. *도서협찬을 받고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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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몰래 살금살금!
엄마 아빠 몰래 하고 싶은 일?
곳곳에 숨어 있는 반전과 힌트를 찾는 재미가 쏠쏠한 그림책 그림책을 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겠죠?~^^ 《바닷가로 살금살금》은 바닷가에서 물고기, 불가사리 등 바다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도 하고 모래놀이도 하는 즐거운 하루를 담아낸 그림책입니다. 까르륵까르륵 절로 웃음이 나오는 바닷가 신나는 모험 이야기를 기발하고 감각적인 삽화로 생생하게 펼쳐냈습니다. 거친 돌, 매끈매끈한 나무 바닥처럼 질감이 느껴지는 이미지는 생동감이 넘치고, 알록달록 선명한 색감이 더해져 아름다운 상상력과 호기심을 톡톡 두드립니다.
바닷가 마을에 사는 봄이. 비 오는 날, 비를 좋아하는 봄이는 엄마에게 밖에 나가서 놀자고 조르지만, 엄마는 고개를 저어요. 비가 오는 날에도 봄이는 바다 친구들과 놀고 싶죠. 봄이는 엄마 몰래 살금살금 바닷가로 나갑니다.
“야호, 바다다!” 봄이는 바닷가에서 무얼 하고 놀까요? 상상력을 더하는 너와 나의 아름다운 바닷가 이야기!
바다에서 놀면 토도독토도독 내리는 비를 맞아도 신이 납니다. 첨벙첨벙 물놀이도 하고 어푸어푸 수영도 하고, 모래사장에서 데굴데굴 구르며 놀다 보면 시간이 쏜살같이 흘러가요. 게다가 바다에는 꽃게, 조개, 불가사리, 낙지 등등 다양한 친구들이 있어 지루할 틈이 없지요. 엄마 몰래 바다에 나가 천진난만하게 뛰어노는 주인공 봄이를 보면 아들이 떠오르네요. 작은 일에도 세상을 다 얻은 듯 즐거워하며 기뻐하는 순수한 모습.
푸른 바다
책은 현실과 상상을 넘나들게 해주죠? 철퍼덕철퍼덕 찰랑대는 파도, 바삭바삭 시원하게 펼쳐진 모래사장, 깔깔대는 웃음소리… 누구나 사랑하는 사람과의 추억이 있잖아요 ^^ 바다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그림책 여름이 코 앞으로 다가 온 이 시기에 너무나 어울리는 그림책이 아니런지요 책을 보며 즐거운 바닷가 놀이를 상상해 보는 것도 재미있겠지요? 마치 자신이 모험하는 듯한 재미와 만족감을 느끼게 될 겁니다. 함께여서 더 행복한, 또 다른 ‘가족’ 이야기!
재미있게 놀다 보니 비가 그치고 어느덧 어둑어둑해고 봄이는 친구들과 반갑게 인사하고 집으로 돌아갑니다. 이번에도 엄마 몰래 살금살금 집으로 들어가요. 하지만 온종일 걱정한 엄마는 모래투성이 봄이를 보고 깜짝 놀라지요. 봄이는 엄마에게 꾸중을 듣게 될까요?
《바닷가로 살금살금》은 실화를 바탕으로 만든 그림책입니다. 가족이 되어 함께 보내는 행복하고 애틋하고 즐거운 시간들. 나승현 작가는 평범한 일상의 그 반짝이는 순간을 놓치지 않고 생생하게 포착해냈습니다. 미소를 자아내는 극적인 반전, 또 다른 가족의 정체는 신선한 즐거움을 주는 동시에 가슴 뭉클한 여운을 남깁니다. 사람과 동물의 교감을 넘어, 지금 바로 곁에 있는 사랑하는 이와의 작은 일상이 얼마나 소중하고 행복한 일인지를 잔잔하게 전달하지요. 책은 사람과 동식물, 모든 #생명이 함께 어우러져 살아가는 이 세상에서 함께여서 더 행복한, 더 좋은 ‘가족’의 의미를 되짚어 줍니다. 때로는 #걱정과 #$근심을 주어도, 가족은 존재만으로도 큰 힘이 되고 #소중하니까요. 이 책을 통해 더 큰 눈과 마음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소통과 #교감으로 많은 #가족을 만나고, 서로에게 진정한 가족이 되기를 바랍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톡톡톡 살아 있는 #글맛 좋은 그림책! 엄마 몰래 살금살금, 토도독토도독 내리는 비, 첨벙청벙 물놀이, 어푸어푸 수영하기, 데굴데굴 구르고, 비비적비비적 몸 비비기, 어둑어둑해진 하늘, 누워서 뒹굴뒹굴 구르기. 이렇듯 《바닷가로 살금살금》 곳곳에는 우리말의 아름다운 #운율과 생생한 말맛을 느낄 수 있는 반복적 표현이 눈에 띕니다. #의성어와 #의태어가 톡톡톡 살아 움직이는 재미있는 문장을 소리내어 읽으면 리듬과 #운율 덕분에 우리말의 색다른 재미를 느낄 수 있지요. 흉내 내는 말을 좋아하는 어린이들과 함께 읽으면 #어휘력과 #표현력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매력적인 이야기만큼 섬세하게 연출된 그림 역시 독자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안겨 줍니다. 흥미롭고 선명한 색감으로 시시각각 변하는 하늘과 바다의 표정을 모두 담아내고, 자유로운 #드로잉으로 흩어지는 고운 모래, 하얗게 이는 파도와 몽글몽글 비누거품의 움직임까지 생생하게 만들어냈기 때문입니다. 이 재치 가득한 책을 통해 ‘책 읽는 기쁨’을 한껏 맛보고 누려 보세요!
깜찍한 반전이 있는 경쾌한 이야기, 누구나 좋아하는 바닷가 특유의 정취, 그림 곳곳에 숨어 있는 오밀조밀 귀여운 #바다생물들과 반전을 위한 힌트 등이 독자에게 #그림책_읽는 _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합니다. ‘
#자연’이라는 큰 틀 안에서 #호기심을 기르고 주변 세계를 #탐색해 나가기 시작하는 어린이들에게 안성맞춤인 그림책입니다. 이 책을 통해 독자가 자연, #동식물과 가까워지며 멋진 상상과 꿈을 마음껏 펼쳐 나가길 바랍니다. Sneaking off to the Beach Bom's home is in a seaside town. Rom, who likes rain, said, "Mom, I want to go out and play." Mom shook her head. "You can't because it's raining today." Bom looked out of the window and thought, 'I want to play with my sea friends, even on rainy days.' Bom slipped behind his Mom's back and went out to the beach. "Yahoo, it's the sea!" Bom was soaked in the dripping rain, went splashing about in the water, swam and played in the sea, puffing and blowing, then Bom went rolling and rolling around on the sand, rubbing and rubbing his body. It stopped raining, got dark. Now it's time to go home. "Bye, friends! Bom crept cautiously into the house. Surprised to see Bom, his mom spoke up, "Bom, where have you been? I've been worried all day. "I went to the sea to play without telling you. I'm sorry.” "Our little Bom is covered in sand. It's time for a bath." He seemed to be melting after taking a bath. Bom remembered the day so full of fun, curled up and fell asleep. "Dear little Bom, were you happy today? Next time, be sure to take your Mom with you."
미술 교육을 전공했습니다. #미술 교습소를 운영하며 #아동미술을 교육하고 있습니다. 반려견과 사는 이야기 ‘육견일기-개시절’을 인스타그램에 연재하고 있습니다. INSTAGRAM@GAESO529
#유아그림책
#책자람서평단
책자람서평단으로 선정되어 바우솔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증정 받았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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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살금살금입니다. 봄이는 밖에 나가서 놀자고 엄마를 조릅니다. 엄마는 안된다고 했지만 봄이는 바다 친구들과 놀고 싶어 엄마 몰래 바닷가로 갑니다.
봄이는 바다에서 즐겁게 놀고 집으로 들어가게 되지요. 그릔데 봄이는 개였어요. 당연히 사람일 줄 알았는데 반전이었지요. 엄마는 봄이에게 다음엔 엄마랑 같이 가자고 한답니다. 바닷가에서의 장면들을 보면 의성어 의태어로 재미있게 구성되어 있었어요. 바닷가의 그림들도 이쁘게 잘 그려져 있었어요. 책을 다 보고 다시 책 페이지를 보니 봄이의 흔적들이 있더라구요. 신기했어요. 바닷가에 온 듯한 느낌이 드는 책이에요. 힐링되는 이쁜 그림책이에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으로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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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바다에 풍덩 빠지고 싶어지는 날씨가 되었어요 봄이네는 바닷가 마을이에요 봄이는 비가 오는 날에도 친구들과 놀고 싶다고 생각하고 있었죠
비가와도 바닷가에서 놀고 싶었던 봄이는 엄마 몰래 살금살금 바닷가에 갔지요
봄이는 바닷가에서 바다 친구들과 물놀이도 하고 모래놀이도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내지요 맨 마지막에는 바닷가로 살금살금이 영어로도 쓰여져 있어서 여름이 다가오고 있으니 바다에서의 즐거웠던 추억을 또 만들어봐야겠어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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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거북이 등등 바다 친구들이 보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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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가로 살금살금 가보는 친구는 누구일까요
구름이 웃는 건지 파도가 웃는 건지, 정체가 궁금하니 얼른 책을 읽어봅니다.
봄이는 바닷가 마을에 산대요. 촉촉하고 시원해 보이는 색감이 얼른 여름이 다가왔으면 하는 마음을 갖게 하네요.
밖에 나가 놀고 싶어 하는 봄이에게 엄마는 비가 와서 안된다~ 하지요.
그래도 놀고 싶은 봄이는 엄마 몰래 살금살금 밖으로 나가요. 봄이가 노는 모습이 한 장면 한 장면 펼쳐집니다.
엄마가 비가 오니 밖에서 노는 게 안 된다고 했는데, 봄이가 엄마에게 꾸중을 듣지는 않을까 이쯤 되면 걱정이 되어요.
책의 후반부로 갈수록 봄이의 정체에 반전이 기다리고 있답니다. (직접 읽어보세요.)
봄이는 비가 오나 눈이 오나 더우나 추우나 밖에서 놀고 싶은 우리 어린이들의 모습이에요.
나가지 말라고 했지만 생쥐 꼴이 되어 돌아온 봄이를 따뜻하게 바라보며 씻겨주는 엄마의 모습에서 사랑이 느껴지고요.
자연에서 실컷 뛰어놀고 싶고 뒹굴고 싶은 우리 어린이들의 마음을 대리만족시켜줄 <바닷가로 살금살금>
엄마와 아이가 품 안에서 함께 읽어보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서평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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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바다가 마음까지 시원하게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쓴 리뷰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