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 박테리아야> 글을 쓴 김대철 작가는 해양지질학자로 부경대학교에서 연구, 교육 활동을 했다. 한국해양학회장과 한국수로학회장을 역임하고 현재는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틈틈이 지질 조사를 겸한 여행을 하고 있다. 어린이를 위한 해양학 교양서 <태평양 구석구석 대탐험>을 썼으며, 과학적인 내용을 어린이나 일반인 눈높이에 맞춰 쉽고 흥미 있게 소개하는 데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이 책의 주인공 시아는 '시아노박테리아'로 오스트레일리아 상어만 얕은 바다에서 산소를 만들며 사는 아주 작은 박테리아이다. 친구인 돌고래 콩콩이와 경험이 많고 바닷속 지리를 잘 아는 거북이 천천이와 함께 먼 바다로 모험을 떠난다. 일명 '수상한 심해원정대'바닷속 모험을 즐기며 산호, 민달팽이, 바다 바이러스, 심해아귀, 폼페이 벌레 등 다양한 해양 생물을 만나게 되고 급기야 마그마와 시커먼 연기가 뿜어져 아노는 해저 화산까지 이르게 된다.
김대철 작가는 35억 년 전 발견된 가장 오래된 생물 시아노박테리아를 주인공으로 지구와 바다 이야기를 '아이들과 일반인의 눈높이에 맞는 과학적 사실을 알리고 싶'다는 말대로 기본적으로 동화적 스토리가 재미있었다. 관련된 배경지식이 억지스럽거나 쌩뚱맞게 들어가 있는 것이 아니라 내용 속에 자연스럽게 스며들어 읽으면 저절로 지식으로 흡수될 수 있게 구성되어 있다.
아이들이 좋아할 '탐험', '모험' 이라는 설정이 친근하게 다가왔고 특히나 주인공이 바다 생물이 아닌 박테리아라는 것이 흥미를 끌었다. 딸내미도 박테리아나 바이러스에 대해 막연히 나쁜 것 (코로나 시국을 겪으며 더더욱 그러한 생각에 사로잡힌 바이러스!)이라고 여겼는데, 책을 통해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이 세상의 생명체에게 얼마나 유익하고 필요한 존재인지를 알 수 있게 되었다.
심해 바닷속에는 우리가 상상조차 할 수 없는 신기하게 생긴 생명체들이 살고 있다니! 책을 통해 알게된 의미 있는 시간!내용 구성도 알차고 이에 적절하게 곁들인 그림은 책을 읽는 재미와 설명을 뒷받침해 주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도록 도와주었다. 과학동화는 재미없다는 편견을 버리고 다양한 장르의 이야기를 접할 수 있게 해 준 <나, 박테리아야>한동안 우리 집에선 박테리아와 바이러스가 쉴새 없이 언급될 듯하다.
*YES24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생물시간에도 어렵고, 생소다하고만 느꼇던 박테리아.. 하지만 이 책을 통하여 전개되는 귀여운 일러스트와 술술 읽혀지는 스토리를 통해서 아주 소중한 존재임을 깨달을 수 있었다. 그 박테리아가 해양생물과 지구 전체에 미치는 영향이 이렇게 클줄이야! 귀엽고 친숙한 돌고래, 거북이 그리고 시아노 박테리아 삼총사가 바다속 심해를 누비며 겪는 이야기를 통해 해양 생태계에 더욱 더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다. 기후 변화로 미래의 환경변화가 우려되는 상황에서 어린이들과 학생들에게 많은 교훈을 줄 수있는 재미있는 소중한 책이 될것같다.
|
|
아이들과 함께 읽을 수 있는 동화책?? 음 지식동화책??을 가지고 왔습니다. 수상한 심해원정대 "나, 박테리아야" 입니다. :) 상당히 귀여운 그림과 함께 하는 동화책인데요, 내용이 우와.. 만만치 않습니다. 주인공은 저 표지에 있는 돌고래 콩콩이와 콩콩이 코에 있는 시아노박테리아 시아, 그리고 거북이 천천이 입니다. 상어만에 살고 있던 시아가 우연한 기회에 콩콩이, 천천이와 함께 좀 더 깊은 바닷속으로 여행가는 이야기입니다.
여행을 가다가 인간이 함부로 버린 폐그물에 걸려서 콩콩이와 천천이가 죽을뻔 하기도 하구요, 기후변화로 고사해버린 산호초들도 보게 됩니다. 그러다가 결국 태양빛도 들어오지 않는 심해의 바닥에서 300도에도 끓지 않는 바닷물과 약한 빛을 내는 용암.. 그리고 지금껏 보지 못 한 바닷속 생물들도 만나게 되요.
스토리는 엄청 단순한데, 그 안의 디테일에는 엄청나게 많은 정보가 숨어있거나 혹은 대놓고 서술이 됩니다. 우선 주인공인 시아만 해도 산소를 만들어내는 시아노박테리아 라는 것!! 그리고 이 시아노박테리아는 최후에 스트로마톨라이트가 된다는 내용까지 나와요..;; 허억!! 그리고 산호초가 고사된 곳을 지나는 이야기하며, 폐그물까지 이야기하며 환경파괴도 건드리게 되구요.. 심해로 가서 만나는 심해환경에 대한 이야기도 나옵니다. 사실 심해에 사는 생물은 실사사진으로보면 결코 귀엽거나 예쁜 모습은 아니지만, 그림작가님께서 밉지 않게 그려놓으셨어요. 심지어 악역으로 나오는 심해아귀 등불이도 엄청 막 징그럽진 않음.. ㅋㅋㅋ 그리고 심해열수공 이야기도 나오게 되는데요, 여기에 사는 심해관벌레, 민달팽이, 폼페이벌레 등도 나옵니다. 무슨 호기심이 폭발했는지 전 이 동화책보면서 실사 사진들 하나하나 찾아보고.. 후회하고를 반복하였어요..;; 실제 실사사진은 결코 사랑스러운 모습이 아니랍니다..;;; 작가님은 더 많은 이야기를 동화책에 담고 싶으셨는지, 심해아귀와 그 앞에 미끼가 되는 불빛을 내는 박테리아.. 폼페이벌레의 몸에 붙어서 폼페이벌레가 심해열수공의 열기를 이길 수 있게 하는 박테리아, 관벌레의 소화기관 속에서 다른 생물에게는 독일 뿐인 유황을 영양분으로 만드는 박테리아 등 심해의 열약한 환경에서 공생하는 생물과 박테리아 이야기도 상당히 자연스럽게 등장해요.
그리고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과 울돌목 전투 이야기도 자연스럽게 나오는 걸 보고.. 많은 것들을 최대한 아주 통합교과적으로 담아내겠다는 작가님의 의지가 보이더라구요.
뿐만 아닙니다!!! 심지어 코로나바이러스 이야기도 나옵니다.. 코로나바이러스의 유래와 증상 뿐 아니라 이 바이러스에 대한 항체를 가진 천천이 피를 뽑아서 죽어가는 콩콩이를 치료하는 부분에선 정말..;; 우와...;; 작가님 욕심쟁이!!! 물론 결론은 이 모든 걸 지식으로 받아들이지 않더라도 우선 재밌습니다. 함께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겪는 모험과 새로운 견문을 넓히는 과정, 그리고 그들의 우정은 그것만으로도 멋져요. 제 딸은 아직 글밥이 많은 책을 부담스러워해서 당장 보여주기는 힘들 것 같지만..;; 그래도 2,3년?? 뒤에 슬쩍 밀어주면 그냥 휘릭휘릭 넘기며 읽지 않을까 기대가 됩니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정말 이런 박테리아가 있어??'라는 생각을 했다. 지구의 생명을 주는 역활을 했던 시아노박테리아를 처음 알게 되었다. 산소를 만드는 박테리아라니!
책을 넘길때마다 바다 생물에 대한 지식이 하나씩 쌓이기 시작한다. 산소를 만드는 박테리아부터 시작해서 여러 바다 생물과 인간 그리고 깊고 깊은 심해의 귀여운 용왕에 이르기까지. 전래동화에서 나올 법한 판타지 이야기로 구성되어 낯선 바다속 이야기를 친숙하게 풀어놓았다. 놀라운 박테리아의 세계, 신기하기만 하다. 그들의 생태를 이야기로 술술 풀어놓으니 책장 넘어가는 속도가 빨라진다. 현재의 극성 바이러스도 깜짝 등장해서 인간의 어리석음도 비웃어 준다. 결말 부분의 "지구 최조의 생명체"에 대한 토론은 여러명이 함께 해보는 것도 흥미진진할 것이다. 지구 최초의 생명은 어디에서 왔는가? 에 대한 대답은 누구든 쉽게 할 수 있는 것은 아닐 것이다. 깊은 바다 속 생태를 살피며 추측할 수 있는 과학적인 사실도 중요하지만, 생명이 살지 않을 것만 같은 곳에서도 존재하는 "공생"이라는 생명의 형태가 무엇보다 중요하게 생각되었다. 책에서도 여러번 언급되는 어리석은 인간의 행태에 병들어 가는 지구. 인간은 주인행세에서 벗어나 지구와 더불어 같이 사는 것에 더 많은 노력을 해야됨을 알려주고 있다. 요즘은 지구와 환경을 지키기 위한 노력이 단순한 홍보에서 그치지 않고 많이 세밀화 되어 일상에 녹아들어 가고 있지만 아직도 부족함이 많이 보인다. 다음 세대가 아니라 당장 내가 더이상의 피해를 보지 않으려면 이런 근본적인 이유들을 알아나가는 자세가 필요하고 그것을 나의 아이에게 알려줘야 할 것 같다. 처음에는 심해탐험이야기 인가? 했었는데 생각할 거리를 많이 남겨주는 책이였다. 아이와 함께 읽으며 또 한번 공생에 대해 얘기해봐야겠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시아 박테리아를 아시나요? 바다에 관심있는 어른 아이 모두 오세요. 깊은 바다에 사는 이런 생물 들어보셨어요? 폼페이 벌레, 심해아귀, 관벌레 들이 깊은 바다에서 산다는것 아시나요? 더구나 박테리아, 코로나 바이러스까지 합세하여 돌고래 콩콩이, 거북이까지 합세해 전쟁을 벌이는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참여해보세요. 교수 작가님의 폭넓은 해양지식과 유명 화가님의 그림이 일품이네요. 얼른 주문해 우리 가족 함께 읽고싶어요. 우리 가족은 엄청 바다에 관심이 많거든요. 모든이에게 사랑받는 책이 될 것 같아요. |
|
산소를 만드는 박테리아 시아, 돌고래 콩콩이, 암컷 거북이 천천이가 함께 넓은 바다로 향하게 된다. 무엇이 있을지 궁금했던 박테리아 시아와 친구들은 바이러스도 만나게 되고, 용궁에도 가게 된다. 깊은 바다에 사는 생물들은 물의 온도도 다르고 빛도 거의 없으므로 소리나 진동으로 알아채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었음을 심해아귀 등불이의 말로 알 수 있다. 용왕 또한 눈은 없만 호위병이 많다고 묘사를 한다. 불박테리아와 심해 아귀 등불이의 공생 관계도 이야기 속에서 알아가는데 신기하면서도 재미있었다.
박테리아에 대해서 관심이 있었던 적이 있었나? 바이러스처럼 뭔가 질병을 많이 일으키는 것에는 관심이 갈 수 밖에 없었는데 박테리아에 대해서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다양한 바닷 속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알려 주는데 이야기 속에 녹아서 자연스럽게 접근하게 되었다.
깊은 바닷 속 해로운 물질을 먹고 사는 박테리아도 있었다. 300-400도가 넘는 물 온도에서 살고 유황 같은 물질이 많아도 산다니 놀라울 따름이었다. 그런 박테리아를 먹고 사는 또 다른 바다 새물들은 관벌레, 폼페이 벌레, 새우, 게, 조개 , 물기기들도 있었다. 서로를 필요로 하며 공생하는 관계를 보여 준다. 박테리아가 유기물을 생산하고 다른 동물들은 먹고 박테리아에게 보호막을 제공한다고 한다.
박테리아 시아, 돌고래 콩콩이, 암컷 거북이 천천이의 모험을 따라가다 보면 중간 중간에 그들의 대화로 과학 지식을 접하게 되고 이해도 쉽게 되었다. 이순신 장군의 학익진, 일자진 올돌목 작전을 이야기하며 대결을 펼치는데에서는 흥미진진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코로나 바이러스에 대해서도 설명을 간단하게 한다. 돌고래 콩콩이가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고, 거북이 천천이는 걸리지 않을 수 있었는지 설명하는데 이해가 쏙쏙 잘 되었다. 그리고 항체에 대한 이야기까지 연결이 되었다.
"인간은 다른 생물보다 훨씬 늦게 생겼는데 자신들이 지구의 주인인 걸로 착각하고 있어요. 인간이 지구 환경을 파괴해서 갈 곳이 없어진 동물이 인간 세상을 침범한 결과이겠지요. 이런 일이 앞으로 더 자주 일어날지도 모릅니다."라고 말하는 거북이 천천이의 말은 저자가 정말 하고 싶은 말인 것 같았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
산소를 만드는 박테리아 이야기이다. 이 책은 수상한 심해원정대 라는 부제를 달고 있어 바다 속 이야기라는 걸 알려준다. '나, 박테리아야'는 바닷속 이야기를 다룬 과학동화다. 해양지질학자 김대철 박사님이 쓴 책이다. 어려운 과학을 어린이 눈높이에 맞추어 쉽고 재미있게 만든 책이다. 박테리아가 주인공이 되어 돌고래, 거북이 친구와 해저로 여행을 떠나는 모험이야기로 재미나게 구성되어 있다. .그림은 전문 일러스트레이터 안예리 작가의 그림이다.
글밥은 있지만 그림이 좋아서 상상하며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병을 옮기는 나쁜 박테리아도 있지만 착한 박테리아도 있다.
박테리아는 산소를 만드는 일을 한다. 햇빛과 물만 있으면 산소를 만들어내는 시아는 여기저기 다 있다. 박테리아 시아는 거북이 천천이를 만나고 바다를 여행한다.
산소를 만드는 시아노박테리아 시아, 시아의 친구 돌고래 콩콩이, 길잡이 거북이 천천이 이 셋은 깊은 심해 속에 무엇이 살고 있는지 여행을 간다. 아래로 아래로 깊이 내려가다가 무섭게 생긴 심해아귀 등불이를 만난다. \ 등불이는 이마에 먹이를 유인할 수 있는 불을 키고 다닌다. 이 불이 박테리아라는 것을 알고 있나요? 이 불 박테리아는 심해아귀와 공생관계를 이루어 오랜 시간 살아왔다..
등불이는 깊은 바닷속을 안내해준다. 바닥 화산지대로 친구들을 안내하는데 용왕 및 용왕의 수하 게들을 만나 잡아먹힐 위험에 처한다. 이런 ! 사실 심해아귀 등불이도 이들과 한패에요. 과연 친구들은 이 위험에서 무사히 빠져나올 수 있을까?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긑가지 읽게 만드는 이 책은 이야기 형식을 빌어 재미나게 몰입할 수 있게 해 부는 참 좋은 책이다.
재미난 장면은 여기 코로나 라는 병을 일으키는 바이러스가 나온다는 것이다. 바이러스는 다른 생물에 붙어서 피를 빨아먹고 산다. 동물의 몸에 들어가 폐렴에 걸리게 한다.
돌고래 콩콩이가 여러 나쁜 놈들을 퇴치하는 장면은 통쾌하다. 바닷속 농장에서 만난 식물 같은 관벌레도 만나고 관벌레 안에 유황르 먹고사는 막테리아를 본다. 온천수의 유황을 관벌레가 먹을 수 있게 하는 박테리아다.
아귀와의 대전투는 역시 돌고래 콩콩이의 대활약으로 물리친다. 뜨거운 유호열기 가 붐어나오는 바위틈에 살가는 폼페이벌레는 식물처럼 이동은 못한다.
"우리 거북이는 바다와 육지를 모두 다니기 때문에 조상 대부터 각종 바이러스와 접축을 하기 때문에 여러 종류의 항체가 생겼어, 그러니 내 피를 고래에게 조금만 주면 나을 거야." 새우는 천천이 거북의 몸에서 피를 조금 빼내어 돌고래 콩콩이 몸에 주입한다.
깊고 어두운 심해 바다 속에서 일어나는 이야기들이다. 콩콩이 왈, "코로나는 원래 박쥐에게 붙어 살았는데 갑자기 인간 몸에 들어왔다고 해. 박쥐나 다른 야생도동물 하고는 공존 관계라 문제가 없는 데 인간에게 치명적인 병을 일으키지."
용왕님 왈, "저도 잘 모릅니다. 인간은 다른 생물보다 훨씬 늦게 생겼는 데 자기들이 지구의 주인인양 착각을 하고 있지요, 인간이 지구 환경을 파괴해서 갈 곳이 없어진 동물들이 인간 세상을 침범한 결과이겠지요."
지구 최초의 생명은 박테리아라고 결론이 난다. 그러면 지구의 미래는 어떻게 될까?
산소가 너무 많아도 문제이듯이 이산화탄소가 너무 많아서 지구는 지금 지구온난화가 되어가고 있다.
뜨거워진 지구는 오스트레일리아 바다속 산호초를 죽여버리지 산호초는 바다 생물의 보호소다., 폭약을 사용하여 고기잡이를 하면 산호초가 다 파괴된다. 인간은 지구에 다른 생명이 살게끔 우리가 고생해서 만들어 놓았더니 스스로 파괴하는군, 결국 제일 먼저 멸종하지 않을까?
지구가 사라지지 않는 한 박테리아는 없어지지 않아, 지구가 사라진다면 운석에서도 생명을 유지하는 게 박테리아야, 물론 인간은 사라지겠지..
이 책은 쉭고 재미난 이야기를 하면 서 지구의 문제를 다룬다. 인간 멸종이 다가왔다고 깨닫게 한다. 그리고 최초의 생명 박테리아가 산소를 열심히 만들어 여러 생물들이 살아갈 수 있는 환경과 터전을 만들었다는 걸 배웠다.
지구를 지키고 환경을 보호해야겠다는 생각이 저절로 든다.
이 글은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쓴 글입니다. |
|
과학자가 동화 속에 박테리아와 생물의 기원 등 흥미 있는 과학 지식을 전쟁 이야기 속에 녹여 만든 재미 있는 작품. 시아노 박테리아가 산소를 만들고 이것이 시작점이 되서 산소를 먹고 사는 생물들이 확산되었다는 것은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네요. 일독 추천드려요~^^ |
|
제목과 표지의 그림이 매력적이라 어떤 내용일까 궁금해서 읽게 된 책이에요. 일반적으로 어린이 책에 대한 제 관심사는 딸 아이의 최근 흥미와 관련이 있는데요 요새는 '세균'과 '바이러스'와 같이 눈에 보이지 않는 것에 대한 이야기를 꽤 하는편이라 이 책도 재미있게 읽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목차를 훑어보니 학익진, 코로나, 울돌목 등 눈에 익은 단어들이 나와서 관심을 끄네요
이야기 속 등장인물은 그림과 함께 이름과 간단한 설명이 나와 있어요. 돌고래 콩콩이와 그 위에 앉아 있는 시아가 가장 중요한 등장인물이에요.
시아는 시아노박테리아로 가족들이 편하게 '시아'라고 불러요. 마치 우리가 별명을 부르는 것처럼요. '산소'라고 하면 보통 식물이 광합성 작용을 통해 만들어 내는 기체라고 알고 있잖아요. 그런데 시아노박테리아는 산소를 만드는 세균이에요. 아이가 책을 읽을 때면 이렇게 새롭게 알게 된 부분에서 무척 신기해 해요 그리고 제게 설명을 해준답니다.
작년부터 우리 삶에 큰 영향을 끼치고 있는 코로나 바이러스도 이야기 속에 등장해요. 현실이 반영된 부분이라 그런지 몰입하면서 읽을 수 있었어요
나, 박테리아야 도서는 모험을 떠나는 과정에서 용기를 내고 어려움을 극복하는 이야기가 담겨있어요. 그리고 이야기 속에서 과학적인 지식도 알려주기 때문에 과학에 흥미가 있는 아이라면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글밥이 꽤 많은 편이라 초등학교 중학년부터 편하게 읽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저학년인 저희 아이는 여러 날에 걸쳐 천천히 읽어 보았답니다. 어른이 읽어도 재미있는 책이었어요.
|
|
과학을 어린이 눈높이에서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흥미있게 소개하는 데 관심을 많이 갖고 계신 해양지질학자 김대철 선생님께서 재미있는 과학동화책을 출간하셔서 읽어보았습니다.
나, 박테리아야 (김대철 글, 안예리 그림, 푸른길)
저는 제목만 읽어도 귀여운 느낌이 들어 웃음이 나오더라고요. 앞표지의 그림에서 돌고래의 표정도 너무 밝아서 아이와 즐거운 독서할 수 있을 것 같아 반가운 마음에 선택한 책입니다.
산소를 만들 수 있는 박테리아 시아와 돌고래 콩콩이가 거북이 천천이와 함께 바다로 여행을 떠나면서 덩어리로 뭉친 바이러스를 만나는 장면입니다. 저는 표지만 보고 박테리아와 돌고래가 바닷속에서 단순히 즐겁게 노는 내용일 줄 알았는데, 책 전체적으로 여러 바다 생물들과 바이러스 등이 등장하면서 배우는 지식들이 많아요. 비유적으로 표현된 부분들도 있고요. 게다가 과학적으로 생각해 볼 내용들도 있고, 환경오염 등 반성하게 되는 내용도 있어서 아이와 여러 이야기를 나누며 읽었어요.
콩콩이와 시아는 심해아귀 등불이를 만났을 때 등불이의 이빨도 무섭고 이마에 달린 불도 무서워하는데, 위아래 그림으로 재미있게 표현되었어요. ^^
거미불가사리가 공격을 받으면 다리를 떼 주고 도망간다는 것, 다리는 다시 자란다는 것 등 동화를 읽다보면 저절로 여러가지를 배울 수 있습니다.
폼페이 박테리아가 폼페이 벌레를 만나는 장면에서도 여러 가지를 배울 수 있어요. 폼페이라는 이름이 2천 년 전 이탈리아 화산으로 사라진 도시 이름이기 때문에, 해저 화산에 살고 있는 박테리아에게 폼페이라고 이름을 붙여줬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깊은 바닷속 뜨거운 용암이 흐르는 곳에서 폼페이벌레가 뜨거운 열에 견딜 수 있도록 폼페이 박테리아가 방열복 역할을 하며 붙어 산다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인간은 참으로 어리석군. 지구에 다른 생명이 살 수 있도록 우리가 고생해서 만들어 놓았더니 스스로 파괴하는군. 결국 제일 먼저 멸종하지 않을까?" - 출처 : 본문 162쪽 내용 중에서 -
지구 최초의 생명체인 박테리아가 여러 바다 동물들과 함께 바닷속 여행을 떠나며 겪는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궁금한 어린이들에게 이 책을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나박테리아야, #김대철, #안예리, #푸른길, #수상한심해원정대,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