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정한 앎은 한 사람을 풍요케합니다. 진실한 깨달음이 동반된 지식은 좋은 향내를 풍깁니다. 매력적입니다. 참 지식은 전인격적인 삶으로 연결됩니다. 삶이 없는 앎은 참 앎이 아닌 것이죠. 그러하기에 온전한 앎을 소유했는지는 그 사람의 삶과 태도를 보면 가늠할 수 있습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식은 너무도 풍요하여 우리를 변화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아버지의 그 사랑은 측량할 수 없습니다. 비록 인격적이지 못한 사람들의 배려 없음으로 상처받았다 하더라도, 그 한가운데서 하나님은 인격적으로 우리를 대하셔서 우리를 회복시키시고, 어루만져 주십니다. 지혜 있는 자는 자신의 무지를 아는 사람입니다. 거들먹거리지 않습니다. 자신의 연약함과 악함을 아는 사람이 진정 지혜를 소유한 사람입니다. 그 누구도 탓할 이유가 없는 것은 언젠가 어떤 상황이 되었을 때 나 또한 악한 선택을 할 수 있는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독일의 수도자 토마스 아 켐피스(Thomas A Kempis)의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600여 년간 많은 그리스도인의 삶을 변화시킨 기독교 고전입니다. 빼곡한 지혜의 말씀은 그리스도인들의 삶에서 구체적으로 붙들어야 할 것이 무엇인지를 말해주고 있습니다. 한 문장의 무게감이 매우 커서 읽어 나가는 속도는 더디지만, 이 문장들은 쉽싸리 휘발되지 않고 우리 마음 한가운데 놓입니다. 자신을 깨달을 수 있는 지혜를 발견하며, 다시금 멈추어 문장을 곱씹어 봅니다. 이것이 머리와 가슴을 치며 우리의 존재가 될 때까지 말입니다. 우리를 하나님께 주목하지 못하게 하는 것이 얼마나 많은지요. 600년 전이나 지금이나 세상은 헛된 것들을 사랑하고 추구하고 욕망합니다. 하지만 우리는 지속적으로 성실하게 하나님만을 추구해야 합니다. 아버지의 사랑을 갈망하며, 그 사랑을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하나님의 사랑을 추구하는 사람은 그 사랑이 극명하게 드러난 그리스도를 따르려고 합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삶과 사역이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을 가장 잘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구체적 삶은 결국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일 수밖에 없습니다. 그리스도를 본받는 삶은 우리의 일상에서 자신을 낮추며, 비판을 참으며, 성숙을 추구하는 구체적인 형태로 보입니다. 영적인 무엇인가를 쫓기 위한 비현실적인 삶이 아니라는 것이지요. 관계하며, 참아내며, 북돋아 주고, 함께 울어주는 삶. 그것이 그리스도를 따라가는 삶입니다. 부박한 세상, 흔들리는 내면, 불안한 인생입니다. 그럼에도 우리가 차분하게 주님을 따라감은 이렇게도 약하고 악한 우리를 왈칵 껴안아주시기 때문입니다. 고통이 여전하지만 조용히 손잡아주시는 주님 앞에 더 이상 우리가 무엇을 할 수 있겠습니까? 그저 주님 가실 길, 우리도 따라가보는 것입니다. #그리스도를본받아 #토마스아켐피스 #선한청지기 #최요한옮김 #정원래해제 #영성 #일상 #겸손 #베스트셀러 #책리뷰 #북리뷰 #책추천 #북스타그램 #책스타그램 #새벽독서 #모찌모찌의맛있는책읽기 #모찌모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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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를본받아 #토마스아켐피스지음 #최요한옮김 #선한청지기 #라틴어완전대조 #라틴어완역본 #기독교명작베스트 #스테디셀러 고전을 보면 그 깊은 통찰에 고개는 저절로 끄덕, 무릎이 탁 쳐진다. 기독교 고전으로는 읽어보려고 하고 있다. 토마스아켐피스는 독일의 수도사이며 종교사상가이다. 그리스도를 본받아는 수도자의 영적 수업의 책이라고도 할 수 있으며, 어느 나라에서는 성서다음으로 많이 읽혀지고 있다고 한다. 우리나라에서도 꾸준히 읽히는 책중에 하나이다. 50개이상의 언어로 번역되었다. 이 책은 편집과정에서 라틴어 원문과 영역본을 비교ㆍ대조하여 최대 원문과 가까워지도록 번역을 하였고, 라틴어 완전대조로 완역본에 집에 두고두고 볼 수 있는 양장으로 되어있다. 표지를 보고, 시리즈로 나온다는 것을 보고 기독교 고전은 여기서부터 봐야겠다 생각하게 되었다. 완역본으로 출간을 계속하고 있고 준비중에 있다. 목차로는 제 1권 영적인 삶에 도움이 되는 생각들, 제 2권 내면의 삶을 이끄는 권면들, 제 3권 내면의 위로, 제 4권 성찬에 대하여 로 되어있다. 하나님이 함께계시고 인도하고 계심을 읽으면 읽을수록 더욱 선명해진다. 내적으로 지쳤는지, 도움이 필요한지도 모를 때 삶의 위로가 되는 권면과 어떻게 하면 위로가 되는지 낮아지는 자에게, 겸손한 자에게는 복을 흘러넘치게 주신다. 내가 나도모르게 겸손의 자리가 아닌 교만의 자리에 올랐을 때 깨닫게 하시고, 내려놓게 하신다. 어떠한 책보다도 강력한 메세지가 있다. 유행에 따라가지 않은 고전만의 팩트가 있다. 돌려말하지 않고 어느 순간 보고있노라면 뜨끔할때가 한두번이 아니다. 내 속을 들었다가 나온듯한 글에 감탄한다. 어떤때에는 속을 털어놔도 앞이 안보이고 답답할 때가 있었는데 속을 뚫어주는 글에서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다. P.103 열정이 식어 버린 사람은 작은 일에도 힘들어하고 금세 세상 위로를 찾는다. 그러나 자신의 내면을 온전히 제어하고 용기를 내어 하나님의 길을 걷는다면 아무리 힘들었던 일도 가뿐히 감당할 수 있다고 여기게 된다. 용기를 내는 것, 열정을 내는 것이 쉽지는 않다. 하지만 하나님의 길을 걸으며 이웃의 안녕과 바른 마음을 유지하도록 노력해보자. 소장각, 몇번이고 계속 떠들어보고 읽어봐야할 책이다. #베스트셀러 #스테디셀러 #고전베스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