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생이 알아야할 소설 시리즈는 개인적으로 몇 권 소장하고 있는데 지금은 대학생의 신분이지만 몇권 더 구입할 계획을 세우고 있을 정도로 이 시리즈는 교양면에서도 한번쯤 읽어봐야할 국문학적 의미가 있는 작품들을 골라서 수록하고 있다. 그렇기때문에 교과서에 수록되고 수능에서 출제될 확률이 높은 것이리라. 고교생이라면 한번쯤 방학이나 짜투리 시간을 이용하여 교과서나 모의고사에서 본 문학작품을 꼭 읽어보라는 권유를 받았을 것이다. 그런 작품들은 거의가 단편들이고 출전한지 꽤 된 작품들이라 하나둘 찾으려면 시간이 많이 든다. 물론 그 과정에서 얻어지는 것도 있겠지만.. 그래서 바쁜 수험생들에게 이 책을 권한다. 문학을 공부함에 있어 소설 부분에서 요약집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기 때문이다. 실전에서도 한번 본 작품, 줄거리를 아는 작품을 대했을 때의 반가움, 자신감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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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이다. 친숙한 이광수의 무정으로부터 이야기는 시작된다. 5권은 대개 작품이 그 시대에 대한 작가의 생각들이 아이러니를 통해서 잘 나타내어주는 작품들로 가득차 있다. 김남천의 대하, 채만식의 태평천하, 염상섭의 만세전 구교수님의 구성이 유난히도 소설파트에 약한 나에게 큰 힘과 도움을 주었다. 방학내내 이 5권의 책을 읽을 수 있을까 했지만, 그래도 한번 읽어보았다고 속독하는 형의 보조를 맞추어서 형보다 몇시간을 더 계획하여 함께 읽었던 것이 얼마있으면 모의고사에 큰 도움이 될 것이고, 무엇보다도 자신감을 얻었다는 점이 나에게 큰 힘이 된다. 소설을 통해서 그 시대상을 읽는 능력이나, 작가분석을 통해서 배경지식을 많이 향상시켰음에 마음이 흡족하다. 남은 기간 다시 속독을 통해서 확실한 자신감을 가질까 한다.
[인상깊은구절] 이 작품의 제목인 탁류가 뜻하는 바가 과연 무엇인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