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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광고동영상은 책의 내용이 디테일하게 다르다. 일전엔 등장인물이 흑발인데 금발로 표기되지않나. 출판사가 검수 안하나....
여하간, 이 책은 아마존 재팬에서 핫했다. 신서로 나와서 문고판 나오기를 기다리고 있었는데 최근 번역된 거 보면 은근 신서판만 있는 작품들인지라 뭐 나로서는 환영. 여하간 도쿄대 법대 출신의 미인 엘리트 작가가 데뷔작으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을 타다니 정말 아마존 재팬에있는 약간 배아픈 리뷰들이...ㅋㅋ
여하간 마이클 크라이튼, 존 그리샴, 로빈 쿡 등의 전문가들이 내세우는 전문적인 지식이 흥미롭게 배합된 추리소설이 점차 인기를 끌었듯 일본도 의사 작가는 있는데 그닥 그외 전문가는 못 본듯 해서 환영한다. 내용에도 기업변호사로서 얻는 여러가지 정보들이나 법률적 정보를 이용해 트릭을 이용하는데, 앞으로도 이 물질주의자이나 은근 츤데레 여변호사 겐모치 레이코의 활약이 기대된다.
어릴적부터 당차고 똑똑한 레이코는 엘리트 관료출신인 아버지가 자신보다 오빠를 감싸는데 반감을 가지고 또 자신의 가치나 능력은 물질로서 표현된다고 믿는 능력주의자로서, 성에 안차는 작은 다이아몬드를 내밀며 프로포즈를 하는 남친과 작년보다 더 일했는데도 더 공부하라는 의미라는 말도 안되는 논리로 보너스를 깎은 로펌을 둘 다 박차고 나온다.
그리고 나서 존잘남에게 위로받고 싶어 아는 사람 목록을 찾다 모리카와 에이지라는 전전전 남친에게 한번 연락을 해본다. 한번도 착하다는 칭찬은 들어본 적 없는 자신을 그렇게 칭찬한나르시시스트이자 순진자아도취남인 에이지는 연락이 없으나 대신 그의 변호사로부터 사망소석이 전해진다. 그리고 나서 그의 이상한 유언이 삼촌을 통해 유투브로 퍼진다.
'내 재산을 나를 죽인 범인에게 주겠다. 범인으로 나서는 이는 사법처벌을 받지않게 하겠다. 심사는 내 기준으로 가장 똑똑한 모리카와제약의 임원 3명에게 맡긴다...'등등
그리하여 과거 선배인 시노다의 법률위임자로서 그를 범인으로 내세워서 성공보수료를 두둑하게 받기로 하고, 레이코는 심사위원 3명을 만족시킬 계획을 짜는데...
동기와 수단 등을 다 살펴보면서 추리하는 부분외에 이 겐모치 레이코라는 평범하지않은 사람의 속내의 변화도 귀엽다. 어떤 연유로 물질주의자가 되었고, 인간적인 호기심이나 의리보다는 변호사 해고에 쇼크를 받으며, 어떤 가치관을 가지고 있기에 돈이면 다 하다가도 착하단 소리를 들으면 헤하고 좋아하고 약해보이면 좀 도와주고도 싶다가도 도와달라고 하면 돈을 먼저 생각하기도 하고. 꽤 귀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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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면 일본에서 무슨무슨 상 받은 작품들은 나하고 그리 딱히 안 맞더구만... 개인적으로 이 상은 좀 가벼운 느낌도 드는 거 같고.. 늘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상 받은 책들 보면 그리 대단하지 않았단 말이지. (개인적 생각 빽태클 사양~^^;) 이 책이 좀 가벼운 느낌이어서 그런지 상 자체도 좀 가볍게 보이는 그런 기분이다. 따지고 보면 표지족 여인네가 오랜만에 네24에 들어가서 포인트가 좀 남았길래 요래저래 고르고 골라 신중하게 구입한 책인데 (책탑 쌓는건 마구잡이로 주워담는데 한권 구입할땐 아주~ 신중하게 산다나 뭐라나..ㅋㅋㅋ) 암튼.. 줄거리도 미리 좀 보고 (나? 줄거리 안 보고 책 사는 인간 ㅡㅡv) 표지족 족장(?)이라 표지도 좀 보고.. 그리 정성들여 구입했건만..(그렇다. 내돈내산인거다..) 결론은.... 대상까지는 아니고 금상정도는 괜찮겠음..쾅쾅!! 그니까 내용도 나쁘지 않고 글맛도 좋은데 좀 가벼운 느낌?
주인공이 변호사인데 아주 능력있는 변호사다. 뭔가 이 책 표지와 딱 어울리는 그런 느낌. 도도하면서도 차갑고, 그렇치만 일에는 열정적인..... 사랑?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 그렇치만 또 연애는 하고픈 그런 여자. 그런 그녀가 어찌저찌 잠시잠깐 로펌을 쉬고 있을때 전전남친의 유언장 사건에 휩싸인다. 휩싸인다기보다 의뢰를 받았다고 해야할지..... 전전남친도 심지어 기억도 희미한 잠시잠깐 만난 남친이었는데 갑자기 죽었다는 비보와 함께 자신을 죽인 사람에게 내 전재산을 주겠다 블라블라. 그러자, 내가 이 남자를 죽였소~ 라며 이 여주 변호사에게 의뢰를 하게 되고.. 알고보면 살인은 아닌듯 한데 살인인 듯하고.. 어째꺼나 저째꺼나 얽히고 설킨 집안이야기도 있고, 사랑이야기도 있는 그런 책이구만. 재밌다. 가독성? 죽인다. 그래서 대상 준겨? 근데 그냥 딱 그정도. 시간남아돌때 쏘쏘~하게 시간때우기 좋은 책.
솔직히 설정이 특이해서 좀 깊이있는 기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그치만 뭐 재밌으니 고걸로 됐다 싶다. 그나저나, 앞으로는 대상 받았다고 하면 금상처럼 생각하고 책을 읽어야할 듯. 그니까 대상정도는 아니야. 금상정도라니까는...ㅋㅋㅋ 대상작 없으면 그냥 금상으로 줘도 되는거 아녀? 혹시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이 상은 대상만 있는겨? 그냥 그렇다고.... 가독성 굿이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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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돈미새인 주인공이 하드캐리한다... 유언장 남긴 전남친도 뭔가 골때리고 나름의 반전도 있고 재밌다. 가벼운 분위기로재미있게 읽기 좋은 책 ㅋㅋㅋ시리즈로 나왔으면좋겠는데 설마 시리즈가 있는데 내가 모른 건 아니겠지 흐음...다른 것도 읽어봐야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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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카와 호타테 작가의 전남친의 유언장이라는 작품은 작가의 전남친의 유언장이라는 무척이나 단순한 제목과는 달리 꽤나 복잡한 상황 속에서 무척이나 많은 인물들을 등장시키면서 각자의 입장을 꽤나 재미나게 풀어나가고 있었던 소설이었는데요. 사실 처음에만 하더라도 단순하게 누군가의 유산을 노리고 덤벼든 주인공의 이야기일 것이라고만 생각하고 해당 이야기를 접했었는데, 이야기가 진행이 되어 갈수록 새로우면서도 묘한 관계들이 만들어지게 되는 과정이 잘 그려져 있었다 보니 정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읽을 수 있었던 것 같기는 합니다. 다만 가볍게 그리고자 하였던 작 중 분위기에 비하여 그 세부적인 내용 자체가 어려운 부분이 꽤나 있었기도 하였고, 결말 또한 개인적으로 아쉽게 느껴지는 했는데 그래도 작품 속 설정 자체가 워낙에 독특하면서도 재미가 있었던 만큼 한 번쯤 읽어볼 만은 했던 소설이었다고 생각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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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주인공이 변호사에요. 성공과 돈만 추구하는. 그러다 사건을 담당하게되요. 당연히 돈을 많이 받을 줄 알았죠. 하지만 뜻하지 않게 정의를 추구하게 되네요. 결국 불륜이라는 소재도 등장. 전 남자친구도 여자관계가 매우 안좋았군요. 개인 생활도 모범적이지 않았구요. 어쨌든 마지막에능 몸을 던져 사건을 해결했네요. 재미있게 잘 읽었습니다. 법률적지식도 많이 알게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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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언제였을까. 유ㅌ브에서 [ 돌이킬 수 없는 약속 ]의 광고 영상을 보았다. 책을 읽어주는 것이 아니라 애니메이션으로 만들어 상상하게 하다니.. 기발하다는 생각이 먼저 들었다. 그 다음은 책에 돈을 아끼지 않는구나! 라는 생각도. 이 얘기는 내가 북플라자의 책들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서두에 먼저 꺼내기 위함이다. 참고로 이번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에 대상을 수상한 전남친의 유언장은 처음부터 몰입감이랄까, 돈을 목적으로 살인의 알리바이를 꾸미다니! 정말이지 돈이 무섭다는 것도 알아간다. 추가적으로 이 책의 재미요소는 주인공이 변호사 라는 점에서 더 크게 작용하기도 한다. 부디 읽어보시고 같은 느낌을 얻으시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