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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는 다행복학교가, 경남에는 행복학교가 있습니다. 모두 혁신학교의 다른 이름이지요. 혁신학교에서 근무하는 교사들은 특별하고 유별난 사람들같지만 뜻이 있어 스스로 온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타지역에서 인기없는 혁신학교로 그냥 발령받은 선생님들도 계십니다. 오기전까지 모두들 걱정하며 근무를 시작하지만 시작하고 보면 그런 걱정은 어느 순간 기억도 나지 않게 됩니다. 혁신학교에 근무하면서 교육에 대한 근원적이고 본질적인 질문이 생기고 그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성장하는 교사로 자라게 됩니다. 창비교육 어느 날 다행복학교에 발령받았습니다. 책 속에서도 처음에는 걱정과 함께 시작하지만 성장하는 교사를 발견하게 됩니다. 선생님들의 담담한 어조와 현실적인 상황설명들이 교사들에게 더욱 생생하게 다가옵니다. 거창한 교육이론이 아닌 교사들의 에세이로 구성되어 잘 읽힌다. 회복적 생활교육으로 학교가 안전한 곳임을 느끼고 마을학교로 마을과 함께하며 아이들과 즐겁게 살아가는 선생님들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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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초등 선생님들의 열정 일기
"어느 날 다행복학교에 발령받았습니다"
이 책은 ‘부산다행복학교’에서 이루어진 혁신 교육 활동을 담은 선생님들의 이야기에요.
학교 이름부터가 특이하지요?~ ‘부산다행복학교’는 부산형 혁신학교의 이름이라고 해요.
엄마들 사이에서 혁신학교에 대해 들어보긴 했지만 우리아이에게 좋은 건지... 맞을 지... 고민이 있을거에요.
이 책은 여러 선생님들 신규선생님, 혁신 교육을 주도하는 선생님, 장학사 까지 다양한 선생님들의 글이 담겨져 있어서 좀더 입체적인 시각에서 혁신교육을 볼 수 있답니다.
성공담과 솔직한 실패담까지. 혁신교육을 궁금해 하는 학부모 또 혁신교육을 시작하려는 선생님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듯 해요.
술술 읽히는 선생님들의 이야기를 읽다보면 선생님들이 교육현장에서 치열하게 고군분투하는 모습도 읽을 수 있답니다.
“모두가 행복하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 행복하려고 다행복학교에 근무합니다.”
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꿈꾸는 초등 선생님들의 열정일기
"어느 날 다행복학교에 발령받았습니다"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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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다행복학교 교사 16명의 학교혁신과 관련한 생생한 실천 소감을 담은 스토리북이다. 코로나 19로 다소 멈칫 했던 학교혁신 과정도 이들의 열정을 멈추게 하진 못한 듯하다. 현재, 내가 재직한 학교도 교사들의 동의하에 올해부터 혁신공감학교에서 혁신학교의 길을 모색중인 학교이다. 그래서인지 책장을 넘길 때마다 우리 학교에서 느낀 선생님들의 열정과 사뭇 다르지 않아 다행스러웠다. 다들 이렇게 시작하고 이런 마음으로 실천하고 이런 바람으로 혁신학교에 다니는구나 싶었다. 다모임. 전문적학습공동체. 배움. 소통. 자치의 문화. 키워드들이 생소하지 않고 반갑다니.... 이렇게 스며들어가는구나 싶다. 112쪽에 쓰여진 회복적 생활교육 부분에서 교사가 학생들과의 갈등을 성장의 기회로 만들어야 한다는 것. 존중이 가장 중요하다는 것은 정말 맞다고 끄덕이게 된다. 내가 작년에 이어 같이 있는 동학년에는 리더교사이신 혁신부장님이 계신다. 작가 겸 교사이셔서 일명, 나로썬 작가선생님이라 부르면서 존경하는 분이다. 오늘도 동료장학 준비를 하며 그림책을 이용한 수업을 연수해주시는데 훌륭한 리더선생님께 잘 배워 좋은 씨앗교사가 되고픈 맘이 가득하다. 새로운 시각의 교육활동. 교육공동체가 서로 존중하며 나가야 할 길이 이 책을 읽고나니 밝게 빛나보인다. 혁신학교가 궁금했다면 가볍게 이 빛을 따라 책장을 넘겨보기를 감히 추천하는 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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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행복한 학교를 꿈꾸다. 누구나 행복한 학교를 꿈꾼다. 그러나 학교는 불확실한 상황이 여기저기 도사리고 있는 곳이다. 학교는 혼자가 아니다. 그래서 더욱 어렵다. 개인주의를 넘어서 공동체주의를 추구하는 부산다행복학교! 다행복학교의 여러가지 모습들이 담긴 책을 읽었습니다. 바로 어느 날 다행복학교에 발령받았습니다. 라는 책이었다.
인천에 있는 혁신학교에서 4년을 근무했었던 터라 부산다행복학교가 어떻게 진행되는지 궁금했다. 결과는 '공감'이라는 한 단어로 표현할 수 있겠다. 낯섬, 갈등, 역동, 오해, 비난 등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기에 학교라는 곳은 매우 복잡하고 불확실한 곳이다. 그러한 곳에서 지내는 선생님들의 다양한 이야기가 담겨 있다.
혁신학교라고 해서 일반학교와 크게 다른 점은 없다고 생각한다. 어떻게 서로를 이해하느냐가 가장 중요한 것이다. 부산다행복학교는 그렇게 하나의 내러티브로서의 이야기를 만들어가고 있다. 살아가다-글을 쓰다-이야기하다-다시 살아가다. 교사로서 각자의 분투기를 담은 이 책을 통하여 혁신학교 근무를 꿈꾸는 교사들에게 좋은 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부산다행복학교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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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하지 않았지만 혁신학교에 근무하게 된 교사로서 이 책을 읽고 어떤 해결의 실마리를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하고 읽게 되었다. 혁신학교가 등장하게 된 배경에 대해 알고 있지만 실제 모든 혁신학교에 근무하는 교사가 그런 취지에 동의하고 근무하며 혁신을 이끌지는 않는다. 갑작스레 발령나서 혁신학교에 간 교사는 당혹스럽기도하다. 혁신학교다움은 무엇일까? 혁신학교 교사로서 나는 무엇을 달리 해야할까? 수업에 대한 고민이 전부여야하지만 실상이 그렇지만은 않다. 부산다행복학교의 시행착오와 사례들을 보여주고 있지만 역시 혁신학교를 이끄는 교사들의 열정 없이 이루어지는 것은 없는 것 같다. 열정 가득한 교사가 되어야 이룰 수 있는 학교. 우리 학교가 나아가야 할 방향은 어디인지 아직 고민스럽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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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모토처럼 쓰는 말이 있다. 가르치기 위해 교사가 되었는데, 더 많이 배우고 있습니다! 바로 이 말이다. 이 말 처럼 우리 아이들에게서, 옆반 선생님에게서 배우는 매일매일이 행복했다. 하지만 올해 맡은 업무탓, 유난히도 힘들게 하는 업무탓에 처음으로 '내가 이러려고 교사했나? 진짜 관두고 싶다.' 이런 생각이 들었다. 열심히 하는데, 글씨 틀린 것이나 단어 선택 또는 관리자의 마음에 들지 않는 추진(?) 뭐 이런식의 이야기들과 좋은 마음으로 돕고 있는데 당연한 듯이 여기고, 자기의 것만 찾는 다소 이기적인 선배(?) 교사들을 다수 만나면서 정말 '반면교사'들 천지라며 질리고 있었다.
그러던 중 "책읽는 쌤이당" 창비 서평단 활동으로 받은 <어느 날 다행복학교에 발령받았습니다.> 책으로 힘든 현실에서 오랜만에 이름처럼 "다행복한가?"하는 의문을 가지고 아침 출근길 독서책으로 읽었다. 에세이 형식이라 술술, 내가 매일 생활하는 학교 이야기라서 술술~ 이렇게 쭉 읽어갔다. 사진 찍은 건 읽다가 발견한 다행복학교 2번째 챕터 시작 간지인데, 내가 입에 달고 사는 나의 소개멘트가 책에 보여서 2D페이지인 책에 4D공감이 훅~ 너무 마음에 들어서 한 컷 찍고, 출근길 신호등 파란불을 기다리면서 아파트 입구 정원을 배경으로 독서 인증(표지사진)도 한 컷 예쁘게 찍어보았다.
나도, 그리고 내가 가르치는 아이들도, 함께 일하는 동료 선생님들도 더 행복해졌으면 좋겠다. 내가 선생님인 상황에서는 늘 <어느 날 더행복한학교로 바뀌었습니다.>로 살 수 있기를 바라면서!!^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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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랫동안 혁신학교에 근무하고 있는 중입니다. 다른 선생님들은 어떤 고민들을 하는지 어떤 활동들을 하면서 함께 성장하는지 궁금했습니다. 누구보다 열심히 수업을 준비했지만 영혼이 빠져나간 듯한 아이들의 눈을 볼 때마다 마음이 아팠습니다. 그러면서 수업에 대한 고민을 더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을 때마다 처음 혁신학교를 시작하면서 고군분투했던 저와 동료교사들의 모습이 생각나기도 했습니다. 이 책을 쓰신 선생님들께서도 이 책 속에서 다하지 못한 이야기들은 더 많으시겠다.. 생각을 하면서요. 사실 저는 이 책이 선생님들께서 하신 수업에 대한 계획과 수업 내용, 운영 방법 등이 상세히 나와있을 줄 알았습니다. 그래서 저의 수업과 비교하여 이 책을 통해 어떤 점을 내 수업에 보완하면 좋을까, 혹은 수업을 계획함에 있어서 실제적으로 참고할 만한 것이 없을까, 하여 신청하게 되었는데.. 이 책은 다행복 학교를 운영하면서 선생님들께서 느끼고 생각한 점 등에 대한 에세이 같은 책이더라고요. 그래서 처음 제가 이 책을 선택하면서 바라던 것은 얻지 못하게 되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처음 저의 마음을 떠올리게 되고 나도 이렇게 많은 시행착오를 겪었었지, 하는 생각에 미소 지어지더라고요. 더 많은 프로젝트와 수업 재구성, 수업 개발까지 계속 하고 있어서 힘에 부치기도 하고, 때로는 이제 그만할까, 라는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렇게 각지에서 선생님들께서 전문적 학습 공동체를 통해 우리 아이들에게 쏟는 열정을 엿보게 되면 다시 마음을 다 잡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행복학교 선생님들의 열정과 철학이~ 인근학교, 지역 학교에 선한 영향력을 끼쳐서 더 많이 확산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저는 이 책에서 이 말이 참 좋더라고요. "가르치는 교사에서 배우는 교사로!" 가르치는 대상이 아이들이기 때문에 아이들만 성장시킨다는 마음이 아니라 수업을 준비하고 수업을 실행해가면서 고민하고, 철학을 세우고, 함께 수업을 준비하고 실행해 가는 과정 속에서 우리 교사도 함께 성장한다는, 어쩌면 우리가 더 많이 성장한다는 것을 알기에 이 말이 참 와 닿았습니다. 가르치는 일이 힘들고 지친 선생님들께, 수업의 방향성과 철학을 고민하는 선생님들께 많은 도움이 되는 책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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