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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사랑퍼주는 아내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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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의 일이라는게 끊임없는 반복이다. 해도 해도 표는 안나고 안하면 금방 표나게 지저분해지는게 살림이다. 1년 365일 매일 세끼 꼬박 꼬박 해야하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한번도 없었노라면 그것도 거짓이다. 하지만 정성들여 지은 따뜻한 밥을 먹고 신랑은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내 아이들은 무럭 무럭 커가고 나 또한 뱃살이 차곡 차곡 쌓인다. 그래서 밥 짓는 손길은
"나도 사랑퍼주는 아내이고 싶다." 내용보기
주부의 일이라는게 끊임없는 반복이다. 해도 해도 표는 안나고 안하면 금방 표나게 지저분해지는게 살림이다. 1년 365일 매일 세끼 꼬박 꼬박 해야하는 현실에서 벗어나고 싶은 마음이 한번도 없었노라면 그것도 거짓이다. 하지만 정성들여 지은 따뜻한 밥을 먹고 신랑은 열심히 직장생활을 하고 내 아이들은 무럭 무럭 커가고 나 또한 뱃살이 차곡 차곡 쌓인다. 그래서 밥 짓는 손길은 더욱 정성스러워질 수 밖에 없다. 하지만 밥 짓는 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사랑을 퍼주는 것...... 사회생활에 지친 신랑에게, 몸과 마음이 왕성한 성장을 하고 있는 내 아이들에게, 어려운 경제와 삭막해져가는 사회분위기속에서 웃음을 잃어가는 이웃들에게 금방 지은 따뜻한 밥 같은 사랑을 퍼주고 싶다. 최일도 목사와 그의 시인 아내는 그것을 실천하고 있는 분들이다. 온갖 어려움과 마음의 갈등 속에서도 그들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밥과 사랑을 퍼주고 있다. 사랑을 실천하는 것은 너무나도 아름답고도 힘든 일이라는 걸 잘 아는 우리들이므로 더욱 감동적일 수 밖에 없다. 읽고나면 한결 세상을 밝게 바라보게 되는 책이다.

[인상깊은구절]
저는요, 당신이 좋아하는 것이라면 뭐든지 함께 좋아할 수 있다고 지금까지 믿고 살아왔어요. 내 느낌과 내 생각과는 전혀 다를지라도 당신을 사랑하니까. 당신의 종교, 당신의 문화, 당신의 가족, 당신의 친구, 당신의 음식, 당신의 냄새, 당신이 지닌 모든 것, 당신을 지탱해온 과거와 현재와 미래까지도 모두 다 사랑할 수 있다구요. 하지만 오늘을 통해 더욱 새롭게 깨달아지는 것이 있어요. 내가 당신을 사랑하는 게 아니라 본래 사랑이 있었어요. 그 사랑으로 이제 당신을 새롭게 보는 기쁨이 제 안에 있네요.
k*****1 2001.04.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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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속에 저미는 사랑
"가슴속에 저미는 사랑" 내용보기
도서관에서 처음 이 책을 만졌을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이 책을 빌려 갔으면 책이 이토록 너절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겉표지는 힘이 다 빠진 풍선같고, 책빛깔은 누런 코같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나는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렇게 몰입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책을 읽으면서 최일도 목사님께 솔직히 반했었다. 솔직히 많은 남자들과 대화할 시간
"가슴속에 저미는 사랑" 내용보기
도서관에서 처음 이 책을 만졌을때.. 사람들이 얼마나 많이 이 책을 빌려 갔으면 책이 이토록 너절할까라는 생각이 들었다. 겉표지는 힘이 다 빠진 풍선같고, 책빛깔은 누런 코같았었다. 책을 읽어가면서 나는 화장실 들어갈때, 나올때 다른 사람이 되어 있었다. 이렇게 몰입이 될 수 있을까.. 나는 책을 읽으면서 최일도 목사님께 솔직히 반했었다. 솔직히 많은 남자들과 대화할 시간도 없었고 꺼려하던 나에게.. 최일도 목사님은 하나의 우상처럼 다가왔었다. 지극히 평범함 속에서 베어나오는 그 편안한 웃음.. 특히 수녀님이셨던 지금의 사모님과의 만남과 연애는 정말 영화에서나 나올법한 아니 그보다 더 애절한 러브 스토리였다. 만날 수 없었을것 같은 두 분이 만나서.. 세상에 나와.. 더 어려워 하는 분들을 위해.. 희생을 하시는 것을 두권의 책으로 읽는 동안.. 나만을 위해 사는 내가 부끄러워졌었다.. 육교위에서 손을 벌리는 나보다 힘드신 분들을 보면서도 지갑의 몇백원이 손이 안가고.. TV속에서 불우이웃이 나오면 눈물만 흘릴 줄 알지 도우려 들지 않는 나에게 최일도 목사님은 '실천해야 되지 않겠니?..' 하시는 것 같았다.. 물질적인 풍요로 모든게 끝나는 시대.. 그 속에서 나는 최일도 목사님을 보면서.. 새삼 나에 대한 새로운 자각과 반성을 하게 되었다. 마음이 움직이는 실천.. 이제 나도 손을 걷어 부쳐야 할때가 아닌가 싶다.
YES마니아 : 로얄 k****7 2000.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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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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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사와수녀의 만남.. 우리 기독교인이 생각하기 힘든 만남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최일도 목사님은 끈질기게 그의 사랑을 수녀님과 맺게 된다. 다일 공동체를 엮어나가게된 경위와 그 어려운 시련과 그열매를 우리는 이 한권의 책으로 알게된다.. 목사님은 어려운 사람들의 편이다. 그래서 사회의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현실에 크게 목소리를 높일 때도 있다.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보다
"밥짓는 시인 퍼주는 사랑" 내용보기
목사와수녀의 만남.. 우리 기독교인이 생각하기 힘든 만남일지도 모르겠다.. 아무튼 최일도 목사님은 끈질기게 그의 사랑을 수녀님과 맺게 된다. 다일 공동체를 엮어나가게된 경위와 그 어려운 시련과 그열매를 우리는 이 한권의 책으로 알게된다.. 목사님은 어려운 사람들의 편이다. 그래서 사회의 부조리하고 불합리한 현실에 크게 목소리를 높일 때도 있다. 작은 일에서 부터 우리보다 어려운 형편에 있는 이에게 큰 도움이 될수 있다.. 어렵게 만난 두분의 삶이 아름답고 더불어서 함께 동역해 나가는 다일 공동체의 앞날을 기대합니다. 이 책을 읽는 독자들은 제목이 의미하는 다일공동체의 사역을 이해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인상깊은구절]
'지금까지 살며 무엇을 했다고, 무엇을 이루었다고 라이프스토리를 감히 쓸 수 있는가?' 나 자신에게 묻고 또 물었습니다. 그리고 한참을 망설였습니다. 아내와 함께. 한 사람은 신학생 시절에 한 사람은 수녀 시절에 운명처럼 만나 결혼에 이르기까지 나누었던 아픈 사랑 이야기를 쓸 것인가, 도시빈민선교를 한답시고 서울의 뒷골목 청량리 588에 들어앉은 '기구한'섭리를 어떻게 말할 것인가. 사랑에는 가난이 없기에 사랑의 샘물은 결코 마르지 않을 것이라는 생각으로 '섬김'과 '나눔'의 다일공동체 샘을 파기 시작했습니다. "왜, 저를 이곳에 보내셨습니까?" 생선 야채 썩는 냄새가 뒤범벅된 시장 한가운데 앉아 행려자들의 밥 시중을 들며 소리쳐 운 적도 있습니다. 하지만 섬김의 세월이 흘러 나는 다시 이렇게 외칩니다. "아,아름다운 세상입니다!" "정말 좋은 세상입니다."
p********e 2000.10.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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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이 세상은 따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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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쓴 작가는 최일도라는 목사이고 논 픽션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수녀와 결혼하고 평생동안 자신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남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 이 책에는 자신과 자신의 아내가 588사람들과 같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여기서 최일도 목사가 남에게 봉사하면서도 그 사람들에게 의심받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 사람들이 마음
"아직도 이 세상은 따뜻하다." 내용보기
이것을 쓴 작가는 최일도라는 목사이고 논 픽션이다. 자신이 사랑하는 수녀와 결혼하고 평생동안 자신은 가난하게 살면서도 남에게 봉사하는 삶을 살았다. 이 책에는 자신과 자신의 아내가 588사람들과 같이 봉사하는 삶을 살아가는 내용이 담겨져 있다. 여기서 최일도 목사가 남에게 봉사하면서도 그 사람들에게 의심받는 것은 매우 가슴 아픈 일이다. 그러나 나중에는 그 사람들이 마음을 열고 최일도 목사를 따뜻한 마음으로 맞이 하여 주는 것을 보면 아직도 이 세상은 따뜻하다는 것을 볼 수 있었다. 언젠가 최일도 목사가 자신의 아내가 KBS 9의 아침 프로인 아침마당에 나오는 것을 보았는 데 그들은 매우 행복해 보였다. 남을 도와 주면서도 행복하다는 것은 그들의 마음이 아름답기 때문이 아닐까? 그리고 평생을 남을 도와준다는 것은 웬만한 사람은 엄두도 못할 일이다. 아직도 작가는 588거리에서 버림받고 상처받는 이에게 무료로 밥과 국을 나눠주고 있다니 책에서 나오는 몇 몇 행운들을 보면 하늘이 돕고 계신 것처럼 느껴졌다.

[인상깊은구절]
1982년 9월 4일 토요일 오후 1시, 먹물빛 수녀복 대신 하얀 웨딩드레스에 앙증스럽게 예쁜, 흰 망사 모자를 쓴 그녀가 새문안 교회 신부대기실에 앉아 있었다. 모자 뒤로 하늘하늘한 망사 너울이 신비감을 한층 더해주고 있었다. 짙은 곤색 양복에 하얀 실크 넥타이를 빌려 매고 윗주머니에 흰 신비디움 꽃을 꽂은 내가 그녀의 뒤로 다가섰다. 거울에 비친 내 모습을 본 그녀가 살짝 웃었다.
h******k 2001.01.1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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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황 그 끝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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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대한 평생의 헌신을 약속한 예비 목사가 사랑에 빠졌다. 종교계는 당연히 그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예비목사는 갈등에 빠졌다. 신을 선택할것이냐 사랑하는 여인을 선택할것인가하는 문제는 자신의 인생의 행로가 달라지는 것이기에 엄청난 고민이 아닐수 없다. 사랑하는 여인을 버리고 신을 선택하기에는 너무큰 상처가 남을것이고 신을 버리는것은 그 인생이 무의미해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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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에 대한 평생의 헌신을 약속한 예비 목사가 사랑에 빠졌다. 종교계는 당연히 그러한 현실을 받아들이지 않았고 예비목사는 갈등에 빠졌다. 신을 선택할것이냐 사랑하는 여인을 선택할것인가하는 문제는 자신의 인생의 행로가 달라지는 것이기에 엄청난 고민이 아닐수 없다. 사랑하는 여인을 버리고 신을 선택하기에는 너무큰 상처가 남을것이고 신을 버리는것은 그 인생이 무의미해지는것을 의미한다. 죽자고 맹세까지 했던 그의 고민은 어느누구도 감당하지 못할만큼 괴롭고 힘겨운 것이었다 목사 역시 인간이기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는것은 당연하다 무종교인 나에게는 왜 목사라고해서 평생을 혼자 살아야하는것인지 의문이 생긴다.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든든한 평생의 반려자와 함께 더 큰 일을 해낼수 있지 않을까하는게 내생각이다 신은 우리에게 오만가지의 욕구를 주시고는 자신에게만 복종하기를 바라시는 모순을 보여주시는것은 아닐까 목사나 수녀역시 인간의 욕구를 가지고 있을것이고 그런 욕구를 저버리고 현생에서 신을 섬긴다는것은 너무 가혹한 일이 아닐까 신이시여 어찌 그런 결정을 하셨나이까..
YES마니아 : 로얄 s***y 2000.06.22.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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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한켠을 잔잔히 건드는 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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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특이하다. 수녀를 사랑하다니..그것도 연상의 수녀를. 1권에는 아내 김연수 시인을 만나서 사랑을 하고 결국 결혼을 해서 두 아이 산과, 가람을 갖게 된 이야기가 실려있다. 2권이 아주 궁금해 잠을 못자게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 한켠을 잔잔히 건드는 감동이 있는 책이다. 이 부부를 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느껴진다. 특히 아내 '아네스 로즈'수녀를 보면 하느님께 "귀 밝
"마음 한켠을 잔잔히 건드는 감동" 내용보기
굉장히 특이하다. 수녀를 사랑하다니..그것도 연상의 수녀를. 1권에는 아내 김연수 시인을 만나서 사랑을 하고 결국 결혼을 해서 두 아이 산과, 가람을 갖게 된 이야기가 실려있다. 2권이 아주 궁금해 잠을 못자게 할 정도는 아니지만 마음 한켠을 잔잔히 건드는 감동이 있는 책이다. 이 부부를 보면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느껴진다. 특히 아내 '아네스 로즈'수녀를 보면 하느님께 "귀 밝으신 분" 이라 칭할만큼 기도하는 생활속에 이루어지는 모든 일들이 대단하다 못해 신기하다. 2권의 젊은시절 부부가 함께 꿈꿔왔던 공동체의 삶이 그려져 있는 것 같다. 2권도 빨리 구입해서 보고 싶어진다.
y****g 2002.11.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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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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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사랑을 얻기 까지...그는 엄청난 고생을 했다. 물론 그녀가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기 까지도 엄청 고생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사랑이랑 오묘하고, 그리고 기독교, 천주교 인들이 말하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정말 하나님이 이 사람이니 그곳으로 가라 그런 메세지를 보내 는 것일까..? 궁금하다. 어쨋든 결국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었고, 정말 하나님의 뜻
"사랑과 봉사..." 내용보기
그가 사랑을 얻기 까지...그는 엄청난 고생을 했다. 물론 그녀가 그의 사랑을 받아들이기 까지도 엄청 고생을 했다. 이 책을 읽으면서 참..사랑이랑 오묘하고, 그리고 기독교, 천주교 인들이 말하는 사랑에 대해서 생각해 보게 되었다. 정말 하나님이 이 사람이니 그곳으로 가라 그런 메세지를 보내 는 것일까..? 궁금하다. 어쨋든 결국 둘은 사랑의 결실을 맺었고, 정말 하나님의 뜻이였는지 둘은 사회에 좋은 일을 많이 하면서 살고있다. 다른 사람도 독자리뷰에 쓴것 같지만....나는 제일 이해안되는 것이 종교인들에게 결혼을 하지 말라는 것이다. 어차피 종교인들이 숭배하고 있는 그 자들도 인간의 몸에서 태어났는데, 즉 어머니 아버지가 있어서 이 세상에 존재하는데 왜 결혼을 못하게 하는 것일까? 모두가 진정으로 그들의 뜻을 따라 결혼하지 않으면 이 세상은 누가 이어간단말인가..? 책 내용과 다소 다를 수도 있지만 이 책을 읽으면서 또 한번 의문을 가졌다.
p******h 2000.06.23.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