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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군 진법 속 무예와 전술신호
"조선군 진법 속 무예와 전술신호" 내용보기
예전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에서 시작 부분이 로마군과 게르만 부족간의 전투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로마군의 전형적인 전술을 재현하면서 화면에 보여준 전투 부분은 지금까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우리의 사극등에서 보여주는 전투는 부족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제작비등에서 차이가 있으니 어쩔수 없다고 하고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요. 그래도 차이
"조선군 진법 속 무예와 전술신호" 내용보기

예전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에서 시작 부분이 로마군과 게르만 부족간의 전투시작하였습니다.
당시 로마군의 전형적인 전술을 재현하면서 화면에 보여준 전투 부분은 지금까지도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반해서 우리의 사극등에서 보여주는 전투는 부족하기 그지 없습니다.

 

물론 제작비등에서 차이가 있으니 어쩔수 없다고 하고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요.
그래도 차이가 있는 것은 차이가 있습니다.

 

우리 사극에서는 장군이 칼을 쥐고 우렁찬 호령과 더불어 전투를 시작하면 서로 엉켜서 1:1로 싸움을 벌입니다.
화면에서 배우들이 고생해가면서 호연을 펼치지만 과연 예전에 그렇게 싸웠을까요?

 

숫자가 100여명만 넘어가서 구령으로 병사를 지휘하기는 어렵습니다.
화약무기가 없다고 해도 수천 수만이 광활한 영역에 흩어져서 싸우는데 구령만으로 이를 지휘하는 것은 불가능합니다.

 

이를 위해서 깃발과 북, 꽹과리등 다양한 수단으로 지휘를 하였습니다.
그렇지만 이를 위해서는 평소에 이러한 수단에 병력들이 알아듣고 반응 할수 있도록 훈련이 되어 있어야 합니다.

 

우리가 아는 조선은 군사적으로 무력했고
수만의 병력이 수천도 안되는 적에게 대규모 회전에서 격파되는 사례가 있었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조선의 왕과 양반들이 무예에 소홀하고 국방에 관심이 없다고
비난을 하지만 과연 그러했을까요?

 

실제 조선은 왕부터 서민층까지 활쏘기를 즐겨하고 수많은 행사에서 이를 겨루어 왔습니다.
석전이니 화전이니해서 마을간에 목숨을 건 싸움도 심심치 않게 벌였습니다.

 

조선의 관료와 양반은 부국강병에 관심이 많았고 연구도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결과가 그렇지 않았기 때문에 괴리가 발생합니다.

 

철저한 문반 사대부 위주의 조선은 병력을 상비적으로 야전군으로 편성하여 훈련시키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이는 조선의 사회가 가진 특성이자 약점이었습니다.

 

이 약점으로 작용해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서 급히 소집된 병력은 제대로 진형조차 형성을 못했고'
이러니 야전에서 싸웠다하면 철저한 패배를 피할수가 없었습니다.

 

조선 수군이 강력했던 것은 상시적으로 편성되어 주기적으로 함대를 집결해서 대규모 훈련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이러한 전통이 유지된 탓에 이순신 장군은 무적의 조선 함대로 일본을 연달아 격파할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조선군이 어떻게 지휘통제를 했는지 그 안에서 어떤 무예를 펼쳤는지를 연구한 책입니다.

 

이 부분은 한두명의 학자가 아닌 하나의 팀이나 연구소가 집중해야 될 인데
저자는 지속적으로 홀로 연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 덕에 조선군의 어떤 모습이었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습니다.
하지만 좀더 많은 연구가 되어 내용이 늘었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본격적인 진형에 대한 내용은 부족하지만
당시 신호들이 깃발, 음향 장비로 어떻게 했는지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9***d 2022.04.24.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