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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 리들리 스콧 감독의 글래디에이터에서 시작 부분이 로마군과 게르만 부족간의 전투시작하였습니다.
물론 제작비등에서 차이가 있으니 어쩔수 없다고 하고 많이 개선되었다고 하지요.
우리 사극에서는 장군이 칼을 쥐고 우렁찬 호령과 더불어 전투를 시작하면 서로 엉켜서 1:1로 싸움을 벌입니다.
숫자가 100여명만 넘어가서 구령으로 병사를 지휘하기는 어렵습니다.
이를 위해서 깃발과 북, 꽹과리등 다양한 수단으로 지휘를 하였습니다.
우리가 아는 조선은 군사적으로 무력했고
이래서 우리는 조선의 왕과 양반들이 무예에 소홀하고 국방에 관심이 없다고
실제 조선은 왕부터 서민층까지 활쏘기를 즐겨하고 수많은 행사에서 이를 겨루어 왔습니다.
조선의 관료와 양반은 부국강병에 관심이 많았고 연구도 많이 했습니다.
철저한 문반 사대부 위주의 조선은 병력을 상비적으로 야전군으로 편성하여 훈련시키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습니다.
이 약점으로 작용해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에서 급히 소집된 병력은 제대로 진형조차 형성을 못했고'
조선 수군이 강력했던 것은 상시적으로 편성되어 주기적으로 함대를 집결해서 대규모 훈련을 거르지 않았습니다.
이 책은 조선군이 어떻게 지휘통제를 했는지 그 안에서 어떤 무예를 펼쳤는지를 연구한 책입니다.
이 부분은 한두명의 학자가 아닌 하나의 팀이나 연구소가 집중해야 될 인데
그 덕에 조선군의 어떤 모습이었는지 조금이나마 알수 있습니다.
본격적인 진형에 대한 내용은 부족하지만
관심 있는 분은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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