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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만큼 '의학'에 관해서 관심이 많아진 적도 드물다. 세계적으로 사스가 유행했을 때도, 우리 나라에 신종플루와 생소한 메르스가 유행했을 때도 많은 사람들은 그저 흔한 감기 정도로만 기억할 뿐, 감염병에 심각한 걱정을 하진 않았었다. 하지만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해 계속된 마스크 착용을 경험하는 요즘은 확실히 달라졌다. 날마다 전하는 '감염정보'에 눈과 귀를 기울이고, 다른 사람이 행여 밀집된 공공장소에서 마스크 착용을 하지 않았으면 누가 뭐라하지 않아도 서로 마스크를 챙기며 조심하는 등 굉장히 민감하게 반응하곤 하기 때문이다. 이에 발맞춰 '의학'에 대한 책도 많이 소개되고 있다. 이 책도 그중 하나일 것이다.
하지만 수많은 '의학책' 가운데 어린이가 읽을 만한 책은 드문 형편이다. 특히, '의학의 발달'을 한 눈에 통찰할 수 있는 책이 필요한데, '어린이의 눈높이'에 딱 맞춘 책을 찾기 힘들다는 점이다. 이전에는 '유명한 의사의 업적'을 단편적으로 모아놓은 책이거나 '의학 분야별'로 나누어서 짤막하게 의학지식을 소개하는 책, 또는 유명 의학자의 생애를 다룬 '위인전'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이런 책들도 훌륭한 책임에는 틀림없지만, '의학의 발달'을 역사적인 관점에서 꿰뚫은 책은 매우 드물었다. 간혹 그런 비슷한 책이 있긴 했어도 '외국작가의 책'이 전부였다. 그런데 이 책은 '국내작가의 책'이라는 점에서 반갑기 그지 없다. 작가는 '서울대 의과대학' 출신 의학박사로, 서울대병원에서 전임의 과정을 마치고 국내 굴지의 병원에서 교수와 원장을 역임한 분이다.
국내 작가의 '어린이를 위한 의학책'이 왜 반가울 수밖에 없냐면, 현대의학의 주류는 '서양의학'일 수밖에 없으나 우리 나라 의학발달사를 다룬 '한의학(韓醫學)'도 함께 다루어야 제대로 된 '우리 의학책'이라 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작가의 의학책은 그야말로 '서양의학'만을 전문적으로 다루며 '동양의학'이라고는 '중국의 것'만 간략히 소개할 뿐이고, 간간히 소개되는 동양의사들도 일본과 중국만 단편적으로 소개할 뿐이기 때문이다. 물론, 우리 한의학도 고대 중국에서 전해진 <황제내경>을 주축으로 삼기는 했다. 허나 조선시대 허준이 쓴 <동의보감>을 빼놓고 우리 나라의 의학발달사를 논할 수는 없을 것이다.
하지만 오늘날의 대한민국 의학박사들 대부분은 <동의보감>을 읽지도 않았을 것이다. 왜냐면 '서양의학'만이 정통이라 여기고 있으며 '동양의학'은 부수적이고 '현대의술'에 적용시키기에 난감할 뿐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일 것이다. 허나 이런 접근법은 '의학발달사'를 다룰 때에는 적합하지 않다. 그런 식이라면 서양의 고대에 '주술'이 치료 목적으로 이루어진 것이나 중세 때 '신앙'에 근거해서 환자를 다룬 내용을 '의학발달사'에 빼야 옳을 것이다. 헌데, 서양의학도 가운데 이런 내용을 모르는 이는 드물 것이다. 이런 미신에 가까운 치료법이 차츰 '히포크라테스'에 의해 체계화되었고 '환자를 대하는 의사의 윤리의식'을 강조하는 등 아픈 사람을 최일선에서 돌보는 의료진의 희생정신이 확립되었기 때문이다. 조선시대의 허준이 집필한 <동의보감>에는 그런 의원이 지녀야할 도덕윤리와 희생정신이 없겠는가. 허준 뿐만 아니라 그 이전부터 이땅에 있었을 것인데, 이를 빼놓은 '의학책'을 우리 어린이들에게 소개해서야 되겠느냔 말이다.
이제 '현대의학'은 모든 병을 치료할 수 있다는 근자감에서 벗어나 질병 앞에 겸손해지고, 때론 불굴의 의지를 뿜어내야 할 것이다. 특히, 새로운 감염병이 창궐할 때마다 의료진은 '과거의 자신감'을 상실한 채 끝나지 않을 것 같은 질병과의 싸움에 임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한때는 '항생제'를 만들어내고 '백신'으로 질병을 예방할 수 있다는 자신감에 차올라 '천연두 박멸'하듯 모든 질병을 종식시키겠다고 호언장담하던 적도 있었다. 하지만 '슈퍼박테리아의 출현'과 '코로나바이러스의 대유행'으로 인간은 질병으로부터 자유로운 수 없다는 사실만 재확인했을 뿐이다. 먼 옛날 패스트와 콜레나 등과 같은 역병으로 수백 만 명의 사람들이 속절없이 이유도 모른 채 죽어가던 끔찍한 경험이 되살아나는 듯 했을 것이다.
하지만 '의학발달'로 인해 오늘날에는 적어도 '죽음에 이르는 이유'는 밝혀내고 있다. 그리고 그에 대한 '대비책'을 마련하기 위해 불철주야 노력하는 의료진들이 선진국을 중심으로 항시 대기중이다. 근래에 선진국의 대열에 들어선 대한민국도 그 가운데 하나다. 그렇기에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읽을 '의학책'이 필요하다는 말씀이다. 우리의 관점이 녹아 있는 생생한 '의학발달사'가 담긴 책 말이다.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대단한 수작이다.
아쉬운 점은 <황제내경>과 <동의보감>, 그리고 종두법을 시행한 지석영선생의 <우두신설> 이외에 별다른 소개가 없다는 점이다. 하지만 '어린이 책'이라는 점을 감안할 때 '인류의 의학발달사'를 간략하게 소개하는 가운데 이 정도 분량을 함께 넣었다는 점은 아쉬울 수는 있어도 '부족하지는 않다'는 것이 틀림없다. '어린이'를 넘어 '청소년을 위한 의학책'에서는 더 많은 분량을 함께 소개할 수 있을 것이기에 기대감이 더 커질 뿐이다.
끝으로 인류는 '의학발달'에 더욱 많은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다. 히포크라테스조차 질병을 완벽히 퇴치하는데 목적을 두지 않고 아픈 환자의 곁에서 질병을 이겨내기 위해 헌신하는데 목표를 설정했다는 점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여기서부터 '의료진의 윤리의식'이 강조되었다는 점을 눈여겨봐야 한다. 허준도 마찬가지다. 질병으로 인해 아파하고 죽어가는 환자를 '비싼 약재'를 구할 수 없어 방치하지 않고, 우리 주변에서 손쉽게 구할 수 있는 '흔한 약재'를 손수 찾아내 환자를 구하려는 마음가짐을 강조했다는 점을 먼저 알아야 한다.
인간은 누구나 질병의 고통 앞에 무력해질 수밖에 없다. 그런 환자들은 병원에 도착하는 것만으로, 의사가 곁에 있는 것만으로도 '살 수 있다'는 희망을 갖기 마련이다. 왜냐면 우리는 모두 '의료진들의 헌신'을 믿어 의심치 않기 때문이다. 그리고 의료진들은 '의학발달' 덕분에 고통받는 환자들을 살릴 수 있는 수많은 방법을 찾아내고 연구하고 있다. 이런 의료진들의 수고를 조금이라도 덜어줄 수 있는 방법은 '의학발달'에 대한 일반대중의 관심이 높아지는 것이다. 그래야 '의료진의 노력'을 단박에 알아내고 의료진들의 헌신적이 치료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게 되기 때문이다.
이렇게 서로 손발이 맞아떨어질 때 인류는 질병이 주는 고통으로부터 조금이나마 손쉽게 이겨낼 수 있을 것이다. '아는 것이 힘이다'는 의료진의 몫일테고, '아는 만큼 보인다'는 환자의 몫일테니 말이다. 물론, 서로간의 신뢰가 바탕이 되어야 함은 말할 것도 없다. 그 반대로 신뢰가 무너지고 '의심'만 가득한 채 '아는 것만 많다'면 사사건건 시비가 붙어 의료진은 '소극적인 치료'만을 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그러니 '의학발달사'를 제대로 알아두는 것은 의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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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라 하면 아이들에게 재미보다는 지식 전달이라 자칫 지루할 수 있는 주제라 생각한다 이 책은 주인공 토토가 평소 존경하던 인물인 슈바이처 유령과 여행을 떠나는 설정이라 여행의 기대감으로 정보와 재미를 함께 느낄수 있는점이 좋았다 초등학생인 토토의 눈높이에 맞추어 모든 질문의 설명을 해주니 어려운 의학공부를 쉽게 받아들일수 있었던것 같다
의학의 시작 - 우리는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꿈꾼다 의학의 발전 - 우리 몸에 대한 탐구 기술과 의학 - 기술의 발달과 의학의 눈부신 발전 의학과 마음 - 몸과 마음의 건강, 그리고 남은 과제들 우리 의학이야기 - 질병은 나타나고, 의학은 나아간다
책의 구성은 의학의 역사와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까지 짜임새있게 이어져 자연스럽게 이야기가 흘러가 초등6학년 뿐만아니라 2학년 동생까지 읽기가 편했다 세계초등학교 토토는 감기에 걸려 병원에 가게되고 거기서 청진기 유령 슈바이처를 만나 세계여행을 시켜준다며 순간이동 여행을 한다 의학 정보가 체계적으로 정리된 세계 최초의 의학 기록물 에버스 파피루스를 시작으로 동양의 의학경전 황제내경, 선서로 유명한 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등 실사를 보여주고 그에대한 배경설명이 쉽게 나타내어 있다
<혼잣말 인터뷰> 코너엔 구체적으로 자신의 업적을 인터뷰형식으로 자세하게 설명해준다 해부학과 소화기관 엑스선 마취 소독 등 아이들이 검색으로 알 수 있는 정보들을 그와 관련된 인물을 통해 이야기 형식으로 보여주어 어려운점이 없었다 해부학을 왜 하는지 이해를 못했던 아이들이 해야만하는 이유를 터득하게되고 해부의 시작이 이발사가 교수와 아이들 앞에서 하게됨을 알았을때 신기해했다 <세상을 뒤흔든 질병> 코너엔 아이들이 이야기속에서 들어봤던 페스트 콜레라 결핵 암 인플루엔자 그리고 현재 일어난 코로나19 이렇게 인류에 아주 큰 영향을 미친 대표적인 6가지 질병이 나와있다
코로나로 의학에 관심이 많아진 요즘 왜 마스크가 일상이 되었는지 전염병은 도대체 어떤 질병인지 이 책을 통해 의학에 대한 여러가지 정보를 얻을 수 있으면 좋을것 같다 정말 인류를 위협하는 질병을 극복ㅎㅐ나가며 의학이 더욱더 발전해 모든이가 건강한 삶을 누릴 수 있으면 좋겠다
여행이 끝난 후 슈바이처의 한마디 "몸과 마음의 건강 소중한 가족과 친구들 따뜻하고 다정한 마음" 건강하려면 행복해야 겠다는 그 말한마디가 와닿는다 행복은 스트레스를 해방시켜 몸과 마음을 편안하게 해줌으로 따뜻한 마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면 행복과 건강을 챙길 수 있지않을까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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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인물, 과학, 의학, 여행 좋아하는 분야의 단어들이 총집합된 제목을 보고 읽을 수 밖에 없는 책이었어요. 저희 아이는 서술형으로 끝내는 문장은 어렵게 느껴지고 구어체로 끝나는 문장들은 쉽게 느껴져서 좋다고 하는데 이 책은 어려운 이야기를 담았음에도 구어체라서 아이가 끝까지 재미있게 읽었답니다.
총 5장으로 의학의 시작, 의학의 발전, 기술과 의학, 의학과 마음, 우리 의학 이야기 순으로 차례가 구성되어 있었어요.
주인공 토토가 슈바이처 유령, 슈바이처 고양이와 함께 세계여행을 떠나는 것으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인류 이전 공룡화석에서도 질병이 있었음을 알려주며 호기심을 갖게 만들었어요. 동양의학의 뿌리인 황제내경에 대한 설명과 사진, 음양오행 개념 등 어려울 것 같은 동양의학에 대해 쉽게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글로만 있었다면 엑스선이 뭔지, 뢴트겐이 누구인지 잘 몰랐을텐데 사진들이 있어서 설명이 더 풍부하게 느껴지는 것 같아 좋았습니다. 그림은 이야기를 쉽게 만들고 사진은 이야기를 잘 받아들일 수 있게 만들어주었습니다.
의학 관련 위인들의 혼잣말 인터뷰 부분도 위인의 이야기를 직접 듣는 것 같아서 의학이야기가 더 친절하게 느껴지고 더 쏙쏙 들어옵니다. 히포크라테스, 갈레노스, 베살리우스, 윌리엄 보몬트, 코흐, 뢴트겐, 라에네크, 파라셀숫, 제너, 파레, 제멜바이스, 프로이트, 지석영의 혼잣말 인터뷰를 통해 위인들을 배우게 되는데 의학이라서 생소한 걸까요? 모르는 사람이 왜 이리 많죠? 이 책을 읽다보니 의학 쪽으로도 제가 몰랐던 많은 중요한 인물들이 있었음을 알게 되네요.
각 장의 끝부분에 세상을 뒤흔든 질병이라는 코너가 있어서 페스트, 콜레라, 결핵, 암, 인플루엔자, 코로나19 등을 설명해놓았어요. 요즘은 코로나19때문에라도 의학에 좀 더 관심이 가게 되는데 이런 정보들이 흥미롭습니다.
곳곳에 슈바이처의 고양이가 들려주는 친절한 정보들이 있어서 의학 지식의 이해를 도와요. 고양이가 들려주는 이야기는 이 책의 이야기를 보충 설명해주는 역할을 해주었기에 읽고 있으면 박물관 도슨트의 설명을 듣는 것 처럼 재미있었습니다.
마지막 장에서는 우리나라의 의학은 어떻게 시작하고 발전했는가에 관한 내용을 다룹니다. 세계 의학이 아닌 우리나라 의학이라서 관심이 가는 내용이었어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된 동의보감은 우리나라 최고의 의학교과서이고 이 책 초반에 나온 황제내경의 이론에서 나온 책이라는 것으로 이 책의 처음과 끝 내용이 연결됩니다. 그리고 제중원, 근대병원 등 우리나라 의학의 발전사에 대해서 배웁니다.
토토는 유령들과의 의학역사 여행을 마치고 의학에 더 관심을 가지며 훌륭한 의사가 되기로 하고 현실로 돌아오며 이야기는 끝납니다.
뒷부분에 부록으로 붙어있는 의학역사연표도 읽어보니 책 내용이 다시 떠오르기도 합니다.
토토의 여행을 지켜본 독자의 입장이지만 의학의 시작부터 오늘날까지의 발전 과정은 위대하네요. 앞으로도 계속 발전될 것이라는 기대와 이 책을 통해 앞으로도 의학에 관심을 가지게 될 것 같아요.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지원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 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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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의학여행]이라는 책입니다.
이 책에는 역사, 인물, 과학 모든 것이 담긴 의학 이야기 책이랍니다.
고대 중국 의술을 엿볼수 있는 황제내경의 책은
동양에서 가장 오래된 의학 책으로 중국 의학을
집대성한 책이라는 내용이 나옵니다.
그리고 수도원이 병원의 시작이었던 곳이라는 사실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네요.
수도원이 전문의료시설이라기보다는 아픈 사람을
보살펴 주는 그런 곳이었죠.
기도가 가장 좋은 치료법이라고도 믿었답니다.
엑스선을 처음 발견한 뢴트겐은
공기가 없는 진공관에 전기를 흐르게 하는
연구를 하다가 금속이나 뼈는 통과하지 못하는
빛을 발견하죠. 그것으로 엑스선은 널리 사용하는
진단법으로 자리 잡았고 지금은 근육과 심장까지도
검사 할 수 있답니다.
이 책은 의학백과사전 같은 책인데
전혀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볼 수 있어
정말 좋았습니다.
딸아이가 이 책을 보고 나니
똑똑해지는 기분이라고 말하더군요.
초등 고학년들이 보기에
너무 좋은 책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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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의학의 뿌리인 황제내경과 서양의학의 아버지 히포크라테스. 주술과 신의 영역이이라고 생각했던 질병을 과학으로 끌어올린 의학의 시초. 동서양 의학의 시작을 소개하며 토토와 적도의 성자 슈바이쳐 박사 유령은 의학 여행을 떠나요. p.40 페스트 14세기 유럽에서 20~30%의 목숨을 앗아간 페스트. 원인도 치료법도 모른 채 온갖 기이한 방법으로 페스트를 물리친다며 수많은 사람들이 죽어갔어요. 신이 내린 벌이라며 성직자의 기이한 치료법에 의존했어요. 성직자도 페스트로 인해 죽어가는 걸 목격한 후 신과 교회에 대한 의문을 품기 시작했고, 종교가 세상을 지배하던 중세 시대가 끝나게 되요. p.94 수술의 시작, 마취와 소독이 중요해 19세기, 겨우 200~300년 전부터 마취를 시작했다죠. 마취 없이 절단 수술..헥.. 수술하는 의사가 손소독도 하지 않고 부검한 손으로 산모를 진찰해서 산모 10명 중 3명은 병원에서 죽었대요 ㅜㅜ 동료의사가 해부용 칼에 찔려 죽는 걸 보고 손소독을 강조한 제멜바이스 덕에 감염으로 인한 사망을 막을 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당연하고 사소한 것들조차 몰랐을 때가 있었더랬죠. 역시 사람은 배우고 공부해야 해요^^ 코로나19가 기승을 부리는 지금, 신속하게 원인을 밝혀내고 예방과 치료를 위해 애쓰시는 의료진과 과학자가 새삼 감사하게 느껴지네요. 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 의학 여행은 책 표지에 나온 것처럼 역사, 인물, 과학을 총망라해서 의학에 대해 쉽고 재미있게 설명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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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의학이 무엇인지 알려주는게 좀... 막연하잖아요.
그냥 의사선생님이 아픈 사람을 치료하고, 낫게하는 것을 배우는 공부라고 밖에 설명할 수 밖에 없는데요.
초등학교 고학년이 되면 제대로 된 이해가 필요해요.
이럴 때 의학이 무엇인지, 의학이 어떻게 발달된 것인지, 의학은 어떤 것들을 다루고 있는지를 제대로, 그렇지만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책이라고 해서 읽어보게 되었어요.
이 책은 현직 의사선생님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게 의학에 대한 모든 내용을 토토와 슈바이처, 슈바이처 고양이라는 인물을 통해 세계 의학 여행을 통해 재미있게 알려주고 있어요.
멀고 깊은 심오한 의학의 세계를 좀 더 알 수 있게 말이지요.
특히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전염병과 팬데믹에 대한 걱정을 갖게 되었는데요.
이 책에서는 세상을 뒤흔든 질병에 대해서도 소개하고 있어요.
의학이라는 것에 대해 정말 자세히 그러면서도 재미있게 알 수 있는 어린이도서!
역사ㆍ인물ㆍ과학 모든 것이 담긴 의학 이야기
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 의학 여행
아이들에게 의학에 대한 배움과 새로운 시각, 정보를 알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이였어요.
의학에 대해 궁금함을 가진 초등학생들에게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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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슬기로운 의사생활 2 드라마가 다시 텔레비젼에서 하고 있다^-^ 의학이야기가 머릿속에 쏙쏙 들어오는 듯 하다
의학의 시작은 누구나 건강하게 살기를 꿈꾸는 것으로 부터
서양의학의 기초를 세운 갈레노스!
인체에 대한 관심이 많았던 베살리우스는 해부학의 개혁가로서
*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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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이라고 하면 어렵게 생각이 되는데 역사와 인물, 과학의 분야와 접목해서 새로운 시각으로 의학을 접근해볼 수 있는 책이라 더욱 관심이 가게 되었어요. 이 책으로 재미있는 세계 의학 여행을 떠나 볼까요?!
#들여다볼수록 신비한 의학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역사·인물·과학 모든 것이 담긴 명랑한 세계 의학 이야기를 144페이지에 걸쳐서 담아낸 책이에요. 지금까지 의학과 관련된 책은 접해본 적이 거의 없는 윤이라 과연 흥미를 가지고 읽을 지 걱정이 되었는데 책을 펴고 읽어나가는데... 한번에 휘리릭 다 읽더라고요. 너무 재미있대요^^
주인공 토토는 윤과 많이 닮았어요. 궁금한 건 못 참고, 맛있는 음식 먹기에 푹 빠져 있는 점이요ㅋㅋ 윤과 닮은 토토와 함께여서 더 재미있게 세계 의학 여행을 떠날 수 있었어요.
의학의 시작부터 발전, 기술과 의학, 의학과 마음, 그리고 우리 의학 이야기까지 총 5가지 주제를 가지고 이야기를 펼쳐내고 있어요. 의학의 시작부터 차례대로 살펴볼 수 있어서 더욱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세상을 뒤흔든 질병으로 페스트, 콜레라, 결핵, 암, 인플루엔자 그리고 코로나19가 소개되어 있어요. 요즘 정말 코로나19는 전세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잖아요. 코로나19가 무엇인지 확실히 알고 있으면 이것을 물리치는 데 더 쉽지 않을까요?!
언제나 새로운 질병이 꾸준히 나타날 거라니... 꾸준히 의학을 발전시켜서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아 작성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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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직접 활용 후 작성한 글입니다>
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 의학 여행
이번에는 좀 특별한 주제의 책을 만났어요. 보통 '과학'분야로 분류되어 과학지식과 함께
묶어서 소개되던 '의학'을 독립된 주제로 다루고 있는 책입니다.
생각해보면 책을 많이 읽는 저희 아들도 '의학'을 주제로 한 책은 처음 접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꼭 필요할 것 같았고, 읽히고 싶었습니다.
의학의 탄생부터 역사, 미래의 의학까지 촘촘하게 소개하는 책이라, 흥미롭고 재미있어요.
아마, 이 책을 읽고 의학쪽에 관심을 가지는 친구도 생기지 않을까 싶더라구요.
'의학'을 주제로 하지만, 역사, 인물, 과학까지 모두 담아내고 있어 지루하지 않습니다.
융합도서로도 딱 좋아요.
일단 그림체가 귀엽습니다. 좀 묵직할 수 있는 내용을 일러스트가 커버해주는 것 같아요.
그런데, 사실 내용도 재미있어요. 생소한 내용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놨거든요.
책에서는 총 5개의 챕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의학의 시작 / 의학의 발전 / 기술과 의학 / 의학과 마음 / 우리 의학 이야기
흐름대로 읽다보면 자연스럽게 인류의 역사와 발전까지 이해할 수 있어요.
먼 옛날 사람들도 우리와 마찬가지로 목숨을 위협하는 질병을 두려워했어요.
그래서 사람들은 질병이 왜 생기는지, 어떻게 병을 고칠 수 있는지 고민하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이것이 의학의 발전으로 바로 이어지지는 않았습니다. 왜냐면 질병을 '신이 내린 벌'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에요. 의학보다는 기도나 마법으로 질병을 물리치려고 했어요.
동양의학의 뿌리가 되는 <황제내경>은 중국 전설 속 제왕인 황제가 신하들과 의학에 대해 나눈 대화를
기록한 책이에요. <황제내경>의 내용이 과학적으로 모두 옳다고 할 수는 없지만, 몸의 질서가 깨져 병이
생긴다고 보는 관점은 주목할 만한 부분이에요. 그때까지 의존했던 주술을 떨치고 동양 의학의 세계를
연 것이거든요.
책의 중간중간 <혼잣말 인터뷰>라는 코너가 나와요.
해당 의학자의 관점으로 의학과 당시 상황을 소개하는 글인데, 인물과 당시 상황, 의학에 대한 것을
조금 더 깊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이런 코너를 즐겨 읽는답니다. ^^
주술과 의학이 분리되고 난 뒤, 사람들은 우리 몸에 좀 더 집중하기 시작했어요.
증상을 질병처럼 다루던 태도에서 벗어나 질병의 원인을 몸의 장소로 접근했어요.
1543년은 의학의 역사에서 중요한 해에요. 베살리우스가 <인체의 구조에 대하여>라는 책을 낸 해인데,
이 책으로 해부학 분야는 혁명을 맞게 되었어요.
엑스선은 의학에서 중요한 발견이었어요.
뢴트겐이 우연히 발견한 엑스선은 부러진 뼈도, 몸에 박힌 총알도, 암덩어리도 찾아낼 수 있었어요.
뢴트겐은 엑스선을 발견한 덕분에 최초로 노벨 물리학상을 받게 되었습니다.
또 하나의 코너 과학자가 직접 들려주는 의학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현미경, 주사기, 체온계 등 의료도구에서부터 의학관련 궁금한 내용들을 풀어내었어요.
이 코너들을 읽고나면 그동안 궁금했던 것들이 많이 해소될 듯 합니다.
수술이란 치료를 위해 피부나 점막, 조직 등을 잘라 의학적인 처리를 하는 일을 말해요. 지금은 일상화되어 있지만, 중세 시대에는 종교적인 의술이 강조되었어요. 질병은 하늘이 내린 벌이었고, 치료는 신의 의지에 달린 것이니 수술은 안 되는 거였어요. 환자들은 수도원에 가서 기도하고 참회해야 했어요. 그 후 수술은 외과 기술자나 이발사가 맡았다고 해요.
현대에는 건강이 단순히 질병이 없거나 허약하지 않을 뿐 아니라 신체적, 정신적, 사회적으로도 완전히 안녕한 상태를 모두 포함하는 개념이 되었어요.
앞에서 인류의 의학 역사를 살펴보았다면 마지막은 우리 의학을 주제로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의학은 어떻게 시작하고 발전해 왔는지, 기억해야 할 사건과 인물까지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서
유익하면서도 재미있게 읽힙니다.
우리나라에 세워진 최초의 서양식 병원은 제중원이에요.
당시 서양 의학의 우수성을 이미 알고 있던 조선 정부는 서양식 병원을 세우려고 구상중이었는데,
마침 알렌이 병원을 만드는 제안을 하자 정부는 서양식 병원을 만든 거에요.
'치료가 어려운 질병이 있는 자는 모두 내원해 치료받아 국가에서 널리 구제하고자 하는 뜻에
부응하도록 하라.는 정부의 뜻이 담겨 있는 병원이었어요.
종두법을 들여와 천연두의 위협에서 수많은 생명을 지켜낸 지석영 선생의 혼잣말 인터뷰도 꼭 읽어보세요.
질병은 앞으로도 꾸준히 나타날 거고, 인간은 치열하게 질병과 맞서 싸워나갈 것입니다. 의학의 큰 흐름을 알고 계속 연구. 발전해나간다면 말이에요. 조금은 어렵게 느껴졌던 '의학'이라는 분야가 이 책을 통해 완화된 느낌이에요.
'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 의학 여행'이라는 제목을 달고 있지만, 온 가족이 함께 읽고
이야기 나눠보기에 손색이 없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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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은 어렵고 심오하지만, 우리의 건강과 삶과 연결되는 만큼 어려서부터 호기심을 불러일으키는 학문 중 하나죠. 의사를 꿈꾸는 아이, 그보다 더 큰 꿈을 꾸는 부모님들 까지 ㅋ 의학은 어려우면서도 꿈이 되는 학문인 것 같습니다. 이런 의학의 역사에 대해 아이들이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 있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바로 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 의학 여행이라는 책인데요, 다양한 역사적 사건 및 인물에 대해서 주인공 토토와 함께 알아보게 되는 유익하면서도 흥미 가득한 도서죠.
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 의학 여행은 의학의 시작부터 의학의 발전, 기술과 의학, 의학과 마음 그리고 우리 의학 이야기라는 주제로 5회에 걸쳐 의학 이야기를 펼쳐냅니다.
책은 주인공 토토가 슈바이처 유령을 만나면서 과거의 의학에 대한 내용부터 알아가면서 시작합니다. 토토의 질문을 통해서 펼쳐지는 의학에 대한 다양한 궁금증을 슈바이처 유령을 통해서 알아가게 되죠. 역사적인 사실을 자연스럽게 접하더보니 의학적인 내용뿐만 아니라 세계사 공부까지 하게 되는것 같아 좋더라구요.
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 의학 여행에는 재미있는 코너가 있는데요, 역사속 유명한 의학인물들의 혼잣말 인터뷰 입니다. 스스로 쌓았던 업적에 대해서 자기기 얘기를 하는 재미있는 방식인데, 자화자찬이라기 보다는 담백하게 자신이 한 일을 이야기해주는 것 같더라구요.
인류에게 영향을 미쳤던 의학기술은 더 신기하게 느껴졌던것 같은데요, 의학기술이 발달하면서 지금과는 다르지만 역사 속에서 처음으로 행해졌던 의학 기술들은 지금도 충분히 호기심을 느끼고 관심을 갖기에 충분했던 것 같습니다. 토토 덕분에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도 잘 해주는 책이구요
의학에 관심을 보이고, 역사에도 관심있는 아이라면 더 재미있게 볼 수 있는 도서입니다. 비교적 설명으로 의학 정보도 알 수 있고, 알고 있던 의학상식에 대해서도 새로운 느낌으로 읽어볼 수 있어 좋습니다.
책 뒷편에서는 우리나라의 의학자에 대해서도 나오는데요, 바로 천연두 예방에 앞장선 지석영 선생입니다. 내용은 직접 책을 통해 만나보세요 ㅎ 그리고 책 중간중간 세상을 뒤흔 질병도 나오는데, 너무나 잘 알고 있는 암, 결핵 등과 지금 우리의 삶에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고 있는 코로나19에 대한 내용도 있습니다
역사 연표는 세계의 의학 변천사를 정리해주고 있어서 한번 읽어보기에 좋더라구요. 어린이를 위해 의학이야기를 담아낸 '어린이를 위한 명랑한 세계 의학 여행', 아이들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입니다.
- 본 포스팅은 도서만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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