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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엘라는 빌런이지만 정말 매력적인 캐릭터이다 애니메이션에선 크루엘라가 왜 강아지 모피코트를 만들려고 하는지 제대로 나온적도 없고 그냥 강아지들을 훔치는 내용밖에 없어 그녀가 어떤 인물인지 알 수도 없다 물론 빌런의 인생이야기보다 주인공들의 이야기를 좋아할테니 이렇게 그녀의 이야기를 따로 읽을 수 있어 아주 흥미롭다 크루엘라가 어머니의 애정에 목매는 부분이 안타까웠다 자식에 대한 사랑은 보이지 않고 오로지 돈뿐 자신의 체면만 생각하는 부분이 ..엄마라고 생각할 수 없다 그런 크루엘라의 옆엔 좋은 사람들이 많았는데 어머니의 사랑을 받으려고 하는 크루엘라의 선택들이 그녀를 좀먹었다고 생각한다 물론 이렇게 만든건 어머니의 책임이 크지만 다음 빌런은 누구일지 궁금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