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대가 원하는 오십은, 열정을 다해 성장하는 오십이다. 몸을 돌보듯 마음도 돌보고, 타인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감정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고, 성장하는 삶을 살아야 하는지 구체적으로 잘 나와있다.

꿈꾸기에 오십은 늦지 않았다. 삶을 바꾼다는 것은 과거를 바꾸는 것을 뜻한다는 작가님. 지금 일어나고 있는 불행의 원인이 교정되지 않은 과거에 있으며 과거와 현재는 인간의 구조전체를 구성하며, 그 내용물 중 하나에 변화가 일어난다면, 현재와 미래에 변화가 찾아온다는 작가님의 말에 제 행동을 돌아보개 되었다.

인생 후반 삶의 행복이란 내면에서 완전히 만족하고 평화로워야 한다. 욕심과 욕망이 배제된 상태가 진정한 가치와 행복이며, 진정한 의미의 가치와 행복은 이기적이지 않으며 이웃과 함께하는 가치가 바른 가치라고 이야기라고 작가님은 이야기 하고 있다.

행복은 기회가 아니라 선택의 문제이며 가치 있는 건 배워야 오는 것이지 기다린다고 찾아오는 것이 아니며 행복을 얻는데도 기술과 공부가 필요하다고 말하고 있다.  인생의 전화기를 당당하게 맞이하게 위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