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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권에 웅장하게 휘몰아치네요. 사실 평이 다양하지도 않고 그렇게 많지도 않아서 잔뜩 걱정했는데 저는 너무 재밌게 읽었습니다. 역시 직접 읽어봐야 알수있었네요. 떡밥이 이렇게 풀리는것도 괜찮았어요. 뭔가 재밌는 영화 한편을 읽고온 느낌이었어요. 마지막 챕터인 외전부분의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여운이 더 오래 남는 것 같기도 해요. 특별외전이 나와도 좋을만큼 딱 재밌게 끝난 것 같아요. 재밌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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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는 나쁘지 않은데. 너무 가벼워요ㅠㅠㅠ 제목과 표지와 줄거리를 보고 이런 느낌이겠지~ 한거 다 틀렸어요. 용은 자신의 친우이자 가족을 지키기 위해 운명과 대적해 광기를 얻었고 초대 황제는 운명이 싫어하는 이질자라 원래라면 돌연사 엔딩인데 용이 막아서 장수하다 죽었고. 여주는 그런 이질자여서 원래는 돌연사할 운명을 남주가 댓가를 치르면서 막았고. 생을 돌려 여주를 고립 시켜서 안죽게 만드는 대신에 거의 정신적 학대를 해버렸고. 자기 딴에는 최선이지만 결국 그 누구도 행복하지 못한게 이 책의 시작이었고 역시 만악의 근원인 황제를 죽창해버리자! 이러는데 니들도 뭐..기득권이라... 여주가 용의 힘을 받아서 먼치킨이 되었는데 간지가 난다기 보다는 얍얍 하면 힘 뾰롱 쓰고 정작 중요할때나 평소에 완전 압도적 상황은 아니라서(힘을 못다룸) 동화적인 엔딩과 악역의 후회와.... 재미있을수 있는 소재라고 생각했는데 아쉬움이 크네요. 그래도 잘 읽었습니다. 남주 매력을 모르겠어요 ㅠ 표지로 만족해야할듯ㅠ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