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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생각보다 후회를 덜하고 여주가 빨리 받아준게 없잖아 있긴 해요ㅎㅎ 그래도 나름 둘다 사정이 있어서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용 비중이 큰게 저에게는 장점으로 다가왔어요. 덕분에 남주가 매력이 없니뭐니 하는 혹평도 많았지만 저는 오히려 그점이 남주의 현실적인 감정을 볼수 있었다고 생각해서 더 좋았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글이 굉장히 잘읽혀요. 책장이 가볍게 넘어가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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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물 보고싶어서 구매하려면 비추해요. 왜냐면... 그런거 있잖아요. 내가 엄청나게 이유도 모른 채 타인의 악의와 고난을 겪어야했고 그걸 도울수 있었지만 외면하고 오히려 그 행동이 나의 고통에 앞장선게 되었지만, 사실 다 이유가 있었다. 이유가 있었다면 다 용서가 되나요? 그렇지 않을텐데. 여기서는 그 이유 하나로 용서 안해야지 후회는 한번으로 족하다는데 너무 쉽게 넘어가요. 독자는 용서 못하겠...다기보다는 솔직히 너무 주입식 후회과정과 주입식 고난이라서 걍 연극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