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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결말이다. 아렌트와 니베이아의 쌍방삽질도 왕실내력인 것 같다. 아렌트의 부모였던 전대왕과 왕후가 서로 사랑하지만 얘네처럼 쌍방삽질을 하다가 마지막에 서로의 마음을 알아챈다. 그런데 궁금한 것이 선황제는 전대황후외에는 다른 여자와 관계하지 않았는데 황후는 왜 정부를 들였는지 모르겠다. 그 부분에 서사를 풀어주면 좋겠는데 전혀 언급이 없다. 아렌트가 다른 로설에서처럼 먼치킨 남주가 아니라는 것도 마음에 들었다. 다른 로설을 보면 남주가 머리를 쓰는 거든지 아니면 몸을 쓰는 것이든지 둘중에 하나는 세계관에서 탑을 찍는 설정인데 아렌트는 수재에 어머니와 전 약혼녀는 천재라는 설정에 검은 기사단장 루듸거보다 못하다는 설정이다. 뻬어난 미모라고는 하지만 세계관 최고의 미모도 아니다. 물론 니베이야의 전약혼자와는 용호상박이라는 설정이긴하지만. 느낌이 약간 재혼황후의 하인리정도 될까? 그래도 너무 다정하고 서로가 쌍방 구원이라서 재미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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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오드아이 출판사에서 출간한 은해윤 작가님의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 5권을 읽은 후 작성하였습니다. 완독 후 작성한 리뷰이므로 약간의 스포일러를 포함할 수 있으니, 민감한 분들은 피해주세요. 완벽한 쌍방 구원 서사의 완성입니다. 흔히들 '이 또한 지나가리라'라고 하지만, 사실 상처라는게 묻어두고 외면한다고해서 절대 나아지지 않죠... 상처 투성이이지만 이를 묻어두고 살아가던 두 주인공이 서로를 만나, 상처를 대면하고 극복해나가는 과정이 섬세한 심리 서술을 통해 그려집니다. 이제는 상처에서 자유로워져, 진심으로 행복하게 웃었으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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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르는 니베니아한테 아픈사람이였는데 마지막까지 참...사랑한다니 ㅠㅡㅠ 바보같은사람...똥멍청이였어요 외전까지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어렸을때 니베니아를 만났던거네요 추가 외전은 없겠죠? ㅠㅡㅠ 19금이 아닌게 너무 안타까웠어요 흑흑흑 꽁냥꽁냥한거 더 더 보고싶어서 한장한장 넘겼으나 너무 짧네요 더 길게 있었으면 좋았을텐데... 너무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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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2/5 필력=몰입갑, 집중도라고 생각하는데 이 책은 진도가 정말정말 나가지 않아서 힘들었어요.....일부러 집중도를 높여보려고 저녁시간 골라서 읽고 수면유도등만 켜서 읽고 갖은 노력을 다했네요ㅠㅠ -남주매력 3/5 남자주인공이 자상하고 다정남인 건 알겠는데 약간의 종이남주끼가 있어요ㅠㅠ 작가님이 남주설정을 촘촘하게 안 해 놓으신 듯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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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권까지 주말에 호로록 읽긴 했어요. 내가 기대하던 줄거리는 아니었지만 그래도 중간중간 남주 여주 하늘보고 별따고 할거다하고 삽질하는게 답답하긴했어도, 나름 귀여웠어서 참고 봤습니다. 조연들 이야기 너무 많아서 좀….. 그건 불호였어요 남여주 감정서사를 중심으로 조연들 이야기가 곁다리가 되었다면 더 좋았을텐데, 조연들 이야기를 사건으로 보려니까 집중안되는면도 있었고 아쉬움이 많았습니다. 외전에서의 남주엄마와 아빠의 이야기가 본편에 사건과 함께 풀렸다면 좋았을텐데. 이것을 외전에서 푸니까 답답함이 배가 되었던듯 합니다. 그렇다고 그 서사가 나빴던건 아닌데, 본편에 사건과 함께 풀리고 외전은 남주와 여주의 이야기로 채웠다면 더욱 더 감동두배, 나의 취향이 되었을텐데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