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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카카오페이지에서 무료로 4회까지 읽다가 너무 재미있어서 예스 24에서 단행본을 구입하게 되었다. 후작과 후작가의 하녀 사이에서 태어난 귀족 영애가 가족들의 학대와 무관심에 지쳐 태중에 있을때부터 약혼자였던 공작가에 가서 10년을 지낸다. 공작을 너무 사랑하며 자신의 세계의 전부라고 생각하고 공작의 냉대나 주변 사람들의 무시에도 잘 버텨왔으나 10년의 세월은 그녀를 지치게 만들고 결국 파혼을 하고 공작가를 벗어난다. 그리곤 결혼을 위해서 타국에서 온 황제에게 계약결혼을 제의한다. 후회남, 무심녀, 이야기중심등의 키워드를 너무 좋아하는데 키워드에 충실한 소설이라 마음에 들고 작가님이 잔잔하게 글을 쓰시는 분인데도 너무 술술 잘 읽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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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워드가 너무 마음에 들어서 보기 시작했는데 기대했던 것 보다 내용이 흥미진진해서 호로록 다 읽어버렸네요. 결국 자신의 사랑이 이어질 수 없음을 느낀 여주는 남주와 파혼을 하게 되고. 여주가 떠난 후에 후회하는 남조도 재미있지만 여주에 대한 자신의 마음이 조금씩 편화하고 있음을 느끼고 있는 남주도 재밌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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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막장드라마를 보면서 욕하는 것처럼 남자 등장인물을 실컷 욕하면서 읽은 작품입니다. 10년이나 홀대를 하다니......그를 견디면서 기라딘 여자주인공이 불쌍하면서도 미련맞아보이면서 그래도 정신차리고 제 갈길 찾아간게 다행이라는 생각이 드는 작품이었습니다. 여자주인공은 10년의 짝사랑으 하루만에 칼같이 끝내고 본인을 보듬어줄 ㅎ남자주인공을 찾아서 가는데 너무 통쾌했습비낟.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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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회남도 보고 벤츠남도 만나고 일석이조 소설이구나 싶은 소설을 좋아하는 편입니다. 읽자마자 심장이 바운스 바운스. 기대감이 목끝까지 차올랐습니다. 여주는 십년을 넘게 짝사랑한 태중부터 약혼자였던 구약혼자에게 파혼을 통보하고, 살길을 찾아서 타국의 황태자에게 가서 계약결혼을 제안하는데요. 아주 아주…..너무 마음에 드는 1권이었습니다. 구약혼자는 여주가 떠나고 나서야 여주의 진실된 사랑을 깨닫는데, 미처 깨닫기도 전에 여주는 타국의 황태자와 약혼을 해버리고 떠나려하는데,,, 미치쥬~그러게 있을때 잘하지 그랬냐.... 후훗..... 저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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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이작품도 남조가 아주 골때리는 작품으로 명성이 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 글 자체의도입부는 깔쌈하니 말씀하게 읽히는 맛이 있습니다 남주가 입덕부정기를 1권초반부에 시작해서 1권후반부에 대충 끝낸것같은데요 이부분에서 조금 흥미가 생겼습니다 그리고 여주네 집구석은 도대체 뭐하는 콩가루 집안이길래 이리 난리난리 오만난리가 되어있는지 읽으면서 이마를 다섯 번 정도 쳤던 것 같네요 열받게하지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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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으로 읽고 너무재미있어서 구매해서 읽었습니다 니베니아 10년동안 공작의 약혼자로 있었던 그녀는 파혼을 합니다 갑작스런 파혼에 니베니아는 더 이상 사랑하지 않는다고 얘기합니다 그리고...황제인 루리엔 에게 조건을 걸고 청혼을합니다 정말 너무 슬펐어요 바보같은 남조 그러게 왜 있을때잘하지 이제와서... 황제 다정함 무엇? 정말 너무 멋지고 다정한남자입니다 약혼자에게 상처받은 남녀가 만나서 서로의 상처를 치유하는 내용이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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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 5/5 이 책은 초반 부분을 정말 신경써서 쓰신 것 같아요. 프롤로그는 그냥 슥슥 읽고 본편부터 읽기 시작했는데 몰입이 갑자기 팍 돼서 1권 끝까지 쉬지 않고 읽었어요. 누구에게도 사랑받지 못해 서툴게 매달리는 처연한 여자주인공, 누구도 사랑하지 못하는? 않는? 남편이라니ㅠㅠㅠ 남주는 따로 있지만.... 문장이 좀 짧게짧게 끊어지는 스타일이긴 한데 생각보다 몰입에 방해되지 않고 잘 읽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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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기를 보며 기대 반 걱정 반이었는데, 도전해보길 정말 잘했네요. 하녀소생의 후작가 딸로 아버지의 멸시와 어머니의 무관심 속에서 재라다 공작가의 후계자와 약혼했지만 여기서도 여주의 자리는 없네요. 친절하기로 소문난 약혼자는 여주를 무시하고 지겨워합니다. 그러면서도 죄책감을 덜기 위해 아주 가끔 도움의 손길을 내밀죠. 워낙에 애정 없이 자랐기에 그 손길에 그 힘든 10년을 버티다 더이상 희망이 없음을 깨닫고 파혼하네요. 그리고 당차게 미래를 위해 타제국의 황후가 되려고 합니다. 비슷한 플롯의 소설을 여럿 읽었지만 그 중 가장 스토리가 매끄럽고 등장인물 캐릭터도 맘에 들며 무엇보다 감정선이 자연스러운것 같아요. 그래서 몰입도 잘되고 게다가 여주가 당찬 능력녀라 매우 흥미롭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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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소설을 원작으로 한 웹툰을 읽어보는 중에 원작 소설에 대해서도 관심이 갔던 작품이었기 때문에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작품을 감상하면서 여주 니베이아가 처한 환경이 안타깝고 안쓰러워서 슬프고 화가 났었습니다. 니베이아가 이 안 좋은 상황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를 응원하면서 읽게 되었습니다. 니베이아를 힘들게 하는 사람 중 하나인 전 약혼자 발레르의 행태가 나타난 장면들을 보면서 발레르가 진짜 어이없어서 어처구니가 없고 짜증나고 싫었습니다. 그래서 발레르가 니베이아에게 한 행동들을 엄청나게 후회하고 반성하면서 자신 앞에 주어진 돌이킬 수 없는 현실에 처절하게 무너졌으면 하는 바람이 1권을 읽는 동안 생겼습니다. 그리고 니베이아가 상처입으면서 느꼈던 감정에 대한 심리 묘사가 인상 깊었고 좋았습니다. 마음이 저릿한 부분들이 많아서 좋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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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주가 다정해서 좋네요. 특히나 답없는 10년의 약혼기간 동안 상처가 가득했던 여주를 품어줄 인성과 다정함 그리고 권력까지 아주 흡족합니다. 하녀 소생이라는 이유로 무시받던 여자주인공과 태중혼약자면서 여주를 무시하고 방관하고 그러면서 이제와서 후회할 것 같은 남조...^_^... 이런 스토리가 꽤 많아서 살까말까하다가 샀는데 사길 잘한것같아요. 나머지 권들은 차차 모아볼 생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