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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 소설과 동시에 정발이 되서 눈여겨 본 만화입니다. 여성향 원작물은 귀하니 구매해야지요. 만화부터 읽었는데 재밌게 읽었습니다. 환생물이고 악역영애도 등장하기는 합니다. 주인공인 그녀가 아니라 그녀의 왕녀님이 악역영애에요. 시녀라는 직업의 자칭 엑스트라가 주인공의 환생모습인데... 그렇게 평범할리가 없죠. 아무리 소녀 게임의 스토리 시작 “전”의 세계로 환생했다고 말이죠. 유리아는 악역영애가 될 예정인 공주님을 위해 고군분투를 시작하고 그 과정에서 어느정도 남주각인 인물과 공주님의 사랑의 행방도 보였습니다. 만화다보니 각색도 되었을테고 그렇겠지만 스토리 전개가 시원시원해서 좋았어요. 원작은 읽어보려면 좀 걸리겠지만 어쨌든 맘에 드네요. 만화특전으로 쇼트 스토리도 있고요. 시녀입장으로 열심히 일하는걸 그린 여성향원작 만화는 처음인것 같은데 그 부분에 의의를 두면서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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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스테디셀러가 된 악녀물의 시초는 일본의 여성향 게임의 파멸 플래그 밖에 없는 악역 영애로 환생해버렸다 라는 이야기가 있다. 여기에도 악녀물은 스테디셀러가 되다 못해 오히려 더 많은 바리에이션이 생겨버리다보니 오히려 일본쪽의 악녀물이 신선하게 느껴질 때가 있다. 이 작품은 그런 호기심에서 구매하게 된 만화이다. 원작은 소설이라곤 하는데 일단 가볍게 접근하기에는 만화쪽이 보기 편해보여서 이쪽으로 먼저 보게 되었다. 그리고 원작은 어떤지 모르겠는데...일단 만화책은 2권은 구매하지 않을 것 같다. 우선 표지가 가장 나을 정도로 내지 일러스트가 아쉽고 내용도 가볍다 못해 조금 중구난방이다. 장래 악녀가 되는 공주의 시녀가 된 주인공이 전생의 지식을 살려서 능력을 발휘해 공주의 악녀 플래그를 막고 본인의 로맨스도 하는 내용인데 딱 그 줄거리 외의 내용은 없다. 능력 발휘적인 모멘트가 디테일한 것도 아니고 그냥 전형적인 양산형 악녀물의 조연 주인공 타입이다. 시녀라는 직업을 메인으로 내세운게 신선했는데 별로 그런 내용은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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