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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는 내내 전체적으로 로맨스코미디라서 그런가 전남편 나오는 부분만 빼면 웃으면서 재밌었어요. 전남편도 나름대로 사정도 있고 여주 사랑한것도 알겠는데.... 사랑한다고 하는거 치고는 여주의 전생이 내내 너무 불행했고 사랑받은 기억도 없고 시어머니들로 인해서 여주의 삶은 내내 아이들과의 관계까지 어그러진채 죽은터라 전생과 달리 남주에게 사랑받는 이야기가 재밌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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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남편이 절륜해서 우울하다 2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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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인공들의 티카티카가 매력있는 ~ 전남편의 이야기가 없이 세 분의 시어머니를 둔 효자를 가장한 우둔한 똥차였으면 좋았을텐데 안쓰러움을 담을 수 밖에 없지만 결혼이라는 게 동정이나 의무 혹은 동지애가 아니라서 이안을 선택해야 하고, 이안을 선택함으로서 옳을 수 밖에 없는 올리비아가 또 다른 신세계 결혼생활을 보내는 것을 보면서 회귀라면 이 정도는 되야지 하는 맘이 들게 하네요. 이 세상 외모가 아닌것도, 말로 못 이기는 유머와 언변과 센스도, 척하면 알아듣고 몰라도 알아듣는 눈치도 어마무시한 이안의 올리비아 한정 감정은 읽는 재미가 눈에 들어다 못해 영상미가 떠오를 정도였어요. 사건과 사고도 흥미로와 지루할 틈이 없었습니다. 출간하자마자 살 수 있다는 것도 좋았고 끝까지 좋을거라 확신이 드니 아깝지가 않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