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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작의 유명세는 솔직히 모르겠고 웹툰 유명세 때문에 읽게 된거에요. 리뷰도 이것저것 찾아봤고 줄거리도 봣는데 원래 회빙환 좋아해서 오 좋아~ 하면서 보게 되었거든요. 근데, 생각보다 다르게 문체가 엄청 가벼워요. 유치할수도 있는데요- 하차할 정도의 유치는 아닌데 문체가 가볍다보니, 여주가 당한 학대의 무거움이 상쇄되는 효과가 있네요. 여주의 서술이 아니면 피폐물로 빠져도 이상하지 않을 학대인데 서술이 가볍고 혼잣말도 가볍게 에잇 이 나쁜 남편놈아 이런식이다보니 덜 피폐하게 느껴지네요. 더불에 사람들이 여기에서 마누라 라는 단어 때문에 홀딱 깬다는 글을 몇번 봤는데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지 이해는 했으나 저는 크게 안거슬렸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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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 루비라 불리는 여주는 교황의 금지옥엽 딸로 포장되어 있었다 아버지와 오빠라는 사람은 그녀를 그저 졍락결혼의 도구로만 이용하고 있었다 그녀는 원래 남편의 손에 죽는 악녀 역활이었다 소설속에서 그러다 아버지 교황이 5번째 신랑감이라며 최고의 성기사라고 소개를 시켜준다 그 성기사가 나중에 가문을 몰락시킬줄도 모르고서 말이다 북부 최고의 성기사와 결혼하기로 한 루비 그리고 이제는 남편이 될 그와 친해져서 목숨을 살리기로 결심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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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1권 입니다. 여주의 상황에 비해 가벼운 문체로 쓰인 글입니다. 그래서 다행히 읽기가 그렇게 힘들진 않았습니다. 어우.. 여러모로 트라우마가 가득한 느낌인데, 무거운 문체로 쓰였으면 그냥 피폐물 찍었을 것 같기도 하네요. 피폐쪽 잘 못보는 저로서는 딱 좋습니다. 여러모로 여주가 인간관계쪽에서 가족들과 학교 등에서 치인게 많아서 인지, 주변 인물들의 반응을 오해하거나, 그런 게 조금 있어보입니다.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
| 웹툰을 재미있게 보고 있어서 소설도 구매하게 되었는데 주인공의 행동이나 말투가 제법 유치하다는 생각이 들 수 있어요. 하지만 다 이유가 있으니까 참고 뒷부분까지 보시면 약간 퀘스트 깨고 보상 받은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능동적인 주인공을 좋아해서 재미있었고 웹툰 진행과정순으로 재탕도 종종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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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에서 이스케 없이 대리와 결혼식을 치르고 북부에 도착한 루비는 사망 루트를 피하기 위해 머릿속이 꽃밭으로 가득한 사랑스러운 아가씨를 연기하기 시작하고,
해맑은 표정과 행동으로 오메르타 남매에게 살갑게 다가가기 시작함. 하지만 눈에 가시 같은 교황의 딸과 갑작스럽게 결혼한 루비를 탐탁지 않게 생각하는 이들이 등장하고 어째선지 루비의 주위에 자꾸만 마물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자꾸만 구해주다 보니 이스케와 루비는 슬슬 정분ㅋ이 나기 시작하고, 이스케를 짝사랑해왔던 야망 가득한 소꿉친구 프레이야는 자꾸만 루비를 곤란하게 만들면서 이스케와의 설렘과는 별개로 루비는 점점 사람들로부터 고립되다가 급기야 가출을 감행하게 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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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향신로 작가의 [eBook]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1권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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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이와향신료 작가님의 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1권을 읽고 쓰는 리뷰입니다. 소설 속 악역 조연으로 빙의해서 훗날 남편의 손에 죽음을 당하게 되는 악녀가 된 여주는 자신의 살 길을 찾다가 자신을 죽이게 될 남편과 그 주변에게 잘 대해주어서 죽지 않으려고 노력합니다. 많이 본 로판의 설정이지만 작가님이 재미있고 가볍게 잘 쓰셔서 술술 잘 읽었던것 같네요. 잘 봤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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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드베키아, 애칭 루비는 가족들의 사랑을 한몸에 받는 교황의 금지옥엽 딸로 알려져 있지만 사실은 교황인 아버지와 오빠인 체시아레의 학대에 의해 속이 문드러진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사실 그녀는 교황의 진짜 딸도 아니었으며 교황의 두번째 정부가 교황과 결혼하기 전 관계를 가진 남자의 딸이었다. 그녀는 북부의 브리타냐의 성기사인 이스케와 정략결혼이 정해지고 단신으로 북부로 향하게 된다. 루비의 남편인 이스케는 루비에게 차갑고 이스케의 동료와 가족들도 루비를 적대시하면서 루비는 힘든 나날을 보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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덤덤하고 재기발랄한 서술에 숨겨진 묵은 우울함이 인상적인 작품입니다. 너무나도 오래 겪은 절망에 익숙해져서 본인이 아픈줄도 모르는 여주의 심리상태가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본인은 괜찮다며 넘기지만 우리의 남주는 역시 그냥 넘어가지 못하죠. 아직은 본인도 왜 신경쓰이고 이끌리는지 알 수 없어서 혼란스러워 보입니다만 살짝 나온 과거에 많은 진실이 숨겨져있을듯 합니다. 둘은… 이미 사랑을 하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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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을 내 편으로 만드는 방법 1권 리뷰입니다. 스포일러 포함되어있으니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예전에 무료연재 플랫폼에 연재될때부터 흥미롭게 봤던 작품이에요. 타플랫폼으로 옮겨져 완결났다는 소식을 듣고 단행본을 구매해서 읽는 중입니다. 여주인공이 생전 읽었던 소설 속 악역 조연으로 빙의해 살아남기위해 나름대로 고군분투 하는 내용인데요. 빙의 전이나 빙의 후나 루비의 인생이 너무 시궁창이네요... 학대당하며 자란 피해자의 정신적인 문제가 보여서 너무 짠해요. 그럼에도 루비가 아무렇지 않게 서술해나가서 술술 읽힙니다. 이스케한테 도도한 것이라고 할때마다 웃음이 나오지만, 기저아 깔린 상처와 흉터때문에 루비가 치유되길 바라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