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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소박하고 아름다운 글과 캘리를 만나 행복해요… 우리 의태어가 이렇게 다양하고 사랑스러웠다니:) 새삼 느끼게 되었어요~ 아이들과 같이 읽고 같이 써보면 너무 좋을 것 같아요 특히 캘리에 관심있어서 여러 책을 사보았지만, 한 작가님의 다양한 캘리 글씨체를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보통은 한가지 글씨체만 볼 수 있는데 글 내용과 야릇하게 잘 어울리는 캘리와 그림이 절 행복하게 하네요. 캘리문장 따라써보기하면 너무 좋을 것 같고…앙증맞은 그림들도 따라 그려보면 좋을 것 같아요~ 책이 너무 이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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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사물 그리고 소소한 일상에 대한 작가의 섬세한 표현이 인상적이고 독자로 하여금 뭔가를 생각하게 만드는 힘이 있다. 이런 글을 쓰는 사람은 분명 여리여리한 이슬만 먹고 사는 가녀린 여성일거라 생각했지만 작가는 교도관이라고 한다. 교도관으로써 우락부락한 사람들을 대하는 작가가 이렇게 말랑말랑한 글을 쓸수 있을까.. 작가를 만나면 우락부락한 범죄자들은 모두 말랑말랑 해질것 같다. 살아 움직이는 글자에 가슴 따뜻한 내용이 더해져서 마음까지 꿈틀거리게 하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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