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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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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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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청소년문고 12권인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조선후기 홍어잡이 <문순득과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를 이야기로

쓰여진 모험소설이다.

서쪽 바다의 작은 섬 우이도..

그곳에는 여태 몰랐던 옥문과 문순득 아저씨와 섬사람들을 만나게 된다

이들은 19세기 초, 조선시대를 살았다.

옥문은 부모님을 여의고 작은아버지네 얻쳐살고 있으며

머슴일은 죽어도 싫고 홍어잡이 배타는 일을 하게 된다.

 

 

이야기는 옥문의 눈높이에서 살고 있는 곳의 시대적 환경,

신분, 직업 등을 볼 수있다.


 

124p

조선에선 공부를 하고 싶어도 높은 양반만 할 수 있당께.

하고 싶어도 못해야. 글고 장사 따윈 엄청 얕잡아 봐.

유구는 자미늘 귀히 여기니 얼마나 다행이야

유구라는 나라에서 옥문이 만난 쇼하시와 나누는

이야기 이다.

태풍을 만나 바다에 표류하면서, 낯선 세상에 떨어지게된

옥문이..글을 모르던 까막눈 옥문이는 낯선세상에서 살아남기 위해 외국어를 익히고,

사물을 허투루 보지않으며, 자연속에서 지혜를 얻고자 했다.

노력하는 옥문이의 생활 모습을 부모도, 어린이들도 함께 옥문이가 들려주는 이야기

함께 들여다 보면 좋을것 같다. 고학년부터 중학생들도 읽으면 재미있게 역사적 사실을

바탕으로 튼튼한 스토리에 시간가는줄 모를것입니다.

YES마니아 : 골드 s******5 2021.05.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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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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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독립운동가들이 수립했던 임시정부. 정부수립일은 1919년 4월 11일.임시정부란 정식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준비정부를 가리키는 말이다. 국내외에서 3·1운동이 전민족운동으로 확산될 때, 독립정신을 집약하여 우리 민족이 주권국민이라는 뜻을 표현하고, 독립운동을 능률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직하였다.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일에 이책을 읽어서 그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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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중국 상하이에서 한국독립운동가들이 수립했던 임시정부. 정부수립일은 1919년 4월 11일.
임시정부란 정식정부를 수립하기 위한 준비정부를 가리키는 말이다. 국내외에서 3·1운동이 전민족운동으로 확산될 때, 독립정신을 집약하여 우리 민족이 주권국민이라는 뜻을 표현하고, 독립운동을 능률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직하였다.
4월 11일 대한민국임시정부일에 이책을 읽어서 그런지..
이책을 읽으며 조선시대 역사의 모습이 떠올랐고...
그래서 더 상상하게 되며 읽게 되었다.
문순득은 조선 후기 홍어장수로 배를 타고 나갔다가 풍랑을 만나 동남아를 3년이나 떠돌다가 고향으로 돌아온 사람이다.
그와 함께한 일행 가운데에는 어린 소년 김옥문이 있었는데, 이 이야기는 김옥문이 타국에서 어떻게 오랜 시간을 버티고 돌아왔는지를 상상하여 쓴 해양 모험 소설이다.

어린 동생과 작은아버지의 집에 얹혀살던 옥문.
어느 날 작은아버지 내외는 옥문에게 뭍에 나가 머슴살이를 하라고 조언하지만, 옥문은 남의 집 종살이가 싫었다.
차라리 장사를 배우겠노라 한겨울 새벽에 몰래 홍어 장수 아재를 따라 바다로 나갔다. 홍엇배를 만나 홍어를 가득 싣고 팔러 가는 길. 갑작스러운 풍랑에 옥문이 탄 배는 요동을 치고, 돛이며 항아리며 모든 게 부서지고 쓸려가 버린다. 몇 날 며칠 정처 없이 흘러가 닿은 곳은 ‘유구’라 부르는 나라.
말도 통하지 않는 섬나라에 도착한 옥문은 울타리 두른 집에 갇히고 마는데, 과연 옥문 일행은 무사히 집으로 돌아갈 수 있을까? 그들 앞에 어떤 상황이 펼쳐지게 될까? 재미있게 술술 읽을 수 있는 책....













r****m 2021.04.12.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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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문이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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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풍량에 의해서지만 그 시절 우리나라를 떠나 여러나라를 다닌 조선인들이 있었다는 것이 참 놀라웠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세상을 수용하는 자세의 옥문이에게도 감동했네요. 이책을 읽고나니 정약전이라는 실존인물의 저서 마저 궁금해지게합니다. 긴 여행을 함께 헤쳐나온 듯 한 느낌마저 들게하네요. 이시대의 아이들이 읽고 그시절의 옥문이의 용기륻 배우길 바래요
"옥문이의 용기에 박수를 보냅니다." 내용보기
비록 풍량에 의해서지만 그 시절 우리나라를 떠나 여러나라를 다닌 조선인들이 있었다는 것이 참 놀라웠어요. 힘든 상황에서도 세상을 수용하는 자세의 옥문이에게도 감동했네요. 이책을 읽고나니 정약전이라는 실존인물의 저서 마저 궁금해지게합니다. 긴 여행을 함께 헤쳐나온 듯 한 느낌마저 들게하네요. 이시대의 아이들이 읽고 그시절의 옥문이의 용기륻 배우길 바래요
YES마니아 : 골드 g******8 2021.03.25.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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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 나는 조선입니다.-이상미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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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상미 . 지음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작가소개 이상미작가님 - 부경대학교 대학원에거 '문학치료학'을 공부. 2020년 농민신문 동화<편가르는 아이들> 당선 .<벚꽃 날리는 언덕>,<부산이 품은 설화>, <푸른책 푸른 꿈 > 주용작품들   조선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 우이도 소년의 동남아 표루기   ▶바람청소년 문고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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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이상미 . 지음

 

안녕하세요 동그리 독서입니다.^^

 

작가소개

이상미작가님 - 부경대학교 대학원에거 '문학치료학'을 공부. 2020년 농민신문

동화<편가르는 아이들> 당선 .<벚꽃 날리는 언덕>,<부산이 품은 설화>,

<푸른책 푸른 꿈 > 주용작품들

 

조선을 벗어나 새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 우이도

소년의 동남아 표루기

 

▶바람청소년 문고 12권

▶역사적 사실에 상상을 더 한 이야기

▶<표해시망>은 정약전이 어상 문순득이 표류했던 경험단을 대필하여 쓴 것이다.

 

파도를 가르며 바다위를 가는 배에는 어려보이는 소년이 보인다. 용왕이 보낸

바다를 지키는 신 거북이가 보이고 이국적인 섬이 보인다. 내용을 보고 다시 본다면

어떤 의미를 말하는지 이해할 수 있는 표지인다.

자~ 떠나보자~

 

줄거리..

 

옥문이라는 주인공의 바탕으로 이야기가 시작된다. 시작 배경은 우이도라는

섬이다. 부모님이 돌아가시고 난 뒤 동생 돌이와 옥문은 작은아버지 집에 살고

있으며, 작은 아버지는 배를 타는 것보다 양반집의 머슴으로 안정적이게 살기

를 권유하지만 옥문이는 홍어잡이 배에 몸을 실었다.

 

등장하는 이가 있는데 문순득 ,그의 작은 아버지 호겸,이백근,이중원,옥문이

6명이 흑산도 남쪽 태사도로 홍어를 사러 가는 길이었다. 가는 길은 날씨가

좋아 홍어를 싣고 돌아가는 길에 큰 바람을 만나 표류를 하게 되는데...

 

p52.빚줄기 때문에 눈도 제대로 뜨기 어려웠다, 그때 산더니만 한 파도가 배를

덮쳤다. 철퍼덕! 물벼락을 만난 옥문은 주르르 미끄러졌다.

 

배는 점점 파도에 밀려 어디로 갈지 도통 알수 없는 시간을 견뎌야만 했다. 순득은

제주 쯤 밀려갔을 꺼라 생각했지만 ...일행은 3년이 넘은 시간 동안 표류할 지

모른 채 희망을 품고 있었다. 배는 그렇게 흘러 첫번째 도착한 곳은 유규라는 곳이다.

(장사를 귀히 여기는 나라) 다행히 친절하게 머무를 때까지 잘 곳과 음식을 제공해

주었다. 머무는 동안 낯선 나라에 점점 옥문은 그나라의 언어를 조금씩 배우게

되었다. 그리고 유규에서 한 부인의 소중한 물건을 찾아주어 옥문에게 양자로 살며

공부도 시켜주고 장사도 하게끔 도와준다고 했다. 옥문은 잠시 생삭 했지만 고향에

남겨둔 동생이 있지 않는가...

 

 

시간이 흘러 옥문의 일행은 청나로 떠나는 진공선 배에 탔다. 하지만 하늘도 무심하신지

풍파를 다시 만나 몸을 작은 배에 실어 여송국(필리핀)에 도착하게 되었다. 여기서

나라별의 특징을 뚜렷하게 나타나 부분에 꽤 호기심이 생기고 새로운 사실을 알게 해준다.

예를 들면

바닷물을 먹고 자라는 나무(맹갈나무),혼인한 부인들은 손에다 점을 새긴다.

 

여송국을 떠나려 했지만 꽤 시간이 흘러 다시 유규 관리들은 떠나려하는데 청인들이 다시

풍파를 만날까 두려워 늑장을 부렸다. 순득아재와 옥문은 그들은 설득하려다 다른

일행과 헤어져야했다. 그러면서 둘의 이야기의 시작이 된다. 낯선 이국에서 생활은 생각

보다 잘 적응하는 점에 놀랐다. 영특한 옥문과 순득아재만의 순발력,노련미가 합쳐서

꽤 재미를 주었다.

 

p145 "고행 떠난지 일년하고 여덟 달째네. 옥문아, 그간 고생 많았다.여기서 보낸

세월이 고달팠지만 헛일은 아니것제."

 

뒷 이야기의 이야기는 생략하며...

 

시대적 환경과 풍습등에 대한 묘사가 세밀하고 사실적이다. 옥문의 적응해 나가는

모습을 통해 희망이라는 두 글자를 자주 생각나게 했다. 그 뿐만이 아니라 그 지역

이 가지고 있는 사투리가 낯설지 않게 구수하게 느껴졌으며 각자의 개성넘친 등장

인물로 상황이 더 생생하게 느껴지는 재미가 있었다.

 

 

 

#천개의바람출판사 에서 책을 제공받아 직접 읽고 쓴 리뷰입니다.

t*******4 2021.05.0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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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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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서재 #mj그림책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_이상미/ 천개의 바람>   “꾸무스따 까!”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읽었다.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어상 문순득의 역사적 사실에 작가 이상미의 상상을 더해 그려낸 이야기이다. 당시 문순득과 일행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있었던 일을 기록 해 역사적으로 기록이 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조선 후기 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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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서재 #mj그림책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_이상미/ 천개의 바람>

 

“꾸무스따 까!”

 

엉덩이를 들썩 거리며 읽었다. <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는 어상 문순득의 역사적 사실에 작가 이상미의 상상을 더해 그려낸 이야기이다. 당시 문순득과 일행은 3년이 넘는 시간동안 있었던 일을 기록 해 역사적으로 기록이 남을 수 있었다고 한다.

 

조선 후기 홍어 잡이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 주인공 옥문은 남의 집 머슴살이로 살아가야 하는 자신의 운명을 거부하고 홍어 잡이 장수 아재를 따라 바다로 나선다. 하지만 갑작스런 풍랑으로 배는 부서지고 옥문은 말도 통하지 않은 미지의 섬나라에 도착한다. 과연 이곳에서 옥문은 어떻게 될까?

 

포도아인, 오문, 서반아 등 당시 다른 나라를 불렀던 명칭이다. (포르투갈 사람, 마카오, 스페인) 책을 통해 당시 나라별로 연결되어진 정치관계와 사용된 언어 그리고 문화를 간접적으로 알 수 있어 읽는 재미를 더 가미 시킨다.

 

#mj그림책힐링포인트

천개의 바람 청소년문고 시리즈로 개인적으로 초등학교 2학년~ 추천해요.

모험심과 도전에 대해 심어줄 수 있는 이야기!

 

* 위 책은 '천개의 바람'으로 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k******9 2021.04.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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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산도 옆 우이도에 사는 섬소년 옥문이 홍어잡기에 나섰다가 풍랑을 만나 동남아시아에 다녀온다는 이야기이다. 요즘 개봉한 '자산어보'의 주인공 손암 정약전선생과의 만남도 잠깐 나온다.  이 책과 비슷한 내용의 책을 올 초에 읽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안타깝다. 그 책에서는 책만 읽던 선비가 세상 구경을 나선다는 스토리여서  시작은 달랐지만, 풍랑을 만나 일본을 거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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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흑산도 옆 우이도에 사는 섬소년 옥문이 홍어잡기에 나섰다가 풍랑을 만나 동남아시아에 다녀온다는 이야기이다. 요즘 개봉한 '자산어보'의 주인공 손암 정약전선생과의 만남도 잠깐 나온다.

 이 책과 비슷한 내용의 책을 올 초에 읽었는데 제목이 기억이 안나서 안타깝다. 그 책에서는 책만 읽던 선비가 세상 구경을 나선다는 스토리여서  시작은 달랐지만, 풍랑을 만나 일본을 거쳐 동남아까지 다녀온다는 스토리는 비슷한 면이 있어서 기억하고 싶었다. 그 책에 비하면 이 책은 보다 현실감이 있다. 정약전선생을 등장시키고 시대적인 신분제의 한계 등을 다루고 있어 있음직한 내용임에 틀림없다. 실제 있었던 일이라고 한다. 

 자신의 재주를 펼칠 수 있는 다른 나라에서 사는 것이 개인적으로는 더 행복할 지 모른다. 그런데 옥문은 동생 돌이와 가족을 선택했다. 돈도 벌고 싶고, 재주도 인정받고 싶지만, 그 마음을 모두 접고 생각만해도 갑갑한 신분제 사회인 조선으로 돌아온다. 나는 그 부분이 안타까웠다.

  전에 어떤 선배 교사가 남들보다 100보를 먼저 가면 저항을 받는다. 50보만 먼저가면 진보적이라는 평가를 듣고 앞선다는 이야기를 듣는다라고 했다. 주인공 옥문이 조선에 돌아온 다음 어떤 생을 살았을 지 궁금하다. 자신의 재주를 알게 되고, 더 큰 세상에 눈을 뜬 옥문은 조선에 돌아오기는 했지만 그 전처럼 살지는 않았을 것 같다.

 자산어보 영화를 개봉했는데 코로나19로 보러 가지 않고 있다. 이 책을 읽으니 좀 더 보고 싶은 생각이 든다. 

j****e 2021.04.10.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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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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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 제목만 처음 접했을 때 ‘꾸무스따 까!’가 어떤 뜻일지 궁금해졌다. ‘조선 후기 홍어잡이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라는 한 줄평을 보고 ‘하멜 표류기’처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조선으로 표류했듯이, 조선 사람들도 다른 나라로 표류한 일이 있을 텐데 그 이야기나 기록에 대해 무관심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요즘 상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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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 제목만 처음 접했을 때 꾸무스따 까!’가 어떤 뜻일지 궁금해졌다. ‘조선 후기 홍어잡이 어부들의 동남아 해양 표류기라는 한 줄평을 보고 하멜 표류기처럼 다른 나라 사람들이 조선으로 표류했듯이, 조선 사람들도 다른 나라로 표류한 일이 있을 텐데 그 이야기나 기록에 대해 무관심했구나 생각이 들었다.

책을 읽고 나서는 요즘 상영중인 영화, 정약전의 이야기를 담은 자산어보도 떠올랐다. 책에서도 우이도로 유배 온 손암 정약전 선생과 옥문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또한 옥문의 표류 이야기가 정약전을 거쳐 정약용 선생에게까지 전해질 것으로 마무리된다.

우이도에 사는 소년 옥문은 풍랑에 아버지를 잃고 동생과 함께 작은 아버지 집에 얹혀 지내다 돈을 벌기 위해 홍어잡이 배를 따라 나선다. 중간에 폭풍을 만나 표류하게 되고, 유구, 여송, 오문, 청나라를 거쳐 조선에 다시 되돌아온다. 다른 세상을 거치면서 더 큰 안목을 키우게 되는 소년의 성장기이면서, 실제 가능성 있었던 일을 바탕으로 쓰여진 이야기 때문에 단숨에 읽었다.

후에 옥문이 어떻게 더 성장했을지 궁금해진다. 통역사로 자랐을지, 아니면 다른 나라를 상대로 하는 장사꾼이 되었을지, 그리고 제주도에 유배된 안남 사람들이 자신의 고국으로 돌아갈 수 있게 잘 도와주었을지 2편이 기대되는 이야기이기도 하다. 지금까지 없었던 소재의 이야기라 반갑고, 읽는 재미가 있는 책이다.

k***b 2021.04.0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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꾸무스따 까 나는 조선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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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는 순간 어떤 책인지 빨리 읽고 싶어졌다. 조선을 벗어나 세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 우이도 소년의 동남아 표류기라니... 요즘은 그나마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육지에서는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지만 평화와 무서움이 동시에 존재하는 바다에서 하늘에 의지하여  새로운 곳을 떠난다는 설정이 두근두근했다.. 내가 살고 있는 곳 전라도의 사투리가 많이 등장해서 난 개인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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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을 읽는 순간 어떤 책인지 빨리 읽고 싶어졌다.

조선을 벗어나 세로운 세계를 경험하게 된 우이도 소년의 동남아 표류기라니...

요즘은 그나마 네비게이션이 있어서 육지에서는 원하는 곳을 갈 수 있지만

평화와 무서움이 동시에 존재하는 바다에서 하늘에 의지하여 

새로운 곳을 떠난다는 설정이 두근두근했다..

내가 살고 있는 곳 전라도의 사투리가 많이 등장해서 난 개인적으론

소리내어 따라 읽기도 하고 재미도 있고 이해하기 쉬웠지만

그렇지 않는다면....뭔 소리지??? 할 수도 있을것 같다^^

코로나로 여행다운 여행을 못가는 요즘..

조선시대로 떠나보았고, 그 시대의 다른 나라에 대한 묘사도 생생해서

여행을 하는 기분이 든 이 책은 초등학교 고학년 이후 학생들에게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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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0 2021.04.0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