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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 그레이의 50가지 그림자류를 연상할 수 있겠지만 그것과는 다른, 미 십대 날것의 성장 소설을 읽는 기분이었어요 해외 뉴스에서 십대들의 범죄나 죄책감 없는 그들만의 유대가 어떻게 형성되었을지 얼핏 엿봐지기도 했네요 1권에선 15살 여주 비비와 18살의 위험한 남주 나이트의 살얼음 딛는 아슬아슬한 전개가 이어지는데 혹시나 했던 반전까지 있어 헉한 여운도 있었어요 그럼에도 나이트가 나름 매력이 있어 그 다음 남주들의 스토리를 읽을 수 있을까 싶기도 해서 다음권은 천천히 읽을듯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