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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글 강창훈 / 그림 서수민 주니어김영사 요즘 콩군이 학교에서 한국사를 배우고 있어서인지 역사에 대한 관심도가 부쩍 높아졌어요. 한국사 뿐만 아니라 세계 역사와 문화에 대한 궁금증들이 생겨나 관련한 책들을 찾는 경우가 늘었더라고요. 세계사에 관한 책들을 학습만화 형태로 많이 접하다 보니, 쉽지만 고학년이기에 조금은 난이도 있는 책을 찾고 있었어요.
얼마 전에 주니어김영사에서 출간된 청소년을 위한 한국사 책인 『술술 한국사』 시리즈를 다시금 읽은 콩군이, 이런 구성의 글밥이 있는 책으로 세계 여러 나라의 이야기를 만났으면 좋겠다 말했었는데, 마침 '세계 문화'와 관련한 시리즈가 처음 시작된다는 소식에 무척 궁금해 했었거든요. 주니어김영사에서 시작되는 시리즈인 《처음 읽는 세계 문화》 의 첫 나라는 바로 '중국' 이네요.
바로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랍니다. 세계 문화를 주제로 시작되는 이야기의 처음이 중국으로 '동아시아'와 '일본'을 근간으로 만나 볼 수 있다는 정보에, 콩군이 '우리와 근접해서 친숙한 나라들부터 알아가보자는 구성인가봐' 라고 하더군요. 콩군의 말을 듣고 곰곰이 생각해보니, 중국이라는 나라와 우리는 뗄 수 없는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저도 콩군도 얕은 지식 정보밖에 가지고 있지 않더라고요.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책으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제대로 알아보게 되었네요. 그럼 어떤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지 책을 펼쳐 볼까요?
보통 역사와 문화를 담은 책은 역사순으로 그 내용이 구성되기 마련인데,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책은 주제별로 분류가 되어 있어 읽기 흥미도가 더욱 좋더군요. '역사 키워드', '다민족', '고전', '도시', '문화유산' 으로 크게 분류하여 놓았어요. 이 중에서 콩군이 첫 번째로 제게 콕! 짚어 준 건, '다민족'으로 분류된 「 중국 정부 대 달라이 라마의 정부, 티베트족 」 에 대한 이야기였어요.
'세계의 지붕'이라 불리는 히말라야산맥을 국경선으로 한 인도와 중국. 그 히말라야의 동북쪽이자 중국의 서부 지역에 해발 고도 4500미터의 고원 지대인 '티베트'가 있답니다. 티베트 불교의 최고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와 '티베트 불교'인 '라마교'로 많이 알고 있죠. 하지만 이런 티베트는 중국과의 갈등으로 종종 뉴스에서 소식을 접하기도 해요. 독립국이길 원하는 티베트를 진압한 뒤 중국의 행정 구역인 '티베트 자치구'로 만들어 버렸기 때문이에요. 티베트를 떠나 인도에 망명 정부를 세운 14대 달라이 라마에 관련한 이야기를 읽은 후, 중국의 영토권 확보에 대한 역사를 좀 더 공부해봐야겠다는 콩군이네요. 아마도 책에서 언급한 것처럼 티베트의 망명 정부가, 일제 강점기 때의 대한민국 임시 정부를 떠올리게 해서 더욱 그런 듯 해요.
대한민국 임시 정부로 인해 '상하이'로 자연스레 생각이 옮겨 간 콩군이 두 번째로 기억하고픈 콕!은, '도시'로 분류되어 쓰여진 「 바다를 향해 나아가는 도시, 상하이 」 랍니다. 나일 강과 아마존 강에 이어 세계에서 세 번째로 긴 중국의 '창장강'의 마지막 하구에 위치한 도시인 '상하이'. '바다로 나아가다'는 뜻의 '상하이'는 중국 경제의 중심지이기도 하답니다. 상하이는 '아편 전쟁'의 패배로 인해 개방한 항구 도시 중 하나였기에, 영국인들은 물론 유럽 여러 나라와 미국, 일본의 사람들까지 앞다투어 들어와 서양식 근대 건축물과 외국 기업과 금융 기관들이 생겨나기 시작해 100여 년 동안 중국 최대의 경제 도시로 성장했어요. 이런 역사가 담긴 상하이로 역사 여행 떠나고프다는 콩군이랑 여건이 허락되는 때에 함께 가기로 약속했어요. 이십 여 년 전 상하이를 다녀온 적이 있지만 저도 역사 여행으로 다시금 아이와 정말 꼼꼼하게 여행해보고 싶어지네요.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책에는 각 장의 끝에 〔이런 중국 문화 이야기〕 라는 부분으로 여러 종류의 문화 이야기를 들여다 볼 수 있도록 수록해놓았답니다. 발명품이나 명절, 놀이, 먹거리와 의복까지 다양하게 접할 수 있으니 문화 정보가 차곡차곡 쌓일 거에요.
" 주제별 구성으로 더욱 즐겁게 즐기는 역사 문화 입문서! "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책을 읽은 후에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둘러 본 콩군이, 우리와 근접해 있는 나라이기에 중국을 잘 알고 있다 착각하고 있었던 것 같다며 이 책으로 인해 중국에 대한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더욱 깊게 공부하고 싶어졌다고 하네요. 한국사를 공부하기 시작하면서 뗄 수 없는 중국 이야기를 보다 흥미롭게 접할 수 있게 해주는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 주제별로 분류되어 구성되어 더욱 쏙쏙! 기억할 수 있도록 한 이 책으로 중국 역사와 문화의 첫걸음을 떼어 보는 것은 어떨까요?
-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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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아이들이 중학교에만 가도 세계사를 배우기 때문에
정말 독서를 통해서 배경지식이 있어야 하겠다는 것을 바로
느끼게 되더라구요. 교과서는 스토리형식이 아니기 때문이죠.
교과서만 죽죽 읽는다고 해서 자연스럽게 외워지는 게 아니면서
막히기 때문에 초등학교 때 스토리로 접해보면서 배경지식을
쌓아두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니깐
초등때 역사쪽은 정말 독서를 탄탄하게 해주면 좋다라는 것을
얘기해주고 싶더라구요.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전달하는 이야기속에서 앞 뒤로 단어의
이해를 돕는 설명이 다 들어가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답니다.
중국을 알아야 하는 이유에서부터 차근차근
호기심을 자극하는 이야기를 서문에서 들려주기 때문에
책에서 중국에 대해서 어떤 부분을 알게 되는지
차례부터 꼼꼼히 살피고 보면 좋답니다.
황제, 제자백가, 대운하, 실크로드에 대해서 듣게 된답니다.
2장에서는 여러 민족이 함께 사는 나라인 중국에 대해서
배워요. 다민족 국가, 한족, 몽골족, 티베트족, 조선족
들어봤음직한 단어들이라는 짐작해볼 수 있는데요.
왜 알아야 할지를 차례를 보면서 저절로 고개를 끄덕이게 되네요.
3장에서는 중국의 유명한 고전들, 4장에서는 중국의 유명 도시
5장에서는 중국 문화유산들을 배워보면서 정말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아냈다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꼭 차례대로 보지 않아도 되게끔 되어 있으니, 키워드를 보면서
보고 싶은 페이지부터 보려고 하는 아이들도 있을 것 같아요!
충분히 들어 있어서, 내용과 연결된 자료들도 꼼꼼히
살피면서 보면 내용을 더 깊게 담아둘 수도 있겠죠.
시각적인 효과를 주면서 책을 보면 훨씬 기억에 남게 되죠.
세계사 책을 보면서 문명이 발생한 곳의 이야기 속에서
황허강의 이야기를 만나보게 되죠. 황허강의 현재의 상태까지도
이야기를 들어볼 수 있어서 과거와 현재를 같이 배워보게 되요.
오천년 동안 화려하고 방대하게 펼쳐진 역사를 따라
살펴보는 중국의 이야기를 흥미롭게 읽어나갈 수 있는
구조의 책이라 왜 그때 그런 일들이 일어났는지 자연스럽게
시대적 흐름을 파악해보면서 읽어 나가게 되네요.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도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나라인 중국에 대해서
제대로 알아두면 좋은 점은 너무나 많겠죠!
초등학생이 처음 중국을 접할 때 알아두면 좋을 중국에 대한 입문서
같은 책을 통해, 한나라의 문화를 보려면 역사부터 시작해야 한다는 것을
일찌감치 알아두면서 교과과정 외에 독서를 해줘야 하는 이유를
느낀 이후에는 너무 공부할 양은 많아지고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미리미리 역사와 문화 이야기를 접해두면 좋답니다.
성장해 왔는지,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등등 다른 나라를 이해하는
과정도 지금 아이들의 시대에는 필요한 법이죠.
내용도 내용이지만 다양한 도판도 실려 있어서 중국인이 바라본 중국인의
모습도 생생히 들여다볼 수 있구요.
33토막의 중국 문화 이야기가 들어 있으니 중국에 대한 기본적인 것은
다 담아주었다고 볼 수 있어요. 한 권으로 중국의 문화 전체를
알 수 있는 것은 아니지만 첫 입문이라고 생각하면서 읽어 두면
다음에 어떤 책을 읽어 나가도 기본기를 갖추고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을 짐작해볼 수 있답니다.
고전편을 볼 때는 중국 고전책인 삼국지, 수호전, 서유기등을
제대로 다시 읽어봐야겠다는 생각도 해보게 되구요.
중국의 최고 지도자를 총서기라고 부른다는 것.
황제의 의미도 배우게 되면서 사회 시간에 배우는 내용들도
연계가 되는 내용들을 조금씩 만나보게 되더라구요.
의미라는 것을 봤을 때 중화사상이라는 단어도 연결지어 볼 수 있죠.
중국이 여러 민족으로 구성된 다민족 국가라는 것도 새롭게 알게 되었어요.
조선족이나 몽골족이 중국의 소수민족이라는 것. 들어만 봤지
제대로 알게 되는 것을 이번에 알게 되더라구요.
부분들을 접해보면서 자신이 얼마나 알고 있었나 체크도 해보고
새롭게 알게 된 것들을 경험해보면서 알수록 더 새롭게 느껴지고
역사의 힘이 얼마나 대단한 것인가하는 것도 아이들이
간접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이 아닐까 싶어요.
처음 중국에 대해서 알게 되는 계기를 가져보게 해주면서
중학교 세계사의 기본기까지 탄탄하게 만들어줄
처음읽는 중국이야기로 중국에 대한 공부를 미리미리 해두면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고 솔직히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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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아이들 뿐만 아니라 청소년 필독서로 읽어두면 도움되는 중국사 학습 할수 있는 책을 보여주었습니다. 바로 주니어김영사에서 나온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라는 책이에요. 이책은 초등 아이들 교양서적임과 중국사 학습을 위한 필수 도서라고 할수 있는데요. 중국에 대해서 아이들도 쉽게 알수 있는 내용으로 담겨있는 책이었습니다.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는 초등학생을 위한 중국 문화 입문서로 중국에 대한 여러가지 배경지식은 물론이고 역사나 문화 등도 알수 있게 해주는데요. 책에서는 유구한 역사의 중국사를 다양한 시각으로 담아 놓아 알수 있게 해주었어요. 책 속에 담겨있는 내용들은 세계사 교과 과정에도 내용들이 연계되어있는 것을 알수 있는데요. 이책에는 한자와 유교, 진시황제, 실크로드 등 중국을 생각하면 바로 누구든지 떠올릴수 있는 그런 쉽고 친숙한 주제들을 함께 담아 놓았습니다. 일단 책의 구성은 총 5장으로 구성이 되어있는데요. 첫번째 구성은 반드시 알아야할 중국 역사 키워드가 구성되어있습니다. 또한 두번때 장은 여러 민족이 함께 사는 나라 중국에 대해서 담겨있었고요. 세번째에는 고전을 보면 중국이 보인다, 네번째는 한번은 꼭 가보게될 중국 도시, 그리고 마지막으로 세계적으로 손꼽히는 중국 문화 유산에 대해서 담겨있었어요.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 책에는 33가지의 중국 문화 이야기가 담겨있는데요. 중국 이라는 나라에 대해서 다양한 시각과 다양한 주제들로 알수 있게 해주었어요. 책의 문체는 딱딱하게 역사 설명을 하는 방식이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는 설명으로 담겨있었는데요. 어려운 용어나 개념들을 초등 아이들이 조금 쉽게 이해할수 있도록 해주는 설명 방식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도록 해주더라고요. 중국 역사나 중국 문화를 좀더 깊이 알수 있게 해주는 구성들이 좋았는데요. 비단 역사에만 국한되어 구성이 되어있지 않고 중국이라는 나라에 대한 굉장히 다채로운 이야기들을 볼수 있게 해주는 구성이 참 좋더라고요. 그래서 여러가지 융합 지식들을 알수 있게 해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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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당 글은 주니어김영사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고 작성한 솔직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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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나라와 가까운 이웃 나라, 그 중에서도 중국. 지리적으로 가까운 만큼 문화적으로도 가까운 느낌의 중국이지만 몇 년 전 우리 나라에 사드를 도입하는 문제로 날카롭게 날을 세운다거나 우리 나라 고유의 한복을 자국의 문화라 우기는 모습을 보면 정말 가까운 사이인 건가? 어리둥절하게 느껴질 때가 있지요. . 사실 잘 모르는 나라, 중국. 이런 중국에 대해 아이들 눈높이로 재미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책이라서 저도 궁금하다 생각하며 읽어봤습니다. 책장을 넘기면서 중국의 역사부터, 자연스럽게 알게 되는 점이 좋더라고요. 또, 당시 역사가 가능했던 상황에 대해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책내용에 공감이 갔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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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를 읽다 보면 강이 있는 지역에서사람들이 모이고 국가가 만들어지는 과정이 자연스러운 역사였구나, 하고 알게 됩니다. 읽다 보니 황하는 뭐지? 하게 되던데 이게 표기 차이더라고요. (주윤발이 저우룬파로, 모택동이 마오쩌둥으로, 지명 외에 인명도 이렇게 바뀌었더라고요. 오랜 옛날의 인물은 그대로 발음하는 경우도 있어서 이런 건 기준이 뭘까 하게 될 텐데 예전에 책에서 읽었던 내용을 추가해봅니다^^ . 중국의 신해혁명 이후의 인물은 중국식으로 표기하고 신해혁명 이전의 인물은 한자식 표기하는 걸 원칙으로 한다는군요. (다산어린이 출판사의 [Who? 쑨원]을 읽었을 때 알게 된 내용입니다.) .
(여기에도 ‘마오쩌둥’으로 표기되어 있지요^^) . 중국 글자를 개편한 것을 ‘간화자’라고 하는 표기를 보니 저는 간체자만 들어봤는데 이건 또 뭘까요 찾아보니 같이 쓰이는가 봅니다. 백범일지를 보면 김 구 선생님이 중국인과 필담하는 내용이 나오던데 우리가 쓰는 한자와 지금 중국인이 쓰는 글자가 이렇게 달라졌으니 이젠 어차피 한자와 중국 글자는 다른 나라 글자다… 라고 생각해야 하는 것 아닐까요… . 오래 전 제자백가 시대의 사상이 현재까지 마음을 울리는 걸 보면 인간다움이라든가 인간다운 삶의 모습이 그때나 지금이나 일관된 점이 있나 봅니다. 다만 왕후장상이 따로 있다고 생각한 왕권신수설 같은 생각은 역시 그때나 가능한 ‘역사’네요^^ .
. 책에 설명과 함께 나오는 삽화 등을 들여다보니 중국 이야기가 더 재미있게 느껴집니다. 이해도 잘 되고요^^ .
. 위 그림은 당 태종이 티베트의 군주인 손챈감포의 사신을 알현하는 장면이래요. 지금은 달라이 라마로 대표되는 저항을 받고 있지만 그 당시에 티베트는 당나라에는 큰 위협이었대요. 그래서 당 태종은 화친을 위해 문성공주를 손챈감포와 혼인시켰답니다. 양딸이라 하기에 어떤 인물인가 하고 찾아보니 문성공주는 티베트에서 여러 업적을 남겼다는군요. 이런 역사도 있구나, 하며 그림을 보는데 아무리 황제의 명이긴 하겠지만 궁녀가 가마를 드는 장면이 좀 놀라웠어요. 화가의 시선이 그랬던 걸까요? 건장한 황제가 탄 가마를 여리여리한 궁녀 몇 명이 들다니 말입니다^^ . 중국의 역사를 보는 느낌으로 읽다 보니 새로 알게 되는 지식에 재미도 있네요^^ ‘장안의 화제’란 말을 수없이 들었지만 그 장안이 시장통이 아니고 당나라 수도 장안이었군요!^^ .
.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에 나오는 그림 삽화들이 왠지 눈에 띄더라고요. 아래 그림은 <북경궁성도>라는 그림인데 명나라 황궁 자금성을 그린 그림이라 소개하는 글에, 그림에 나오는 사람이 궁성 건축가라고 나와서 놀랐어요. 위압적이기까지 한 궁성을 그린 그림에 감히 황제를 넣지 못했을 수는 있지만 건축한 이가 나오다니 왠지 더 힘있는 인물처럼 보이더라고요^^ .
. 한나라와 초나라 간 전쟁은 장기말에서도 볼 수 있을 정도로 여러 콘텐츠가 만들어졌지요. 이런 실제 역사 외에도 아이가 좋아하는 <삼국지>라든가 화과산 원숭이 손오공이 바로 떠오르는 <서유기>, 양산박의 호걸들 <수호지>가 떠올라서 중국도 자랑할 만한 문화, 역사 많지, 하고 고개를 끄덕이게 됩니다. .
. 위 글을 보는데 얼마 전 BTS의 인터뷰 발언을 문제삼았던 중국 언론 이 떠올랐어요. 어떤 분이 댓글에 . 중국은 국토가 넓어서 소국이라 할 수 없고 마음은 좁쌀만큼 작아서 대국이라 할 수 없으니 중국이라 한다… (기사에 달렸던 원댓글을 간절히 찾고 싶습니다^^) .
지리적으로 가깝기에 잘 아는 것 같으면서도 먼 나라… 중국도 그런 것 같아요. 역사와 문화를 공유한 것이 많지만 언뜻 이랬던가 싶게 낯설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에서 중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니 이렇게 제대로 중국에 대한 지식을 알아둬서 제대로 교류하면 좋겠다는 생각 했습니다^^
출판사에서 책을 받아보고 읽어본 제 생각을 써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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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은 우리나라와 매우 가까이 위치해 있고 세계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나라인만큼 우리나라를 포함해 전 세계에 끼치는 영향도 많습니다. 그래서 중국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려는 노력이 꼭 필요하지요. 이번에 주니어김영사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위한 중국의 역사와 문화 이야기가 나왔다고 해서 읽어보았어요. 제목은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입니다. 말 그대로 우리 아이에게도 중국에 대해선 처음 읽어보는 책이 되었어요.
중국은 코로나 바이러스의 유행으로 아이가 부정적인 이미지로 기억하고 있는 것 같아 안타까웠어요. 하지만 중국은 고대 문명의 발원지로 그 역사와 문화가 매우 화려하게 꽃피운 나라이기도 하죠. 중국은 때로는 우리에게 친구로 어떤 때는 또 적으로 우리나라에 많은 영향을 끼쳐온 건 사실인 것 같아요. 앞으로도 지리적인 여건상 협력과 상호발전을 도모해야 하는 국가이고요. 특히, 우리 아이들이 어른이 되었을 땐 중국과 교류하고 협력하는 일이 더 많아질 것이라 생각이 되요. 그래서 어린이, 청소년들이 중국을 바로 이해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요.
<처음 읽는 중국 이야기>는 33토막의 중국 이야기를 통해 중국의 역사와 민족, 고전, 문화유산, 그리고 중국의 도시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한 책이에요. 어른인 저에게도 몰랐던 중국의 면면을 들여다 볼 수 있는 좋은 교양서가 되었네요. 중국의 역사 한 토막만 다루어도 한 권으로 다 담아내기 힘들텐데, 주요 역사 키워드를 통해 알기 쉽게 중국의 역사를 담아낸 점이 인상깊었어요. 또한, 논어, 삼국지, 서유기 등 중국의 고전을 통해 그 문화를 들여다본 점이 흥미로웠네요. 만리장성, 진시황릉 등 세계적인 중국 문화유산도 살펴보고, 베이징, 상하이 등 한 번은 꼭 가 보게 될 중국의 도시들을 미리 살펴보는 것도 재미있었습니다.
풍부한 그림과 사진자료를 통해 중국의 역사 문화를 좀 더 생생하게 들여다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아홉살 딸에게 조금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저와 함께 읽어보니 의외로 너무 재미있어하고 이런저런 질문들도 많이 하더라고요. 무엇보다 알기 쉽고 짤막짤막하게 기술되어 있어 초등 중학년 이상 어린이들은 혼자서도 충분히 잘 읽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청소년이나 성인들도 가볍게 읽어보기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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