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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2학년 딸아이가 보고 싶어하였는데 감사하게도 서평단에 당첨되었다. 초등학교 2학년이 사랑에 관심있어 하는 것도 재미있었는데 책이 도착하자 읽던 책을 놔두고 이 책부터 본다고 한다. 책을 엄마가 한 번 읽어주고 내가 한 번 읽어주었다. 초등학교 3~4학년 대상의 동화여서 내심 너무 이른 내용의 책이 아닐까 걱정하기도 했지만 아이는 관심이 있어했다. 아마도 '첫사랑예방주사라는 게 어떤 걸까'하는 호기심일 일었던 것 같다. 표지 그림부터 여자 아이가 좋아하는 하트가 날아다닌다.
첫사랑을 알만한 나이 11살인 초등학교 4학년 예슬과 단짝 친구 주리, 주리의 친오빠 중학생 주연이 등장한다. 장난꾸러기 또래 남자아이들에 괴롭힘을 당하고 있을 때 구세주처럼 등장한 주연에게 첫눈에 사랑에 빠진다.
중학생인 주연에게는 여자 친구 유리가 있다. 초등학생으로서 더 성숙(?)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친구와 화장품을 사서 화장하는 예슬이의 모습이 귀엽다.
예슬과 주연의 사랑이야기는 흥미롭게 전개된다. 사랑에 빠진 예슬이는 주연 오빠가 좋아하는 것을 알려고 하고 주연 오빠가 다니는 학원을 같이 다니기 위해 학원까지 수강하고 중학생인 주연은 예슬이에게 따뜻하게 대해주는 데... '첫사랑예방주사는 어떤 것일까' 궁금해 한 딸 아이에게 어떻게 다가왔을까? 또래 아이와 장난치며 밝게 웃는 예슬이가 행복해 보인다.
[첫사랑예방주사] 책을 통해 딸아이에게 '너무 일찍부터 예방주사를 놓은 건 아닐까?' 생각하기도 하고 사랑에 관심있어 하는 딸아이가 컸다는 생각도 든다.
큰 아들은 아직 여자친구에 별 관심이 없는 듯한데 딸은 벌써 관심을 갖는 걸 보면 성향 탓인 건지 남녀 차이인 건지 모르겠다. 책을 함께 읽는 동안 딸아이와 즐거운 시간 이었다. 아이도 책이 재미있다고 한다. 이 책은 초등학교 여자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다.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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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상적중이었다. 이 책을 선택할 때 어려서 그 순수함이 그리워 그 느낌을 가지고자 아이임에 가질 수 있는 설레임과 긴장, 조심스런 내 심장의 두근거림 책을 읽는 내내 입가에 미소를 가득 담고 있었다. 많은 일들의 첫사람은 친구오빠, 이웃집오빠, 학원오빠 ㅋㅋㅋ 오빠 뭔가 또래와 다른 성숙함이 내 마음을 두근거리게 하고 그로인해 내 향내, 매무새에 관심을 가지게 되고 사소한 것에 신경이란걸 쓰게 되는 아 정말 귀염 귀염 폭발 하지만 그때의 나는 참으로 심각하고 참으로 생의 중요한 기로인줄... 좋아요 좋아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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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선물받은 책은 "첫사랑 예방주사" 라는 동화책입니다. 별숲 출판사에서는 고학년을 위한 동화책으로 출간하였고, 주인공 역시 초등학교 4학년으로 설정이 되어 있어서 아직 2학년인 딸이 읽을 수 있을까 싶긴 한데요.. 내용 자체는 전혀 어렵지 않고 엄청 귀여운 이야기에요. ^^ 그냥 이제 막 사춘기의 초입에서 이성에 대한 감정도 눈을 뜨기 시작하는 아이가 주인공인?? 제 딸과 2년 정도밖에 차이나지 않는 설정인데, 제 딸은 아직 갖추지 못 한 감성이라는 느낌적인 느낌??
우연히 알게 된 단짝 친구의 친오빠에게 호감을 갖게 된 예슬이라는 아이가 주인공입니다. 그 오빠는 예슬이의 눈에 그렇게 보인건지 모르지만, 상당히 멋진 외모를 가졌고, 실제로 인기도 있는 듯?? 고작!! 중학생인데 이미 바람둥이마냥 이 여자 저 여자(?) 사귀고 다니는 설정이더라구요?? 하긴 이 시절에는 그냥 연애를 하는 누군가는 어쩐지 멋있어 보이고?? 한 번 멋지다고 내 프레임에 들어오면, 아주 방구냄새도 향수냄새같이 느껴지는?? 그런 시기잖아요??
실제로 친구 집에 놀러가서 오빠 방에 들어갔을 때, 퀴퀴한.. 사춘기 중딩 남자의 냄새를 눈치챈 걸 보면.. 이 오빠도 별 거 아닌 고작 중학생일 뿐인데 말이에요. 이렇게 이야기해봐야 이 시기 아이들에겐 전혀 와닿지 않겠지만요. ㅋㅋㅋㅋㅋㅋ
어쨌든 그 와중에 이 때 여자아이들이 겪을만한 친구들간의 시기와 이유없는 질투?? 여자들은 그런 거 있거든요. 내 단짝 친구의 단짝도 오직 나였으면 하는 독점욕?? 그렇지 않으면 갑자기 버림받은 거 같고 외로워지고 그런 치기어린 느낌?? 이 이야기도 살포시 소개가 되어 있어요. 단짝친구와 학예회 준비를 하면서 다른 친구도 한 명 끼워주기로 했는데, 여기에 질투를 느끼는거죠. 나랑만 안 하고, 다른 친구도 함께 하는 것에 대해 서운한 그런 느낌적인 느낌. ㅋㅋㅋ 남자들은 아마 평생 모를 것 같은 그런.. 하지만 전 여자니까 너무 잘 알 것 같은 그런 거.. ^^
개인적으로는 이미 30여 년 전에 다 겪어낸 일이고!! 지나고 보니 그 때 나는 참 귀여웠구나.. 하는 생각도 들고. ㅋㅋㅋㅋㅋ 이 책을 읽으면서 그저 주인공 예슬이가 너무너무 귀엽고.. 정신차리라고 이야기해주고 싶은데!! 내가 이야기해봤자 하나도 귀에 안 들어오겠지 하는 생각도 들어서.. 엄청 재밌었습니다.
집에서 보이는 곳에 이 책을 비치해두게 되면 언젠가 제 딸도 읽게 될건데, 어떤 기분이 들까요?? 내가 이런 바보같은 생각을 하게 될까?? 하는 생각을 할까요?? 심지어 예슬이는 결국 오빠에게 고백도 하고, 추후 이 오빠가 별거 아닌 바람둥이었네 싶어 실망하고. ㅋㅋ 그리고 다시 여자들의 우정 속에서 즐거워지게 되는데요. ㅋㅋㅋㅋㅋ 제 입장에서는 어이쿠.. 내 딸도 나중에 이러겠지 싶어서..;; 미리 예습하는 기분도 살포시 들었답니다.
로미오와 줄리엣은 10대의 나이에 만난 첫 사랑으로 인해 목숨을 잃었지만, 이 책의 예슬이의 첫사랑은 전혀 낭만이 있다거나 아름답다거나 가슴아프지 않습니다. 환상이라곤 1도 없는 정말 현실 속에서 겪게 될 법한 그런 찐 11살의 첫 사랑 이야기. 갑자기 내 눈에 친구의 오빠가 눈에 들어왔으나 진심 별거 아니었다 하면서 끝나버린 멋 없는 추억. ^^;; 그래서 더욱 더 현실 속에서 일어날 수 있을 것 같은 그런 내용이었어요.
조만간 딸이 이 책을 읽었다 하면, 이 책의 내용을 가지고 딸과 많은 이야기를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곧 겪게 될지도 모르는 감정들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마음의 준비(?)도 하고요. 어우.. 그런데 어쨌든 눈앞에서 딸래미가 이러고 있음 참 웃기기도 하고 속터질 것 같기도 하고 그러네요. 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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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학년 예슬이와 주리는 절친이었어요. 같은 반 준석이와 한태는 예슬이와 주리를 좋아하는지 자꾸만 장난을 쳤답니다. 그러던 어느 날 그 장면을 목격한 주리의 오빠는 예슬이와 주리를 남자친구들에게서 구해주었죠. 그때부터 예슬이는 주리의 오빠인 주연이만 생각하면 심장이 콩닥콩닥했답니다. 자신도 모르게 자꾸 애교섞인 목소리가 나오고 얼굴이 빨개지기도 했어요. 이 설레임은 계속될 수 있을까요? 주연오빠에겐 윤기나는 긴 생머리에 우유처럼 뽀얀 피부, 짧은 치마 교복을 입은 유리 언니가 곁에 있었어요. 생각할수록 예슬이는 언니와 자신의 모습이 비교가 되었지요. 언니처럼 되고 싶은 예슬이는 화장을 해보기도 하고 주연 오빠가 다니는 영어학원에 등록도 했답니다. 예슬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주연오빠는 자꾸만 예슬이에 잘해주고 매너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뭐예요. 함께듣는 음악마저 가슴이 찌릿해지는 노래였기에 예슬이의 수줍음병은 더욱 깊어만 갔어요. 게다가 예슬이에게 숙녀라고 부르는 주연오빠라고 하지 뭐예요. 예슬이는 오빠가 자신을 좋아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어 사랑의 마법 주문울 자꾸 외우며 불끈 용기가 났답니다. ●과연 예슬이는 오빠에게 마음을 고백할 수 있을까요? ●주연오빠는 유리언니와 예슬이 중에 누구를 좋아하는걸까요? ●예슬이의 첫사랑이자 짝사랑은 이루어지게 되는걸까요? 우리 아이들은 하루하루 성장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 이야기는 이미 아이들이 경험을 했을 이야기이기도 하고, 언젠가 아이들이 경험하게 될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아이가 어른이 되어가며 누군가를 좋아하고 설렘을 느끼게 되는 일은 어찌보면 매우 당연한 일이니까요. 예슬이는 이렇게 마음도 한껏 성장하고, 몸도 한껏 성장하고 있는 중이었어요. 누군가를 좋아하고 마음을 표현하고 부모님뿐 아니라 친구들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큰 경험들을 쌓아가며 그렇게 성장하고 있답니다. 그런데 엄마도 예슬이의 성장을 느끼고 있었나 봐요. 이 학원은 나와 맞지 않는 것 같다고 엄마에게 얘기하려던 예슬이를 만난 엄마는 학원을 안 간 예슬이를 혼내지 않았아요. 그리곤 주니어 속옷 매장에 가서 속옷을 선물했답니다. ★ "우리 딸, 언제 이렇게 컸지? 점점 성숙해지네. 벌써 브래지어도 해야 하고! 이러다 너무 빨리 커 버리면 엄마가 서운할 것 같은데. (중략) 딸, 예쁘게 잘 자라줘서 고마워!" (P.123) ★ "진짜 어른이 되려면 몸도 마음도 많은 변화를 겪어야 해. 힘들어도 스스로 감당하면서 말이야.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돼. (P.123) 엄마의 말처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기 자신 안의 변화를 받아들이고 성장해가는 예쁜 사춘기. 아이들이 자신의 변화를 두려워하거나 부담스러워하지 않고, 자신을 좀 더 이해했으면 좋겠습니다. 자신의 마음을 잘 알아주고, 나의 변화에 대해 기쁨과 행복을 느꼈으면 좋겠습니다. 따끔한 독감 예방주사를 피하려다가 된통 독감에 걸려 고생했던 예슬이었지만, 사랑에 있어서만큼은 진짜 사랑을 위한 첫사랑 예방 주사를 맞은 듯했어요. 나에게도 이런 마음이 올 수 있구나, 나는 참 자신 있게 나의 감정을 표현했구나 하며 자신을 자랑스러워할 수 있었겠지요? 참 신기하게도 오빠를 향해 설렜던 그 마음은 눈가루가 녹듯 사르륵 녹아 사라져 버렸답니다. 이 책은 사춘기를 이제 막 시작하는 초등 중학년, 고학년 아이들에게 커다란 공감과 위로를 안겨주는 좋은 책인 것 같아요. 이제 곧 다가올, 혹은 이미 시작된 설렘의 순간을 맞이하고 있을 아이들과 이 책을 꼭 같이 읽어보면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아이들이 언젠가 맞이하게 된 설레는 순간을 예슬이 엄마처럼 묵묵히 기다려주고 감사히 생각할 수 있는 엄마가 되어야겠다는 생각이 드는 책이었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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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협찬 #첫사랑예방접종 ☆ 예슬이와 주리는 단짝친구예요. 둘이 수업을 마치고 집으로 가는길. 같은 반 개구쟁이 남자친구들이 둘의 실내화 가방을 뺏어 가서 장난을 치기 시작하지요. 얼마나 짖굳은지 예슬이와 주리는 화가 납니다. 실내화 가방을 되찾기 위해 이리저리 뛰어 다니다 그만 꽈당 넘어졌는데, 그 순간 눈앞에 중학생 쯤 되어 보이는 오빠가 다가옵니다. '아, 저 멋진 오빠는 누구일까? ' ♤ p19. 눈부신 가을 햇살이 오빠의 뒷모습을 환하게 비추었다. 알갱이가 톡 터지는 오렌지주스 처럼 밝은 햇살이 오빠 주변에서 더욱 빛을 뿜어냈다. 알고보니 그 멋진 오빠는 베프 주리의 오빠였네요!!'오 마이 갓' 주리에게 저런 멋진 오빠가 있다니요.^^ 넘어진 예슬이를 일으켜주는 주리오빠는 4학년 남자친구들과 달리 엄청 친절하기까지 합니다. 그날 이후부터 머릿속은 온통 주리오빠 생각으로 가득합니다. 오빠가 다니는 영어학원도 같이 다니게된 주리는 노래가사 마저 자기 마음 같습니다. '알고싶은 너의 마음♡ 지금 무얼 하고 있을까? 궁금한데 너의진심♡ 너도 나를 생각하는지♡' 그런데 어느날, 주리오빠 곁에 예쁜 언니가 보이기 시작합니다. 설..마..여자친구? '아냐. 오빠는 날 좋아하는데...' 과연 예슬이의 첫사랑은 이루어질 수 있을까요? ♧ p24. 햇살도 나를 비추는 조명 같았다. 어제까지만 해도 그저 그런 이 길이 오늘따라 새롭게 보였다. ~>>사랑에 빠지면 세상 그 모든게 아름답죠♡ ♧ p 45. 숨기고 싶은 모습으로 주연 오빠와 마주친 이 순간이 창피하게만 느껴졌다. '완전 머피의 법칙이야' ☆ 저는 고등학교때까지도 첫사랑이 없었는데 요즘 아이들 첫사랑 겪는 나이가 어려지고 있어서 신기해요.^^ 첫사랑이 늦게 오긴 했지만 첫사랑의 설렘이 어떤건지는 잘~ 알고 있지요. 책을 읽는 내내 책속의 주인공이 된 것 마냥 콩닥콩닥 두근두근 ♡ '나도 저럴때가 있었지~'하며 설레이며 읽었네요. 우리 아이들도 언젠가 첫사랑이 찾아오겠죠~♡ ♡ 사랑의 마법 주문 주연 오빠는 나만 좋아하게 될 지어다! 오른쪽, 왼쪽, 앞으로, 뒤로! 나만 보이지? 삐릿~~ ~>>주문을 건다고 나를 사랑하게 될까요? 풋^^ 간절한 마음이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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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창시절 이책의 주인공인 예슬이처럼 나역시도 누군가를 짝사랑 해본 기억이 떠올라 귀엽고 사랑스럽고 해맑은 예슬이를 보면서 누군가를 좋아한다는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전해져 이 동화책을 보는내내 입가에 웃음이 지어졌습니다.이 동화책의 그림도 예슬이의 특징을 잘 살려서 귀엽고 코믹하여 이 동화책을 읽어나가다보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재미있게 읽을수 있습니다.
열한살 예슬이는 주리와 함께 하교후 운동장을 걸어가고 있는데 예슬이반의 장난꾸러기인 준석이와 한태가 예슬이와 주리의 머리카락을 잡아당기고 보조가방을 빼앗고 하늘높이 집어던지면서 장난을 치고 화가난 예슬이와 주리가 가방을 돌려달라고 해도 들은척도 하지 않습니다.이때 자전거를 타고 길을 지나던 주리 오빠인 중학생 주연이가 나타나고 주리가 오빠에게 남자아이들을 혼내달라고 하자 준석이와 한태는 주리오빠한테 혼날까봐 겁이나서 가방을 돌려주고 집으로 돌아갑니다.주리오빠의 듬직한 모습과 잘생긴 얼굴에 반해 예슬이는 주리오빠인 주연이를 처음보자마자 좋아하게 되고 이때부터 짝사랑의 설레임과 두근거림이 시작됩니다.
예슬이는 거울을 보면서 자신의 외모에 불만스러워하고 문득 걸그룹처럼 화장을 하면 예뻐지리라고 생각합니다.주리와 예슬이는 하교후 화장품 가게로 향하고 거기에서 화장품을 구입합니다.그리고 지금까지 배우기 싫어했던 영어도 주리오빠가 영어학원을 다니는 것을 알고는 엄마한테 졸라서 주리오빠인 주연이가 다니는 영어학원에 등록을 하고 영어학원에 갈때 서툴고 어색한 화장을 하고 갑니다.어린 나이에 자신이 짝사랑하는 사람에게 잘보이기 위해서 화장을 한다는 자체가 웃기기도 하고 얼마나 예쁘게 보이고 싶었으면 꾸미지 않아도 얼굴 그대로의 본모습이 가장 예쁜 나이에 화장을 하는지 한편으로는 그마음이 이해가 가기도 하는것 같습니다.
학예회 연습준비를 위해서 주리집에 수연이와 예슬이가 모이기로 하고 주리집에 도착했는데 조금 있다가 주리오빠인 주연이가 들어오고 주리와 수연이는 할머니의 심부름으로 할머니집으로 가게 되고 단둘이 남게된 주리는 주리오빠에게 좋아한다는 고백을 하고 주리오빠도 자신을 좋아하는지 물어봅니다.보통 짝사랑은 혼자만의 속마음으로 간직하고 상대방은 알지 못하는 경우가 많은데 어디서 이런 용기가 나왔는지 지금까지와는 다른 예슬이의 대범하고 용기있는 행동이 당차보이는것 같습니다.갑작스러운 고백에 주리오빠는 당황하고 주리오빠는 예슬이를 귀여운 동생으로만 생각하고 있었다는 말을 합니다.이말을 들은 예슬이는 실망하고 지금까지 자신에게 친절하게 대해준것은 주리오빠가 자상하고 다정한 성격을 지니고 있기에 그렇다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결국 혼자만의 짝사랑으로 막을 내린 예슬이는 짝사랑의 심한 열병을 앓은 것처럼 정신이 번쩍 들고 이제는 주리오빠가 잘생겨보이지도 않고 멋있어 보이지도 않습니다
우리들 모두가 학창시절 한번쯤 누군가를 좋아하고 짝사랑해본 추억이 있는만큼 어른들에게는 지나간 학창시절의 아련한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꿈과 드넓은 미래가 펼져져있는 아이들에게는 학창시절동안 어느순간 누군가를 짝사랑하게 되는 시기가 찾아올수 있는만큼 비록 혼자만의 짝사랑이지만 인생에 있어서 두근거림과 설렘가득한 그시절의 행복했던 추억을 회상할수 있는 짝사랑이라는 설렘과 두근거림이 전해지는 유쾌하고 발랄한 동화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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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24 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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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숲 동화마을 34번째 이야기 첫사랑 예방 주사
첫사랑을 알 만한 나이, 열한 살 친구 오빠를 본 순간 짝사랑에 빠진 예슬이. 자전거를 타고 바람을 가르며 나타난 주연 오빠는 갸름한 얼굴, 쌍꺼풀 없는 시원한 눈매. 반듯한 교복과 항공 점퍼를 입고 다니는 멋쟁이. 주연 오빠도 예슬이를 좋아하고 있을까? 잠 못 드는 예슬이의 마음을 알고 있을까?
"첫사랑을 알 만한 나이, 열한 살" 이라는 문구를 보는 순간 우리 딸이 지금 열한 살인데 라는 생각과 함께 혹시 우리 딸도 지금 첫사랑을 하고 있을까? 하는 생각을 가지게 하더라구요...ㅎㅎ
엄마에게 이야기는 못하고 있지만 좋아하는 사람이 생길수도 있는 나이가 되었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되니까 기분이 묘해지기는 했지만, 어느 누구나 겪게 되는 첫사랑 감정이기 때문에 우리 아이에게도 당연히 생기는 감정이겠죠.^ 첫사랑 감정만큼은 평생 기억하게 되는 추억이잖아요..ㅎ
처음으로 겪어보게 되는 감정때문에 두렵기도 하고, 그로 인해 상처를 받을 수도 있겠지만 그 과정을 통해 좀더 성숙해지는 계기가 되겠죠.
"과정이 없는 시작과 끝은 아무것도 없을 테니 말이에요. 그래서 저는 항상 믿고 있어요. 서툰 시작일지라도 참고 견디다 보면 달콤한 열매를 맺을 날이 받드시 올 거라는 것을 말이에요.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누구보다도 자신을 제일 믿고 사랑 하는 것이지요. 내가 나의 진짜 모습을 사랑하고 인정해 줄 때 다른 사람 사람동 인정해 줄 때 다른 사람도 나의 가치를 존중해 줄 테니까요. " - 작가의 말 중에서
과정이 없는 시작과 끝은 아무것도 없다는 말은 모든 아이들에게 꼭 해주고 싶은 말이 아닐까 싶어요. 결과가 좋지 않다고 해서 실패한 것이 아니기 때문에 결과가 중요한 것이 아닌 과정이 중요하다는 것을 꼭 말 해 주고 싶네요.
이명희작가의 글과 심윤정작가의 그림과 함께 보면서 읽다보면, 옛날 추억도 살짝 떠오르기도 하면서 지금 우리 아이들 모습일수도 있다고 생각하니까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하네요..ㅎㅎ
아직 첫사랑을 시작하지는 않았지만, 이 책을 보여주었더니 첫 마디가 "오~ 재미있을꺼 같은데" 라고 하더라구요. 그 순간, 첫사랑에 관심이 생기는 나이가 맞구나. 우리 아이도 이제는 사랑이라는 감정을 알게 되는 나이가 되었구나 천천히 천천히 자라주면 좋을꺼 같은데~~ ㅎㅎ
이명희작가의 창작동화를 통해 자가 책 속의 주인공 예슬이가 느낀 감정처럼 자신을 사랑하는 모습이 가장 아름답다는 것과 천천히 자라도 괜찮다는 것을 알게 되면 좋겠어요.
"우리는 이 겨울이 지나면 좀 더 자라 있겠지?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고, . 눈이 녹으면 푸른 새싹이 돋아나듯이. 우리는 이렇게 날마다 꾸준히 자라날 거야. 조금씩 커 가는 내 마음처럼, 천천히 자라도 괜찮을 거야. 그때까지..... 조금더 더 기다려 줄래? "
yes24리뷰어클럽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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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 예방 주사> 첫사랑, 짝사랑. 설레이기도 하지만 마음 아프기도 한 예슬이의 성장 이야기. 베프 주리의 오빠인 주연이를 만나고부터 예슬이의 심장은 콩닥 콩닥, 설레임 가득이다. ?? 주연 오빠 앞에서는 코맹맹이 소리가 나오기도 하고 자신의 행동이 낯선 예슬이. 예슬이는 처음이라 마음을 어떻게 표현하는지도 모르고? 오빠가 나한테 잘해주고 날보고 웃으니 날 좋아하나 착각을 한다. 예슬이는 끙끙거리는데 그런 예슬이의 모습을 보는 난 귀여워서 웃음이 나온다. 준석이는 예슬이를 좋아하는걸까? 준석이 버전 이야기가 나와도 재미있을 것 같다. 학원 빠진 예슬이를 혼내지 않고 엄마랑 마트가는 장면에서는 울컥했다. 잘 자라줘서 고맙다니...ㅜㅜ 모든 엄마들의 마음~~? 그런데 예슬이 엄마는 다 알고 있는 건가? 사춘기라고 생각해서 그런건가? 책의 주된 내용은 예슬이가 주연오빠를 좋아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이지만 들여다보면 예슬이의 몸과 마음이 성장하고 부모와의 관계, 친구 관계에 잘 대처하는 예슬이의 모습에 우리 아이들 모습이 생각난다. 아이들이 곧 경험할 이야기. 경험하고 있는 이야기. 《"진짜 어른이 되려면 몸도 마음도 많은 변화를 겪어야 해. 힘들어도 스스로 감당하면서 말이야. 너무 서두르지 않아도 돼."》 예슬이 엄마의 말처럼 서두르지 않고 천천히 자기 자신의 변화를 잘 받아들이고 성장하길~~ 아이들에게 설레임과 위로를 주는 책~~? 초등 중학년, 고학년 아이들에게 추천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를 읽고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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