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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라는 말이 있다. ‘세상 모든 것은 자신의 마음에 비춰지는 대로 인식하고 받아들인다’라는 뜻이다. 마치 거울에 사물이 비춰지듯이, ‘마음’이라는 거울의 상태에 따라 세상 모든 존재가 달리 비춰지고 인식된다는 의미인 것이다. 동일한 사람과 사물이라도 사람마다 그에 대한 애증(愛憎)과 오호(惡好)가 다르다. 왜 그럴까? 밖의 대상에 그 원인이 있는 것이 아니라, 대상을 보고 인식하는 사람의 마음이 각기 다르기 때문이다. 밖의 대상을 비추는 거울과 같은 ‘내 마음’이 탐욕과 성냄과 어리석음이라는 번뇌의 마음으로 오염되고 병들어 있다면, 우리의 삶은 언제나 부족하고 불행_할 수밖에 없다. 내 마음을 먼저 청정하고 평화롭게 닦고 가꾸는 것, 참된 즐거움과 행복은 바로 그러한 마음에서 비롯된다. 이 책은 온갖 번뇌의 잡다한 생각으로 오염되고 병든 우리의 마음을 청정하게 맑히고 건강하게 치유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