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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들 딸에게 선물하고 싶은 단 한권의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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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하는 리뷰입니다. 지금까지 예스24에서 책은 많이 샀지만 스스로 리뷰를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 나는 심리에 관심이 많다.   한다하는 심리서적들도 많이 읽어보았다. 정신과 전문의라는 사람들이 쓴 책도 이것저것 읽어보았다.
"내 아들 딸에게 선물하고 싶은 단 한권의 책" 내용보기

이 리뷰는 '내 돈 주고 내가 사서' 하는 리뷰입니다. 지금까지 예스24에서 책은 많이 샀지만 스스로 리뷰를 하는 것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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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심리에 관심이 많다.

 

한다하는 심리서적들도 많이 읽어보았다. 정신과 전문의라는 사람들이 쓴 책도 이것저것 읽어보았다. 이시형, 김정일, 양창순으로부터 정혜신, 오은영, 김병수 같은 사람들까지...

 

그런데 이 책은 좀 특별했다. 다른 심리학자, 정신과 의사들이 쓴 책과는 뭔가 결이 다르다.

너무 참고 살지 말아라, 마음 가는대로 살아라, 공감이 중요하다, 자존감이 중요하다, 너무 책임감이 많아서 병이 생긴다 이런 흔한 이야기하고는 정반대의 이야기를 이 책에서 읽고 정신이 번쩍 들었다.

 

처음에는 내가 그동안 읽었던 이야기와는 너무 달라서 약간 반감이 올라오는 느낌도 있었지만 읽을수록 저자의 이야기에 설득이 된다. 설득이 된다기보다는 차라리 저자의 유장한 설득력에 압도되어 나도 모르게 고개가 수그러들며 입이 딱 벌어진 채 멍해지는 느낌이다.

 

나는 없는 집에 태어나서 해준 것도 없이 과도하게 간섭하고 비난하고 차별하는 부모 밑에서 자란 것이 평생의 한이었다. 내 아들 딸에게만은 그것을 대물림하고 싶지 않아 고생시키고 싶지 않아 악착같이 돈 벌고 피눈물 흘려가며 지금까지 일해왔다. 그렇지만 내 인생에 대해 자부심을 느끼고 살지는 못했다. 항상 억울했고 내가 가장 큰 피해자인 것 같았다. 나는 일하는데 마누라가 집에서 퍼져 있는 것이 꼴보기 싫고 나만 노예처럼 일하는 것 같고 이제 대학생이 된 자식들이 고마운줄도 모르고 나약해빠진 것이 항상 옹이처럼 마음에 박혀있었다.

그렇다고 어쩌나. 세상이 원래 그런건가 보다하고 체념하고 살아오던 중 이책을 정말 우연히 보게 되었다.

'강해질 권리?' 특이한 제목에 끌렸다. 배송온 책을 보니 표지에 반짝이 별이 여기저기 박혀 있는게 약간 촌스러워 보여서 살짝 실망한 후 바빠서 팽개쳐두고 잊어버리고 지냈다.

그리고 지난 주말에 첫 페이지를 넘긴 후 두세시간 만에 홀린 듯이 다 읽어버렸다.  책이 크게 두껍지는 않지만 내용이 가볍지는 않아서 원래는 그렇게 쉽게 읽을 수 있는 책이 아닌데 내가 평소에 고민하고 생각하던 내용과 너무나 일치해서 완전히 책속에 빠져들어가버린 느낌이었다.

마지막 페이지의 마지막 구절을 읽으면서는 알 수 없는 감동으로 몸을 떨며 눈물을 흘리고 있었다. 좀더 큰 사람이 되리라. 좀더 강해져서 내게 주어진 이 삶을 불평없이 끝까지 완주하리라는 의지가 나는 억울하다 나는 피해자다 삶은 내게만 불공평하다라는 못난 생각을 어느샌가 몰아내고 있었다.

마지막 구절을 혼자 보기가 아까워서 소개한다.

 

 인정받을 만한 사회적 성공을 거둔 사람만이 살아온 인생에 자부심을 가질 수 있다고, 조금이라도 그렇게 여긴다면 진정 짧은 생각이다. 주어진 삶의 책임을 있는 힘껏 감당하고, 받은 은혜를 성실히 되돌려 갚고, 비틀대는 주위 사람들을 부축하고, 그렇게 오랜 세월 열사의 사막과 만물이 얼어붙는 빙원을 이를 악물고 고통스럽게 건너왔다면, 자부심을 느끼며 뒤를 돌아보기에 충분한 삶은 마음속에서 이미 완성된 것이다. 인간으로서 강해질 권리, 어머니 뱃속에 있을 때 이미 주어졌던 그 소중한 권리를 끝까지 지켜내 실현하였기에.

최선을 다해, 너그럽게,

누군가 알아주기를 바라지 않고, 생색내지도 않고,

내게 주어진 힘이 다할 때까지 똑바로 저 앞으로.

 
 
s****s 2021.07.08. 신고 공감 6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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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숙하고 단단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성숙하고 단단해지기를 원하는 사람들의 필독서" 내용보기
세상에는 다양한 자기계발, 심리치료 서적들이 있죠. 그 책들을 읽다보면 비슷한 내용, 어디서 들어본 듯한 내용이 다른 책에서도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읽는 동안만은 위로가 되지만 읽고나면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일이년 지나면 그 책에 도대체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나고 오륙년 지나면 갖다버리게 되게도 하죠. 이 책도 그런 비슷한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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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다양한 자기계발, 심리치료 서적들이 있죠.

그 책들을 읽다보면 비슷한 내용, 어디서 들어본 듯한 내용이 다른 책에서도 반복되는 경우가 많아요. 읽는 동안만은 위로가 되지만 읽고나면 남는게 없다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이죠.

일이년 지나면 그 책에 도대체 무슨 내용이 있었는지조차 기억이 안 나고 오륙년 지나면 갖다버리게 되게도 하죠.

이 책도 그런 비슷한 내용일까, 띠표지에 보이는 "조금 따끔할 수 있습니다"란 문구는 무엇일까 궁금증을 가지고 읽어보았어요...

조금 따끔하다기보다는 머릿속에 들어있는 기존의 심리적 상식들을 선사가 대나무 몽둥이로 호되게 후려치듯이 박살낸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백프로 동의할 수 없는 부분도 있기는 하지만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던 심리 상식들이 잘못된 것이 많았다는 것만은 확실히 깨달았어요.

내면의 힘을 강화하고 싶은 사람, 기존의 심리서적의 위로하는 내용만으로는 뭔가 남는 것이 없고 발전에 실질적인 도움이 안 된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이 책을 읽으면 큰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최소한 저는 이 책에서 내면의 강화를 위한 커다란 동기부여를 받았으니까요.

 

p.s. - 내돈내산 리뷰입니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l********i 2021.07.08. 신고 공감 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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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삶에 책임을 지세요 !
"자기 삶에 책임을 지세요 ! " 내용보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향연들...여러 심리서 보고 비슷한 내용들...많이 접하다보니...뭔가.. 다른 맛의 책을 보고 싶었습니다...강해질 의무가 아니라 권리...란 단어가마음에 들었고내 권리를 찾고 싶어서 내돈 주고 구매해서 봤습니다.사실 처음엔...뭐지 싶었습니다..점점 힘이 느껴지면서...무슨 의도 인지 알게 되었습니다.책임전가...무책임한 인간들..이미 익순한 악순환의 고
"자기 삶에 책임을 지세요 ! " 내용보기
달콤하고 부드러운 맛의 향연들...여러 심리서 보고 비슷한 내용들...많이 접하다보니...뭔가..
다른 맛의 책을 보고 싶었습니다...

강해질 의무가 아니라 권리...란 단어가
마음에 들었고
내 권리를 찾고 싶어서 내돈 주고 구매해서 봤습니다.
사실 처음엔...뭐지 싶었습니다..
점점 힘이 느껴지면서...무슨 의도 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책임전가...무책임한 인간들..
이미 익순한 악순환의 고리에서 빠져 서 오히려
즐기는 사람들..
미성숙한 감정폭력을 습관적으로 상습적으로 하는 사람들...
참..그들 덕분에...난 배우고 점점더 강해지고 있습니다.



y******6 2021.08.1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