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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누가 범일일까?
정말 색다른 곤충도감 만나보았습니다. 아이들은 곤충 정말 좋아해요 ~ 바로 공룡 다음으로 홀릭하는게 곤충 아닐까요?
우리아이도 역시 공룡다음으로 곤충! 엄마는 곤충 무서워하는데 아이는 넘 좋아하더라구요 ^^: 그래서 자연관찰도 곤충만 봤는데... 좀더 깊고 자세한 지식이 있는 책이 필요했습니다
이책은 조금은 다른 곤충이야기입니다
누가 남기고 간 흔적일까요?
이파리가 그물처럼 뚫린모습~ 나무 줄기에 남겨진 콩알 땅바닥에 뚫린 구멍... 흔적이 발견된 풀이나 , 나무를 살펴보세요 ^^ 그 흔적을 따라가면... 분명 다른 단서가 발견될꺼에요
곤충들이 만드는 다양한 흔적들!! 어떻게 만들었는지~ 왜 만드는지 ~ 특정 장소에만 남기는 것인지 하나씩 살펴보아요 곤충이 남기고 간 흔적을 통해 발견되는 230가지 이상의 생물들을 만나보는 도서입니다
책 목록입니다
우리들은 일상생활속에서 곤충의 흔적을 많이 보아요 가장 많이 보는게 나뭇잎에 구멍 뚫어있는거 아닐까요?? 이책에서는 풀이나 나무 등에서 찾아 볼수 있는 곤충들이 남긴 흔적을 소개합니다
이런 곤충의 흔적을 24가지로 나눠서 소개해요
물가의 흔적 : 알, 똥, 고치, 벌레혹,벌집 등등.. 다양하죠? 이렇게 하나씩 나눠서 소개하고 있습니다
민가슴바구니가 먹고 간 자리~ 이렇게 생생한 사진 처음 봐요 ^^ 자연관찰책 보긴했는데 오 이렇게 다양한 사진들을 보는건 처음이에요
진짜 생생하고 흥미진진~ 이건 누가 만들었지?? 답이 자세하게 나옵니다 특징도 자세하고 어디서 사는지도 ~
대나무쐐기알락나방의 애벌레가 파먹은 흔적 정말 몰랐던 곤충들이 많습니다.
표면이 벗겨져 새하얗게 변해버린 조릿대류의 이파리입니다 시든것처럼 보이기도 하지만 알고보면 이것 역시 벌레가 남긴 흔적이에요 장소에 따라서 엄청나게 많은 흔적이 발견되기도 해요
마지막은 곤충의 흔적! 어른벌레도감이 담겨져있습니다 이책에서 소개된 곤충의 흔적이 애벌레가 남긴 것일경우, 각각의 흔적이 등장한 대목이나 흔적 모음집에 어른벌레의 모습은 실려있지 않은데요 이곳에는 소개도지 않았던 어른벌레의 모습이 가나다 순으로 실려있어요
8살 공주님~~ 어찌나 재미있어 하는지 ^^
여름방학 내내 매일 볼꺼 같아요 !! 한번 보고 ~ 또 보고 또보고.. 볼때마다 새로워하는거 같습니다.
아이들은 참 호기심이 많은거 같아요 곤충에 대한 호기심을 꽉 채워줄 책!! 바로 여기 있네요 생생한 곤충사진이 가득!! 꼭 읽어보세요 강추
아이들이 200% 좋아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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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누가 범인 일까? 위즈덤하우스
【누가 범인일까?】는 아주 작고 숨기 좋아하는 습성을 가진 곤충들이 여기저기 남긴 흔적들을 통해 탐정처럼 추리하는 곤충도감이에요.
생생한 곤충의 모습을 현장감 있게 담아낸 사진을 통해 곤충의 은밀한 사생활을 자세히 들여다볼 수 있어요.
【누가 범인일까?】에서는 거미, 달팽이 등을 포함해 230가지 이상의 생물들을 만나 볼 수 있어요. 곤충이 흔적을 왜 만드는지, 어떻게 만들었는지, 특정 장소에만 남기는 것인지 등을 알 수 있었어요.
평소 곤충을 너무너무 싫어하는 우리 아이들도 다른 형식의 곤충도감을 읽으며 곤충들이 왜 이런 흔적을 남겼고, 누구의 흔적일까 궁금해하면서 추리하다 보니 곤충을 보면서도 징그러워하지 않고 책에 깊숙이 빠져들어 자세히 관찰했답니다.
아이들과 함께 【누가 범인일까?】읽으며 230가지 이상의 새로운 생물탐험 해보시는거 어떨까요?
* 업체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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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 누가 범인일까? >
곤충이 남긴 흔적을 찾아가는 여행! 곤충이 남긴 흔적의 생김새를 따라가 볼까요?
곤충이 식물의 잎이나 가지, 열매를 먹거나 깨물면 자국이나 구멍이 남습니다.
이 자국이나 구멍이 바로 곤충이 남긴 흔적인데요. 곤충이 똥을 누면 이파리나 땅바닥에 남습니다. 이렇게 곤충들이 남긴 흔적을 따라가 보면 곤충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도 알 수 있는데요.
그물, 터널, 구멍, 콩알, 야금야금, 혹, 진흙, 창문, 줄기, 점점, 텐트, 삐죽, 책, 두루마리, 굴, 물가의 흔적, 알, 똥, 고치, 벌레혹, 벌집, 허물, 거미집 등 곤충이 남긴 흔적을 찾아서 출동!
이파리나 나무 줄기 등에 볼록하게 부푼 혹입니다. 곤충이 열심히 식물에만 만들어 놓는 혹입니다.
바나나 송이처럼 생긴 이 혹은 때죽나무 진딧물의 벌레혹입니다. 몸에는 하얀 밀랍을 두르고 있지요. 때죽납작진딧물은 초여름에 벌레혹을 벗어난 날개가 있는 성충인 유시충은 벼과 식물인 나도바랭이새로 갔다가 가을에 때죽나무로 돌아온데요~
땅바닥이나 나무 줄기, 이파리나 나무 열매에서 볼 수 있는 구멍입니다. 누가 그랬을까요? 배꼽 같은 이 구멍은 애사슴벌레 암컷이 알을 낳은 흔적입니다. 애사슴벌레는 6~9월이 되면 알을 낳습니다. 가운데 구멍 안쪽을 보면 알 하나가 있는데요. 알을 낳은 흔적! '산란흔' 이 보입니다.
이런 산란흔은 벚나무나 때죽나무 등 썩은 나무에서 볼 수 있습니다.
이파리가 그물처럼 촘촘하게 뚫린 모습이 마치 그물 같은데요. 누가 그랬을까요? 그물처럼 뻥뻥 뚫린 구멍은 암청색줄무늬밤나방의 초령 애벌레가 파먹는 자리로, 이파리 한 장에 수많은 애벌레가 모여 들어서 훑고 간 흔적입니다. 싱싱한 이파리 뒤에 아직 부화하지 않은 알이 발견되기도 하는데요. 알을 깨고 나온 애벌레의 흔적과 잎맥만 남은 섬모시풀도 보이네요.
여기서 잠깐! 암청색줄무늬 밤나방은 어른벌레의 모습으로 겨울을 보내며 몸을 움직이지 않은 낮에는 처마나 창틀에 숨어 지낸답니다.
곤충이 남긴 흔적을 찾아가는 도서! < 누가 범인일까? > 곤충이 남긴 흔적을 찾는 아이들의 모습이 사랑스러운데요. 아이들이 꿈을 키워주는 도서랍니다.
곤충 사진 작가 신카이 다카시의 멋진 사진과 글을 만나보세요.
<출판사 서평단자격으로 작성한 후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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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제목부터 흥미진진 합니다~~ㅎㅎ 엄마는 곤충을 무서워하고 싫어합니다만.. 아이 태어나고는 숲길~ 흙길에서 살고 있어요^^;;; 아이와 숲속 산책을 하다보면.. 작은 잎에서 움직이는 더 작은 벌레에 숨도 멈추고 초집중해서 관찰하는 모습을 보면~ 너무 이쁘고 그 순간이 너무 소중합니다...♡ 그래서 선택한 책이 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누가 범인일까? 이 책이랍니다~~ 누가 이렇게 아름답게 나뭇잎을 조각했을까요?^^ 누가 범인인지 궁금해 집니다..ㅎ 보통의 도감처럼 설명으로 일관된게 아니라~ 숲속의 흔적을 보고 누가 그랬는지~ 유사한 벌레의 습성과 종류/특징까지 세심하게 설명해주고있어요~ 또 이 책에는 곤충이 남긴 특징으로 소개하는 16가지 흔적 8가지로 나눠 볼 수 있 흔적 모음집? : 알,똥,고치,벌레혹,벌집,허물,거미집,비슷한 흔적 이렇게 총 24가지로 나눠 총 230가지 이상의 생물을 소개하고 있어요~ 이 책은 핵심 해설과 색깔로 나눈 흔적의 종류 두가지 설명 방법이 주를 이루며 조건별 아이콘 실제크기 누가 그랬을까? 도움이 되는 정보 등이 함께 설명되어 있어요~ " 이 책을 들고 자연으로 나간다면 전혀 다른 곤충세계관이 펼쳐질 것이다! " 책을 보다가 아이랑 산책갈때 들고 나가서 같이 관찰하면 딸아이가 좋아하겠다~~했는데.. 정말 새로운 시각의 곤충세계관이 생길 것 같아요~ 유아부터 초등생까지~~ 호기심으로 자연을 바라보고 알고 싶은 것이 많은 우리 아이들에게 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누가 범인일까? 이 책을 권하고 싶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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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이 남기거나 만들어 둔 흔적들을 따라 범인을 찾아가는
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230 가지 이상의 생물들을 그들이 남긴 흔적으로 찾아보는 곤충도감으로
곤충이 자연에 남긴 흔적의 생김새나 눈에 잘 띄는 장소에는 특징이 있는데 이런 특징을 살펴보면 흔적을 남긴 곤충의 정체를 알게되고, 곤충이 남긴 흔적은 이 곤충이 어떻게 살아가는지를 알려준다고 해요
남들과 다른 새로운 시각으로 곤충들의 사생활을 소개하고 있는 이 책은 흔적을 소개하는 부분과 흔적을 한데 모은 모음집으로 되어있어요
실사를 통해 만나본 다양한 곤충들 새롭고 신비로운 곤충도감 이었답니다
다양한 곤충을 조금 더 재미있고 신기한 관점에서 바라보며 신기하게 알아가는 곤충도감 <<누가 범인일까? >> 자연은 알면 알수록 신비로운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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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아이는 어릴때 부터 곤충을 좋아했어요. 초등학생이 된 지금도 길을 걷다가 풀잎이 나오면 쭈그리고 앉아서 관찰하고 해요. 그럴때면 종종 부름이 등장하죠! " 엄마~ 이건 무슨 구멍이에요?, 이건 무슨 자국이에요? "벌레가 먹은건가? 하하핫 둘이 쭈그리고 앉아 그런 이야기를 나누는 날이 많았어요. 하지만 저도 모르니 대답하기가 힘들었어요. 궁금증을 해결해 주기는 어려웠어요. 이 책을 보고 곤충과 관찰을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딱이다!! 싶었어요.
우리가 흔히 보던 곤충도감은 곤충의 종류를 설명하고 서식지와 먹이에 대해 설명을 해줘요. 근데 이 책은 조금 다르게 우리가 흔히 볼 수 있는 주변의 이파리나 구멍에서 흔적에서 부터 시작해서 곤충을 알아가게 해줘요.누가 범인일까? 이책은 밖으로 들고 나가셔야 되요 ㅎㅎ아이들과 산책하면서 보시면 더욱 재미있어요. !!
우리가 흔적을 어떻게 알까요? 우리가 흔히 보는 이파리에서 부터 시작하시면 되요. 아이와 걸으며 이 이파리에 구멍은 몰까? 그렇게 책을 보면서 하나씩 이야기를 해 나가면 될거 같아요. 이파리.. 나무에 터널자국 열매에 구멍 작은 콩알? 벌레가 잎사귀 갉아먹은 흔적, 작은 혹 등등 책에 곤층의 흔적을 24가지로 나눠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요. 저랑 아이는 이 책을 읽으면서" 우리가 본게 이거 었구나?" 하면서 얼마나 즐겁게 이야기 나누었는지 몰라요 ^ ^
책을 읽고 관찰을 하시게 된다면책의 왼쪽페이지에 어떤 흔적인지 표시가 되어있어요. 이 위에 사진에는 그물 흔적에 관한 부분으로 이런 이파리에 흔적은 그물이라고하고 그 흔적에는 왜콩풍뎅이가 서식 할 수 있다고 알려주지요. 오른쪽 아래를 보시면 비슷한 종류의 곤충 설명도 함께 나와요.
맨 마지막 페이지 부분을 보시면 앞에 소개된 곤충의 종류가 모두 가나다 순으로 정리되어 있어서궁금한 곤충을 바로 찾을 수 있으니 모두 참고하세요 ^ ^ 아이들이랑 즐겁게 볼 수 있는 좋은 곤충도감을 알게되어서 너무 기쁜 날이었어요. 아이들과 함께 산책길 꼭 함께해 보세요^ ^ 위즈덤하우스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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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을 가다 보면 누가 갉아먹은 거처럼 구멍 뚫려있는 나뭇잎들 보신 적 있으시죠?
항상 별생각 없이 지나쳤는데 알고 봤더니 그게 곤충이 남긴 흔적들이었어요.
정말 신기하죠.
곤충에 관한 책은 많이 봤는데 요렇게 흔적을 통해 곤충을 찾아가는 책은 정말 처음인 거 같아요.
그래서 더 흥미로운 거 같아요.
총 24가지의 흔적이 소개되어 있답니다.
그럼 이제 범인을 찾으러 가볼까요.
현란해 보이는 이 그물 모양의 구멍은 누가 낸 걸까요?
바로 민가슴바구미에요. 조금씩 움직이면서 이파리의 앞면부터 먹어 치운다고 해요. 여름에는 참나무과의 썩은 나무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몸이 오렌지색처럼 보이지만 문지르면 비늘 가루가 떨어져 거무스름한 바탕색이 드러난데요.
땅에 떨어진 밤을 살펴보면 요렇게 알갱이들이 잔뜩 붙어있을 때가 있잖아요.
그건 바로 복숭아명나방의 애벌레가 눈 똥이래요.
도토리에도 비슷한 콩알이 보이시죠. 이건 상수리껍질나방의 애벌레의 흔적인데 겉모습만 보고는 구별하기 어렵다고 해요.
조릿대류의 한 귀퉁이가 떨어져 나간 모습도 볼 수 있는데 이건 먹그늘나비애벌레가 야금야금 갉아먹은 거라고 해요. 떨어져 나간 이파리를 뒤집어보면 애벌레가 숨어있을 수도 있데요.
나중에 보게 되면 조심스레 한번 뒤집어봐야겠어요.
흔적모음집에서는 고치, 허물, 벌집, 거미집 등이 소개되어 있어요. 이건 여름에 흔하게 볼 수 있는 매미허물인데 저희 아이도 엄청 좋아하거든요. 브로치처럼 옷에 달고 다닐 정도예요. 근데 다 똑같은 매미인 줄 알았는데 모양에 따라 종류가 다 다르더라고요.
이번엔 어떤 매미인지 잘 관찰해봐야겠어요.
모래땅에서 찾아볼 수 있는 요 구멍은 바로 개미귀신의 집이에요. 코코볼 모양처럼 생긴 요건 고치라고 해요, 꽁무니에서 뿜어낸 실로 주변의 모래 알갱이를 휘감아 놓은 건데 안쪽은 매끈매끈한 실로 이루어져 있는데 저희 아이는 이걸 보고 탱탱볼이냐고 하더라고요.
고동털개미의 터널식 통로를 보고는 '뭐~ 이렇게나 길게 판다고'하며 놀라네요. 진딧물의 단물을 빨아먹는 모습도 관찰하고 먹바퀴의 시체를 숨기는 실력에 감탄하더라고요.
개미귀신이 판 구멍도 콕콕 찍어보고 곤충들이 싼 똥도 살펴보았어요.
밖에서 본 거 같은 거미집도 찾아보고 거미에 붙잡힌 땅강아지를 보곤 '밤에 돌아다니니까 잡히지'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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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범인일까?는 다양한 흔적들을 추리하면서 아이들의 호기심을 자극해 주는 책이에요.
모르고 지나쳤던 것들을 책을 통해 알아가는 재미도 있고요.
특징에 따라 분류되어 있어 보기도 쉽고 찾기도 편한 거 같아요.
이젠 밖에 다닐 때 주위를 찬찬히 살펴봐야 할 거 같아요. 출판사에서 도서를 제공받아 아이와 함께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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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과 자연에 나가 놀 때 돋보기와 함께 챙겨나가고 싶은 곤충도감 책이에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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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가지 흔적을 찾는 살금살금 곤충도감 <누가 범인일까?> 글, 사진 신카이 다카시 한국어판 감수 장영철 / 옮김 곽범신 위즈덤 하우스 출판 2021년 6월 17일 발행 ◆ 작가 소개 신카이 다카시 님은 곤충학 전공을 했고, 교육용 영화의 조연출 등을 거쳐 프리랜스 곤충 사진가로 독립했다. 저서로는 <찾았다, 벌레혹> <노린재가 태어났어요> <벌레의 흔적 관찰 가이드> <벌레의 흔적 탐정단> 등이 있다. 봄이 지나고 여름이 되면서 더 많이 자주 보이는 곤충의 모습을 보면서 깜짝 놀라기도 하고, 신기해 하기도 합니다. 등교 하는 길에 어떤 나무에서 떨어졌는지 책가방에 애벌레가 떨어진 줄도 모르고 교실에 도착했다가 화들짝 놀라기도하고, 계단에 송충이가 기어가거나, 흰나비가 나풀나풀 날아가는 모습, 누가 파먹었는지 잎에 구멍이 뚫려있는 모습도 볼 수 있었습니다. 얼마 전에 둘째는 과학 시간에 동물의 한살이를 배웠습니다. 배추흰나비의 한살이를 직접 교실에서 친구들과 함께 관찰했는데 알, 애벌레, 번데기, 나비가 되어 날아가는 모습까지 봤답니다. 이런 곤충들은 흔적을 남긴다고 하는데요. 누가 범인일까? 질문으로 시작하는 이 책은 곤충이 남긴 흔적의 생김새를 특징에 따라 굴, 두루마리, 책, 삐죽, 텐트, 줄기 등 16가지로 나눠져 있답니다. 곤충이 이 흔적을 무엇 때문에, 어떻게 만들었는지, 어떤 장소에 남겼는지 꼼꼼하게 살펴볼 수 있습니다. 우리가 쉽게 발견할 수 있는 알, 똥, 고치, 벌레혹, 벌집, 허물, 거미집 등 8가지 흔적 모음집도 있습니다. 이 책을 보고 나면 예전에 그냥 지나쳤던 곤충이 남긴 흔적이 눈에 보이기 시작할 거예요. <누가 범인일까?>는 거미, 달팽이, 나방, 매미, 나비 등 230가지 이상의 생물이 등장하는 곤충도감입니다. <누가 범인일까?>의 장점은 전부 진짜 사진이 있다는거예요. 저자가 곤충학을 전공해서 곤충 사진가로 활동하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인 것 같습니다. 저희 집에는 실사로 되어 있는 책도 몇 가지 있지만 보통 진짜 처럼 그린 그림으로 된 책이 더 많았거든요. 아이들과 가장 놀라웠던 부분이 이런 사진을 어떻게 찍었을까 였습니다. 저자의 놀라운 능력도 함께 감탄하며 곤충들의 모습을 이렇게 가까이에서 볼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즐거웠습니다. 징그럽기도 한 곤충의 흔적때문에 더 눈을 크게 뜰 수 밖에 없었습니다. 우리가 평소에 볼 수 없는 곤충의 흔적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곤충의 흔적 목록이 있어서 내가 찾아 보고 싶은 곤충을 재빠르게 찾아 볼 수 있습니다. 하늘소가 알을 낳은 흔적과 야금야금 밥을 먹고 간 자리를 찾을 수 있는데요. 상수리나무나 졸참나무 같은 나무 줄기에 얕은 구멍을 찾아보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 동네에도 상수리 나무가 꽤 많은데 나뭇잎과 열매 관찰만 했거든요. 앞으로 하늘소가 있나 없나 기둥을 잘 살펴봐야겠습니다. 하늘소의 얼굴도 확인 가능한 엄청나게 자세하게 찍은 사진이 정말 대단합니다. 우리 주변에서 찾아 볼 수 있는 벌집에 대해서도 나와있네요. 지금은 벌집이 잘 안보이는데 가을에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지고나면 어딘가에 자그마한 벌집을 발견할 수 있을거예요. 저도 아이와 함께 벌집을 발견한 적이 있었거든요. 아이에게 말벌집이라고 했는데 제가 완전히 틀렸네요. 이 책에서 사진을 보니 모양은 쌍살벌 집과 비슷했습니다. 잎에 뚫려있는 구멍, 돌돌 말린 잎, 밤이나 도토리에 뚫린 구멍을 꼼꼼하게 살펴보면 또 다른 단서를 발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어떤 곤충이 그랬는지, 곤충이 남기고 간 흔적을 찾아보며 탐정이 되어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네요. 여름인 딱 지금이 곤충의 흔적을 찾기에 더없이 좋은 계절이네요. 돋보기 하나 들고 마을 이곳 저곳을 돌아다니면서 흔적 찾기 탐정 놀이를 시작! 비가 오는 날에는 달팽이를 찾아보기도 했어요. 곤충들의 흔적을 여기 저기에서 찾으면서 아이들과 제대로 된 자연 관찰을 하게 됩니다. 이건 누가 범인일까? <누가 범인일까?>는 지구란 행성의 생태계 곳곳을 정복한 곤충들의 사생활을 아주 새로운 시각으로 바라본 책이다. 이 책을 들고 자연으로 나간다면 전혀 다른 곤충 세계관이 펼쳐질 것이다 -충우곤충박물관 관장 장영철- * 어른벌레 도감, 흔적이 발견된 식물의 이름, 이 책에 소개된 곤충 등의 이름이 가나다 순으로 정리되어 있습니다. #누가범인일까 #위즈덤하우스 #신카이다카시 #곤충도감 #곤충 #흔적 #자연관찰 #서평이벤트 #책자람카페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지만,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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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원에 가거나, 놀이터에 가보면 주변에 풀과 나무들이 많이 있어요. 이제 여름이 슬슬 오는 시점에서 아이들과 같이 나들이 가서 나무나 풀잎을 보면 이상한 점을 발견할 수 있을 거예요. 구멍이 송송 뚫린 것도 있고 나뭇잎에 누가 장난친 것처럼 돌돌 말려있는 것도 있고 거미가 줄에 매달아 놓은 것처럼 주머니가 대롱대롱 매달려 있기도 해요.
이 책에서는 그런 여러 흔적들이 우리 주변에 사는 곤충들이 남겨놓은 것이라고 해요. 곤충들이 잎이나 나무에 만들어놓은 흔적을 쫓아가 범인인 곤충들에 대해서 여러 가지로 설명해 줍니다. 그런 흔적들이 왜 만들어졌는지 누가 어떻게 만드는지 어디서 만드는지 알아보기 쉽게 설명해 줘요. 이제 밖에 나가서 매번 개미의 흔적들만 보고 돌아오지 말고 다양한 곤충들의 흔적들을 찾으며 알차고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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