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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대들의 성이야기, 그들의 시선에서 성을 이야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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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꼰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머릿속을 맴돌던 문장입니다. 지금까지 성교육 관련 책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랬는지, 아니면 나의 성개념이 보수적인 것인지, 지금 세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종합적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십대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고? 흥미롭고 신선했습니다. 책을 더 읽어나가면서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장난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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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꼰대다" 이 책을 읽으면서 나의 머릿속을 맴돌던 문장입니다. 지금까지 성교육 관련 책을 읽어본 적이 없기 때문에 그랬는지, 아니면 나의 성개념이 보수적인 것인지, 지금 세대에 대한 이해가 부족했던지, 아니면 이 모든 것이 종합적이었을 수도 있겠습니다. 요즘 십대들에게 이렇게 가르친다고? 흥미롭고 신선했습니다. 책을 더 읽어나가면서는 충격적이었습니다. "장난 아니다" 라는 말을 종종 내뱉으며 읽었습니다.

 

 

"경북 쌍림초등학교 보건교사", "경상북도 교육청 청소년 흡연예방 연구회 회장", "계명대학교 간호대학교 강의". 저자 임영림의 간단한 프로필만으로도 저자의 이야기가 과장된 것이 아님을 알 수 있습니다. 많은 학생을 만나고 그들을 상담한 경험과 청소년 성상담 노하우가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있습니다.

 

 

 

 


 

책이 얼마나 구체적으로 성 이야기를 다루는지 궁금하시다면 책의 목차를 살펴보는 것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실은 목차를 보면서도 이렇게나 자세하게, 이렇게나 광범위하게 다룬다고? 라는 말이 저절로 나옵니다. 표지를 보면서도 "와우, 이게 진짜라고?" 했던 것이 있습니다. '청소년용 콘돔자판기', '성인지 감수성', '디지털 성범죄', '젠더 갈등에 관한 A to Z!' 이런 주제를 가지고 십대 자녀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는 뜻이니까요. 청소년 콘돔자판기는 외국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생각했는데 우리나라에도 있다고 합니다(아직은 몇 개 안 된다고, 더 많이 보급되어야 한다고 저자는 말씀하셨습니다. 현실을 반영한 문장으로, 십대 자녀를 배려하는 전문가의 따뜻한 시선이 담긴 문장이며 제안이라고 생각합니다)

 

 

1. 내 몸은 나의 것, 다른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 내 몸을 사랑해요.(나의 성적 주체성 확립하기)

이 장에서는 자신의 몸에 관해 자세하고도 친절하게 다룹니다. 화장, 가슴이 커지는 혹은 작아지는 방법, 자신의 몸을 사랑하는 법, 남성 음경 크기, 포경수술, 야한 생각, 성적 취향 등을 꼼꼼하게 다룹니다.

 

 

2. 어른이 되어 가는 내 몸,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을까? (남녀 생리 감수성 높이기)

 

발기, 몽정, 생리, 생리증후군, 생리대, 냉, 질염, 자위 횟수에 관한 이야기를 모조리 다룹니다. 다루는 주제만 봐도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 라는 생각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3. 성, 나혼자만의 문제로 보지 않아야 하는 이유 (생명 감수성 높이기)

콘돔, 질외 사정, 여성 피암약, 임신, 낙태, 성병, 에이즈, 자궁 경부함 예방 접종. 와우!!! 나는 지금도 이런 이야기가 어색한데 십대 아이들과 이런 이야기를 나눈다고 하니... 나는 꼰대!!!

 

 

4. 사랑이 너무 어렵다면? 사랑 또한 관계로서 바라봐야 해요! (사랑이란 이름의 성숙한 관계 맺기)

좋아하는 마음, 사랑 그 특별한 관계, 데이트 비용, 연애 싸움, 사랑표현하기, 잘 이별하기, 사귄지 얼마나 되야 성관계를 할 수 있나? 휴... 십대 아이들의 실제적인 고민이라고 보아야겠죠?

 

 

5. 우리 사회는 얼마나 성에 대해 열린 시선을 가지고 있을까요? (젠더 감수성 높이기)

 

성편견, 자기다움, 동성 친구, 트렌스젠터, 성소수자의 관한 이야기를 다루는 장입니다. 요즘 우리 사회 이슈 중 하나이니 관심 있게 읽어볼 수 있는 챕터입니다.

 

 

6. 폭력적인 관계에서 벗어나 성인지 감수성을 높여요! (성인지 감수성 높이기)

한 때 우리나라 대권주자로 호평 받았던 충남 도지사와 그의 비서 때문에 전국을 강타한 단어 "성인지 감수성"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음란물, 도촬, 불법 영상 및 사진, 성폭력, 데이트 폭력, 성관계 영상 등이 왜 위험한지, 어떻게 사회문제가 되는지, 어떤 처벌을 받는지, 무엇보다 십대 자녀들의 미래에 얼마나 큰 악영향을 끼치는지 자세하게 다룬 챕터입니다

 


 

간략한 목차만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책이 얼마나 방대한 내용을 다루고 있는지, 쉽게 말하지 못하는 이야기를 담아냈는지 짐작할 수 있습니다. 십대 자녀들의 세상에서 일어나는 일이라고 하니 꼰대가 되길 자처하지 말고, 내 생각을 내려두고, 아이들의 시선에서 아이들이 살아가는 세상을 보아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쉽지 않지만 말이에요. 십대 자녀를 두신 부모라면 자녀와 함께 읽어보면서 서로의 생각을 나누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실은 나에게 12살 된 아들이 있습니다. 아직은 지나칠 정도로 순수하고 순진해서 성에 대한 개념 자체가 희박한 아들입니다. 자신의 외모에 점점 더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 정도이니 아직 성에 대해서는 별 생각이 없습니다. 미리미리 준비해야 한다면 언젠가 아들에게 성교육을 해야하겠지요. 어디서 어떻게 이야기를 해야 할지 막막했습니다.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를 읽으며 이 책을 가이드 삼아도 좋겠다 생각했습니다.

 

 

아직은 나의 아들에겐 과하다 싶은 부분이 있습니다. 아이와 나눌 수 있는 이야기를 선별해서 함께 읽으면서 좋을 것 같습니다. 성교육 전문가께서 [아빠가 아들에게 가르치는 성교육] [엄마가 딸에게 가르치는 성교육] 이란 제목으로 책을 내도 좋지 않을까? 라는 상상도 해보았습니다. 요즘 십대들의 성풍속도를 조금은 이해할 수 있게 해 준 고마운 책입니다.

 

 

 

 

 

 

 

 

함께 읽으면 좋을 책 소개합니다

 

 

아들아 성교육 하자

아들아 성교육 하자

저자: 이석원
출판: 라온북
발매: 2021.06.03.

 

딸아 성교육 하자

딸아 성교육 하자

저자: 김민영
출판: 라온북
발매: 2021.06.03.

 

YES마니아 : 로얄 c****l 2021.07.1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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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때문일까요? 장년층에 속하는 제 또래의 사람들은 성에 대해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어찌 보면 저속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특히 여자들이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도 가능하면 늦게 성교육을 시키고 아이가 성에 대해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당당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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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교문화 때문일까요? 장년층에 속하는 제 또래의 사람들은 성에 대해 말하는 것을 부끄러워하고 어찌 보면 저속하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특히 여자들이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좋지 않게 보는 경향이 있지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에게도 가능하면 늦게 성교육을 시키고 아이가 성에 대해 질문을 하면 어떻게 대답을 해주어야 할지 고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제는 당당하게 아이들에게 성교육을 시켜주고 아이들도 자신의 성에 대해 말할 수 있게 해주어야 합니다. 저자는 학교 현장에서 보건 교사로서 만나 온 학생들의 고민을 최대한 담으려 노력했다고 합니다. 이 책은 아이들의 시선에서 이야기하고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만들어져 있어서 아이들과 같이 읽어도 도움이 된답니다.

 

요즘은 초등학교 고학년만 되어도 여자아이들은 화장을 하지요. 화장하는 것에 대해 무조건 반대하거나 무조건 찬성하는 것이 아니라, 찬성과 반대의 주장을 이야기하고 있고 종합적으로 마무리하는 구조로 구성되어 있답니다. 생각 토크도 제공하고 있어 다양한 의견도 들을 수 있답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아이들이 화장을 하지 않았으면 좋겠는데요. 요즘 아이들은 많이들 화장을 하고 학교 선생님께서도 요즘 아이들은 화장을 한다 그러니 그냥 마음을 비우시고 좋은 화장품을 사주세요!라고 이야기한다네요. 사실 사춘기 아이들 막으면 더 하고 싶어지지요. 모든 일에는 다 때가 있는데 아이들이 조금만 방황하고 제자리로 돌아왔으면 좋겠어요.

 

이 책은 다양한 내용을 담고 있어서 사실 저도 조금 놀랐는데요. 사춘기 아이들이라면 궁금해할 수도 있을듯한 사례들이랍니다. 부모님께 부끄러워 물어보지 못하고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찾다가 잘 못된 성인식을 가지게 될지도 몰라 걱정이 됩니다. 아이들이 이 책을 통해 도움받았으면 좋겠어요. 여자아이, 남자아이 모두 읽을 수 있는 책이랍니다.

 

 

[이 글은 해당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5 2021.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내용보기
●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 임영림_지음팜파스_출판#도서협찬 #책선물 아들만 둘.아들의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하고 난감해하는 찰나에 이 책을 만났어요.이 책은 아들맘, 딸맘, 십 대 청소년이 모두 보아도 좋은 책이예요!! 저자는 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근무하며 만나온 학생들의 고민을 최대한 담아 청소년들이 지닌 현실 고민과 궁금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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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

임영림_지음
팜파스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아들만 둘.
아들의 성교육은 어떻게 해야할지 걱정하고 난감해하는 찰나에 이 책을 만났어요.
이 책은 아들맘, 딸맘, 십 대 청소년이 모두 보아도 좋은 책이예요!!

저자는 초등학교에서 보건교사로 근무하며 만나온 학생들의 고민을 최대한 담아 청소년들이 지닌 현실 고민과 궁금중에 도움이 되고자 이 책을 만드셨다고 해요.
십 대들의 성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하는 것을 독려하며, 성에 대해 꼭 필요한 지식과 더불어 잘못된 정보와 편견에 대해 알려주고 있어요.

'십 대'를 위한 '청소년'을 위한 책이지만,
엄마인 내가 읽어도 참 좋은 성교육을 받은것 같았어요.

잘 모르고 궁금했던 부분까지 쏙쏙 알려주어
간지러웠던 곳을 시원하게 긁어주는 느낌이었어요.

크게 두 파트로 나뉘어 그 속에 여섯 챕터로 이야기하는데요,
아이들이 질문하거나 고민하는 부분을 주제로 답변해주는 형식이라 이해도가 높고, 편하게 읽을 수 있었어요.

[나의 성적 주체성 확립하기] 먼저 내몸을 사랑하는 자신을 긍정적으로 보는 법으로 시작해 화장은 자기관리일까? / 남성과 여성의 생식기 / 가슴의 크기가 평가의 대상이 되는가 / 포경 수술을 꼭 해야 하나요? / 성적 욕구를 조절하는 방법 등의 자신의 몸에 대해 생각해보고 자신을 먼저 살펴볼 수 있게 해줘요.

[남녀 생리 감수성 높이기] 2차 성징이 들어나는 어른이 되어가는 내몸에 대해 이야기합니다. 몽정 /유정 /사정 / 발기 / 생리 증후군을 해소하는 방법과 생리대 / 남성과 여성의 자위 에 대해 어떻게 대처해야하고 2차 성징에 나타나는 자연스러운 현상임을 알려주고 있어요.

[생명 감수성 높이기] 남성과 여성의 피임 / 피임기구 사용법 / 임신 / 낙태 / 질염, 성병, 자궁 경부암 등 알아야 할 질병에 대해 이야기를 하는데 전 청소년 전용 콘돔 자판기가 있는 줄 처음 알게 되었어요.

[사랑이란 이름의 성숙한 관계 맺기] 이제 이성에도 관심이 생기고, 이성친구도 생길 시기이죠. 예민한 시기에 중요한 문제 중 하나라고 생각해요. 책에서는 좋아하는 마음 표현 방법 / 이성관계의 매너 / 데이트 비용 / 대화의 기술 / 헤어짐의 예절 / 성관계를 하기 전 스스로 점검해 볼 사항 등 십 대 아이들이 궁금해할만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젠더 감수성 높이기] 우리 사회의 성에 대한 시선을 다루고 있어요. 유리 천장 지수 / 성 고정 관념 / 자기다움 / 트랜스젠더 / 성소수자에 대해 전반적인 시선을 이야기해요.

[성인디 감수성 높이기] N번방을 비롯한 온라인 그루밍, 디지털 성범죄, 디지털 성범죄를 피하는 방법, 음란물, 데이트폭력, 성인지 감수성, 리벤지 포로노 등 지금 우리 사회에서 이슈되고 문제가되고 있는 최신 정보까지 담고 어떻게 대처해야하는지 잘 알려주고 있어서 어른인 저도 또하나 배웠답니다.

저도 잘 알지 못하고 궁금한 게 많은데
십 대 아이들은 더 답답하겠죠?^^

주제별로 우리아이에게 조금 빠른 이야기도 있고, 꼭 알았으면 하는 이야기도 있었어요. 아이의 성향에 따라 부모님이 함께 읽고 이야기해도 좋고, 아님 아이에게 책을 슬쩍 건내주어도 좋을 것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
팜파스스쿨 고맙습니다??

#대놓고이야기해도돼십대가나누어야할성이야기
#십대가나누어야할성이야기
#성교육 #성교과서 #청소년책
#팜파스 #팜파스스쿨



y******3 2021.07.1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 내용보기
우리 사회에 정말 많은 편견과 고정관념이 가득한 성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조심스러운 주제인 것 같아요.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기의 십 대 아이들이 성에 대해 좀 더 대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대화하며 서로를 인정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성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고 해요.   이 책의 저자는 학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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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사회에 정말 많은 편견과 고정관념이 가득한 성에 대한 이야기는 정말 조심스러운 주제인 것 같아요.

호기심이 가득한 청소년기의 십 대 아이들이 성에 대해 좀 더 대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 대화하며 서로를 인정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 다양한 성에 대한 이야기를 책으로 엮었다고 해요.

 

이 책의 저자는 학교에서 보건교사로 근무하며 많은 아이들을 만나왔기에 아이들의 현실을 잘 알고 있고 아이들을 이해하는 마음이 가득 담겨있는 것 같아요. 성 고정 관념이 가득 담겨있는 사회에서 우리의 소중한 몸에 대해 알며 나의 성적 주체성을 확립할 수 있게 도와주며 다양한 성에 대한 이야기를 만나볼 수 있어요.

목차만 살펴봐도 정말 다양한 성에 대한 이야기를 다루고 있어서 놀라웠고,

아직도 완전히 개방적이지 못한 사회에 궁금했던 성에 관한 궁금증을 속시원히 해결해줄 수 있을 것 같아요.

 

 

청소년용 콘돔자판기, 성인지 감수성, 디지털 성범죄, 젠더 갈등 등

 

십 대가 궁금해하고 꼭 알아야하는 다양한 성에 관한 이야기를 대놓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책이어서 기대되었어요.

 

p62. 우리는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요즘은 지역에 청소년성문화센터가 있기도 하고, 학교에서도 다양한 성교육 활동을 하고 있지만, 제대로 된 성교육을 받지 못하고 자란 세대가 우리 사회는 개방적이지 못하고 부끄러워하고 감추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의 성장과 건강과도 아주 밀접하게 관련이 되어 있고, 자신의 정체성과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준다고 해요. 바르고 건강한 성 인식과 올바른 정보를 통해 아이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라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십 대들이 궁금해 하는 성에 대한 질문이 있고 이런 질문에 대한 답변을 들려주는 식으로 아이들의 궁금증을 해결해주면서 성에 대해 제대로 이야기하고 배울 수 있도록 도와주고 있어요.

 

 

이 책은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에 대해 꼭 필요한 이야기와 지식이 가득 담겨 있고,

그동안 잘못 알고 있었던 정보와 편견들을 하나하나 차근차근 이야기해주고 있어요.

 

 

디지털 성범죄 관련 뉴스도 많이 접하고 있는 요즘 나도 모르게 성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기에

아이들이 올바른 성인지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도와줘야할 것 같아요.

요즘 성교육 전문가들은 이제는 성교육의 방향을 피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가 아니라

가해자가 되지 않기로 방향을 바꾸고 있다고 해요.

 

 

여자와 남자를 구분지으며 편견이 가득한 어른들은 아이들이 성에 관한 궁금한 질문을 하면 부끄러워하거나 어떻게 답변해야할지 난감하기도 하고, 성 관련 대화를 회피하기도 하는데, 이 책은 청소년기 십대 아이들 뿐 아니라 부모들도 잘못 알고 있었던 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대로 알 수 있어서 좋았고, 아이의 성교육을 어떻게 해야할 지 관심이 많았는데 이 책으로 많은 정보를 얻어서 앞으로 아이와 성에 관한 대화를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요.

a****y 2021.07.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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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내용보기
[대놓고 이야기 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임영림 지음 / 팜파스 / 2021.06.15.P. 62 : 우리는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런 경향은 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성은 빠뜨릴 수 없는 중대한 주제인데, 이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다니요. 성은 우리의 성장과 건강과 아주 밀접하게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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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이야기 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임영림 지음 / 팜파스 / 2021.06.15.

P. 62 : 우리는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부끄럽게 생각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어찌 보면 이런 경향은 성교육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방증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인생에서 성은 빠뜨릴 수 없는 중대한 주제인데, 이것에 대해 부끄러워하다니요. 성은 우리의 성장과 건강과 아주 밀접하게 관련된 주제이고, 나의 정체성과 인간관계에도 큰 영향을 줍니다. 그러므로 성에 대해 감추면 감출수록 ‘온전한 나’를 보지 못하게 됩니다.

P. 144 : 사랑은 자신의 감정을 바탕으로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자신을 사랑해야 다른 사람도 사랑할 수 있습니다. 이성친구와 즐거운 교제를 하기 위해서는 먼저 자기 자신을 좋아하고, 아끼는 마음이 있어야 합니다.

P. 180 : 성관계는 즐거움이나 일시적인 호기심으로 하는 행동이 아니라, 책임이 따르고 생명을 탄생시키는 소중한 일입니다.

P. 198 : 우리에게는 누구의 것도 아닌 나만의 특별한 능력이 있습니다.
‘남자다움’,‘여자다움’이 아니라 ‘나(me)다움’이 나의 삶을 더욱 풍요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이 책을 쓴 임영림 선생님은 학교에서 보건교사로 근무하며 많은 학생들을 만나왔다.
이 책을 통해, 청소년들이 성에 대해 좀 더 대놓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고 했고 말로만 성에 대해 개방적인 척하는 사회가 아니라, 정말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인정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했다.

사실 이 책을 받았을 때, 표지의 그림부터 너무 사실적이라 조금 놀랐는데 프롤로그를 넘어 목차부분에서는 음경, 발기, 자위, 질외사정, 낙태, 성병 등등 적나라한 단어들의 나열에 입이 쩍 벌어졌다.
나 또한 이미 아닌 척 하면서 어쩔 수 없이 보수적인 어른(혹은 꼰대)이었던걸까......

청소년들을 직접 만나는 일을 하고 계시다 보니 지금 청소년들의 실정에 맞게 많은 이야기들을 풀어놓고 있었다.
자신과 상대의 외모와 신체에 관심이 많아지고, 이성교제와 성관계에도 눈뜨기 시작하는 청소년기. 이야기하기 부끄럽다고 덮어놓고 모른 척 하기보다는 이렇게 이해해주고 알려주는 책이 나와줘서 다행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인생을 살아가면서 꼭 알아야 할 “성(性)에 대해서 크게 Sexual과 Gender의 파트로 구성되어 있는 이 책은 청소년들에게도 추천하지만 학부모들이 먼저 읽어보기를 추천한다.
Sexual부분은 자녀들에게 알려주기 좋도록 설명이 되어있어서 좋았고, 특히 Gender부분은 어른들도 설명해 주기 애매했던 데이트폭력, 젠더감수성, 성인지감수성, 디지털범죄 등에 대해서 설명되어 있어서 어른이 먼저 읽고 참고 하면 좋을 것 같다.

개인적으로 이 책을 읽고 우리 아이들의 성 인식, 안전한 성관계도 중요하지만, 그보다 우선 되어야 할 것은 자존감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마음. 그리고 부모와의 원활한 소통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책은 <팜파스>로부터 제공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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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교육 #청소년을위한성이야기 #터놓고말해요 #건강한자아형성 #자기존중감
#나다움 #소통하는부모

#원더마마책장



b******6 2021.07.10.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팜파스)-임영림 저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팜파스)-임영림 저" 내용보기
팜파스 출판사에서 나온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임영림 저   얼마전 디지털 성범죄로 피해 아동, 청소년이 1년 새 101.2%나 높아졌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온라인 그루밍, 몸캠 피싱 등 끊이지 않는 성범죄 관련 뉴스를 듣고 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면서 그만큼 아이들의 접근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과연,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감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팜파스)-임영림 저" 내용보기

 

팜파스 출판사에서 나온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임영림 저

 

얼마전 디지털 성범죄로 피해 아동, 청소년이 1년 새 101.2%나 높아졌다는 기사를 보았다. 그리고 온라인 그루밍, 몸캠 피싱 등 끊이지 않는 성범죄 관련 뉴스를 듣고 있다.

모든 것이 디지털화 되면서 그만큼 아이들의 접근성 또한 높아지고 있다. 과연, 아이들에게 올바른 성감수성과 성 정체성을 심어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하고 고민하는 부모로서 읽어보고 싶었던 책이었다.

큰 아이도 이제 10세인데, 지금까지 성교육에 관련된 이야기를 제대로 나눈 적이 없기도 하다. 올바른 지식을 가지고 있어야 아이에게도 바르게 이야기해 줄 수 있을 것. 언젠간 나에게 무언가를 물어볼 때, 당황하지 않고 대답할 수 있게 대비를 하기 위해서!! 책을 읽어보았다. 그리고 언젠간 이 책을 아이가 보게 되겠지?





"이 책을 통해, 청소년 여러분이 성에 대해 좀 더 대놓고 이야기 할 수 있는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말로만 성에 대해 개방적인 척하는 사회가 아니라, 정말 성에 대해 자연스럽게 대화하고 인정하고 소통할 수 있는 사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들어가는 글>에서

 

 

이 책의 저자는 한 학교의 보건교사로 여러 학생들을 만나온 분이다. 청소년들을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지는 책이다.

 

 

목차를 보면 앗 이런 내용까지? 

라고 할만한 내용이라 생각하기 쉽다.

하지만, 초등학생의 성인용 음란물에 노출되는 시기가 점차 낮아지고 있고, 인터넷, 텔레비전, 만화책 등 학생들이 즐겨 보는 매체를 통해 일상생활로 파고들고 있다. 

최근 N번방 사건이 터지면서 불법 성적 촬영물의 심각성도 생각해보면, 이 책에서 다루는 소재는 현명하다고 생각한다. 

 

 


 

성인지 감수성?

요즘 '성인지 감수성'이라는 용어를 많이 사용하는데, 

찾아보니 여성가족부 홈페이지에 따르면 "성별 간의 불균형에 대한 이해와 지식을 갖춰 일상생활 속에서의 성차별적 요소를 갑지해 내는 민감성"이라고 한다. 용어를 이해하기부터 쉽지가 않다. 

민감성, 감수성이라는 것은 어떤 기준을 잡고 판단해야 하는 것일까? 

 

-- 본문 중  P.234 --

"나도 모르게 성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도 있다면?"

성교육 전문가들은 이제는 성교육의 방향을 " '피해자가 되지 않기'에서 '가해자가 되지 않기'로 방향을 바꿔야 한다"라고 이야기합니다. 내가 한 행동이 성범죄인 줄도 모르고 하는 이들이 많기 때문입니다. 

"피해자 혹은 가해자가 되지 않기 위해 어떻게 해야 할까요?"

->우리는 시대에 알맞은 '성인지 감수성'을 지녀야 합니다. '성인지 감수성'은 일상생활 속에서 성에 대한 차별과 불균형을 인지하는 능력을 말합니다. 사회에서 생활하면서 자신도 모르게 불평등한 행동을 한다면 나 역시 성폭력의 가해자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나도 모르게 가해자가 되지 않으려면 성적 행위를 할 때는 반드시 '성적 동의'가 필요하다는 것을 기억해야 합니다. 

 

 


 

코로나 때문에 집에 혼자 있는 학생들이 많아지고, 핸드폰이나 PC 등 외부로 통하는 온라인 매개체는 많아졌다. 아무래도 초등 저학년을 둔 부모로서 가장 걱정되는 부분이 온라인 매개체이다. 최근 디지털 성범죄 사건이었던 N번방 사건으로 확인된 피해자만 천여 명이 넘는다고 한다. 그중 20대 이하가 2/3 정도이고, 피의자 중에서는 경찰관, 초등학교 교사도 있었다는 사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 

 

아직 성에 대한 인식이나 디지털 세상에서 개인 정보의 중요성을 잘 실감하지 못하는 청소년들은 피해를 볼 우려가 높다고 저자는 말하고 있다. 또한, 텔레그램을 둥지로 삼은 N번방 사태를 보면 알 수 있듯이, 직접 접촉하지 않고도 얼마든지 어린이와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범죄를 저지를 수 있는 세상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그리고 사이버상에서 디지털 성범죄를 피하는 방법까지 알려주고 있다. 

 

 


 

'나'는 '남자', '여자'보다 더 커다란 존재

나에 대해 설명해보자 한다면, 예로 우선 '여자'라고 설명할 수 있다. 하지만 그것만으로 나를 충분히 설명할 수 없다고 말하고 있다. '성별'은 나를 설명하는 것들 중 하나일 뿐.  남자다움과 여자다움은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자라면서 만드는 것이라고 하고 있다. 이제 그 틀에 자신을 억지로 구겨 넣기보다는 나 자신에게 집중하는 삶을 살아보는 것은 어떨지 제안하고 있다. 

 

 


 

'나(me)다움'이 나의 삶을 더욱 풍요하고 행복하게 합니다. 

저자는 우리가 자신감을 가지고 자신에게 집중하고 가꾸어 나갈 때 나의 삶은 훨씬 풍요롭고 만족감이 커진다고 말하고 있다. 여자다움 남자다움에 갇혀서 자신을 가두기보다는 내가 어떤 사람이 되고 싶은지에 집중하고 나 자신을 존중하는 삶의 태도를 강조하고 있다. 

 

 


 

어떤 행동을 해서는 안되는지, 만약 곤란한 상황이나 위험한 경우에 어떻게 해결해야 하는지, 어디에 알려야 하는지도 알려주고 있다. 혹시 모를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내용이라 생각이 든다.

 

 

필자도 어릴 때부터 여자는 이래야 한다. 남자는 이래야 한다. 고정관념에 사로잡혀 살았던 것 같다. 그리고 성교육에 대해 오픈해서 얘기하자고 하면 아직은 먼저 꺼려지는 건 사실이다. 성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터부시하는 것에서 벗어나, 나의 아이의 십 대는 성에 대해 터놓고 이야기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아직은 초저학년이지만, 부모와 함께 자연스럽게 이야기도 하며 궁금한 부분은 같이 대화로 해결할 수 있기를 바란다. 

성에 대해 궁금증이 많은 십대들과 그 십대들과 이야기 나누어야 할 부모님들께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이야기』 책을 추천한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쓴 솔직한 후기입니다.

 

 

 

m*****g 2021.07.08.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나를 존중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나아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나를 존중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나아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내용보기
#도서협찬 대놓고 이야기 해도 돼!#십대가나누어야할성이야기 아이들이 벌써 초6,초3내년이면 첫째가 중학교에 들어가요.솔직히 어린시절 성교육이라는 걸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는 제가 엄마가 되어 남자아이들의 성교육을 해보려니 어찌나 민망한지 남편이 성교육을 하겠다고는 하였지만 제눈에는 남편도 저처럼 민망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서점가서 구성애선생님
"나를 존중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나아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내용보기
#도서협찬

대놓고 이야기 해도 돼!
#십대가나누어야할성이야기

아이들이 벌써 초6,초3
내년이면 첫째가 중학교에 들어가요.
솔직히 어린시절 성교육이라는 걸 제대로 받아본적이 없는 제가 엄마가 되어 남자아이들의 성교육을 해보려니 어찌나 민망한지 남편이 성교육을 하겠다고는 하였지만 제눈에는 남편도 저처럼 민망해 아무것도 하지 않는 것 같더라고요. 예전에 서점가서 구성애선생님의 성교육책을 사다놨었는데...남편이 숨겨놓은 거 있죠.
그렇게 고민하다 이 책을 읽었는데, 참 잘 읽었다 싶습니다.
제가 잘 몰랐던 몽정과 발기에 대한 오해도 풀었어요.
이런 말을 자연스레 할 수 있는 것 만이라도 좋은 성과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 책에서는 내몸의 소중함, 내몸의 변화를 축하하기, 자위행위, 서로를 위해 피임하기, 피임의 종류, 콘돔의 사용법과 콘돔은 성병예방에도 도움된다, 이성교제시 지켜야할 예절과 폭력은 어떤 경우도 용납할 수 없다는것, 성소수자들도 평등하게 살 권리가 있다 등등 유익한 내용이 많습니다.
아래에서 좀 더 자세히 알려드릴게요.

아무리 사회가 개방적으로 바뀌었다고 해도 아직 성에 대해 대놓고 말할수 있는 분위기는 아니지요. 저자는 말로만 개방적인 척하는 게 아니라 정말 대 놓고 성에 대해 이야기 할 수 있는 사회가 되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성적 욕구는 인간의 생존을 위해 필요한 기본적인 욕구이지 부끄러운 것이 아닙니다.
아이들이 커가면서 자연스레 사랑하는 감정이 싹트게 되지요. 그러면서 이성교제도 하지요.
사랑하는 사람을 만나면 안고싶기도 하겠죠.
하지만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스킨쉽, 성 관계를 할때 가장 중요한 건 상대의 동의가 필요하며 상대가 거절한다면 그 생각도 존중할 수 있어야 한다고 말합니다.

♧ p41. 생식기와 인사해야 하는 이유
생식기는 우리 몸에서 정말 소중한 영역이고, 나이가 들수록 관련된 질병들도 많아 관리를 잘해야 해요.

♧ p74. 몽정을 했다는 건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축하할 일입니다.
~>> 여자아이의 초경을 축하를 하는 것 처럼 자연스런 몸의 변화를 긍정적으로 받아들이도록 축하할 일이라네요. 저도 당황하지말고 꼭 그렇게 해보겠어요.

♧ p104. 2017년부터 청소년 전용 콘돔 자판기가 생겼습니다.
~>>아직은 서울 포함 네군데 뿐이라네요.

세상에는 다양한 사람들이 살고 있습니다.
성적 지향에 따라 이성애자, 동성애자, 양성애자로 나뉠수도 있겠죠. 그런데 보통 이성애자가 많다고 해서 다른 성소수자들이 나쁘다고 비난 할수 있을까요? 요즘은 '퀴어 문화 축제'를 할만큼 사회가 많이 바뀌었다 해도 아직도 그들을 보는 시선이 곱지만은 않은게 사실입니다. 저도 몇년전까지는 부정적으로 보던 한사람이었어요. 하지만 아이들을 키우면서 생각이 바뀌어 가고 있습니다. 그들이 나 답게 살수 있는 권리를 우리가 뺏을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시대에 알맞은 '성인지 감수성'을 지니고 일상 생활속에서 성에 대한 차별과 불균형을 인지하여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하다고 저자는 말합니다.

♧ 무심코 던진 내말 속에 나도 모르게 젠더혐오가 자리하지는 않았는지 우리는 다시 한번 살펴봐야 합니다.
"남자가 이렇게 힘이 없어서 어디에 써먹어."
"여자 부장인데 일을 꽤 잘하시네."
"여자애가 키가 너무 크면 별로야"

요즘은 아이들을 이용한 온라인 성범죄가 큰 문제가 되고 있지요. 우리 아이들이 올바른 성교육을 받고 올바른 성 가치관을 가질 수 있게 그래서 그런 나쁜 범죄가 사라질 수 있게 우리 어른들이 잘 이끌어 주어야 할 것입니다.

나를 존중하고
상대를 존중하고
나아가
다양성에 대한 존중이 필요합니다.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아 솔직하게 작성한 리뷰입니다.









w***j 2021.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이야기 꼭 봐야해요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이야기 꼭 봐야해요" 내용보기
팜파스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이야기두자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고민안할수가 없는 성교육요즘 하도 어릴때부터 성에 대해 노출되어 있는 시대인것 같아미리미리 공부를 좀 해두고 싶어서 준비했어요팜파스에서 나온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예요말로만 개방적인 척하는 우리들이제는 정말로 대놓고 성이야기를 할때 부끄러워하지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이야기 꼭 봐야해요" 내용보기
팜파스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이야기
두자매를 키우고 있는 엄마로써 고민안할수가 없는 성교육
요즘 하도 어릴때부터 성에 대해 노출되어 있는 시대인것 같아
미리미리 공부를 좀 해두고 싶어서 준비했어요
팜파스에서 나온 대놓고 이야기해도 돼! 십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예요

말로만 개방적인 척하는 우리들
이제는 정말로 대놓고 성이야기를 할때 부끄러워하지 않고
의식하지 않고 이야기할 수 있어야해요
이 말에 정말 공감이 가네요~

Sexual과 Gender로 크게 구분되어 있고
하루하루 커가면서 내 몸의 변화와 나의 성과 세상의 성에서 바라보는 관점과
주의할 점 그리고 정확히 짚고 넘어가야 하는 것들이 자세하게 나와있어요

최근에 아이와 과학책을 읽으면서 털이 난 이유는 신체기관을 보호하기 위함이라
하면서 귓속털, 머리카락, 콧털, 눈썹, 속눈썹, 생식기털에 대해 이야기했어요
엄마의 생식기처럼 아직은 어리지만 수연이와 채연이도 털이 날꺼라고
그리고 아빠도 털이 있다고 하니 아이도 목욕하는 아빠를 봤다고 하네요
그런데 아빠의 반응은 저보고 저질이라고 하는거예요
헉~ 정말 우리 남편부터 이 책을 읽게 해줘야 할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죠

성에 눈이 뜨이면 자꾸 생각나게 되는 것 같아요
이상한 것이 아니에요 하지만 생리적 욕구를 스스로 조절할 수 있어야 해요
화가나는 것도 스스로 다스리는 것처럼 성적욕구도 마찬가지예요

그러면서 음란물을 다운받아 몰래 보거나 친구들끼리 모여서 보기도 하죠
하지만 이렇게 음란영상물을 많이 보면 공격성이 강해진다고 해요
이것도 조금은 자제를 해야하지 않을까요?

가장 요즘 걱정되는 건 데이트폭력!
특히 여자아이들이라면 더욱 약자가 되어 시달리는 이슈가 많더라고요
두자매들이 나중에 커서 남자를 사귈때 걱정이 되는 것 중에 하나죠

온라인그루밍 들어보셨죠?
채팅 앱과 같은 온라인 매체를 통해 인간관계를 맺고
그 안에서 상대방을 길들여 무리한 성적 요구를 하는 범죄를 말해요

저희 조카도 워낙 이쁜 초등4학년인데 틱톡을 하면서 춤도 추고 하니
갑자기 연락이 폭발하기에 엄마가 차단을 했어요
아이들은 그냥 춤과 노래, SNS소통이 좋아서 올리는 건데 이상한 방향으로
사이버상 톡이 자연스럽게 이어지더라고요

남친과 사귀면서 자연스럽게 성관계를 하는 경우가 많잖아요
그럴때 동의를 하고 한다면 이해를 하고 콘돔이나 피임기구를 꼭 사용해야해요
하지만 추억을 가장해서 동영상이나 사진을 찍는 다면?
성폭력피해자가 될수 있어요 또한 성폭력가해자가 될 수 있어요

그런 요구를 많이 받을 꺼라 생각해요
하지만 사랑이라는 이유로 그리고 추억이라는 명목으로 절대 찍으면 안되요
또한 사랑한다고 하기 싫은 성관계를 해서는 안되요
오히려 아끼는 마음이 없거나 배려심이 없는 남친인것 같아요

안전과 위생에 주위하면서 성적행위를 해야해요
올바른 피임 방법을 알고 청소년들에게 성에 대한 궁금증 해소를
어른들이 자연스럽게 해준다면 올바른 성관념을 갖고
자신의 몸도 사랑할 줄 알며 타인을 존중하는 아이로 성장하게 될꺼예요
?





j*********9 2021.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십대들과 십대를 만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책
"십대들과 십대를 만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책" 내용보기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99년. 그때의 성교육은 반 학생들을 성별에 따라 둘로 나누어 진행했었다. 여학생들은 여성의 몸의 변화에 대해 배우고, 순결 맹세를 하며 순결 캔디를 먹었다. 순결 맹세의 내용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던 상태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부족함이 많은 성교육이었다. 그 시절은 그랬다.   요즘 학교에서는 어떨까? 아직도 성교육이란 주제는 학생들
"십대들과 십대를 만나는 모든 어른들을 위한 책" 내용보기

내가 초등학교 6학년이던 1999년. 그때의 성교육은 반 학생들을 성별에 따라 둘로 나누어 진행했었다.
여학생들은 여성의 몸의 변화에 대해 배우고, 순결 맹세를 하며 순결 캔디를 먹었다. 순결 맹세의 내용이 무슨 말인지도 모르던 상태로.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정말 부족함이 많은 성교육이었다. 그 시절은 그랬다.

 


요즘 학교에서는 어떨까?
아직도 성교육이란 주제는 학생들도 교사와 부모들도 어떻게 다가가야 하나 어려운 주제지만, 성교육의 내용과 방식이 과거와 많이 달라졌고, 남녀의 차이에 대해서도 같이 배우고, 좀 더 실제적인 성교육을 하는 것 같다.

 

이 책은 실제 현장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보건교사가 쓴 글이라서인지 실제적이고 학생들이 이해하기 좋게 씌어져 있다. 

 

성관계의 시작이 초등학생, 중학생이라고 하는 요즘.. 학생들에게 진짜 필요한 내용, 학생들이 정말 궁금해할 것 같은 내용이 담겨져 있다. 또한 미처 생각하지 못했을 것 같은 내용들도 담겨 있어 학생들로 하여금 자기 자신과 성, 사랑, 다양성 등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다.

 

십대들뿐 아니라 십대들을 키우는 부모, 십대들과 만나는 모든 어른들이 함께 읽으면 좋겠다.

s******7 2021.06.29.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십 대가 나누어야 할 성 이야기" 내용보기
보건교사인 저자는 사춘기에 접어드는 학생들의 신체 변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 뿐 아니라 성적 주체성, 생명 감수성,  성인지 감수성, 더 나아가 성과 관련된 관계 맺는 방법까지 폭넓게 담아내었다.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더불어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저자는 학생들에게 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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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교사인 저자는 사춘기에 접어드는 학생들의 신체 변화에 대한 자세한 설명 뿐 아니라 성적 주체성, 생명 감수성,  성인지 감수성, 더 나아가 성과 관련된 관계 맺는 방법까지 폭넓게 담아내었다.

자신의 몸에 대해 잘 알고 자신의 몸을 소중하게 여기며 자신의 생각을 당당하게 이야기하고 더불어 다른 사람의 생각까지 존중해야 한다는 생각을 심어주기 위해 저자는 학생들에게 구체적이고도 친절한 설명으로 이야기해 준다. 보건교사로서 일방적으로 학생들에게 이래야한다 저래야 한다며 가르치려는 어조가 아니라 학생들의 다양한 생각과 의견을 충분히 공감해 주면서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는 면에서 이 책의 어조는 상담적이고 따뜻하다.

성교육을 제대로 받아보지 못한 어른들이 꺼내기 불편하고 어려웠던 이야기지만 우리 아이들에게 꼭 들려주어야 할 성에 관한 이야기들을 담고 있는 이 책은 십대 자녀와 부모가 함께 읽었으면 좋겠다.

아니, 자녀와 부모 뿐 아니라 이제 막 연애를 시작하는 남과 여,  중장년인 이 사회의 모든 어른들까지도 다 읽어보고 성에 대해 자연스럽고 당당하게 이야기할 수 있으며 다른 사람의 성을 존중해주는 성인지 감수성 높은 사회적 분위기가 만들어졌으면 좋겠다.

 

1. 좋은 글귀, 마음에 드는 가사 인상 깊은 영화 대사 등을 메모해 주세요.
2. 출처를 넣어주세요. ex) 234page, 4번 트랙<사랑해>, <브리짓존스의 다이어리>에서 브리짓의 대사
s*******y 202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