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축구공을 차며 신나게 뛰어가는 아이들의 표정, 정말 행복해 보이죠? 아이들은 이렇게 뛰어놀아야 합니다. 그런데 이렇게 뛰어노는 것도 못할 뿐 아니라 학교에 가지도 못하고 일을 하는 아이들이 전 세계적으로 약 1억 5천만 명 정도나 된다고 합니다. 정당한 대가도 없이, 노동 착취를 당하면서 말이죠.
축구공 하나를 만드는데 몇 개의 조각과 몇 번의 바느질이 필요할까요? 혹시 알고 있나요? 축구공 하나를 만드는 데는 오각형이나 육각형 모양의 조각 32개가 필요하며 1600회 이상의 바느질이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럼 이 축구공이 어린 아이들의 노동을 착취하여 만든 것이라는 불편한 진실은 알고 있나요? 예전에 뉴스에서 본 기억이 어렴풋이 떠오르는데요. '그 공 차요!'를 읽으며 다시 한 번 상기하게 되었습니다.
“5살짜리 아이들을 포함하여 약 7 천명의 아이들이 어려운 가정환경 때문에 학교에 가는 대신 일을 한다는 것이지요. 아이들은 축구공을 만들기 위해 하루 11시간 이상씩 바느질을 해야 했습니다. 축구공 하나당 겨우 100~200원을 받으면서 말이지요. '작가의 말' 중~”
산더미 같은 조각들에 파묻혀 바느질을 하고 있는 아이, 그때 어디선가 '그 공 차요!'라는 소리가 들려옵니다. 축구공을 만들기만 하던 아이가 신나게 축구공을 찹니다.
그 축구공은 지저분한 쓰레기 더미에서 일하는 아이에게 넘어가고, 카카오 열매가 든 무거운 자루를 들고 가는 아이에게 넘어가고, 방직공장에서 옷을 만드는 아이에게 넘어가고, 전쟁터에 내몰린 아이에게 넘어가고..., 세계 곳곳에서 힘든 일을 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넘어갑니다. 신나게 축구공을 차는 아이들의 표정은 너무나 행복해 보입니다.
어느 누구도 아이들이 누려야 할 권리를 빼앗을 순 없습니다. 아이들은 존중받고 보살핌을 받아야 할 권리가 있으며, 폭력이나 노동 착취로부터 보호받아야 할 권리가 있으며, 자신이 살아가는데 필요한 지식과 정보를 알 권리가 있으며, 휴식과 여가를 누리며 다양한 놀이와 오락, 문화, 예술 활동에 자유롭고 즐겁게 참여할 권리가 있으며, 자신에게 영향을 주는 결정에 대해 의견을 말하고 이를 존중받을 권리가 있습니다. (출처 : 대한민국 아동권리헌장)
끝으로 전하고픈 말은 작가의 말로 대신합니다.
“시알코트의 아이들이 노동 현장이 아닌 학교로 돌아간 것처럼,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며 건강하게 자라나기를 바랍니다.
- 매년 6월 12일은 국제노동기구가 정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입니다. '작가의 말' 중~“
'일터가 아닌 학교로' 아이들을 위한 희망의 공차기, 여러분의 관심과 응원이 필요합니다. '희망의 공차기' 우리 함께 해요~!
|
|
처음 이 책을 읽기 전..
표지만 보고는 인종의 화합, 다문화에 대한 이해, 글로벌 시대의 개방적 마인드를 이야기 하는 그림책인 줄 알았어요.
그러나...
펼쳐보고 읽은 뒤 참으로 많은 생각을 하게 하는 그림책 이라는 것을 깨달았답니다. 세계 곳곳에는 아직도 아동의 권리를 누리지 못한 채 유린된 삶을 사는 모습들이 있지요.
그 아이들에게 들리는 목소리 "그 공 차요!" 아동의 인권을 존중하고 지켜줘야 하며, 우리 또한 그 소중함을 감사하게 생각하며 누려야 함을 알려주는 뜻있는 기회가 되었어요. 정말이지...
아이와 더불어 저도 함께 생각을 하고, 세계의 모든 아이들에 대한 그 인권 존중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귀한 기회가 된 그림책 그 공 차요!이었습니다.
우리 함께...
모든 아동의 권리를 존중하고, 아동들이 건강하고 바르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 될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여 봅니다.
|
|
이 그림책은 세계 아동 노동에 반대하는 취지를 가지고 만든 책이다. 매년 6월 12일이 국제노동기구가 정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라고 한다. 파키스탄의 도시 시알코트에서는 매년 4천만 개의 축구공이 만들어지는데 공장에서 생산한 축구공보다 사람이 직접 손바느질 하여 만든 것을 최상급으로 여긴다고 한다. 그런데 5살짜리 아이들을 포함한 아이들이 학교도 가지 못하고 하루 11시간씩 바느질을 하여 축구공을 만든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축구공 하나를 만들고 받는 돈은 고작 100-200원에 불과하다고 한다. 국제기관들과 시민단체들이 나서서 이후 파키스탄의 축구공 만들던 아이들이 학교에 갈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파키스탄 외에도 약 1억 5천만명의 아이들이 각종 위험에 노출된 상태로 일한다고 한다. ??이 책의 좋은 점 1??전세계의 아이들 중 이렇게 위험하고 힘든 노동을 하면서 학교도 다니지 못하고 생계를 위해 돈을 벌어야 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릴 수 있다. 2??나와 다른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있다는 사실을 알고 우리가 도울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해 준다. 3??고된 노동과 저임금에 시달리는 아이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그 아이들의 작지만 희망찬 공차기를 응원할 수 있다. 이 책을 읽으며 지속적으로 이 문제에 아이들와 함께 관심을 가질 수 있다. 4??그저 “나는 그런 나라에서 태어나지 않아 다행이야!”라고 생각하는 소극적인 감사가 아니라 같은 어린이의 입장에서 “어떻게 이 문제를 사회에 적극적으로 알리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할 수 있을까?”를 생각해 보게 하는 그림책이다. ??이 책의 아쉬운 점 나는 이미 1학년들에게 박규빈 작가의 두 그림책 [왜 띄어 써야 돼?]와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를 수업 시간에 읽어 주었다. “아버지 가방에 들어가신다”에서 정말 아버지가 커다란 가방에 들어가는 장면,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어하며 웃는다. 그 두 책과 비교하면 이 책은 글씨가 “ 그 공 차요!” 밖에 없어서 읽어주기가 조금 아쉽다. 작가의 말에 나와 있는 설명을 읽어주면 되긴 하지만 그래도 그림책 읽어주는 선생님의 입장에서 글씨가 거의 없는 점은 좀 아쉽다. ??해당 도서는 길벗어린이 출판사의 서평단으로 도서지원을 받아 작성했습니다. https://m.blog.naver.com/sweetcinnamonroll/222400427373
|
|
두고두고 보고 싶은 그림책 110
그 공 차요!
글·그림 박규빈
작은 가죽 조각들 사이에서 쭈그리고 앉아 바느질을 하며 축구공을 만드는 아이
지저분하고 악취 가득한 쓰레기장에서 쓰레기를 줍고 있는 아이
카카오 열매가 가득 담긴 무거운 자루를 힘 겹게 옮기고 있는 아이
산더미처럼 쌓인 옷감, 재봉틀로 계속 옷을 만들고 있는 아이
전쟁터에서 두려운 얼굴로 총을 들고 있는 아이
아이들에게 다가온 축구공
그리고 그 공 차요! 란 커다란 외침
아이들이 그 공을 찰 때 보이는 환한 얼굴
그 공은 힘차게 날아갔지만 결국 철조망에서 가로막혀버립니다.
그렇지만 좌절하지 않고 다시 그 공 차요!
아이와 함께 그 공 차요! 그림책을 읽으면서 전 세계 많은 아이들이 학교를 가지 않고 친구들과 놀지도 못하고 힘들게 일을 하고 있다고 그렇지만 버는 돈은 하루에 고작 일이천 원뿐이라고요.
아이는 아이답게 아동의 권리를 누릴 자유가 있는데 그림책으로 아동노동착취의 현장을 보게 되니 가슴이 아팠습니다.
아이와도 다른 나라 아이들이 일하지 않고 놀고 공부하기 위해선 우리가 어떻게 도와야 할지 곰곰이 생각해 보게 되었고요.
그 공 차요!는 모든 아이가 아이답게 밝게 자라나길 바라는 박규빈 작가의 마음을 담아 굿네이버스의 ‘아동 노동 근절’을 위한 캠페인에 동참하고자 도서 판매 수익금의 일부를 기부한다고 해요.
아이들의 힘든 노동이 가슴이 아팠지만 그림책에서 희망을 보았어요.
아직도 노동으로 학교에 가지 않고 일터로 나가는 아이에게 다 같이 공을 함께 찰 수 있도록 힘이 되어야겠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그 공 차요! 그 한마디에 많은 의미와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드는 소중한 그림책이었어요.
세상 모든 아이들이 교육을 받고 환한 웃음을 지을 수 있는 그런 세상이 빨리 오길 희망과 응원을 보냅니다.
|
|
초록색 잔디에서 밝은 표정으로 축구를 하는 다국적 아이들이 나오는 표지 글없는 그림책이라 해도 될만큼 그 공 차요!라는 문장만 반복되어 나와요 다양한 국적의 아이들이 공을 뻥 차는 이야기로 이루어져 있지만 그 공 차요!는 어린이 노동에 관한 그림책이예요 축구공 하나를 만들기 위해 1620회의 바느질을 해야 하는 아이들이 있데요 축구공은 입체적이라 기계로 하는 것보다 사람이 직접 바느질 하는게 더 최상급으로 여겨져 5살짜리 아이들부터 시작해 많은 아이들이 11시간 이상 바느질을 해서 축구공을 만든다고 해요 그렇게 고된 노력을 하고 축구공 하나를 완성하고 받는 돈은 고작 100원정도라도 해요 이 내용을 읽는데 너무 가슴이 아팠어요 지금은 축구협회에 알려져서 14세 미만의 아이들에게 축구공 만드는 노동을 시키는 것이 법으로 금지되었다고 해요 하지만 요즘에도 세계 곳곳에서 어린이들이 힘든 노동을 하고 있다고 해요 우리가 즐겨 먹는 초콜릿.. 그 원료가 되는 카카오를 채취하는데도 어린이들의 노동이 많이 쓰인데요 나무에 올라가서 카카오를 따기엔 작은 아이들이 수월해서 대기업에서 아이들 노동을 많이 시킨데요 이런 내용을 접하고 나서는 공정무역 제품을 소비하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저의 작은 행동이 이런 힘든 환경에 처한 아이들을 도울 수 있다는 아주 작은 희망을 가지고 있어요 박규빈 작가님도 이런 아이들을 안타깝게 여기셔서 이 그림책을 만드신 것 같아요 아동 노동에서 벗어나는 걸 축구 공을 뻥 찬다고 표현한 것 같아요 여리고 소중한 아이들이 어디에서나 보호받고 존중받는 세상이길 바래봅니다 *출판사로 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
|
아이를 키우고 있다보니 아이들의 권리에 대해서 관심도 생겼다. 우리 아이들은 아니지만 타국의 아이들은 어릴때부터 일을 해야하고, 학교를 다니지못하고 집의 생계를 위해서 일을하는 아이들이 많이 있다고 한다. 그 공 차요 이 책은 파키스탄의 한 마을에서 축구공을 수작업으로 만들면서 어린아이들이 학교를 못가고 축구공 만들기를 한다는사실이 알려지면서 아이들의 노동을 금지시키고 아이들은 학교에 갈 수 있도록 했다. ![]() 축구공 만드는 공장에서 손바느질을 하고 있는 아이... 표정은 매우 힘들어 보인다. 매년 4000개를 만들어야하는 파키스탄의 아이들... ![]() 어디선가 들리는 소리.. "그 공 차요!!" 아이는 깜짝놀라서 일어나서 바라보지만 어디서 나는 소리인지 모르는 눈치다. ![]() 아이는 잠시 고민을 하다가... 신나는 표정으로 열심히 달리기를 해서 뻥~~~~~~!!! 공을 차버린다. ![]() 그 공은 어느마을에 쓰레기를 주우면서 살아가는 아이가 있는곳으로 떨어진다. 쓰레기를 줍던 아이는 그공을 바라본다. 그 공 차요!! 라는 소리를 듣고는 뻥~찬다. 그 공은 어느 나라에서 전쟁에 투입된 아이앞으로 떨어진다. 아이는 그 공을 바라보고있다. 공을 차라는 소리가 또 들린다. 이렇게 다양한 나라의 아동노동을 금지하자는 목소리로 이런 책을 만들었다. ![]() 전 세계의 아이들이 모두 일하는 노동자보다는 학교에가서 공부하자는 의미로 다양한 국제기관들과 사회시민단체들이 앞장서야 할것이다. 아직 세계 곳곳에는 약 1억5천만명의 아이들이 힘든 노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세상의 모든 아이들이 제대로 된 교육을 받으면서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
*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지원을 받아서 작성한 후기입니다 *
|
|
박규빈작가님의 <왜 띄어 써야 돼?> <왜 맞춤법에 맞게 써야 돼?>가 유머가득하였기에, <그 공 차요!>의 신작이 '아동 인권'에 관한 테마라고 들었을때, 전혀 예측이 불가할만큼이였다. - 책장을 넘기며 그림 하나하나에서 전해져오는 진심과 함께 비로소 정말 밝은 미소의 아이들의 얼굴을 보며, 아동인권과 아동노동에 대한 응원을 따뜻한 그림으로 전달받은 듯 하다. - 축구공 하나를 만들기위해 1620회 바느질을 하는 아이. 45키로가 넘는 카카오열매 자루들을 이고 지는 아이. 하루 11시간의 고돈 노동후에도 고작 2천원을 받는 아이. 아이들이 일터가 아닌 학교에서 마음껏 놀고 즐기고 공부할 수있도록 응원과 희망을 전하는 메시지 "그 공 차요!" . 6월 12일은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 로 국제노동기구(ILO)에서 지정하여, 아동 노동 반대 운동에 앞장서고 있다고 합니다. 그림책으로 다시한번 아동 노동을 생각하며 아이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응원이 되길 바랍니다 . |
|
축구공을 만드느라 하루 11시간 이상씩 바느질을 해야만 아이들, 쓰레기장에서 일하며 그곳을 뒤지고 다니는 아이들, 농장에서 45킬로그램이 넘는 자루를 나르는 아이들, 공장에서 위험에 노출된 채 하루 종일 일하는 아이들, 분쟁지역에서 소년병으로 사용되고 버려지는 아이들! 그리고, 그런 아이들이 전 세계 곳곳에 약 1억 5,000만명이 있고, 5살짜리도 포함되어 있다는 사실은 충격 그 자체였다. 한창 친구들과 뛰어 놀고, 학교를 다녀야 할 아이들이 어려운 형편과 가정 환경때문에 끔찍한 노동현장에 내던져져야 했고, 또 그 아이들을 돈 때문에 착취하는 어른들이 있다는 사실은, 같은 어른으로서 부끄러울 뿐이다. 다행히 지금은 아동들이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많은 사람들이 노력하고 있다. 물론 아직 많이 부족하지만 분명 점점 더 나아질 것이다. 이 책은 우리가 무지하고 무관심 했던 아동 노동의 심각성을 인식하고, 반성하게 하며,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될 방법을 생각해 보게 한다. 그리고, 그 아이들이 아이다운 생활을 누릴 수 있고, 밝게 웃을 수 있는, 희망찬 세상을 이야기 한다. 그 희망이 단지 희망이 아니라 현실이 되는 세상을 바래본다. |
|
다양한 모습을 한 아이들이
|
|
매년 6월 12일은 국제노동기구가 정한 '세계 아동 노동 반대의 날'이다. 학교에 가야 할 아이들이 힘든 노동을 하는 현실이 드러나면서 만들어진 날이고, 이후 아이들이 일을 하는 대신 학교에 가게 되었지만, 아직도 세계 곳곳에서는 1억5천만 명의 아이들이 힘든 노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이 책에는 학교대신 일터로 가고, 축구공 하나를 만들기 위해 1,620회 바느질을 하는 아이의 그림을 시작으로 세계 곳곳의 노동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담겨져있다. 그리고 '그 공 차요!'라는 문장과 공을 차는 행복한 아이의 얼굴이 담겨져 있다. 이미 많은 기사를 통해 이러한 현실이 드러났고, 우리는 조금 마음을 같이한다는 의미로 공정무역커피를 마시는 정도만 움직였었다. 그러나 바뀌지 않은 현실 속에 많은 아이들이 위험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을 계속 기억하고, 마음을 같이 해야 한다. 작가님의 공을 차는 용기있는 움직임으로 크나큰 울림이 전해졌으니, 우리도 내 아이를 생각하는 마음으로 용기를 내야할 때이다. *이 책의 수익금 일부는 아이들을 위해 쓰여진다고 한다. #그공차요 #박규빈글그림 #길벗어린이 #그림책추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