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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스티커책을 사주자니 한번 붙이고 나면 다시 보지 않고 바로 재활용으로 직행해버리기에, 저번에 호응도가 높았던 내 똥 어딨어의 시리즈를 구매했습니다. 첫번째로 산건 동물똥이었는데 역시 아이들은 똥을 좋아하는지 책장이 너덜너덜해질때까지 보더라구요. 찾았던 똥도 또 찾고, 또 찾고 다 알면서도 모르는척 찾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정도로 좋아합니다. 4살~6살 완전 몰입해서 찾는 모습이 흡사 제가 어릴적 월리를 찾아라 책을 보는 기분입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시리즈의 원조인 내 똥 어딨어와 유니콘 똥 어딨어를 구매해봅니다. 여자아이들이라 이런 책까지 핑크가 섞인 것을 귀신같이 찾아내서는 이걸로 사달라고하네요 똥마다 캐릭터 소개가 있어서 좀 더 재미있게 찾을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고.. 한권 보다는 이렇게 세트로 사는것이 훨씬 저렴해서 좋네요. 사려고 했던 책이 세트로 안 묶여있으면 그것또한 골치아픈데 다행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똥을 찾으러 가봐야겠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