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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진지하고 열심이고 걱정이 많고 그런 자신이 스스로도 걱정이라고 고민하는 초등생과는 어떤 대화를 하면 좋을까요. 입시도 취업도 어떤 업무도 이보다 더 어렵지 않았던 듯합니다. 지금까지 배운 것과 살아 온 것은 어쩜 이리 도움이 안 될까요. 함께 걱정하고 지극히 사랑하는 마음이라도 모두 전달되면 좋겠다는 간절한 생각만 듭니다.
예민하고 여리고 낯선 것에 대한 두려움이 크고 그래서 걱정이 많은 아이들이 많겠지요. 그런 아이들에게 ‘이해 안 되는 건 내게 중요하지 않기 때문이지!’ 이런 뻔뻔한 태도로 살아 온 저는 별 도움이 안 됩니다. 영국에서 지도교수가 논문 읽다 철자를 고쳐줘도 한국어도 틀리는데 부끄러운 일이 아니라 생각했을 정도입니다.
이 책에 글 쓰신 분들은 모임 이름처럼 저와는 다른 다정하고 섬세한 분들입니다. 어린이 월간 잡지 <마음꽃>을 만드시는 - 학부모, 초등학교 교사, 그림 작가, 어린이 스님 등 - 분들이십니다. 어른이라고 아이들 마음에 대해 막 분석하고 대안을 제시한 것이 아니라 어린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전하는 내용입니다.
그림을 그리신 최란님은 2012년부터 <마음꽃>에 만화와 일러스트를 그리신 분입니다. 엉뚱하고 발랄한 만화를 좋아하고, 살아있는 모든 순간이 소중하다고 생각하시는 멋진 분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사연을 만화로 보여준 뒤에 고민을 들어주는 강아지 매리가 등장합니다. 마음 전문가이지요. 사연의 주인공에게 질문도 하고 여러 상황을 예로 들어 아이와 독자와 대화를 합니다. 물론 해답은 스스로 찾아야하지요.
이름 때문에 놀림 받아 고민인 사연, 어른들이 사용하는 욕과 친구들이 사용하는 나쁜 말들에 대한 사연, 싸움이 일어난 후 사과하고 화해하기가 어려워 고민하는 사연, 성구분과 성차별로 야기되는 문제들과 서로 이해하고 존중하는 방법에 대한 사연 등등 다양한 이야기들이 등장합니다.
그리고 놀랍게도 아이들의 최대 관심사로 등장한 키! 어른들이 아이들더러 키가 커야 한다고 키가 작은 건 좋지 않은 거라고 그렇게 말하는 것일까요? 현실이 그렇다면 참 걱정입니다. 다리 길이로 사람을 평가하는 세상에서는 외모 차별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이 사라질 리가 만무하니까요.
책이지만 떠들썩한 말소리들이 들이는 듯한 책입니다. 어쩌면 이 책에서 전하는 메시지는 대화를 하자, 다 같이 할 말을 해보고 어떻게 되나 보자! 이런 이야기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어쩌면 제 문제는 떠들썩하게 뭐가 되었든 일단 대화를 시작하고 이어가는 능력의 부재일 지도 모르겠습니다.
고민하는 초등 독자가 어떻게 읽었나 궁금하지만 하던 대로 - 사람이 금방 변하기기 쉽지 않네요 - 제가 스스로 이야기를 꺼낼 때까지 막 적극적으로 묻지는 못할 듯합니다. 잊지 말고 자주 슬쩍 물어는 봐야겠습니다. 관심과 애정이 충분히 느껴지도록.
“가족은 가장 가까우면서도 가장 서운해지기 쉬운 관계야. (...) 그러니까 가까운 관계일수록 작은 일에도 고맙다고 표현하고 화가 나더라도 부드럽게 말하려고 노력한다면 참 좋을 거야. 우리 친구들은 그렇게 하도록 노력하자.”
나만의 생각이나 가까운 어른들과 친구들의 잘못된 생각이 원인이 되어 고민하는 일들이 매일 줄어들면 좋겠습니다. 함께 솔직하게 대화를 할 수 있다면 상당한 오류와 오해가 해결될 듯한 희망 가득한 생각을 해봅니다. 아이들이 마음 가볍고 즐겁고 신나게 잘 지내면 가장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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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담군은 걱정이 많은 아이다. 성향도 좀 예민하지만 모든 경험이 처음이고 낯설기 때문이겠지?
그에 반해 나는 걱정을 미리하지 말자는 주의라서 보담군 마음을 이해해주기가 쉽지 않다.
그 섬세하고 여린 마음을 달래주기란.. 난 너무 무뚝뚝하고 투박한 성향 ㅋㅋ
보담군에게 위로가 되어주는 책들을 찾다보니, 어린이 생각 연구소라는 책이 있었다!
매리는 고민을 들어 주는 강이지다. 매리의 목표는 단 하나, 대한민국 아이들이 모두 밝은 마음으로 하하 호호 웃을 때까지 아이들의 고민을 잘 들어 주고 해결해 주는 거다.
이 책은 먼저 아이들의 사연을 재미있는 만화로 보여 준 뒤에 마음 전문가 매리가 등장한다.
매리는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사연의 주인공에게 물어본 후,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어 아이가 다른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 보고 어린이 스스로 올바른 해답을 찾도록 도와준다.
나도 참 어릴 때 이름을 놀림 많이 받았는데 그 땐 그게 왜 그렇게 싫던지 ㅋㅋ
지금 생각해보면, 정말 별거 아닌데 그 땐 내 이름이 너무 싫었다.
하지만 지금 내 이름의 의미를 알고 내 이름을 사랑한다.
이렇게 자신의 이름을 사랑한다면, 주변에서 아무리 놀려도 흔들리지 않겠지?
물론, 놀리는 행동은 잘못한 행동인 거고.
보담군이 남자아이라 그런지 어른들의 욕에 대해 관심이 많다. 친구들과 나쁜 말에 대해 서로 공유하는 거 보고 걱정이 됐다. 남편은 남자애들은 욕하면서 클 거라고 하긴 하는데.
요즘 길에서 어린 아이들이 욕을 하는 모습을 자주 봐서 우리 아이는 안 그랬으면 싶었다.
욕을 하면 자신이 강해보인다고 잘못 아는 아이들이 많아서 ㅠ
이 책에서는 쉽게 '거울신경세포' 때문이라고, 좋지 않을 걸 알면서도 따라하게 되는 거라고 한다.
그럴 수도 있겠네. 어쨌든 이 책으로 안좋은 모습이라는 걸 인지만 해도 달라질 거라 기대해본다.
친구들과 싸우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화해라는 게 참 어색하고 용기가 잘 나지 않는다.
화해하고 싶은데 사과하는 게 왜 그렇게 어려운 일인지 ㅎㅎ
하루는 보담군이 친구에게 연필을 줬다길래 왜 줬냐고 했더니, 싸웠는데 미안해서 말은 못하고 연필을 줬다는 거다 ㅎㅎ 나름의 화해하는 방법이었나보다.
친구와 싸우고 나서 어떻게 해야할 지 모르겠는 친구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겠다. 남자답게? 여자답게? 요즘 나에게 큰 고민인 부분.
보담군이 벌써 남자, 여자 구분을 지으려고 해서 어떻게 교육해야할 지 고민이었는데
서로 편가르지 말고, 존중하면서 잘 커줬으면 좋겠다. 아이들에게 최대 관심사, 키!!
솔직히 아이들이 키 크고 작고 뭘 알고 스트레스를 받겠는가. 다 어른들이 비교를 하는 게 문제지
키는 작아도 되니, 건강하게만 크면 다행인 것을.
키가 작으면 부모들이 더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그런데 키가 크다고 다 좋은 건 아니랬다. 키가 급성장하는 동안 뼈도 약해지고 무리가 되는 경우가 있다고 한다.
고민을 들여다보면, '잘못된 생각', '나만의 생각' 혹은 '친구들의 잘못된 생각'이 원인인 경우가 많다.
내 생각을 바꾸던지, 친구들의 생각이 바뀌도록 설득해 본다면 해결할 수 있는 문제들이 많다.
같이 솔직하게 대화하는 방법을 배운다면 대부분의 고민이 해결될 수 있다는 긍정적인 해답을 얻을 수 있다.
모든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잘 자라주길 ㅎㅎ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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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100cm 커지는 어린이 생각 연구소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글
최 란 그림
주니어 김영사 출판 주니어 김영사는 초등학생인 우리아이들이 읽을 유익한 책들이 많이많이 출판되어 제가 정말 좋아하는 출판사랍니다 주니어 김영사의 책들은 모두 즐겁게 읽었던 기억이 나요 오늘은 초등아이들의 복잡한 마음속을 시원하게 해결해주는 책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제목부터 참 멋지지않나요? 어린이 생각 연구소~ 마음이 100cm는 커진다고 하니 어떤 내용들이 가득한지 들어가볼까요???
저자의 이름이 참 독특합니다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어린이 월간 잡지 <마음꽃>을 만드는 사람들의 모임으로 학부모, 초등학교 교사, 그림 작가, 어린이 담당 스님등이 함께 잡지를 만드신다고 하네요 아이들을 만나는 여러분야의 분들이 함께 한 책이라고 하니 현실적이면서 명쾌하고 따스한 글들이 가득할 거 같아 기대되네요
어린이 생각연구소에는 매리라는 소장님이 계십니다 이 소장님께서 초등학교 아이들이 겪는 다양한 고민을 생각해보고 올바른 해결법을 알려주신다고 하니 매리 소장님과 함께 우리 아이들의 고민도 해결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거 같아요
과연, 우리 아이들은 어떤 고민들을 하고 있을까요?
아이들이 궁금하거나, 고민이 되는 점을 제게 질문을 많이 하는편인데 그때마다 나의 어릴적은 잊어버리고 어른의 시선과 생각으로 아이들의 고민을 대수롭지않게 생각하고 별거 아니야, 쓸데없는 생각하지말고 공부해, 시간지나면되, 이런식으로 대답을 하게 되더라구요 아이들에게는 정말 중요한 고민거리일텐데~ 이 책은 그런 초등아이들의 작지만 중요한 것들부터~ 친구들과의 사이, 이성친구에 관하여, 나에 대한 궁금증까지 매리 소장님과 함께 풀어나갈 수 있답니다.
아이들 제일 먼저 고민이 되는것이 바로 하루에도 몇십번씩 불려지는 이름때문인거 같아요 서로 이름 부르면서 그게 별명이 되고, 장난을 치는데 상대방이 싫다고 해도 이름으로 놀림거리가 되죠. 그림체가 너무 편안하고 정감가는 느낌이라 더 현실적으로 다가오는거 같아요.
주인공 현상범은 3월 개학날 자기 소개 시간이 제일 괴로웠어요 현상범입니다 라고 소개를 하는 순간 여기저기 쏟아지는 아이들의 웃음소리와 놀림의 시작이 되죠. 현상범은 이괴모(이름때문에 괴로운 사람들의 모임)에 들어가게됩니다. 이름은 오직 단 한 사람을 가리키는 말로 나를 다른 사람과 구분해 주고 특별하다고 느끼게 해주는 것으로 이름속에 들어있는 뜻과 의미를 알게된다면 이름으로 놀리는 아이들의 놀림따위는 중요하지않게 될꺼에요. 내 이름은 어떤 뜻일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공간도 있답니다. 어린이집, 유치원때는 책상에 앉아서 공부하는 시간들보다 친구들과 함께 놀이를 하며 하루를 보내다가 초등학교에 입학하니 친구들은 만나지만 자유롭게 놀수 없고 정해진 수업시간에 공부를 해야하니 종종 학교 가기 싫다라는 말을 합니다. 특히 학기초에 이런 아이들이 많죠 그러다가 이유없이 두통이나 복통을 호소하기도 하죠 그렇지만 하기 싫어도 해야하는 일들이 있죠~ 우리는 만약 내가 학교를 가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 학교를 가기 싫었지만 막상 가니 재미있었던 경험들을 떠올리며~ 다양한 생각으로 고민해본다면 스스로 답을 찾아낼 수 있는 경험을 하게됩니다
친구들과 지내다보면 거친 말에 익숙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잘못되었고 말 조심을 해야하는건 알지만 거친말을 하는 아이들과 지내다 보면 그게 당연한거고 자연스러운거라는 착각이 들게되죠 그러다가 거친말을 하지않는 친구들을 만나게 되면 내가 거친말을 사용하는 나쁜 아이가 되어버리죠. 무조건 하지말자 라고 결심하기보다는 내가 왜 욕을 하는지? 왜 거친말을 쓰는지 생각을 해보는것이 좋아요. 습관이라는 것은 고치기 어렵지만 왜 그런 행동을 했었는지 생각해본다면 조금씩 고쳐지는 모습이 보일꺼에요.
이 부분은 우리 큰딸에게 보여주고 싶었어요. 고학년이 되다보니 남친이니, 여친이니 커플이 생겼다는 이야기를 많이 하더라구요 외모에 관심이 있어 꾸미기를 시작하는 아이들 이성친구에 대해 관심이 있어서 커플이 되는 아이들 과연 무조건 하지말아야한다, 나쁘다라고 말할 수는 없는 부분이죠 그건 성장하는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모습이니까요 여러 경우를 만화로 설명해주면서 아이들의 고민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설명해주고 있어요 하루를 어떻게 마무리하느냐는 정말로 중요한 시간인거 같아요 잠자리에 들기 전 우리는 어떤 모습인지 정리해볼 수 있는 공간이에요 만약, 자기전까지 스마트폰을 보면 어떠한 결과들이 나오는지 이미 알고 있지만 다시 한번 일깨워주는 글들도 있구요 어쩌면 모두 알고 있는 내용들이라하겠지만 이 책을 통해서 아이들의 마음이 100cm 커져서 생각하는 힘을 기르고 자신을 성장시켜나갈 수 있을거 같아요 우리의 고민을 들어주고 해결해주신 어린이 생각 연구소의 소장님 매리입니다 (부모님께서 지어주신 소중한 이름이므로 이름가지고 놀리면 안되요~!!! :) 도대체 내가 왜 이러는지, 친구가 왜 그러는지 알수 없을때 무작정 부정적인 감정을 표출하는 것보다 이 책을 통해서 왜 그런지 생각해보고 나와 친구들의 마음을 다시 알아볼 수 있었으면 좋겠어요
이것저것 알쏭달쏭한 생각이 많이 드는 초등아이들에게 도움이 많이되는 책이에요
아이들이 다 알고 있다고 말하겠지만 꼭 읽어보고 마음이 100cm 커지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
[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개인적인 생각을 담은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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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다!!! 책이다!!! 내 책이야? 엄마 책이야? 집에 책이 도착하면 누구 책인지 바로 확인하고 본인의 책이라고 하면신나서 당장 언박싱하는 우리집 어린이~ 엄마가 절대사주지 않는 만화를 보자마자 눈이 휘둥그레져서 가방 벗고 바로 읽기 시작하는 중~ 어제도 오늘도 시간이 날 때마다 틈틈이 꺼내서 읽어보는재미가 쏠쏠해 보이는 어린이~ 우리가 제일 처음으로 생각해 본 것은 용돈에 대한 것이었는데, 용돈을 관리하는 방법이나 용돈이 사용되는 곳, 용돈을 쓴 후의 느낌 등에 대한 내용들이 있다. 나는 어떤 소비성향을 가지고 있는지 생각해보고, 엄마 아빠가 가계부를왜 쓰는지 가계부를 쓰는 것의 장점에 대해, 스스로 어떤곳에 용돈을 쓰고 싶은지 등 다양한 생각을 이야기해 봤다. 그런 과정에서 최근에 용돈을 받게 된 우리 딸에게 도움이 될 생각들을 정리할 수 있었다. 아이들이 흥미있게 접근할 수 있도록 짧고 재미있는 만화로 시작하니 거부감이 없이 쉽게 받아들였다~ 어른들이 놓칠 수 있는 다양한 주제들을 아이들의 시선에서 풀어주고 있어 너무 좋다~ 우리와 친숙한 주제들이라 해도 그것에 대한 깊은 사고, 사고의 확장을 해 볼 일이 잘 없다. 그런데 이 책 안에서는 생활 속에서 마주하는 다양한 생각들에 대해 깊고 넓게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것이 가장 좋은 부분이라 느껴진다. 지식적으로 아는 것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생각이 자라나게 하는 것 같다. 아이들에게 많은 생각의 기회를 제공해주고 싶지만 어떤 주제를 어떤 방식으로 풀어나가야 할까 고민되고 막막할 때 엄마의 시간도 고민도 줄여줄 수 있는 책이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았으나 지극히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컬처블룸 #컬처블룸서평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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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생각 연구소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주니어김영사
점점 커가는 아이들과 대화는 많이 나눈다고 생각하면서도 아이의 속마음을 정확히 알지 못하는 경우도 많은거 같아요.
헌데, 그것보다 오히려, 아이가 이럴때
잦은 이사로 인해, 초등학교 입학한 후부터는 1년마다 전학을 다니다보니, 학교생활 적응하는 것도 힘들고, 그렇다보니, 친구들과 사귀는 것이 좀 어려운 편인 아이죠.
<어린이 생각 연구소> 책을 아이랑 같이 읽으면서 아이의 생각을 더 알게 되었어요. 전학왔을 당시, 학기초에 학교에 적응하기 위해, 친구들과 가까워지기위해 친구들의 말과 행동을 따라하기도 했다고 해요. 나쁜 말인것을 알면서도 욕을 따라했대요.
그 말에 적지않은 충격을 받았지만, 그래도 아이가 솔직하게 말을 해줘서 다행이더라구요. 그러면서, 함께, 책을 읽으면서, 그런 행동이 좋지 않은지를 함께 배워가는 시간을 가져보게 되었지요.
자연스럽게 아이의 생각을 꺼내게 되어, 함께 고민을 풀어가는 시간을 가질 수 있게되니 이 책이 참 고맙더라구요.
더구나, 학교일을 시시콜콜 다 말하는 아이가 아니라 아이의 생각과 말을 많이 듣고 싶어지죠 아이가 초 집중을 하며 읽더라고요
상황별로 대처하는 법을 알려주면서, 아이의 상황을 조금씩 부모가 알아가면서, 아이와 가까워지면서, 모든 상황을 잘 해결해 나갈 수 있는거 같았어요. 모든것이 완벽하게 다듬어진 시기는 아니라고 봐요. 아직도 더 배워야 하는 부분이 많기에, 특히, 친구들 사이에서도, 형제 자매사이에서도 내가 무조건 참아야 하는것도 좋은것이 아니고, 상대방의 입장에 대해서도 생각해보면서, 나의 행동에 대해서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친구들과도 잘 어울려 지내기위해서는 내 감정을 드러내는것도, 내 감정을 무조건 드러내지 않고, 참는것도 좋은 방법이 아니라는 것을 상황에 맞춰 설명을 해 주는 것이, 아이에게 큰 효과네요.
엄마의 잔소리보다는 책을 통해, 아이의 생각을 끄집어 내면서 대화를 통해 아이의 근황도 들어보고, 자연스럽게 아이의 고민거리도 들어주면서 부모와 아이가 생각하는 시간이 많아 지는 시간이 될 수 있어서 좋은거 같아요.
부모와 아이의 대화시간을 가지게 되면서 아이의 속마음을 더 많이 알아 가는 시간이 될 수 있으니, 이번 방학때, 아이랑 많은 시간을 갖게 되니, 꼭 읽어보면 좋을거 같아요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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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음이 100cm 커지는 어린이 생각 연구소 ●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_글 최란_그림 주니어김영사_출판 #도서협찬 #책선물 ?누구나 다 자기만의 고민이 하나쯤은 있죠? 그건 어른도 아이도 마찬가지일꺼예요!! ?어릴땐 엄마에게 시시콜콜하게 뭐든 다 이야기하지만, 고학년이 될수록 얘기하지않는 혼자만의 고민이 더 많아져요. ?저희집에도 고학년 아들이 있는지라 이런 책에 관심이 가서 읽어보았어요. 첫째아이는 말수가 많지 않은 편인데, 서로 각자 책을 읽고 책에 대해 은근슬쩍 물어보면서 아이의 마음도 살짝 엿볼 수 있었지요?? "너도 이런적 있었어?" "친구들 사이에 이런일도 있어?" 막 이렇게 물어봤더니 자연스레 넘어오더라구요?? ?"아!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할까? 내 마음도 모르겠고 친구 생각은 더 모르겠고!" ?작은 고민이라도 하나 생기면 온종일 마음이 불편하잖아요~ 《어린이 생각 연구소》는 고학년 친구들의 고민 해결을 위한 책이예요. ?이 책은 어린이 월간 잡지 <마음꽃>의 '내 마음의 물뿌리개' 편에 실린 어린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만들었어요. 그래서인지 아이들의 마음을 읽는듯 현실적인 고민을 이야기하고 있어 아이들이 더 공감하기 좋아요. ?아이들의 고민 에피스드를 만화로 보여주고 어린이 생각 연구소 소장 매리가 등장해요. 매리는 고민의 주인공에게 왜 그런 마음이 들었는지 물어본 후, 다양한 상황을 예로 들며 올바른 해답을 찾도록 도와줘요. 단짝친구와의 우정 지키는 방법 / 훌륭한 사과의 기술 / 스스로 시험해 보는 편견 안경 점검 / 아름다워지는 습관 / 놀림에 대처하는 법 / 이성 친구를 사귈 때 흔히 하는 실수들 / 지혜롭게 거절하는 법 / 늦잠자지않는 방법 등등등 ?어린이 생각 연구소에서 다루는 고민들 ?시시콜콜한 생활 습관 ?가깝고도 어려운, 친구 관계 ?나도 모르게 물든 편견 ?지나친 외모 관심 ?알 듯 모를 듯 이성 친구 ?자주 바뀌는 꿈 ?다양한 형태의 가족 ?반려 동물 잘 키우기 ?엄마들 어릴때나 지금 아이들이나 이 또래의 고민은 비슷한 것 같아요. 다시 초등학생때로 돌아가 아들과 함께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였어요^^ ?????????????????????????????????????? ??15_어떤 일이 생겼을 때 그걸 해결하려고 고민해 보는 건 좋은 태도야. 그 덕분에 다양한 생각을 해 보게 되거든. ??27_혼나는 게 두렵고 무서워서 자꾸 거짓말 뒤에 숨으면 용기가 자랄 틈이 없을 거야. ??53_잘못을 인정하고 사과하는 게 부끄러울 수 있지만 그런 어색함을 이겨 내고 진심으로 사과할 때 친구의 마음도 풀리고, 내 마음도 편안해질 수 있어 ??85_연예인들이 화장만 잘해서 예뻐 보이는 건 아니야. 건강한 몸과 피부를 유지하는 데 그만큼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인다고 해. ?? 139_칭찬을 하려다 보니 '관찰'을 하게 되고 관찰을 하다 보면 평소에 몰랐던 점을 '발견'하고 그렇게 서로에게 좀 더 많은 '관심'을 가지게 돼.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작성한 저의 서평입니다. 컬처블룸, 주니어김영사 고맙습니다?? #마음이100cm커지는어린이생각연구소 #어린이생각연구소 #고민상담 #고민해결 #마음꽃을피우는사람들 #컬처블룸 #컬처블룸리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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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100cm 커지는 어린이 생각 연구소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 글 / 최란 그림 / 주니어김영사 출판
아이가 나이를 먹어갈수록 사회생활에 대한 고민이 조금씩 더 생기기 마련입니다. 유치부 때와는 또 다른 여러 가지 고민거리들이 생기기 마련이죠.
그런 아이들의 크고 작은 고민에 대해 함께 공감하고 해결책을 모색해볼 수 있는 책, <어린이 생각 연구소>를 만나봤습니다.
생활 속에서 아이들이 한 번쯤 하게 되는 여러 가지 고민들에 대해 함께 생각을 나누는 이 책의 장점은 무엇보다 만화로 돼 있다는 점인데요. ^^
아무리 좋은 책이라도 결국 아이들이 읽지 않음 말짱 도루묵인 법이잖아요. 그런 점에서 이런 주제의 책들은 뭔가 학습을 해야 하는 것도 아니니 만화로 만나도 충분히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저희 아이만 해도 책을 처음에 보더니 사실 “생각 연구소? 내 생각 막 쓰고 그런 거야? 귀찮은데?” 라는 반응을 처음 보였지만 책장을 넘겾보더니 만화라는 걸 알고는 좋아라~하며 읽더라고요. ^^
책은 관계, 편견, 외모, 이성친구, 습관, 배려, 공생 등의 큰 주제로 나누어서 실제로 아이들이 일상에서 겪는 고민거리들을 만화 에피소드로 소개를 하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찾아나가는 형식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이 책을 쓴 ‘마음꽃을 피우는 사람들’이라는 모임은 <마음꽃>이라는 어린이 월간 잡지를 만드는 곳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 잡지를 통해 소개된 어린이들의 실제 이야기를 바탕으로 출판된 책이라 고민의 내용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현실감이 있습니다.
이름이 너무 독특해서 괴로운 친구들이 모인 이괴모(이름 때문에 괴로운 사람들의 모임) 친구들. 그렇게 설정된 캐릭터들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을 하나하나 소개하는데요.
저희 아이가 가장 먼저 주목한 주제는 말 습관에 관한 고민을 다룬 ‘거친 남자 옥동이’편입니다.
저희 아이는 아직 좀 어린 편이라 주변에서 험한 말을 쓰는 경우를 별로 본 적은 없다고 하지만, 학년이 올라갈수록 어쩔 수 없이 접하게 되는 험한 말들 ㅜㅜ 아이들보단 엄마들에게 심각한 고민거리를 제공하죠.
그렇다고 해서 이 책이 험한 말을 쓰는 아이의 버릇을 단번에 고쳐줄 대단한 해법을 제시하는 건 아닙니다. 험한 말을 쓰는 아이가 있다면 지금 본인이 그런 행동을 하고 있다는 사실 자체를 인지하는 것과 바꾸기 위해 노력해보려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알려줍니다.
이렇게 만화로 고민 상황을 소개하고, 삽화를 곁들인 글을 통해 아이들의 고민에 하나씩 하나씩 접근해 가는 식으로 구성돼 있는데요. 저희 아이도 거짓말에 관한 에피소드는 읽으면서 많이 공감도 되고, 반성도 하게 됐다고 얘길하더라고요. ;; 최근에 ㅋ 사소한 거짓말로 엄마에게 혼난 사건들이 있었거든요. 아이도 책에서 제시하는 것처럼 엄마에게 혼이 나긴 했지만 거짓말이 들통이 나서 한편으론 속이 후련하기도 했다며 앞으로는 거짓말을 해서 맘이 무거운 상태를 만들고 싶지 않다고 다시 한 번 다짐을 하더라고요. ^^
저희 아이가 또 주목한 주제는 친구관계에 대한 고민인데요. 친구라는 이유로 무조건 참아주고 맞춰줄 것인가 하는 문제입니다. 저희 아이는 이런 일을 유치원 때 겪은 적이 있는데요. 조금 일찍 겪어서 당시엔 아이도 맘고생을 하고 엄마도 지켜보기가 좀 힘들었지만 지나고 나니 오히려 아이들이 그나마 더 순진할 때 그런 일들을 겪어서 아이와 제가 얘기도 많이 하고 아이도 마치 예방주사처럼 작은 시련을 통해 친구관계를 적절히 조정하는 방법을 익힌 거 같더라고요. 호흡이 맞지 않는 친구에게 휘둘리기 보다는 나의 의사 표현은 분명히 하고, 그래도 불편하면 적당히 거리를 두며 불편하지 않은 정도로 관계를 유지하면 된다는 걸 아이는 좀 일찍 익힌 거 같아요. 아이와 책을 계기로 예전 일들에 대해 얘기를 나누면서 다시 한 번 뭐든 나쁘기만 한 경험은 없다는 점을 또 한 번 깨닫기도 했습니다.
하지만 또 친구관계가 더욱 중요해지는 시기가 오면 또 시련을 겪을 수도 있겠죠. 아이와 얘길 하면서 이 점에 대해서도 넌지시 얘기해두긴 했습니다.
이렇게 아이들의 생활 속 고민들을 다룬 <어린이 생각 연구소>를 읽어두면 아이가 지금 당장 겪는 고민이 아니라도 아~! 이런 고민거리가 생길 수 있겠구나! 미리 생각해보는 것만도 도움이 될 것 같아요. 전혀 어떻게 대처할지 생각해보지도 못하다가 고민을 직면하게 되는 것보다는 한 번쯤 생각해보기만 해도 실제 그런 고민이 생겼을 때 방향을 잡아나가기 훨씬 좋을 테니까요.
-본 포스팅은 출판사로부터 교재를 제공받아 직접 활용해본 후 작성한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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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 월간 잡지 “마음 꽃”을 출간하는
학부모 교사 작가님등 다양한 구성원분들이
만든 책입니다.
아이들에게 흔히 있을 수 있는 고민들을 어떻게 접근하고 풀어나갈지에 대해 함께 고민해주는 책입니다.
작은 트러블의 해결, 친구와 관계 맺기, 편견과 선입견을 벗기, 외모에 대한 관심, 이성친구, 미래위 대비로서의 습관, 가족에 대한 배려, 자연과 공생 등
폭 넓은 주제에 대해 생각보다 깊이 있는 생각을 유도하는 책입니다.
진짜 나도 이런 생각 한적있어!
이러면 진짜 황당하겠다.
직접 빠져들어 실제 친구 이야기인양
진지하게 반응하는 아이를 보면서
정말 초등아이들의 고민을 다 담았구나 하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미래에 닥칠 고민의 답을 미리 들어두고,
당면했을때 스스로 해쳐나갈 힘을 책을 통해 받은 것 같아 뿌듯합니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책의 구성도 아기자기하게 재미나게 꾸며진 개그만화 스타일이라 아이들이 정말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어요.
재미난 만화를 읽으며 다양한 주제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보고 새롭게 깨닫고
다른 친구들의 생각도 옅보면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잘만들어 졌네요.
같은 고민에도 다양한 사례로 설명해주고 있어
폭 넓은 사고에 도움줄거 같구요.
필진모임 분들의 아이들 교육을 위한 진지하고 따뜻한 마음이 느껴지는 것 같아요.
나의 경우라면 어떻게 할까?
미리 다양한 의문에 자신만의 대답을 해보고 준비해본 아이라면 막막하고 답답한 당황스러운 상황에서도 올바른 판단을 잘 할 수 있을거에요.
오늘의 고심이
모두와 함께 공존할 수 있도록 속 깊은 더 나은 인간으로 성장 할 자양분이 될 수 있겠죠?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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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유난히 마음이 커진 것 같은 여덟살 울 아들- 늘 또래에 비해 성숙한(?) 면모를 보여오더니 최근에는 급기야 '머리가 굵어졌다'라는 말이 어울릴만큼 본인 자아가 강력해졌더라구요. 더 이상 내 품의 아이라기보다는 한 인격체임을 계속 확인하고 싶어 하는 너낌....
아직 엄마인 저도 이 상황에 제대로 적응하지 못해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 학교생활이나 교우관계는 원만할지 늘 신경이 쓰이게 됩니다.
본래 미주알고주알 엄마에게 본인 이야기나 학교 이야기를 잘 하는 편이기는 하지만, 또 꼭꼭 숨겨둔 본인만의 고민이 있을 수 있으니까!! 초등학생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 줄 수 있는 재미있는 책을 준비했어요.
요즘은 이렇게 아이의 감정을 다뤄주는 책들이 많이 나와 좋더라구요~ 이것도 트렌드인지는 모르겠지만, 본인의 감정을 언어로 풀어볼 수 있게 돕는 책이라던가 내가 겪고 있는 고민을 직접 상담받는 것 같은 형식의 책들은 아이들에게 큰 위로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엄마에게 털어놓기 민망하거나 어색했던 사소한 고민들까지- 책을 통해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해소할 수 있기 때문이지요 :)
이 책은 매일 매일 벌어지는 소소한 일에서 생기는 마음 불편한 고민들을 해결해 주고, 아이들 생각의 폭을 넓어지게 만드는 초등 고민 백과에요.
우리도 모두 학교를 다녀봐서 잘 알고 있잖아요. 사회의 축소판인 학교 안에서 얼마나 많은 일들이 일어나고 또 아이에게 어떤 일들이 벌어질 수 있는지요.
사소한 고민부터 무거운 고민까지- 우리의 생각보다 초등학생들은 꽤나 많은 고민을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 책의 상담가인 '매리'는 어린이 고민을 들어 주는 강아지에요. (상담해주는 선생님이 강아지라는 것도 넘 귀엽죠ㅎㅎ)
매리의 목표는 대한민국 아이들이 모두 밝은 마음으로 하하 호호 웃을 때까지 아이들의 고민을 잘 들어 주고 해결해 주는 것이죠. 해서 <어린이 생각 연구소>라는 연구소를 열었다고 해요.
사실 처음에는 아이들의 '고민'을 해결해주겠다고 하면서 '고민상담소'가 아닌 '생각연구소'로 이름 붙인 것이 신기했는데요- 고민은 생각을 바꿈으로써 해결할 수 있고 동시에 고민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생각의 폭도 넓어질 수 있음을 알려 주기 위해 이런 이름을 붙였다고 하더라구요~
심지어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와 정보 글 형식으로 재미있게 풀어냈기 때문에 한 번 책을 펼친 아이들은 이 책을 다시 닫기 힘들거라고 단언해봅니다.
실제로 저희 아이는 이 책을 받아 들어 읽기 시작하자마자 앉은 그 자리에게 다 읽을 때 까지 전혀 움직이질 않았거든요;;ㅋㅋ 심지어 읽는 내내 낄낄대고 공감해가며(?) 얼마나 재밌게 읽었는지 모르겠네요ㅎㅎ
"난 쟤가 왜 저렇게 싫지?" "너는 나만의 친구야~" "싸움보다 어려운 그 마음 화해" 등-
책을 보다보면 학교생활을 하며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수많은 고민 상황들이 아주 리얼하게 그려져있다 보니 저도 막 몰입되더라구요ㅎㅎ
아이가 겪을 수 있는 상황이 이런것도 있었구나 싶고.. 엄마인 저도 함께 읽으며 아이의 요즘 이야기를 나누기 참 좋은 책이었어요 :)
단순히 고민거리를 카툰형식으로 던지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의 고민 끝에 <잔깐만 친구들>이라는 고민상담소에서 이런 고민에 대한 진지한 상담이 이루어지니- 실제로 같은 고민을 겪고 있는 친구라면 더더욱 공감하며 볼 수 있겠죠??
사실 '나만 이런 일을 겪는 것이 아니구나.'라는 것만 해도 큰 위안이 되기 때문에 이 책을 읽는 것 만으로도 아이들이 큰 위로를 받을 수 있을거에요.
사실 아이가 한해한해 커가면서 육아의 난이도도 더욱 높아진다는 느낌을 받고 있었거든요. 엄마인 내가 개입해서 해결해줄 수 있는 문제보다는 아이가 스스로 맞닥드려 해결하고 맞서야 하는 문제들이 더욱 많아지고, 자조능력을 키워 스스로 독립하기 시작하는 초등학생 시기-
그렇지만 또 아직은 여리고 앳된 어린아이들이기 때문에 지금 하는 고민들을 조금 더 편안하게 겪어나갈 수 있도록 돕는 이런 책을 슬며시 가져다 두는 것도 아이에게나 엄마에게 모두 도움이 되는 일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주니어김영사 출판사 서평단 자격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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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떡하지.. 가깝고도 어려운 사이, 색안경 벗어봐..
마음이 100cm 커지는 어린이 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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