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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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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월드 티쳐 14권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왕위 계승 다툼이 벌어진 철벽도시 생도르에서 시시리우스는 지라드에게 암살의뢰를 넣어 놓았으나 실패 합니다. 지라드가 바로 나라를  어지럽게 만드는 원흉 이엇던 것이다. 재미있습니다.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정말 재미는 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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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달의 기대작중 하나인 월드 티쳐 14권의 리뷰를 시작해 보겠습니다. 줄거리는 다음과 같이 진행이 됩니다. 왕위 계승 다툼이 벌어진 철벽도시 생도르에서 시시리우스는 지라드에게 암살의뢰를 넣어 놓았으나 실패 합니다. 지라드가 바로 나라를  어지럽게 만드는 원흉 이엇던 것이다. 재미있습니다. 구입해서 보시기를 권합니다.  정말 재미는 잇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j****7 2021.11.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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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티처 14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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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러명이 같이 다니는 와중에 티아를 임신까지 시키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엘프는 임신이 잘 안된다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의외로 빨리 임신했고요. 이제 임신 초기인것 같지만 일단 임신했으니 범람이 일어나 전투가 격화할 것 같은 장소에는 같이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레오스의 애인으로 등장한 줄리아입니다. 전 줄리아가 주인공일행과 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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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여러명이 같이 다니는 와중에 티아를 임신까지 시키다니 대단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엘프는 임신이 잘 안된다고 그랬었던 것 같은데.. 의외로 빨리 임신했고요. 이제 임신 초기인것 같지만 일단 임신했으니 범람이 일어나 전투가 격화할 것 같은 장소에는 같이 가지 못했습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것은 레오스의 애인으로 등장한 줄리아입니다. 전 줄리아가 주인공일행과 엮인다면 시리우스와 엮일 것으로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리우스는 레우스에게 전투를 맡기는 일이 많기에 레우스도 여자와 엮이는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시리우스가 일단 지금 4명의 여자에게 둘러싸여 있는데.. 줄리아까지 합쳐진다면 레우스도 벌써 3명.. 다음에 히로인이 나온다면 시리우스에게 가야되지 않을까 생각도 합니다. 그런데 줄리아는 공주님인 주제에 모험자같은 사고방식인 것 같습니다. 원래 공주라면 정략결혼이 당연할 정도인데.. 자신이 정한 사람과 결혼한다는 것도 그렇고..제우스가 없었으면 평생 혼자일 것 같다고 했는데.. 공주라는 가치를 생각해보면 솔직히 말도 안되는 상황이죠. 그리고 대체로 이 소설에서는 히로인들이 남성에게 대쉬하는 일이 많습니다. 레우스도 대쉬를 받았고.. 자신이 먼저 고백한 일은 없었죠. 시리우스도 마찬가지 입니다. 대부분 여성진의 마음이 너무 확고해 남성진이 받아준 형태입니다. 줄리아는 공주인데.. 과연 주인공 일행의 여행에 따라올 수 있을지 궁금하네요. 일단 지금은 마물들과 전쟁중이라 언제 그게 끝날지도 궁금하네요

YES마니아 : 로얄 j*****e 2021.09.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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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네 번째 교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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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티처 14권입니다. 이번권에는 영웅의 타락과 힘을 모아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라드는 영웅이라 불리면서 정정당당하게 풀 생각을 하지 않고 원한에 묻혀서 암약을 하지 않나, 암살 시도를 하지 않나... 영웅이 아니라 반웅(?)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그리고 마물이 있으면 항상 등장하는 범람!!! 시리우스의 활약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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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 티처 14권입니다.

이번권에는 영웅의 타락과 힘을 모아서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지라드는 영웅이라 불리면서 정정당당하게 풀 생각을 하지 않고 원한에 묻혀서 암약을 하지 않나, 암살 시도를 하지 않나... 영웅이 아니라 반웅(?)이라고 해야 하겠네요.

그리고 마물이 있으면 항상 등장하는 범람!!!

시리우스의 활약이 등장할 차례입니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k******4 2021.08.0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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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주의] 월드 티처 14권 리뷰 -웬일로 작가가 매우 진지하게 글을 쓰기 시작한다-
"[스포주의] 월드 티처 14권 리뷰 -웬일로 작가가 매우 진지하게 글을 쓰기 시작한다-" 내용보기
상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꼬꼬마 '카렌'을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 주인공 '시리우스' 일행은 대륙 간 왕족들이 집합해서 화합을 다지고 있다는 '생도르'라는 나라에 도착한다. 두 번째 부인인 '리스'의 가족과 처남 '레우스'의 여친(마리나)의 가족도 와 있다길래 인사차 들린 것이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생도르는 현재 왕좌의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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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급 스포일러, 개인적인 해석 주의

 

 

 

꼬꼬마 '카렌'을 새로운 가족으로 받아들인 주인공 '시리우스' 일행은 대륙 간 왕족들이 집합해서 화합을 다지고 있다는 '생도르'라는 나라에 도착한다. 두 번째 부인인 '리스'의 가족과 처남 '레우스'의 여친(마리나)의 가족도 와 있다길래 인사차 들린 것이다. 그런데 도착해보니 생도르는 현재 왕좌의 게임을 찍고 있다. 그놈의 권력이 뭔지 후계자를 놓고 귀족들이 서로 다투고 있고, 리스의 언니 '리펠'이 연루되어 고초를 겪고 있다 보니 주인공으로서는 처형이 고생하고 있는데 못 본 채 할 수가 없다. 이번 이야기는 완결로 가기 위한 전초전 성격이 강하다. 그동안 여행을 하며 만났던 여러 사람들이 대거 나오고, 그들과 유대를 쌓아 인연을 만들어 두었던 것이 빛을 발하여 대규모 마물의 침공이라는 위기에 봉착하게 된 주인공이 이들의 도움을 받게 된다는 이야기를 그리고 있다.

 

이 작품의 주인공도 사실 무능력이다. 속성을 타고나지 않아 어릴 적 많은 괴롭힘을 당해야 했고, 이에 주인공은 굴하지 않고 보란 듯이 기초적인 마법을 승화 시켜 능력을 얻게 된다. 이가 없으면 잇몸이라는 것인데 솔직히 기만하는 성격이 강하다. 이런 작품의 주인공 특징이 마법은 못 쓰지만 마력은 많아서 응용하면 감자로 여러 가지 음식을 만들 수 있듯이 그런 흐름이다. 좋게 말하면 생각과 발상의 차이라 할 수 있고 나쁘게 말하면 이렇게 응용도 못하는 이세계 주민은 똥멍청이라는 소리이기도 하다. 아무튼 응용의 대가인 주인공은 제자들을 훌륭하게 키워냈다. '생도르'는 현재 왕위를 놓고 암운이 감돌고 있다. 이번에 제자들이 큰 활약을 하게 되는데, 그중에 처남 레우스의 활약이 매우 두드러진다. 활약도 활약이지만 그동안 레우스의 고생을 보답하듯이 그에게도 꽃 피는 시절이 도래하게 된다. 

 

왕좌의 난에 리스의 언니 리펠이 연루된 시점에서 나 몰라라 할 수도 없는지라 주인공은 정보를 모아가게 되는데, 나라(생도르)를 어지럽히는 흑막이 있다는 걸 알아낸다. 교묘하게 사람들 틈새에 숨어 뒤에서 공작을 하는 통에 생도르는 쥐약 먹은 쥐처럼 날로 쇠약해져만 가고 있다. 위정자들은 자기 이익만 챙기며 국정은 나 몰라라 하기 일쑤고, 흑막이 꽂아 넣은 배 튀어나온 돼지들이 요직을 차지하면서 나라는 곪을 대로 곪아가고 있다. 이거 어디서 많이 본 역사인데. 아무튼 이런 불의는 못참지하고 불나방처럼 뛰어드는 주인공이었다면 오지랖이 엄청난 주인공이라고 폄하해버리려고 했는데 글쎄 흑막이 주인공 세 번째 부인인 '피아'를 인질로 잡아버린다. 역린을 건드리는다는 것이 무엇인지 보여줘야 하지 않을까. 게다가 피아는 주인공의 아이를 임신 중이다.

 

피아는 엘프다. 이 작품에서도 엘프는 기나긴 세월을 살아간다. 그걸 알면서도 그녀는 인간인 주인공과 맺어지길 바랐다. 주인공이 수명이 다해 죽어도 그의 아이를 기르며 살아가겠다는 당찬 정신을 소유하고 있다. 아마 주인공으로서는 3명의 부인을 평등하게 대한다지만 피아를 더욱 각별히 대하지 않을까 싶다. 그런 피아가 아이를 가졌다는 소식에 모두들 제 일처럼 기뻐한다. 하지만 주인공은 만능이 아니다. 지킨다고 두 눈을 부릅뜨고 주위를 살펴도 빈틈은 있기 마련이다. 흑막은 피아를 인질로 잡고 주인공에게 어떤 요구를 한다. 이렇듯 이전에는 이런 스릴러 같은 이야기는 거의 없었는데 작가가 이번에 마음 단단히 먹은 거 같다. 이야기는 웃음기를 빼고 시종일관 진지하게 흘러간다. 위엄을 보여야 할 왕이 보여주는 딸 바보 같은, 체면을 버리고 볼썽사나운 이야기가 많이 줄었다고 할 수 있다.

 

어쨌거나 이번 이야기에서 특징을 틀라면 생도르 왕족 '줄리아'를 들 수가 있다. 왕녀로서 길을 걷는 것보단 기사로서의 길을 걸으며 올곧은 품성으로 국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다만 칼을 매우 좋아하고 다소 호전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 그에 따라 강자를 만나면 싸워보고 싶어 몸이 근질근질 거리게 되고 마침 눈에 띄었던 '레우스'가 그녀의 표적이 된다. 사람은 싸우며 크고 정이 든다고 했던가. 레우스는 수인이라고 차별하지 않고 올곧은 마음으로 칼을 부딪혀오는 그녀가 싫지만은 않다. 그동안 여자 보기를 돌 같이 했던 그에게도 봄날이 찾아온다. 아닌 게 아니라 매형(주인공)은 부인 3명이나 대리고 다니면서 밤마다 알콩달콩 해댄다. 레우스는 바로 곁에서 지켜봐야 했고, 얼마나 힘들었을까 싶다. 슬슬 레우스도 부인을 들여도 될 나이다. 다만 레우스는 그럴 마음이 없다는 것이고.

 

그리고 일이 터진다. 생도르라는 나라를 붕괴 시키려는 흑막이 본격적으로 움직이면서 줄리아의 목숨까지 위협받게 된다. 사나이는 좋아하는 여자든, 우정으로 다진 관계든, 뭐든 상관없이 눈앞에 위기에 처한 사람이 있으면 구해주는 게 도리다. 레우스는 그녀를 구하면서 가장 소중하게 여겼던 어떤 것을 같이 구해주게 되는데 남들은 비웃는 그것을 레우스는 비웃지 않는다. 공감능력은 이런 것이라는 메시지를 던진다. 이게 참 이번 이야기에서 가장 인성적이다. 이 일로 비로소 줄리아는 함락되어 버린다. 이 부분은 매우 흥미로운데 이 작품에서는 좀처럼 없는 러브 시추에이션을 레우스와 줄리아가 보여준다는 것이다. 주인공과 그의 부인 간 관계는 양방향 통행이면서도 한쪽이 맹목적으로 떠받드는 관계라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딘가 일방통행식 느낌이라면, 레우스와 줄리아는 확실한 양방향 통행이라는 느낌을 받게 한다.

 

그래서 두 번째 부인인 '마리나'는 어떡하려고라는 물음을 던지게 되고, 마리나와 조우하게 된 레우스는 사면초가에 빠지게 된다. 여기서도 주인공과 그의 부인들 간 보여주지 못했던 살벌한 관계를 이들(레우스와 마리나와 줄리아)을 통해 보여주는데 여간 흥미진진한 게 아니다. 하지만 지지고 볶고 할 시간이 없다고 해야 할지 작가가 이야기 배분에 실패했다고 해야 할지. 흑막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하면서 생도르는 전장이 되어 간다. 주인공은 자신의 역린을 건드린 흑막을 때려잡기 위해, 레우스는 졸지에 지킬 사람이 둘이나 되었지만 이 작품은 양성평등을 제대로 보여주고 있는지라 여자라고 후방에서 보호받고 그런 건 없다. 이것도 사실 상당히 흥미로운 요소다. 이 작품에서 등장하는 저마다의 인물들은 보호받기보단 힘을 길러 어깨를 나란히 해 같이 싸우는 걸 지향한다.

 

맺으며: 이야기는 15권으로 이어지는데 일본에서 아직 15권이 나오지 않은 듯하다. 이 작품은 사실 뒷 권이 그렇게 기다려지지 않는 편인데 이번 14권에서 작가가 독자들로 하여금 다음이 궁금해지도록 연구한 끝에 발매한 게 아닐까 싶을 정도로 제법 충격적인 전개를 엔딩에 깔아놨다. 웃음기를 빼고 전장의 리얼리티를 제법 충실히 재현하고 있으며, 압도적인 적들을 맞이한 사람들의 심리도 잘 표현하고 있다. 저마다 분투를 하며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주인공 일행, 그중에 레우스의 활약은 매우 인상적이다. 하지만 그보다도 작가가 주인공의 허를 찌르는 전개를 엔딩에 심어놔서 독자들로 하여금 제법 충격을 받도록 한 시추에이션은 제법 큰 점수를 줄만 하다. 스포일러라 자세히 언급은 힘들지만 주인공이 지키고 싶었던 사람들은 후방에 있다는 것이고, 지금은 적들을 맞아 전방에서 전투를 벌이고 있다는 것이다. 어쨌거나 이번 14권은 제법 무게감 있게 그려놔서 몰입도는 좋았다.

YES마니아 : 로얄 s***9 2021.07.17.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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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찮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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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은 작품 중에 하나인 월드 티처입니다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효과가 상당히 좋아해서 그런지 더 재밌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히로인드도 나름 매력적이라서 시험 가는지 모르면서 읽게 되는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매 것마다 소책자가 있어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볼 수가 있어서 나름 즐거웠던 작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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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당히 괜찮은 작품 중에 하나인 월드 티처입니다 호기심에 구입을 했는데 상당히 재미가 있더군요 개인적으로는 이런 효과가 상당히 좋아해서 그런지 더 재밌는게 아닌가 합니다 이뿐만 아니라 주인공과 히로인드도 나름 매력적이라서 시험 가는지 모르면서 읽게 되는 작품 중의 하나입니다 매 것마다 소책자가 있어서 평소에 볼 수 없었던 모습들을 볼 수가 있어서 나름 즐거웠던 작품 중에 하나입니다
d********2 2021.06.28.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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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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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으로 전개되는 라이트노벨 작품에서 가끔 문제로 드러나는 것이 변화 없는 이야기의 전개로 읽는 사람이 무척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는 점입니다. 일관된 분위기의 유지도 이야기를 읽는데 몰입감을 주는 부분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하나의 흐름으로만 이야기를 이어감으로써 같은 에피소드를 소재만 바꿔 스토리 자체가 전진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맴도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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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편으로 전개되는 라이트노벨 작품에서 가끔 문제로 드러나는 것이 변화 없는 이야기의 전개로 읽는 사람이 무척 지루함을 느끼게 된다는 점입니다. 일관된 분위기의 유지도 이야기를 읽는데 몰입감을 주는 부분에서 중요한 요소이기는 하나, 하나의 흐름으로만 이야기를 이어감으로써 같은 에피소드를 소재만 바꿔 스토리 자체가 전진하지 않고 제자리에서 맴도는 인상을 주게 됩니다. 그래서 일정한 시점에서 작품의 분위기를 바꾼다든지 이야기의 중심을 옮기는 등, 변화를 주는 것이 지루함을 피하는 데 상당히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됩니다.

이번에 읽은 월드 티처 14권은 이야기의 변화를 주는 권이라고 생각합니다. 지금까지의 에피소드에서 보여왔던 분위기에서 벗어나 상당히 무거운 이야기 소재를 가지고 에피소드를 만들었습니다. 그래서 지금까지와는 다른 느낌의 전개라 생각하게 되었고 신선한 충격을 줌으로써 자칫 지루해질 수 있는 시점의 이야기를 재미있게 만들었다고 생각합니다.

분위기의 전환 면에서도 중요한 시점의 월드 티처 14권이었지만, 등장인물 간의 관계적인 측면에서도 중요한 부분이 이번 권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주인공 일행이 여행을 떠나면서 그동안 만나왔던 인물들과의 재회라는 부분이 어느 정도 이야기를 흥미롭게 만드는 변화 요소여서 이야기 전반에 활기를 불러일으켰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한정된 인물관계에서 변화를 주었다는 점에서 매우 마음에 드는 이야기 진행이었고 앞으로의 전개도 기대하게 만드는 이번 권이었습니다.

시리즈 신간을 꾸준히 읽어 왔지만, 그동안 다소 침체된 전개라 살짝 실망감이 있었는데 이번 월드 티처 14권을 통해 다시 시리즈를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동력을 얻은 것 같고 앞으로도 이 시리즈를 즐겁게 즐길 수 있게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좋은 이야기가 되고 있는 월드 티처 시리즈, 다음 권도 기대하게 만드는 이번 권이었습니다.

p*****9 2021.07.27.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