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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일상의 틀에 붙들려 산다는 느낌 때문에 갑갑함을 느끼면서도 삶에 변화를 가져오는 일은 쉽지 않다. 이렇게 살 수밖에 없는 것일까? 물음에 답을 찾지 못하면 그냥 현실에 순응하게 된다. 그게 우리를 좌절하게 한다. 포기하고 살게한다. 무기력이 삶을 지배한다. 이게 심해지면 새로운 일에 도전해보고 싶은 의욕마저 사라진다. 안주하는 삶에서 편안함을 찾는다. 그러다 가끔 정신이 들때만 '이러면 안 되는데'하고 조금 불편할 뿐이다. 정신줄을 놓으면 금세 편안한 상태로 돌아간다. 자기 자신으로 사는 것과는 무관한 삶에 익숙해진다.
그러다 만난 책 중에 이런 제목이 있었다. <왜 주인공은 모두 길을 떠날까?>. 정신이 돌아와 '떠남'에 대한 욕구가 고개를 들었다. 이 책에서 이런 이야기를 한다. 떠남은 숙명이라고, 떠나라고, 떠나야 살 수 있다고. 머무는 건 죽음이라고. 책을 쓴 저자가 자신의 경험을 돌아보며 한 말이다. 살려면 떠나라는 것이다. 떠나지 않으면 죽을 것만 같아진다. 갑갑한 마음을 누른 채, 어떤 아픔이나 문제가 고개를 들어도 외면한 채 살고 있으니 말이다. 이게 얼마나 심각한지를 스스로 깨닫기 힘들다. 문제를 안은 채 살아갈 수밖에 없는 셈이다.
하루 종일 사무실에 앉아 지내는 직원들은 심각한 건강 문제를 떠안고 산다. 게다가 업무 스트레스까지 더한다면 스스로 느끼지 못해 그렇지 심각한 질병으로 이어질 수도 있다. 답은 운동에서 찾을 수 있는데 그마저 쉽지 않다. 일로 지친 몸에서 따로 꺼낼 에너지가 없기 때문이다. 회사 직원 중 한 명이 복싱을 배우기로 했다는 이야기를 듣고, 정말 대견하다는 생각을 했다. 안 하던 운동을 하면 힘들기 마련이다. 힘들면 포기할 것 같아 응원하기로 했다. 익숙해질 때까지 버텨보라고, 조금 지나면 덜 힘들거라고. 그때는 달라진 스스로를 깨달을 거라고.
운동이나 독서, 명상, 뭐가 됐든 새로운 것을 시도하고, 꾸준히 해서 익숙해지면 이전과 달라진 나를 경험할 수 있다. 나를 위해 해내는 일이 나다운 내가 되도록 돕는다. 습관을 깨는 일, 즉 단단하게 연결된 일상의 고리를 끊는 일은 힘든 일이기 때문에 새로운 일을 습관으로 들이는 일은 만만치 않은 일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를 악물고 치열하게 뭔가를 시도해야 하는 이유는, 살기 위해서다. 언젠가 죽을 운명이면서 그전부터 죽은 것처럼 살지 않기 위해서다. 잠시라도 내 시간을 갖는 건, 무슨 일이 있어도 해내야 하는 중요한 과제인셈이다.
인생에 도움이 되는 글을 실은 책들이 많다. 책을 보지 않으면 삶의 지혜를 접할 기회가 없고, 읽었다하더라도 내 인생에 적용하지 않으면 변화를 기대하기도, 마음의 안정을 찾기도 힘들다. 책을 읽는 건, 적극적으로 배우는 활동이고, 다른 생각에 접속해 내 생각과 마음에 변화를 일으키는 중요한 활동이다. 무엇보다 책을 읽는 시간을 내는 시도야말로 일상에 변화를 가져오는 결정적인 힘이 된다. 단 10분이라도 책을 읽겠다고 펼쳐드는 사람의 인생은 극적으로 바뀔 수 있다. 그런 노력자체가 삶의 방향을 단 1도라도 바꾸는 계기가 되기 때문이다.
이 책 <법화경 마음공부>를 읽으면서 적어도 읽고 배우고 나 자신과 내 삶을 돌아보는 시간을 갖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다시 새기고 있다. 연꽃의 이름을 넣어 명명한 <법화경>은 석가모니가 말년에 설법한 내용을 정리한 불경이며, 석가모니의 가장 성숙한 사상이 담겨 있어 '불경 중의 왕'이라고 불린다고 책에서는 소개하고 있다. 성인의 지혜를 배워 인생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보게 해주는 책이다. 일상이 건조해지고 갈증이 생길 때 읽으면 좋은 지혜의 말들을 만날 수 있다. 이것을 시간을 내지 못해 접하지 못한다는 건 안타까운 일이다.
평소 들을 수 없는 말, 지혜들이 다른 세계로 통하는 기회의 문일 수 있다. 그 기회는 일상을 '떠남'에서 비로소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일상의 틀에 묶여 산다면 깨달음의 순간을 갖긴 힘들다. 떠남의 방법은 꼭 독서일 필요는 없다. 평소 하지 않던 운동을 해도 되고, 명상의 시간도 도움이 된다. 기회가 된다면 다른 공간으로 여행을 떠나는 것도 훌륭한 방법이다. 내 일상을 다른 시각으로 바라볼 수 있는 방법이라면 무엇이든 괜찮다. 내가 매일 아침 집요하게 남산에 오르는 것도 그런 이유에서다. 그날의 에너지가 바뀌는 경험을 했기 때문이다.
우리 집은 이 세상이 아니라 세상 밖에 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온 것 자체가 길을 잃은 것이다. 이곳은 그저 우리가 잠시 거쳐 가는 여관이며, 우리의 처음과 끝은 이곳이 아니라 더 무한하고 더 넓은 곳에 있다. 우리의 시작은 이 세상에 태어나기 전에 있고, 우리의 끝은 이 세상에서 죽은 후에 있다. 태어나기 전과 죽은 후에 비하면 이 세상에서 우리의 인생은 아주 짧다.(100쪽)
몸을 움직여 일상의 흐름을 약간만 바꾸어 놓아도 나중에 도달하는 지점은 달라진다. 하루 10분의 책 읽기, 평소보다 10분만 더 걷기, 큰 마음 먹고 시작한 운동을 매일 꾸준히 해내기, 1분만 눈을 감고 내 마음을 챙겨보기, 하루 종일 앉아 지내는 몸을 잠시 일으켜 세우기, 다른 생각을 가진 사람과 대화 나누기, 새로운 것을 배워보기 같은. 중요한 것은 집요하게 치열하게 해내려는 결심과 노력이다. 일에 지쳐 힘들어 하기보다 내가 원하는 일을 하느라 힘들어 볼 일이다. 힘든 순간이 지나고 이마에 흐른 땀을 닦아낼 때 보람을 느낄 일에 매진해볼 일이다.
자신이 지금 무엇을 하고 있고, 자신의 처음과 끝은 어디에 있으며, 자기 삶의 본질이 무엇인지 안다면 당신은 이미 빈부의 울타리를 넘고 불타는 집의 문을 열고 나간 것이다. 그 문을 열고 나가면 사람의 삶이란 빈부나 선악 같은 폐쇄된 울타리에 갇혀 있는 것이 아니라 그 바깥에 더 넓고 무한한 무대가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될 것이다.(175쪽) |
| 사람들하고 자주 부딪치는 일을 하는 직업인데 매일 너무 힘들었어요. 업무를 바꿀 수도, 환경을 내 마음대로 좌지우지 할 수도 없어서 내 마음을 바꾸어보자는 생각으로 이 책을 구입했습니다. 사람들 마음이 내 마음에 알맞게 움직이면 좋겠지만 그런 일은 일어나지 않으니까 적어도 내 마음이라도 잘 다스려보고자 생각하며 읽기 좋은 책입니다.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하는 분들도 읽어보면 여러모로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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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모든 문제들에 대한 궁극적인 해답은 오직 하나 "해답은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도 우리는 해답이 있다고 믿고 그 해답을 찾아 헤매느라 고통받고 있다. 반야심경은 단 260자만으로 중생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답한다. 마음이 지쳤을 때 차분하게 앉아 반야심경을 가까이 한다면 고통을 벗어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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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복잡해 부담을 덜고 싶었는데 주변인중에 지혜로운 사람이 없어 과거의 성인으로부터 해답을 찾고자 사게되었습니다. 종교를 믿지 않지만 평소 철학을 좋아해 불교철학인 이 책을 사게 됐고 결론은 몹시 만족스럽습니다. 감정적 주관적으로 호소하는 개인 에세이를 싫어하는데 이 책은 철학적 심리학적 접근이 가능하며 생각 방향을 결정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목표를 잃고 방황하고 있거나 고통과 분노에 지쳐있는 분들게 추천드리고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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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 원하는대로 이루어지는 깡꿈월드입니다.
좋은 직장, 멋진 배우자, 각종 투자 원하는 것이 많아 쉽게 만족할 수 없는 인생. 이 모든 근심 걱정으로부터 어떻게 하면 자유로워질 수 있을까요?
읽기만 해도 마음이 단단해지는 반야심경 260자의 비밀. 1036. " 반야심경 마음공부 " 입니다.
반야심경이 훌륭한 이유는 바로 단 260자만으로 중생이 안고 있는 모든 문제에 대답한다는 점에 있다.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에 이르는 길을 알고 싶다면 지금 이 책을 읽어보자.
온전한 전체 안에 살아라. 이 말은 전체를 바라보고 우리 앞에 놓인 모든 길을 보라는 뜻이다.
우리에게 곤경이 닥치면 갈 수 있는 길이 오직 하나인 것 같은 생각이 든다. 그게 아니면 안 될 것 같다. 하지만 세상에 그게 아니면 안 될 것은 없다.
객관적으로 힘든 상황도 있다지만 우리를 곤경에 빠뜨리는 것은 대부분 어떤 관념이나 사고방식이다. 우리는 관념과 사고방식이라는 울타리 속에 갇혀 실제로는 아주 자유롭고 아무런 문제가 없으매도 불구하고 스스로 떠올리니 생각 하나 때문에 괴로워하고 불편해한다.
막다른 길에 가로막혔다는 생각이 들 때, 관점을 바꾸어 바라보면 자신이 집착하고 있는 관념 바깥에 수많은 길이 있음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이게 아니면 안 된다'고 생각하는 그 유일한 길 바깥에 무한한 세계가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사람이 수행하고 깨닫는 것은 천천히 바다로 들어가는 것과 같다. 좁고 음침한 도랑에서 살지 말고 끝없이 넓은 바다에서 살자. 성공이든 행복이든 인생의 수많은 모습 중 하나일 뿐이다. 성공하고, 실패도 하는 것, 바로 그것이 온전한 인생이다.
인생의 누릴 권리는 누구도 빼앗아 갈 수 없다. 내 인생은 내 것이기 때문이다. 현명한 사람은 감옥에 갇혀 살아도 재미를 찾아낼 수 있다.
지금 겪고 있는 모든 상황을 온전한 인생으로 받아들이고 누리자. 맑은 날에는 햇볕을 누리고, 비 오는 날에는 비바람을 누린다면 불행함도 사라질 것이다.
늪에 빠지면 달릴 수 없다. 달리려고 해도 금세 넘어진다. 늪에 빠져있다면 달리려고 하지 말고 멈추어 서서 주위를 둘러보자. 늪과 싸우려 할수록 오히려 늪 속으로 더 깊게 빠져들 뿐이다.
마음이 지치고 심란할 때 반야심경을 외워보자. 주문에는 신비한 힘이 있다. 반야심경 속 이 주문은 부처가 우리에게 알려주는 깨달음이자 모든 고통을 없애주는 진실한 말이다.
삶의 고통에서 벗어나 마음의 평안에 이르고 싶다면 " 반야심경 마음공부 " 를 시작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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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세에 대학에 입학해서 석사 박사 학위를 취득한 중국의 대표 불경연구가이자 이 책의 저자 페이융은 260자로 이루어진 중생의 모든 문제에 대한 답을 주는 것으론 알려진 예를 들면 " 색즉시공 공즉시색" 반야심경의 문장들을 현대생활에 비유적 설명을 가미하셔서 독자들이 이해하기 쉽게 쓴 책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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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이 힘들 때 반야심경을 들으며 한자를 써보곤 하는데 정확한 내용이 궁금해서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내용이 어렵기 때문에 편집이 별로면 읽기 어렵겠다 생각했는데 가독성 좋게 잘 만들었네요. 주로 늦은밤 잠들기전에 몇페이지씩 읽곤 하는데 그러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잠도 잘와서 좋아요. 몇 번째 재탕중인지 모르겠네요. 좋은책입니다.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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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융 작가의 반야심경 마음공부를 구매해서 읽게 되었습니다
평소 불교에 관심이 많이 있던 저로서는 어떤 책으로 입문할까라는 생각으로 찾아 보게 되었고 추천을 받아서 읽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생에 대해서 많이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위안을 받고 살아갈수 있을까 생각을 하게 되었고 이책을 읽고 나서 그나만 위안을 조금이라도 받고 싶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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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반야심경 마음공부 - 페이융 저/ 허유영 역 선물하려고 구입했습니다. 내용은 읽어보지 못했지만 선물한 뒤 받은 분의 후기를 들어보니 제목 그대로 마음공부를 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하네요. 최근 이런저런 마음고생을 하느라 힘들어하는 모습을 봤던지라 읽고 난 뒤 조금이나마 정리도하고 전체적으로 환기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해서 선물한 보람이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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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법회때나 기도할때 반야심겨믈 마지막으로 기도를 마친다. 하지만 사찰에서 반야심경에 대해서 교육을 받은적도 없고 단지 입으로 염송을 해 왔다. 반야심경 마음공부 이 책은 부처님의 팔만사천 법ㅇ순을 260자로 함축시킨 법문이라고 할 수 있다. 마하반야심경, 관자재보살, 로 시작해서 아제 아제 바라아제 바라승아제 모지사바하로. 마치는 주문을 불자라면 그냥 염송으로 그칠것이 아니라 깊은 이해가 필요하다. 반야심경 260자만 이해하고 독송한다면 반야지혜로 나아기리라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