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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피 이외에드 글 . 클로에 베텔 그림 ) [ 어리다고 얕보지 마세요! ] 에코빌 7번가 아이들은 왜 당찬 표정으로 어른들에게 이런 요구를 하게 된 걸까요? 릴리, 아르망, 오스카 그리고 동생 샬리까지 에코빌 7번가의 아이들은 큰 충격에 휩싸였어요. 같은 건물에 사는 비올레트의 엄마 아빠가 이혼을 했고, 둘은 비올레트를 공평하게 양육하기로 해서, 비올레트가 한달의 반은 에코빌 7번가의 엄마 집에, 나머지 반은 아빠 집에서 지내게 되었거든요. 어른들은 늘 이런 식이에요. 뭐든지 마음대로 결정하고 아이들은 따라야 한다고 하지요. 아이들은 비올레트가 에코빌에 살지 않는 보름 동안에도 소외감을 느끼지 않도록 할 방법을 생각해 보았어요. 그리곤 비올레트만을 위한 주간지 신문을 만들어 에코빌 7번가에서 일어난 일을 빠짐없이 알려주겠다는 멋진 계획을 생각해 냅니다. 그렇게 <주간 에코빌> 에는 날씨, 인터뷰, 기사, 퀴즈까지 비올레트만을 위해 에코빌의 모든 것을 담기로 했답니다. 언제나처럼 아이들의 의견은 묻지도 않고 본인들끼리 결정을 하고 일을 시키는 어른들. 당연히 아이들은 '7번가 도시농부 모임'에도 초대를 받지 못했지요. 어른들은 이번에도 새로운 양어 수경재배기를 어른들끼리 결정해서 들여놓았고, 어른들이 미처 못 챙긴 기계의 설명서를 우연히 아이들이 먼저 손에 넣게 되죠. 아이들은 늘 아이들의 편이 되어주는 펭숑할머니와 힘을 합쳐 어른들 몰래 설명서로 기계를 조립했고 기계에서 금붕어를 키워볼 계획에 들떴지만, 어른들의 계획은 조금 달랐어요. 기계에서 숭어를 키워 숭어를 부려먹고는 나중엔 숭어를 구워 먹기로 계획이 되어있었거든요. 아이들은 이 잔인한 어른들의 이기심에 깜짝 놀라 송어를 구출하기로 마음을 먹어요. 그러나 지혜로운 에코빌 아이들은 단순히 송어를 기계에서 빼오고 마는 것이 아니라, 치밀하고 계산된 방법으로 철저히 준비하고 있었지요. 그리고 아이들은 어른들에게 <평화롭게 지내기 위한 우리의 요구 사항>이라는 요구 사항들을 전하기도 했답니다. ■과연 아이들이 준비한 송어 구출 작전은 무엇일까요? ■어른들을 따돌리고 무사히 송어를 구출할 수 있을까요? ■아이들이 어른들에게 요구한 내용은 무엇이었을까요? ■어른들은 아이들의 이 요구 사항을 수용하게 될까요? ■과연 <주간 에코빌>에는 어떤 내용이 실리게 될까요? ■떨어져 지낸 비올레타와 아이들의 우정은 계속될까요? - 아이들의 순수한 생각 속에는 자연과 동물에 대한 따스한 마음과, 친구를 아끼는 진한 우정이 있었어요. 송어를 무사히 구해주기 위해 계획을 세우면서도 호수가 혹시 송어가 살기 적합하지 않은 환경일까 봐 미리 조사를 하는 장면도 마음이 참 예뻤고요. 혹시나 반쪽짜리 친구가 될까 고민하고 걱정하는 비올레타를 위해 빈틈이나 불안을 느낄 일이 없도록 단 한 명의 독자를 위해 발행하는 주간지, <주간 에코빌>을 발행하고 매주 우체국으로 달려가는 모습도 감동이었어요. 어른들이 아이들의 이야기에 귀를 기울어주지 않는 것에 대해 당당히 요구를 할 줄 아는 용기도 지니고 있었답니다. 펭송 할머니도 너무 멋진 이웃이었어요. 늘 아이들의 편에서 먼저 생각하시는 분이었고, 따스한 마음씨를 가지셨거든요. 게다가 상황에 딱 맞게 던져주시는 명언과 속담들은 아주 기가 막혔답니다. 책을 읽는 내내 한 가족처럼 지내고 있는 에코빌 7번가 아이들과 가족들이 참 행복해 보였어요. 마치 가족처럼 함께 힘을 합치고 의견을 나누는 모습이 참 흐뭇했어요. 아이들의 요구안도 100% 받아들여지진 않았지만, 어느 정도 현실적으로 수용되었으니 이제 더욱 화목하게 지낼 날만 남았을 것 같아 제 마음도 행복해졌답니다. 아이들이 제작한 주간 에코빌도 정말 너무 귀엽고 재미있었어요. 용맹스러운 아이들의 무용담을 듣는 기분이었답니다. 비록 한 달의 반은 떨어져지내야 하는 비올레타였지만, 이렇게 노력하고 있는 친구들이 있다면 행복하게 지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답니다.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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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시국덕분에 집에서 화분을 종종 기르고 작은 식물들을 키우며 스스로 물을 주고 바람이 잘 부는 곳에 화분을 옮겨주기도 하고 매일 관찰하며 사랑담긴 이야기를 들려주는 여니리니를 보며 “옥상의 어린 도시농부들”이 궁금해졌어요. “옥상의 어린 도시농부들” 책표지만 봐도 개성이 넘치는 아이들이라는 걸 알 수 있어요~ 손에 농사기구를 들고 있는 아이들의 표정도 예사롭지 않듯! 부제 또한 “어리다고 얕보지 말아요!”여서 옥상의 어린 도시농부들이 들려줄 이야기가 궁금하고 기대되었어요. 에코빌에 사는 아이들 고양이도 포함. 부모님의 이혼으로 한 달의 반은 아빠와 함께 다른 곳에서 생활하게 된 비올레트는 친구들과 떨어져 지내다가 한 달에 보름만 만나는 반쪽짜리 친구가 될까봐 걱정이 되었어요. 친구들은 비올레트만을 위한 신문을 만들어 에코빌에서 일어난 일을 알려주기로 했어요. 어른들은 아이들에게 의견을 묻지도 않고 당연하듯 일을 시키자. 아이들은 어른들 행동에 분노를 느꼈고 아이들은 과연 권리를 얻기 위해 어떤 일을 벌일까? 그리고 새 기계의 조립 설명서를 감추며 그 기계가 100퍼센트 자율재배 시스템을 갖춘 양어 수경 재배 기계임을 알게 되었어요. 아이들은 그 기계가 자신들의 일을 줄여 줄 거라는 기대를 갖았어요. 이 책은 도시농업, 친환경, 수경 재배 등을 생각하게 되고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가 많아서 인터넷을 함께 찾아보며 궁금증을 해소해가며 함께 이야기를 나눌 시간이 많았어요. 그리고 에코빌 어른들은 옥상텃밭을 아이들 동의 없이 마음대로 했지만, 아르망의 엄마와 송어와 동족포식에 대한 이야기를 한 뒤 평화협정을 맺고, 어린이와 어른이 똑같은 권리로 텃밭을 꾸려나가는 모습에 나는 에코빌의 부모님들처럼 아이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강요만 하고 있지 않았나? 잠시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 그리고 펭송할머니의 적절한 속담 사용에도 즐거워하며 몰랐던 속담, 다양한 속담도 알게 되어 더 알차고 재미있게 볼 수 있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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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코빌 7번가 어린이들의 이유있는 반항!!
7번가 도시농부 모임을 만들어 맘대로 옥상이며 발코니까지 온통 식물로 뒤덮어놓고 이들을 부려먹는 어른들에게 화가 난 아이들. '양어 수경 재배'로 일거리가 줄어들줄 알았는데, 실컷 부려먹은 물고기들을 잡아먹을 계획이라는 데 충격받은 아이들은 불쌍한 물고기를 구하기로 마음먹어요.
이 이야기들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친구 비올레트가 한달의 반을 떨어져 지내게 되자 만들게 된 <주간 에코빌>에 낱낱히 실린답니다. 아이들의 주도면밀(?)한 작전과 기자를 흉내낸 말투가 너무나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결국에는 어른들과 똑같은 투표권을 갖게 된 아이들이 께 텃밭을 꾸미게 되는 이야기가 정말 기특하기도 하고 대단하네요. 율이는 자신도 상추와 비타민, 딸기를 키우는 도시농부라며 어깨가 으쓱으쓱 했답니다. 물도 주고 식물을 정리하는 일, 율이가 좀 더 열심히 하겠지요?
#옥상의어린도시농부들 #소피디외에드 #클로에베텔 #김현아 #도시농부 #옥상텃밭 #친환경 #한울림어린이
* 출판사로부터 도서만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작성한 후기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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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집의 올해의 이슈는 분리수거 제로웨이스트 아이들도 할수있어요 생각 더 창의적이구요 생각하게해줘야해요 의견 들어줘야하는데 어른들의 마음 더 커야할것도같아요 아이들의 생각을 담으려면요^^ 아이들이 시골 할머니댁 마당한켠을 내어주었더니 너무도 행복하게 그곳을 잘활용하더라 이 책은 아이들이 읽어나가기 쉽게 1인칭시점 글이여서 부담없어요 아이들이 읽으며 코웃음도 나고 어른과의 대립 지점에서 맞아맞아 하며 맞장구도 쳐가며 읽어내려가더라구요 아이들과 환경 친환경적 이야기를 쉽게 접근하기 좋은 책이에요 이야기확장에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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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상의 어린 도시농부들 소피 디외에드 글 클로에 베텔 그림 김현아 옮김
에코빌에 사는 아이들이 (고양이도 포함) 부모님의 이혼으로 한 주는 엄마 집, 한 주는 아빠 집에서 살게 된 비올레트를 위해 에코빌 소식을 전할 주간지를 만들기로 한다. 그렇게 에코빌에서 일어난 사건 사고들을 전하게 된다. 아이들은 에코빌 옥상 텃밭을 부모님들과 동등하게 가꿀 수 있는 권리를 얻기 위한 노력을 하게 되는데.. 추가로 펭송 할머니의 시의적절한 속담까지 너무 재미있다! 아이들은 과연 권리를 얻기 위해 어떤 일을 벌일까?
이 책은 웃다 보면 도시농업, 친환경, 수경 재배 등을 생각하게 되는 책이다. 아이들과 책을 읽으며 이야기 나눌 수 있는 주제가 많다. 그리고 내가 에코빌의 부모님들처럼 아이들의 의견은 무시한 채 강요 만 하고 있지 않은가 돌아보게 된다. 어른들과 협상을 하는 아이들을 보며 역시 아이들을 '어리다고 얕보면 안된다.'고 다시 한번 다짐 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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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 표지부터 아이들의 진취적인 표정과 포즈가 멋있게 보였다. 초등 저학년 아이들이 혼자 보기엔 긴 글이라 읽어주며 같이 환경에 대해서도,권리에 대해서도 이야기 나눌 수 있어서 좋다. '주간 에코빌'을 만드는 여섯 아이들과 고양이 글리포세이트. 소제목을 먼저 쭉 읽은 후 아이들이 제일 먼저 보고 싶어하던 '가짜뉴스'편을 제일 먼저 읽어주었다. 아이들이 듣더니 같은 종을 잡아먹는 동물들이 진짜로 있는지 검색해 보고 싶어해서 같이 검색해서 뉴스를 살펴보았는데 진짜로 있어서 놀라워했다. 환경오염에 대한 이야기도 나누고, 우리가 할 수 있는 분리수거에 대해서 말해보았다. 학교에서 일본 방사능에 대해서도 배웠다면서 일본이 나쁜게 아니라 방사능오염을 하고,우리나라를 침략한 나쁜일본인들이 나쁜거라고 이야기하는 모습에 이 책 속 주인공 아이들처럼 씩씩하고 진취적으로 자랐으면 하는 마음도 들고 기특했다. 어른들은 옥상텃밭을 아이들 동의없이 마음대로 했지만,아르망의 엄마와 송어와 동족포식에 대한 이야기를 한 뒤 평화협정을 맺고,어린이와 어른이 똑같은 권리로 텃밭을 꾸려나가는 모습에 박수가 저절로 나왔다. 펭송할머니의 적절한 속담 사용에도 즐거워하며 몰랐던 속담들도 다양한 속담도 알게 되어 더 알차고 재미있게 볼 수 있는 요소가 되었다. '주간 에코빌'을 보는 재미도 있어서 좋았다. 긴 이야기지만 지루하지 않고 보는 내내 유쾌하고,기분좋게 볼 수 있어서 큰 장점이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