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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는 10가지 방법'은 전반적으로 읽기 편하고 메시지도 분명한 편이지만, 기대했던 것만큼의 새로움이나 깊이는 다소 제한적으로 느껴집니다. ‘10가지 방법’이라는 구성 자체튼 깔끔하지만, 각 내용이 비슷한 방향으로 이어져 약간의 반복처럼 느껴질 수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한 실천적인 부분보다는 다소 추상적인 권면이 중심이라, 실제 삶에 어떻게 적용할지에 대해서는 독자가 스스로 고민해야 하는 여지가 남는 것 같습니다. 문체는 설교에 가까운 편이라 익숙한 사람에게는 편안할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독자에게는 조금 거리감이 느껴질 수도 있어보입니다.
가볍게 신앙적인 메시지를 되새기기에는 무난하지만, 새로운 관점 및 구체적인 변화를 기대하기에는 제목이 주는 기대감에 비해서는 아쉬움이 남는 서적이라고 생각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