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일러 있습니다. 주의해주세요.) 이진숙 작가의 <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리뷰 입니다. 책을 구입하다 보면 어느 순간 믿고 사는 작가들이 생겨납니다. 그 작가의 책을 우연히 한 권 접했는데, 그것이 나와 코드가 맞을 때, 이 작가의 책은 꼭 제 돈 주고 구입해서 작가의 통장을 살찌우고 싶다는 열망에 휩싸일때, 이 한 권의 책이 만들어지기까지 작가가 거쳤을 인고의 시간에 대한 경외를 표현하고 싶을 때 그 작가는 제 안에서 믿고 구입하는 이름이 됩니다. 이진숙 작가도 그렇습니다. 미술을 통해 인생과 삶, 역사와 문화를 말하는 이진숙 작가의 책은 읽는 순간 이런 느낌이 듭니다. "나 혼자 읽기는 너무나 아깝다. 누군가에게 추천하고 싶다."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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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고독의 순간들 리뷰입니다. 유투브에서 미술사 관련해서 영상을 찾아보다가 작가님 강연 영상보고 무작정 책을 구매했습니다. 잘 모르고 사느라 전작을 안사고 이 책부터 샀어요. 19세기 중반부터 20세기 초 추상미술까지 다룬 책이더라고요. 제가 아직 얕게 공부하느라 흥미있는 사조부터 알아가는 중인데 딱 인상주의 그 쯤부터 공부하고 있는 중이라 저랑 잘 맞는것도 있었어요. 교과서같은 미술사 책만 구매해서 보다가 미술에세이 책은 처음보는거라 비교적 이 미술책에 접근하는게 더 어렵지 않은것 같아요. 작품을 통해서 당시 상황과 함께 작가, 그림에 관한 이야기 또한 인간의 삶과 고독에 관해 이야기 하는거라 공감하는 내용이 많았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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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숙, 그녀의 책을 읽으면 그녀의 글쓰기 매력에 푹 빠진다. 그림을 보는데 좀 도움을 얻으려고 시작했던 그녀의 책읽기가 이제 그녀의 글쓰기 매력으로 인해 책장을 넘기고 있다. 이진숙 작가는 구체적으로 어떤 사람인지는 알수는 없으나 그녀의 책을 통하여 만난 작가 이진숙은 휴머니즘을 중심으로 시대를 보는듯 하다. 그녀의 책에서 역사적 약자들이 더이상 약자이지 않고 당대의 훌륭한 투사들로 변모해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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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에 빠져들면서 보고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