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에요 딸은 표지를 보고 아빠랑 산을 오르는 내용인가봐요? 라고 이야기 했어요 면지 보세요. 집에서 꼬불꼬불 숲 속 어딘가에 도착! 아하! 아빠랑 이 곳을 가려나봐요! 이 책은 글자가 거의 없어요. 근데…… 저는 글자가 보이는 것 같아요 하이킹을 하러 준비하는 모습 구불구불한 길을 달리는 엔진소리 새소리 바람소리 물소리 이 책에서 다 느낄 수 있습니다. 이 책에서 그 중에서 가장 좋았던 건, 아빠와 아이의 표정입니다. 자연속에서 세상 편해보이고 세상 행복해 보이는 모습 미소 짓게 했구요 저 또한 행복해졌어요 일하고 있는 남편에게 영상통화로 이 책을 보여주었어요. 진짜 멋지다며!!!!!!!!! 아!!!! 그림체도 너무 따뜻하고 좋았어요 나무가 특이했는지 아이가 물감을 찾더라구요?
|
|
감각적인 표지부터 대박이다!하며 살펴보게 되는 책인데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더 감탄을 하게된다. 산에 가기 전날 모습,차를 타고 산에 올라가서 산길을 걸어가는 부자의 뒷모습도,풀꽃들이 별처럼 반짝이는 그림도,나무 위의 산새와 알도 그림으로 보니 새롭기만 하다. 아이들과 산에 간 지도 꽤 되어서 드라이브하다 높은 산을 본 아이가 가고싶다고 했는데 마스크도 써야되고 덥다고 했더니 "그럼 설날에 가요."하는 아이에게 당장 가자고 못 해서 미안했다. 그래도 하이킹 보며 우리도 산에 가기 전에 준비할 것들,산에 가서 해 보고 싶은 것을 얘기할 수 있어서 평소와 다른 주제로 대화 나눠서 좋다. 산에 가서 캠핑도 하고 싶고,높은 산에 가서 야호 외치고 싶다는 아이들. 체력도 행동력도 발달하는 아이들인데 집에만 있으니 미안하기도 하지만 좋은 책 한 권으로 다양한 그림을 보고, 다양한 책 보고 이야기 나누는 것도 추억이 되겠지 한다. 하이킹에 나오는 아빠와 아이가 집에 와서 가족앨범의 한 페이지를 장식하고 다정하게 쿠키를 먹으며 웃는 장면이 제일 감동이었다. 하루하루 반복되는 일상도 하이킹 하듯이 새로운 매일로 즐기며 살고싶다 #제이그림책포럼이벤트로보물창고출판사로부터제공받아작성하였습니다 |
|
글자 없는 그림책!!! 말이 없는 그림책!!! 하지만 글자가 보이고 말이 들리고 소리까지 들리는 마법같은 책! 저는 그림만 있는 그림책을 처음 접했을 때는 참 낯설었어요. 누군가가 만들어 논 그 틀에서 벗어나지 않고 그대로 받아들이기만 해서인지 처음에는 너무나 낯설었어요. 그런데 아이들은 달랐어요. 그림만 보고도 술술술 이야기를 지어내며 다양하고 재밌게 스토리를 만들고, 읽을때마다 이야기에 변화도 주고, 더 풍부하게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보며 '이거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림책 테라피도 있듯이 그림만 있는 그림책도 엄청난 에너지가 있다는 것을 경험했어요. 그래서 <하이킹>도 매력적인 책일거라고 직감했어요. 아빠와 아이의 하이킹 준비 과정부터 끝나고 난 후까지의 모든 여정들이 생생하게 이어져 가슴에 와 닿는 이야기라 훈훈하고 여운이 남아요.
그림책은 볼 때마다 달라요. 자신의 감정상태에 따라 그 때 그 때 달리 느껴지더라고요. 주인공들의 표정 하나, 몸짓 하나, 배경들, 자연이 보내는 메시들을 자세히 천천히 오래 차분히 음미하며 볼 수 있어서 처음 볼 때보다 두 번째 볼 때 세 번째 볼 때...... 더 오래 걸리는 책인거 같아요. <하이킹>을 보면서 우리의 삶도 만날 수 있고, 부모와 자식의 관계 속에서의 따뜻함, 그리고 추억, 유대관계의 형성, 자연의 숨소리도 느낄 수 있어서 힐링되는 느낌이였어요. 코로나19팬데믹 상황 속 모든 일상에 변화가 생긴 시점 힐링을 얻고자 한다면 <하이킹>과 함께 자연속에서의 치유와 위안을 얻어 소중한 가치에 대해 생각해보는 특별한 시간을 가지면 좋을 거 같아요. 쉼과 감동이 있는 곳 <하이킹> 입니다. 유아~~~성인까지 모두 읽어보길 권해드려요.
|
|
영어 그림책 <The Bad Seed>로 알게 된 Pete Oswald 작가님의 <HIKE>란 그림책 추천 글을 SNS에서 여러번 봤었는데 이번에 번역본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글 없는 그림책이라 영어 원서와 번역본,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
|
태어나서 처음으로 산을 만나게 될 아이에게 책을 보여주고 싶었다. 아이에게 보여주기 전 천천히 먼저 보게 되었는데 한 장 한 장 내가 먼저 빠지게 되어버린 책. 책에는 글이 거의 없고 사진으로만 묘사되어 있다. 아이가 아빠랑 하이킹을 가는 것을 시간의 순서대로 자세하게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데, 어쩜 이렇게 따뜻한 그림과 사실적이면서도 웅장한 그림을 표현할 수 있었을까? 작가가 너무나 대단하게 느껴져 몇 번이고 작가의 이름을 다시 보았다. 정말 한 장 한 장 넘길 때마다 예쁜 그림에 감동을 받는다.
4번째 만나본 보물창고의 책. 보물창고의 책이 좋은 이유는 그림 자체도 예술작품처럼 멋지다는 것도 있지만, 다양성에 대해서 책에 자연스럽게 잘 반영한다는 점이다. 3번째로 봤던 책에서는 엄마와 아이가 함께 보내는 토요일에 대한 책을 봤는데, 이번 책은 아빠와 보내는 하루를 볼 수 있어서 좋았다. <토요일 토요일에>와 <하이킹> 두 책 모두 부모 중 한 사람만 등장하여 혹시 편부모 가정은 아닐까 생각했었다. <하이킹>은 하루의 마무리까지 아빠와 아이만 있는 것을 보아 편부모 가정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강하게 했다. 사실 이런 부분은 아이에게 설명해 주기 어려운데, 책을 통해 자연스럽게 이야기해줄 수 있어 좋다고 생각한다. 틀에 박힌 전형적인 가정의 형태가 아닌 다양한 가정이 있음을, 또 우리와 피부색이 다른 다양한 인종이 있음을 알려줄 수 있어 더더욱 좋았던 책. 보물창고에서는 종교, 가정의 형태, 장애인과 비장애인, 인종 등 여러 부분에서 다양한 우리의 삶을 잘 나타내준다. 그래서 더욱 고마운 출판사이다.
얼마 전 책을 보고 나서 산을 방문했다. 아이가 어려 높이까지 등산을 하진 못했지만, 책에서 본 숲을 그대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았다. 산에 가기 전에도, 산에 다녀와서도 책을 통해 아이와 이야기할 수 있었다. 부쩍 말이 많이 트인 요즘이라 자신이 산에서 본 걸 열심히 이야기한다. 산에 나무가 많았다고 감탄했었는데, 책에 그려진 나무를 보며 아빠 품에 안겨 봤던 자신이 봤던 숲을 떠올리는 것 같았다.
아이에게 보여주려고 접하게 된 책이지만 책을 통해 내가 힐링 받는 느낌. 매번 산에 갈 때나 산에 가고 싶어도 못 갈 때 읽고 싶은 책이다. 내 아이도 아빠와 산에 놀러 가 <하이킹>의 아이처럼 둘만의 추억을 많이 쌓을 수 있기를. |
|
하이킹 책은 표지부터 벌써 멋져요! 영어로 적힌 그림책 제목은 타이포그래피 로 그림글자로 되어있는데 속표지에서는 집에서 어느산 으로 하이킹을 떠난건지 지도 그림으로 표시가 되어있고요, 아빠가 방에서 나가자 너무나 기대에 찬 얼굴로 일어나는 소년!
작은 연못도 만나고요, 긴 막대기를 지팡이 삼아 , 걷고 또 걷는데~ 아슬아슬한 통나무를 건널때면 , 아빠가 먼저 가서 아이에게 용기를 북돋아 주며 어려워보이는 클라이밍 까지 아빠와 아들은 해냅니다.
집에 돌아와 아빠와 앉아 촬영해온 사진을 가족앨범에 넣고, 하루동안 산속에서 본 동식물들을 그림으로 남기는 이 책을 보면서 재미도 있었지만, 감동도 있고ㅡ ,또 배움도 있었던 것 같네요 추천합니다. 감사합니다. |
|
글없는 그림책으로 나온 하이킹 유아그림책 하루의 일기를 보듯이 스르륵 보게 되는그림책 . 아빠와 단둘이 떠나는 여행 그림체 표현이 너무 잘되어서 |
|
그림책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저절로 눈길이 가게 되는 책. <하이킹>은 보물창고 [I LOVE 그림책] 컬렉션으로 출간된 그림책이에요. 이 책은 독특하게도 설명이 없어요. 주인공의 이름도, 무엇을 하려고 하는지, 어떤 일이 벌어지고 있는지 말해주지 않아요. 그러니 가만히 지켜볼 수밖에요. 책 표지를 보니 두 사람이 줄을 잡고 오르고 있네요. 하이킹! 책 표지를 넘기면 안쪽 면에 갈색 지도가 그려져 있어요. 집에서 시작된 선은 하이킹 코스를 보여주는 길인 것 같아요. 구불구불 이어진 길을 쭈욱 따라가면 별(★) 표시가 된 지점에서 끝이 나요. 바로 그곳이 하이킹의 최종 목적지인 것 같아요. 누군가의 집 앞마당이 보이네요. 한 손에 커피를 든 남자는 아마도 아빠인 것 같아요. 아빠가 잠들어 있는 딸을 깨우네요. 아빠와 딸은 자동차를 타고 구불구불 산길 도로를 오르고 있네요. 하이킹 코스가 시작되는 곳에는 "어서오세요"라는 푯말이 보여요. 배낭을 멘 두 사람은 종이 지도를 펼치더니 저벅저벅 산길을 걸어 가고 있어요.
책 뒷면을 보고 알았어요. 아빠와 아들이 하이킹을 갔다는 걸, 딸이 아니라 아들이었군요. 사실 책 속에는 그 어떤 설명도 없기 때문에 딸인지, 아들인지는 정확하게 알 수 없어요. 다만 두 사람이 부모와 자녀 사이라는 것만 짐작할 뿐이죠. 힌트는 이 책의 작가인 피트 오즈월드가 마지막 장에 남겼어요. "아빠에게 그리고 아버지께"라고요. 아마도 어린 시절에 아빠와 함께 했던 하이킹의 추억을 그린 게 아닐까 싶어요.
이 책의 매력은 모든 상황을 내 마음대로 상상할 수 있다는 점이에요. 책 속에 유일한 글자는 모두 의성어예요. 이야옹! 찌익! 딸깍! 아작아작! 딱! 딱! 딱! 찰칵! 위하여! 갸르릉! 소리만 들어도 뭔지 알 것 같죠? 그림과 함께 보면 그 소리가 들리는 듯한 착각이 들어요. 실제로 하이킹을 하게 되면 말수가 줄어들고 주변을 둘러보게 되는데, 그림책을 보는 동안 하이킹을 하는 기분이 살짝 들더라고요.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무슨 말이 필요하겠어요, 그냥 바라보면 되지... 그건 부모와 아이 사이도 마찬가지인 것 같아요. 대화도 중요하지만 가끔은 서로 바라보고 손을 잡아주면서 꼬옥 안아주는 것만으로 좋을 때가 있다는 걸. 정말 멋진 하이킹이었어요.
|
|
하이킹 Hike외국 그림책 / 피트 오즈월드 / 보물창고
말이 없는 그림책, 그러나 온갖 소리가 들리는 그림책 -출판사 책 소개 문구 인용 -
상쾌하고 고요한 아침이 막 밝아오는 올 즈음, 아빠와 아들은 잠에서 깨어서 주섬주섬 가방을 꾸립니다. 모자를 쓰고 지도와 나침반, 카메라와 망원경을 챙겨 가방안에 넣고 아빠의 차를 타고 하이킹을 떠납니다. 네, 오늘은 바로 아빠와 아들 둘만의 하이킹을 가는 날입니다.
오솔길을 지나 굽이진 산길도 지나면서 산새도, 토끼도, 산양도, 무당벌레도, 독수리도, 나비도 만납니다. 거기다 흑곰의 발자국도 발견을 하지요. 산 속의 냇물에선 물고기들이 헤엄치고 아직 산속에 조금 남아 있는 눈으로 아빠와 눈싸움도 신나게 합니다. 그런다음 주위의 나뭇가지를 주워 지팡이를 만든다음 아빠와 아들은 다시금 하이킹 길에 오릅니다.
폭포수 아래 강을 건너야 하는 나무다리 때문에 하이킹의 최대 위기를 만나 아들은 두려움이 앞서지만 앞서 건너간 아빠의 응원과 내밀어진 손때문에 무사히 건너기도 하죠. 바위 위에 앉아 잠시 휴식을 취하면서 가져온 견과류를 아작아작! 씹어서 먹기도 하고 딱! 딱! 딱! 나무에 구멍을 내는 딱다구리도 구경하면서 나머지 하이킹 길에 오릅니다.
힘든 바위 장벽도 올라 드디어 정상에 오르고 내려오는 길에 가져갔던 나무 묘종을 아빠와 함께 심고 찰칵! 기념 사진도 남깁니다.
드디어 차에 도착! 아빠와 함께 위하여!~~~를 외치며 짠도 하고 돌아오는 길에 아들은 차 안에서 달디 단 꿀잠을 잡니다. 아빠와 아들, 둘만의 즐거운 하이킹의 순간을 가족 앨범에 사진을 넣으며 아빠와의 추억을 담아봅니다.
이 그림 동화책에는 글자가 거의 없습니다. 있다면은 의성어 정도인데요. 처음 접하는 말이 없는 그럼책인데 글이 있는 그림책 보다도 훨씬 다양한 감정과 상상력을 불러일으켜서 훨씬 더 재미있게 보았습니다. 아이와 함께 스스로 상상하고 글을 만들어 가는 즐거움이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매번 읽을 때마다 말로 표현하는 글이 다 달라지니 그런 점도 마음에 듭니다. 책 판형도 크고 일러스트가 너무나 마음에 들어서 자꾸만 펼쳐보고 싶은 그림책입니다.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도 너무 좋았는데 특히 가지고 갔던 나무 묘목을 심고 기념 사진을 남기는 것이 특히 인상깊게 와닿았네요. 이 책은 여러곳에서 상도 많이 받고 추천도서로 꼽는 곳도 참 많았는데 읽어보니 그럴만하다는 생각이 드는 책입니다. 단순히 산을 하이킹하는 그림책이 아니라 하이킹 속에서 만나는 자연속에서 아빠와 아들의 유대와 추억이 녹아있는 가슴 따뜻한 그림책이네요 |
|
하이킹
도보 여행 걸어서 여행하는 것을 하이킹이라고 하죠.
아빠와 함께 떠나는 하이킹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캠핑도 못하고 가벼운 나들이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아이들이 좋아하는 산으로 하이킹을 떠날 수 있다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아빠와 함께 밧줄을 잡고 취로위로 산을 오르는 모습을 보니 부모님과 함께 등산했던 기억이 떠오르는데, 어릴 적 부모님과 함께한 기억은 이렇게 추억으로 자리잡아 오랜 시간 남아있는 것 같아요. 어서 마음 편히 여행을 다니며 아이와 함께 많은 추억을 쌓아주고 싶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이 책은 거의 글밥이 없이 그림만 함께하고 있는데 그림만 보고도 무엇을 하는지 충분히 알 수 있고, 아이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책이어서 매력적이에요.
평화로운 마을의 작은 주택이 보이면서 이야기가 시작되요.
아침이 되었나봐요. 아빠가 자고 있는 아이를 깨우고 있는데, 아이가 벌떡 일어나네요. 눈을 뜬 모습을 보니 하이킹을 무척 기다였던 것 같아요. 집안 곳곳에 하이킹에 관련된 책과 그림 장비들이 가득한 모습을 볼 수 있어요.
하이킹을 위한 장비들을 배낭에 챙기고 아이는 아빠와 함께 차를 타고 여행을 떠났어요.
구불구불 숲길을 따라 도착한 곳에서 아빠와 아이는 준비해온 배낭을 메고 길을 걷기 시작해요. 드디어 하이킹이 시작된 것 같아요.
길을 따라 걸으며 다양한 자연의 모습을 만나며 멋진 풍경을 따라 어디로 가는 걸까 호기심 가득한 모습을 함께할 수 있어요.
아이와 아빠는 산의 정상에 이르렀고, 산의 곳곳을 관찰하며 사진도 찍어요. 글자 없는 그림책이지만 어마어마한 글자가 있는 것만 같은 그림책이에요.
아이와 그림을 보며 이야기를 나누고 자연 속에 함께하고 있는 아이와 아빠의 모습을 보며 지금 당장 하이킹을 떠나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이킹을 마치고 거실 쇼파에 함께앉아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아이와 아빠의 모습이 정말 평화롭고 행복해보여요. 별다른 말을 하지 않아도, 걸으면서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만 해도 행복함을 느낄 수 있는 힐링되는 멋진 그림책이었어요.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 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