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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른 나무들이 우거진 숲에
너무 아름다운 숲속의 사계절을 오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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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가까이에 산이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 오르곤 하는데 왠지 그런 따스한 느낌이 드는 책 '숲속의 작은 집에서' 일러스트가 숲의 느낌을 잘 살려주고 있어서 왠지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
숲속의 작은 집에서 표지를 보고 아늑하고 따스한 집을 떠올렸는데 막상 책을 열고 보니 그 안에서는 아버지를 잃고 집까지 잃은 가족에 대한 이야기가 나온다 그러나 너무 실망하진 마시길~~
아버지를 잃고 숲속 작은집으로 이사를 가게된 어머니와 8남매 숲속 깊은 곳에서 타르종이로 만들어진 집을 갖게 된다~ 책의 주인공은 다섯째인 6살 마블의 시점에서 보여지는 이야기들이다!!
누가봐도 허름하고 무너진 듯한 타르종이로 만든 집이 이제 8남매가 살아가야하는 집이랍니다 집은 8남매와 엄마와 함께 어떻게 될까요?
아이들은 서로 도와가며 엄마, 형제들과 함께 삶을 가꾸어갑니다~ 절망하거나 낙담하지 않고!! 동화책을 읽으면서 되려 위로를 받고 있는 느낌이었어요~ 괜찮아!! 같이 힘내자~ 이런 느낌이랄까요!!
남편을 잃고 8남매를 혼자 힘으로 오롯이 지켜내고 있는 엄마의 삶을 응원하고 싶어요 저도 세자매의 엄마이지만 8남매를 키우기란 쉽지 않잖아요... 그래도 엄마는 아이들을 사랑으로 키우고 스스로 일어서려고 노력하는 모습이 정말 멋지더라구요!!
타르종이로 만들어져 쓰러질 것만 같던 집도 엄마와 8남매와 함께 사계절을 보내며 아늑하고 포근한 우리집이 되었어요~ 서로의 우애가 돋보이고 힘들고 어려운 시간들을 함께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던 숲속의 작은집에서 였어요^^ 아이들과 읽으며 생각을 나눌 수 있었답니다~
보물창고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후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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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를 까면 다른 그림이 있다.)
초록이 가득한 표지에서 아늑해 보이는 숲 속 오두막집과 9명의 가족이 보인다.
오두막이 9명의 가족이 살기엔 좁아보이고, 숲 속 생활이 쉽지는 않을텐데ㅣ...
단란해 보이는 가족은 어쩌다 숲 속 오두막에서 살게 되었을까?
보물창고의 'I LOVE 그림책' 신간 일라이자 휠러의 <숲 속의 작은 집에서>를 소개한다.
숲 속의 작은 집에는 엄마와 여덟 남매가 살고 있다. 형편이 어려워져 어쩔 수 없이 살게된 집은 집 같아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엄마는 말한다. "어떤 보물들을 찾게 될지는 아무도 몰라."
마블과 가족들은 오두막에 버려진 물건들과 숲의 자연을 이용하여 살아간다.
힘든 형편이지만 가족들은 힘을 합쳐 집안일을 하고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를 한다.
필요한 것들이 생기면 잡화점으로 가기도 한다. 하지만 엄마가 번 돈으로 살 수 있는 건 기본적인 것들뿐이다.
사고 싶은 것을 사지 못했던 아쉬움은 잡화점 놀이를 하며 달랜다.
웃음소리가 숲에 울려 퍼진다.
가끔 큰 사냥감을 잡았을 때면 가족들끼리 조촐하지만 웃음 가득한 만찬을 즐기기도 한다.
온통 타르 종이로 뒤덮인 오두막은 이제 가족이 함께하는 따뜻하고 밝고 사랑으로 가득한 곳으로 바뀌었다.
대공황, 아빠의 죽음, 쓰러져가는 오두막... 나라면 이런 상황에서 이 가족처럼 웃음을 되찾을 수 있을까?
당연하게 누리던 것들을 포기해야 하는 내 처지를 남들과 비교하며 다시 일어서려는 노력보다 우울감에 빠져 허우적거리게 될 것같다.
하지만 마블의 가족들은 그 조그마한 오두막에서 꼭 필요한 것들 마저 부족한 상태로 지냈지만
블루베리를 따러 가는 길 사냥을 나서는 길 개구리 울음소리 원하는 것을 사지 못해 대신한 잡화점 놀이 ... 이런 일상에서도 즐거움과 행복을 찾았다. 숲에 웃음소리가 널리 퍼질만큼.
힘든 생활이었지만 그 힘듦 속에서 쌓은 유대감과 추억은 평생 퇴색되지 않았다.
쉽게 한 일보다 어려움을 무릅쓰고 해낸 일들이 더 오래 남는다. 일도, 사람도, 추억도.
앞으로 혹여 힘든 상황에 닥치게 되더라도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작은 것에서 행복을 느끼며 견디다보면 언제고 밝은 날이 오겠지,하며 웃음을 잃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김영하 작가가 알쓸신잡에서 "사라져서는 안 될 책"으로 <내 어머니 이야기>를 뽑았다. 1927년 생 엄마가 겪어온 격동의 세월을 담은 만화책으로, 엄마는 딸이 엄마의 삶을 그린 만화를 그리자 "이런게 무슨 이야깃거리가 되나"고 얘기한다.
평온한 세상에서 태어나 이런저런 혜택들을 누리며 살아온 내가 보기에는 드라마, 역사서를 보는 듯했는데 말이다.
영화 <국제시장>이 그 시절을 살아온 사람들에게는 "그땐 그랬지."라는 공감을 불러일으키지만 그 시절을 겪어보지 못한 우리에게는 영화 속 이야기였던 것처럼
우리 엄마, 아빠, 할머니, 할아버지 속에도 꿈틀대는 이야기가 있을 것이다.
누군들 그 속에 책 한권 없으리.
가족의 이야기를 엮은 <내 어머니 이야기> <숲 속의 작은 집에서>같은 책처럼 나도 우리 가족의 오랜 이야기가 사라지기 전에 듣고, 기억하고 싶다.
아이와 책을 읽고 난 후 아이가 겪어보지 못한 할머니의 이야기, 엄마의 이야기를 전해주면 정말 의미있는 독서 시간이 될 것이다.
아름다운 수채일러스트와 따뜻한 이야기를 만날 수 있는 <숲 속의 작은 집에서>
출판사에서 도서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된 후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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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집에서 보물창고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남편이 죽고 홀로된 34세 여성이 8남매를 이끌고 살아남기 위해 깊은 숲속으로 가요.
겨우 찾아낸 타르 종이 뒤덮인 다 부서져가는 오두막집.
가난한 이들이 가진 것이라곤 낡은 오두막집뿐이에요. 하지만 이 집에서 놀라운 마법이 펼쳐져요.
정원의 땅을 읽으며 함께 일하고, 숲에서 열매를 따고 사냥을 하며 엄마가 번 돈으로는 필요한 생필품을 사며 가족의 생계를 유지하지요. 사계절 내내 아름다운 자연에 둘러싸인 채 가족은 소박하지만 즐거운 일상을 보내고, 그 속에서 기쁨과 함께 행복한 삶의 의미를 되찾아요. 재미있게 시간을 보내고, 함께 일하며 이 숲속의 작은 집은 어느새 특별해지고 진정한 집이 되어준답니다.
따뜻한 여운을 남기는 그림책 가족들과 함께 읽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만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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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꿈꾸는 숲속의 작은 집 이야기.
비록 숲속의 허름은 오두막집이지만 가족들이 모두 모여 행복한 시간을 보낸다. 책속에는 무려 8명의 아이들이 있는 다복한 가정이 등장한다. 하지만 불의의 사고로 아빠는 없다. 누군가 아이들에게 아빠는 이제 천사들과 살아야 한다는 이야기를 듣고, 새로운 집을 찾아 숲속의 오두막에 도착한다.
첫 눈에 보아도 다 쓰러져가는 허름한 오두막에 아이들은 실망하지만 엄마는 아이들에게 긍정적인 말로 기운을 불어 넣는다. 이곳에서 어떤 보물을 찾게 될지는 아무도 모를 일이라며, 아이들과 오두막을 수리하고, 정성껏 가꾼다. 정원에는 씨앗을 뿌리고, 집안을 정돈하며, 보물을 얻기 위한 시간을 보낸다.
아이들도 솦속 생활에 적응하며 놀기 바쁘고, 자연이 주는 선물에 감명받기도 한다. 계절의 변화에 따라 숲 속도 변해가고. 아이들은 저마다 엄마를 도와 집안을 꾸려나간다. 허름했던 오두막이 아이들의 말 소리와 온기로 채워지고, 맛있는 음식들과 겨울을 나기 위한 준비로 바쁘기도 하다.
비록 풍족하지 못해서 아이들이 저마다 원하는 선물을 가질 수 없어도 금방 마음에서 지워버리고는 숲속 오두막으로 돌아와 저마다 원하는 놀이에 푹빠져 시간을 보낸다.
온 세상이 눈으로 덮인 겨울에는 집안에서 시간을 보내는데, 이 마저도 이렇게 여유로울 수 있다니. 이런 유년시절의 기억과 추억이 있다면 앞으로 세상을 살아가는데 어떤 어려움도 잘 헤쳐 나갈 수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겨울이 지나면 봄이 오듯이.. 8명의 자식들을 키워내느라 힘든 엄마에게도 언젠가는 봄 같은 시간이 올 것 이다. 아이들에게도 처음 만난 그 허름한 오두막이 아닌 가족 모두가 함께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던 곳으로 평생 기억 될 것 이다.
가족의 따뜻함이 느껴지는 이야기를 아이와 함께 읽으며, 아이에게도 즐거운 유년시절을 기억을 할 수 있는 집에 관한 따뜻한 추억을 만들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 글은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협찬받아 주관적인 견해에 의해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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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일라이자 휠러 작가님의 할머니와 가족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저는 개인의 기록이 역사적 가치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 책에서 만나는 한 가족의 삶을 통해 경제 대공황 시기였던 1932년이 얼마나 매서운 시기였는지 느낄 수 있거든요. |
숲속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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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소개해드릴 그림책은 작가가 할머니로부터 들은 할머니의 어린 시절을 고스란히 담아낸 책입니다. 힘든 시절을 사랑하는 가족들과 함께 이겨 낸 마음 따뜻해지는 그림책이에요. 선명한 수채화 그림들로 행복함이 가득 펼쳐져 있는 그림들도 너무 예뻐요.
그 작은 오두막에서 그들은 5년이라 살았다고 해요. 작가는 이 이야기를 할머니에게 들으며 자랐고 언젠가 이 이야기를 책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겠지요. 여기 새집을 찾아 떠난 '마블'과 일곱 남매와 엄마가 있습니다. 그들이 찾아낸 것은 깊은 숲속에 있는 타르 종이로 뒤덮인 집!! 가난하고 힘이 없는 그들이 가질 거라고는 숲속 안에 그 집뿐이었어요. 하지만 사계절 내내 자연이 주는 선물과 함께 가족들은 그곳에서 큰 행복을 느끼고 진정한 삶의 의미를 깨닫습니다.
그들은 정말 서로를 사랑하는 방법을 너무나 잘 알고 있었어요. 저는 결핍이 있어야 절실함이 있고 간절해진다고 생각해요. 이 책 속에 가족들은 결핍을 그들의 사랑으로 가득 채워 힘든 시절을 함께 이겨냈네요. 힘든 시절을 함께 이겨 낸 가족들이기에 더 소중하고 애틋할 거예요. 힘들지만 행복했던 그들의 이야기를 통해 우리 역시 힘들지만 나를 믿어주고 힘이 되어주는 가족을 생각하며 모든 것을 이겨낼 수 있을 거라 믿어요. 가족의 따뜻함과 사랑을 가득 느낄 수 있는 책 함께 읽어봐요.
-서포터즈 활동의 일환으로 도서를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한 감상을 적은 글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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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들보다 제가 읽는 그림책이 더 많은 것 같아요. 아이들은 저보다 훨씬 나이가 적으면서도 이제는 그림책을 졸업할 때가 되었다 생각하는데, 저는 나이를 먹을수록 그림책이 좋아지더라구요. 동화구연지도사 자격증을 취득하면서 그림책에 대한 매력에 다시금 포옥 빠졌기 때문일까요? 아니면 그림책이 주는 편안한 힐링을 제대로 느끼고 있기 때문일까요? 이번에 소개드릴 책은 보물창고의 <숲속의 작은집에서>라는 책인데, 저는 이 책을 힐링 그림책이라고 소개드리고 싶어요. 숲 속에서 살아가는 7남매와 엄마의 이야기인데, 자연과 꾸밈 없는 삶이 정말 매력적인 책이랍니다.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미국 대공황을 배경으로 한 그림책이에요. 미국은 부유한 나라라고 생각하지만 미국에 사는 사람들도 보릿고개 같은 세월을 지낸 적이 있어요. 그때가 바로 대공황 때지요.
아버지는 돌아가시고 젊은 엄마가 7남매를 키워야 해요. 아버지와 살던 집에서는 더 이상 살지 못 하고 이 가족은 숲속 작은 집으로 이사를 가야 하지요. 가장 나이가 많은 아이는 14살, 그리고 가장 어린 나이는 3개월밖에 되지 않은 8가족은 어떻게 살아가게 될까요? 일곱 난쟁이나 마녀, 혹은 마법사가 있는 세상이 아닌 보통의 현실에서 그들은 처음 시작부터 비극으로 삶을 시작하는 것 같아요. 그런데~ 그들의 삶은 전혀 절망적이지 않고 오히려 희망이 보여요.
일곱 남매가 숲속 작은 집으로 이사하던 때가 여름이라서 참으로 다행이라는 생각을 하는 건, 제가 어린이가 아니라서 그렇겠지요? 한겨울 혹독한 추위에 종이로 지어진 집에서 살아가야 한다면 너무 힘들 것 같아요. 처음 이 집으로 이사를 온 주인공 마블도 저와 비슷한 생각을 해요. 초라한 집을 보고 마블은 춥고 텅 비어있는 것처럼 느끼지요. 마치 자기 마음처럼요. 그러나 숲속의 삶은 풍요로웠어요. 엄마가 말씀하신 어떤 보물들이 숲 속에는 지천에 있었거든요. 아이들은 마당에 씨앗을 뿌리고 개울에서 송사리를 잡고 파랗고 빨간 빛깔의 베리들을 따와서 잼으로 만들어 보관을 해요. 행복한 개구리의 노래 소리와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숲에 울려퍼진다면, 세상 어느 곳에서 어떤 상황에서라도 우리는 행복할 수 있어요.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이런 행복을 그림책으로 완벽하게 보여주고 있어서 보는 사람들의 마음도 함께 행복해진답니다. 그래서 저는 이 책을 힐링 그림책이라 아이들에게 소개했어요.ㅎㅎ
가을이 되었어요. 숲 속 작은 집 아이들은 이제 자기들이 할 일들을 즐겁게 나누어 해요. 엄마가 일을 가시고 해야 할 집안일은 많지만 모두가 자신의 몫을 해내지요. 6살 마블도 제법 빗자루질을 잘 하네요. 엄마가 어떤 보물은 찾는 데 시간이 좀 걸린다 하신 것처럼, 텃밭에서 키우던 것들도 이제서야 수확을 하기 시작해요. 아이들은 지하 저장고에 겨울에 먹을 음식을 저장하기 시작해요. 엄마 혼자 번 돈으로는 가장 기본적인 것만 살 수 있어요. 잡화점에서 본 신기한 물건들은 유리창 밖에서 구경만 할 뿐이지요. 그러나 숲속의 작은 집 아이들은 전혀 슬프지 않아요. 집으로 돌아오면 모두 함께 잡화점 놀이를 시작하거든요. 여기서는 원하는 건 뭐든 살 수 있어요. 리치는 은행원을 하고 비는 모자를 팔고, 마브는 기름을 넣어요. 그리고 로웰은 보석상을 하고 마블은 디저트를 만들어요. 부족한 게 많은 숲속의 작은집이지만, 불편한 건 없어요. 아이들의 웃음 소리는 숲속에 울려퍼지지요.
겨울이 되었어요. 숲속의 작은 집에서 살기에 가장 힘든 시기가 될테지만, 그 누구도 슬퍼하거나 힘들어하지 않아요. 대부분 레이와 마브가 사냥을 나갔다가 빈손으로 돌아오지만, 아주 가끔씩은 야생 칠면조를 잡아오기도 하지요. 그런 날엔 시끌벅적 잔치를 해요. 세상의 어느 왕도 부럽지 않은 식탁을 차리지요. 숲속의 작은집에서 말이죠.
'숲속의 작은 집에서' 있었던 일은 미국에 살던 8가족의 이야기이지만, 저는 마치 우리 할머니 이야기를 보는 것 같아요. 우리 할머니도 이렇게 어려운 시절을 보내셨겠지요? 할머니께서 아주 가끔 옛 이야기를 해줄 때면 엄청 고생스러웠던 이야기를 해주시지만 그 이야기를 하실 때의 표정은 전혀 고생스러워보이지 않아요. 조금은 그런 시절을 잘 이겨냈다는 뿌듯함, 그리고 그때 참 어려웠지만 즐거웠다는 마음이 표정으로 그대로 드러나지요. 보물창고의 <숲속의 작은 집에서>는 우리 할머니의 얼굴을, 옛이야기를 듣는 것 같은 책이랍니다. 할머니의 옛이야기를 들을 수 있다면 지체말고 할머니에게 전화를 하거나 할머니를 찾아뵈어보세요. 어쩌면 시간이 많지 않을 수도 있거든요. 할머니를 찾아뵐 수 없다면, <숲속의 작은 집에서> 그림책을 읽으시길 바래요. 오늘 하루 맘대로 되지 않아 불편하고 짜증났던 것들이 이 책을 읽으면서 모두 사라질 거예요. 나보다 훨씬 힘든 상황에서도 편안하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을 보신다면,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여러분의 마음에 울려퍼질 거예요. * 출판사로부터 책을 무상으로 받고 서평을 작성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