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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스 웨인의 영화를 보고 그와 그의 삶과 고양이들에 대해 완심을 가지게 되었다. 평생 어머니와 여동생들 가족에게 헌신하며 삽화가로 살아온 그가 뒤늦게 여동생들의 입주 가정교사로 들어온 여인을 만나 부부의 연을 맺게 되고, 고양이들과 아내와 지금까지 가족에게서 느낄 수 없었던 편안한 행복감을 느끼며 살게 되지만 아내에게 발병한 암 때문에 그녀를 떠나보내며 절망한다. 이 책에는 작가가 행복감을 느끼며 살던 시절 그린 귀엽고 깜찍한 고양이 그림들과 아내를 잃고 괴로움에 젖어 지내던 시기에 그린 고양이 그림들이 수록되어 있으며 그의 삶에 대해서도 실려있다. 표지에 있는 고양이 그림이 보는 이로 하여금 미소 짓게 만드는 예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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