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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을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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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을 읽고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을 구입해서 읽었을 때 나름대로 읽을만했다. 좋은 글도 있었고 내 맘속에 기억할 수 있는 책인듯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 보면서 마치 시집 보는 것과 다름 없다. 늘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듯 싶다. 요즘에 코로나땜에 어디 가지는 못하여도 책 속으로 여행하는 것 같아서 맘이 편하다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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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을 읽고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을 구입해서

읽었을 때 나름대로 읽을만했다.

좋은 글도 있었고 내 맘속에 기억할 수 있는 책인듯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책 보면서

마치 시집 보는 것과 다름 없다.

늘 행복한 시간을 누릴 수 있는 듯 싶다.

요즘에 코로나땜에 어디 가지는 못하여도

책 속으로 여행하는 것 같아서

맘이 편하다

책 속으로 집중할 수 있어서 말이다.

나름대로 좋은 취미일수도 있다는 장단점이다.

 

YES마니아 : 플래티넘 h*****9 2021.07.1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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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에 꽃 한송이 피어나는 감성에세이-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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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고 꺼낸 순간, 단아한 표지 색상과 여백의 미가 어우러진 표지가 눈에 띕니다. 연인에게 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았어요. 제목도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라니... 사랑고백을 받는 것 같은 설렘이 느껴집니다.  '못말'이라는 저자님에 대해 아는 정보가 전혀 없었어요. 펼치자마자 나오는 표지 안쪽의 저자 소개를 보니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의 가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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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을 뜯고 꺼낸 순간,

단아한 표지 색상과 여백의 미가 어우러진 표지가 눈에 띕니다.

연인에게 저를 위한 특별한 선물을 받은 것 같았어요.

제목도 '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라니...

사랑고백을 받는 것 같은 설렘이 느껴집니다. 

'못말'이라는 저자님에 대해 아는 정보가 전혀 없었어요. 펼치자마자 나오는 표지 안쪽의 저자 소개를 보니 아이콘의 '사랑을 했다'의 가사를 쓰신 분이시더라고요. 그 외에도 박혜원의 '시든 꽃에 물을 주듯', 원티드의 '외로운 사람들을 위한 노래', 갓세븐의 'POISON'의 가사도 쓰셨다고 하네요. 필명 '못말mot-mal'은 'moment of truth'에서 따온 것으로 '진실의 순간에 못한 말'이라는 뜻을 담고 있다고 합니다. 섬세한 감성을 지닌 청년의 시각으로 바라본 삶의 이야기가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중간중간 노래 가사 같은 짧은 글과 사진들이 들어가 있어

마치 '시집' 같은 느낌을 주는 에세이입니다.

'소리치듯 지독하게 삶을 옥죄여 오던 가난과 공허에서도

내가 끝까지 살아남을 수 있었던 것은

가슴 벼랑 끝에 언제나 '시'가 남아있었기 때문'이라

말하는 저자의 고백처럼 모든 순간들을

시처럼 빛나는 조각으로 책속에서 피어나고 있기 때문인 듯 합니다.

살가운 아지랑이를 피어 올리는 거리','

'초록을 빼입은 청계천'처럼

머금고 싶은 표현들이 많고

익숙했던 것들도 다른 느낌으로 그려내어

장면들이 아련하게 연상되는 맛이 있습니다.

잊고 지냈던 풋풋한 사랑의 감성들이 되살아나기도 했습니다.

"멈춰야 할 때를 지난 인연의 막판,

따뜻한 쌀밥 한 공기 같던 우리의 만남은

이제 낡고 짓물러 곤죽이 되었다."

"내가 당신의 기억들로 두 발이 묶인 채 바닥 깊숙이 침몰하는 순간에도 시간은 멈추지 않고 노를 저어 다음 계절로 나를 실어 갔고 완전히 죽어진 나는 어느덧 당신이라는 바다에서 자유롭게 숨쉬고 유영하며 조금씩 내 마음의 깊이를 배워갔다."

"어떻게 이 모든 걸 견뎌낼 수 있을까, 숨 쉬는 모든 순간이 괴롭고 처절하다 할지라도, 어떻게든 그 순간을 지나오기만 하면 우리는 그 순간들을 딛고 더 눈부신 곳을 향해 날아오를 수 있다. 그리고 그때는 알 수 있다. 내 세상을 버겁게 몰아세우던 그 모든 견딤의 이름들이 사실은 내 손바닥만큼도 크지 않은 것들이었다는 것을."

 

""인생을 살아가다 보면, 종종 가슴에 화상을 입을 때가 있다. 화상을 입은 줄 알았는데, 그 짓무른 가슴에 누군가 두고 간 꽃 한 송이 심겨 있을 때가 있다. 시간 속에 지지 않고 피어 한결같은 향기로 나의 유년을 지켜주고 있는, J와 그의 가족들이 심어준 따뜻한 마음 한 송이. 집으로 돌아가며 문득, 이런 생각이 들었다. 나는 누구의 가슴에 불을 지를 수 있을까. 누구의 세상에, 어여쁜 꽃 한 송이 심을 수 있을까."

 

저자가 꿈꾸던 것처럼

책 속에 몰입하는 순간

독자인 제 가슴에도 작은 꽃이 피었습니다.

메마른 감성에 촉촉함을 되살리고 싶거나,

잠시 마음에 꽃 한 송이 피어나게 하고픈 독자라면

꼭 읽어보시기를 추천합니다.

선물하기에도 좋은 책이라고 생각되네요.

<이 책은 부크럼서포터즈 2기 활동으로 책을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

v***n 2021.06.2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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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는 그대로 눈부신 너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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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청춘이 다른 청춘에게 어두운 밤을 기꺼이 나눠 붙들며 걸어보자고 위로해주는 책이다.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못말 작가님의 에세이 신작이라 빨리 책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기대한 것 이상으로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제 1장 사랑한 날들. 더이상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겠는데 "나는 괜찮아" 고개를 낮추고 눈을 마주고보 때로는 퉁퉁 부은 다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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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시대를 함께 살아가고 있는 청춘이 다른 청춘에게 어두운 밤을 기꺼이 나눠 붙들며 걸어보자고 위로해주는 책이다. 정말 오랜만에 돌아온 못말 작가님의 에세이 신작이라 빨리 책을 받아보고 싶었는데, 기대한 것 이상으로 많은 공감과 위로를 받았다.

제 1장 사랑한 날들.

더이상 한 걸음도 내딛지 못하겠는데 "나는 괜찮아" 고개를 낮추고 눈을 마주고보 때로는 퉁퉁 부은 다리를 조금 주물러 주기도 하는 것. 가끔 겨우 택한 길이 바라던 길이 아니어서 많은 것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주저앉아 울고 싶기도 하고, 마음 귀퉁이 빨갛게 해지기도 하지만, 그래도, "나는 괜찮아 너는 좀 어때? 잠시 앉아 쉴 낮은 돌담이 되어주는 것 다시 펼친 지도가 되어 주는 것. 출발선이 되어주는 것. 바지춤에 묻은 흙먼지 툭툭 털면 고개를 돌리면 그러나 웃어주는, 힘을 주는 사랑, 그 한사람이 되어 주는 것.

세상 사람들은 끊임없이 사랑에 대해 이야기하고 노래한다. 사랑이 뭘까? 작가는 사랑을 기다림이라고 표현한다, 단 한 사람이라고 이야기한다. 주로 이 파트에서는 누군가를 향한 그리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한다. 진짜 사랑을 해본 사람들이라면 공감할만한 말랑말랑한 글들이 많아 누군가를 떠올리게 된다. 못말 작가가 말하는 사랑이 무엇인지 알 것 같아 많이 공감되었고, 그 글의 힘이 좋았다.

제 2장 시가 된 날들

중요한 것은 살아남는 것이다 바다처럼 나무처럼 흔들리고 흔들려도 어떻게든 끝까지 남아 눈물로 두 발로 서 있는 것이다

이날 처음 알았다. 삶이라는 것은 덧없는 세상 속에서 이름 하나 갖는 일이라는 것을. 누군가에게는 선생으로, 누군가에게는 제자로, 부모로, 자식으로, 남편으로, 아내로, 친구로, 이웃으로, 사랑으로, 우정으로, 기쁨으로, 추억으로 그렇게 서로의 가슴에 작은 기척이 되고 바람이 되어 결국 하나의 소중한 조각으로 이름 불리는 것. 그것이 삶일 것이라고. 엄숙한 세월앞에서 찬란했던 모든 날이 저물면 나도 당신도 그지없이 낡고 바래가겠지만, 서로가 서로의 이름으로 불러주었던 그 시절 우리의 목소리는 저마다의 가슴 속에 영원히 울려 퍼질 것이다.

 

못말 작가의 강단있는 삶이 부러웠다. 같은 또래지만 생각이 깊이가 남다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음 깊이 애정하는 장소를 새겨넣는 것, 잠시 가던 길 멈춰 하늘을 바라보는 것, 가끔 운명을 믿어보는 것, 본인의 삶을 안타까워하며 그렇지만 사랑하는 것, 누군가의 마음에 작지만 큰 위로를 주는 것, 나의 고민이 딱 나의 몸집만하다는 것을 깨닫는 것, 힘들지만 견디다보면 웃음 짓게 되는 날이 온다는 것. 이모든 게 삶이라고 이야기 하고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다시 한번 내 삶에 대해 되돌아 보는 기회가 생겼다.

 

제 3장 견뎌 온 날들

당장 나에게 어떤 일이 닥칠지 모르지만 전부 내려놓고 떠나야 하는 날이 왔을 때 아쉬움에 몸서리치지 않도록 내 이름 아래 의미 있는 대목들을 열심히 기록해 두는 것

 

하루에도 수신 번씩 흔들렸어요 내가 기억하는 나의 이십대는 그래요 그런데 어쩌면 그렇게 흔들리고 부서지며 나에게 맞는 파도를, 나만의 바다를 찾고 잇었는지도 모르겠어요

 

흔들리고 부서지고 있는 현 시대를 살고있는 나와 청춘들

모두에게 건투를 비는 책이다. 

누군가도 나처럼 이 책을 읽고 진심으로 위로받고 용기를 얻었으면 좋겠다.

 

 

 

s*****9 2021.06.19.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