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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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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이지연 풀꽃 그림책/ 소동출판사               꽃 누르미 작가 이름도 예쁘다. 꽃 누르미라니! 저자 이지연은 세계압화예술 공모전의 심사 의원이다. 압화라는 말은 일본식 표현이라 요즘은 꽃누르미라는 말을 쓴다고 한다. 책은 그림으로 그린 책이 아니라 직접 채집한 풀꽃이나 잎, 낙엽들을 말리고 말린 꽃들을 가위, 문구칼, 핀셋, 목공 풀과 투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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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이지연 풀꽃 그림책/ 소동출판사

 

 

 

 

 

 

 

꽃 누르미 작가 이름도 예쁘다. 꽃 누르미라니! 저자 이지연은 세계압화예술 공모전의 심사 의원이다. 압화라는 말은 일본식 표현이라 요즘은 꽃누르미라는 말을 쓴다고 한다. 책은 그림으로 그린 책이 아니라 직접 채집한 풀꽃이나 잎, 낙엽들을 말리고 말린 꽃들을 가위, 문구칼, 핀셋, 목공 풀과 투명 테이프를 이용해 붙인 작품이다. 말 그대로 풀과 꽃을 눌러서 말리고 붙여서 만든 책이다. 이런 독특한 방식이 있는 줄 이 책을 통해 알게 되었다.

 

 

 

우리들 어렸을 때는 모든 게 놀잇감이었다. 집 밖에서 만나는 돌멩이, 나뭇잎, 꽃잎, 흙 등이 모두 놀이갓이었다. 만지도 쌓고 물을 섞어 모래로 음식을 만들고 친구랑 소꿉놀이를 하다 보면 어느새 저녁 먹을 시간이었다. 너무 당연한 놀이들을 오늘날 아이들은 즐기지 못하고 있다. 요즘 아파트의 놀이터에는 모래가 거의 없다. 흙이나 돌, 물을 만지던 정서를 요즘 아이들은 어디서 대신 느낄 수 있는 걸까? 문명과 기술의 발달은 아이들에게 동심을 앗아가버렸다. 

 

 

 

 

 

 

책의 주인공 재욱이는 창밖만 보고 있다. "비야 멈춰라" 마음속으로 외치면서 해님을 기다리는 중이다.  그런 재욱이의 마음을 나는지 비가 멈추고 해가 방긋. 동생 찔찔이도 나가 놀고 싶다고 따란나선다. 친구들도 신이 나서 저마다 원하는 놀이를 하는데...

 

 

 

 

수국, 국화, 쑥부쟁이, 기생초, 물망초, 버베나 등 책의 마지막 장에 책에 소개된 식물들이 소개되어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다 보면 어느새 무지개 너머 어린 시절 꿈에 도착하는 기분이다. 아이들의 소원은 작은 것이었다. 어른들의 욕심과는 사뭇 다른 아이들. 코로나19로 밖에서 놀 권리마저 빼앗긴 우리 아이들에게 이 한권의 그림책과 함께 하는 책놀이가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어른들에게는  어린 시절 꽃과 풀로 소꿉놀이하던 추억을, 어린이들에게는 동심을 선사할 아름다운 세상에 둘도 없는 유일한 그림책이다. 

 

 

 

 

 

 

출판사 지원도서를 읽고쓴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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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7 2021.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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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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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연을 보면 절로 몰입하게 된다. 야생과 자연을 소재로 만든 작품을 보아도 역시나 호기심과 흥미를 감추기 어렵다. 이야, 꽃과 풀이 그림책의 소재가 되었다. 등장인물과 배경은 물론, 강조하고픈 글자와 말풍선까지 '꽃 누르미'(압화)로 된 에쁘장한 그림책이다. 책제목 '비야, 그만'은 장마를 앞두고 내렸다 멈췄다 변덕을 부리는 기이한 날씨에 속상한 모두의 심정을 대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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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는 자연을 보면 절로 몰입하게 된다. 야생과 자연을 소재로 만든 작품을 보아도 역시나 호기심과 흥미를 감추기 어렵다. 이야, 꽃과 풀이 그림책의 소재가 되었다. 등장인물과 배경은 물론, 강조하고픈 글자와 말풍선까지 '꽃 누르미'(압화)로 된 에쁘장한 그림책이다. 책제목 '비야, 그만'은 장마를 앞두고 내렸다 멈췄다 변덕을 부리는 기이한 날씨에 속상한 모두의 심정을 대변한 것 같다. 밖으로 나가 동네 친구들과 맘껏 뛰어놀고 싶은 망아지들의 심정이 잘 드러나 있달까. 평소 벌과 벌레가 무서워 화사하게 만발한 꽃들에게 바싹 다가가지 못했던 아이라도 자그마한 꽃과 풀의 정원이 된 그림책에 나오는 형형색색 꽃과 풀은 안심하고 맘껏 눈요기를 즐긴다. 

 

이지연 작가는 꽃과 풀의 아름다운 색과 선, 모양을 고루 활용했다. 수국과 골풀이 만나 푸른 나비가 되고, 호박넝쿨과 꽃마리가 만나 애벌레가 된다. 토끼풀과 풀줄기 그리고 꽃다지가 모여 귀여운 초록 애벌레가 되고, 장미잎과 호박넝쿨, 버드나무 잎과 씀바귀가 모여 달팽이가 된다. 벚나무 잎과 호박넝쿨 그리고 개똥쑥이 만나 참새가 된다. 말에 말씨, 말투가 있듯 그림에도 그림씨, 그림투가 있다. 꽃 누르미의 그림씨와 그림투는 아이의 고사리손에 쥐어진 몽당연필마냥 순진하고 투박하다. 

 

부록처럼 혹은 편지처럼 저자가 아이에게 들려주는 꽃누르미 교육이 나오는데, 채집할 때는 맑은 날이 좋다고 한다. 모두가 함께 보는 꽃이나 보호식물은 채집하지 않는 에티켓 조언도 잊지 않는다. 핀셋, 가위, 문구칼, 목공풀, 투명 테이프 같은 도구도 소개하고, 꽃잎을 붙일 때 조심해야 할 부분도 알려준다. 그리고 뒷면에는 그림책에 사용된 풀, 꽃, 잎의 이름들이 소개되어 있다. 길가의 자그마한 풀과 꽃에 대한 아이의 호기심과 감탄이 이 그림책을 덮어도 계속 쭉 이어졌으면 싶다.   

z***a 2021.07.01. 신고 공감 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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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평]꽃누르미 그림책_비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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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이지연 풀꽃그림책 자연물로만 이루어진 꽃누르미 그림책 꽃,잎,줄기만으로 동네와 아이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동네 아이들이 하나 둘 동네 놀이터에 모여 술래잡기를 하는 아이들, 축구를 하는 아이들,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이들이 놀려고 하는데 비가 또 내린다. 아이들은 놀던 행위를 멈추지 않고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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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이지연 풀꽃그림책


자연물로만 이루어진 꽃누르미 그림책

꽃,잎,줄기만으로 동네와 아이들의 모습을 다양하게 표현하고 있다.

동네 아이들이 하나 둘 동네 놀이터에 모여 술래잡기를 하는 아이들, 축구를 하는 아이들, 강아지 산책 시키는 아이들이 놀려고 하는데 비가 또 내린다. 아이들은 놀던 행위를 멈추지 않고 비가 오면 비를 맞으며 놀고 해가 나오면 해가 나온다고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표정과 옛 동네의 정취를 잘 표현하고 있다. 아~ 이렇게도 표현할 수 있구나! 작가의 표현력에 감탄하면서 아름다운 자생 꽃의 이름과 생김새를 알아갈 수 있다.

 

꽃누르미 만드는 방법과 꽃누르미 활용법도 알려준다

그림책 사이에 책갈피처럼 들어있는 부록을 살펴보면 꽃누르미 제작방법과 활용법이 들어있다.

수국과 골풀로 나비를 만들 수 있거나 토기풀과 풀줄기로 애벌레를 만들 수 있다. 자연물의 형태나 색상, 모양을 활용하여 나만의 작품을 만들어 볼 수 있다.


 

감상

요즘 장마철이라 비가 내렸다 멈췄다 해서 나가 놀기 애매할 때 읽으면 웃음이 절로 나오는

그림책이다. 아이가 어릴 때 꽃누르미를 만들어 작품을 만들어 본 경험이 있다. 또 얼마전에 아이가 꽃누르미는 아니지만 자연미술수업에서 자연물을 이용해 동물들을 재미있게 표현해서 이 책을 더 즐겁게 읽을 수 있었다.

꽃잎색깔이 빠져서 바래기도 하고 꽃잎이 두툼하면 꽃잎의 결이 살아 나지 않는다. 한 겹의 얇은 꽃잎과 잎이 꽃누르미로 사용하기 좋다. 시중에 염색된 꽃누르미도 많아 구입해서 사용할 수도 있지만 아이들이랑 산책하다 꽃들을 채취해서 책에 누른 후 말려서 사용하는 것도 즐겁다.

울 딸도 나가 노는 걸 정말 좋아하는데 창문밖으로 친구들이나 동네 언니들이 보이면 함께 놀려고 나간다. 아파트 단지 내 아이들이지만 강아지 보리네 언니, 오빠, 친구와 친구 동생들과 함께 몇시에 나가 놀자고 약속하지 않아도 누구 한 두 명이 놀고 있으며 여러 명이 붙어서 함께 어울려 논다. 비가 오면 비를 피해서 놀고 밥 먹을 시간이 지났는데 늦게까지 놀기에 아이들의 노는 모습을 담아낸 그림책이 정감이 간다. 자연물로 색색의 무지개가 우산처럼 아이들 눈앞에 펼쳐진 장면은 참으로 아름답다. 꽃누르미 그림책을 보고 직접 주변의 나무와 풀꽃들을 채집하고 꾸며보면서 주변의 자연을 더 가까이하게 되고 알게 되는 만큼 사랑하게 된다.
 


 

s******9 2021.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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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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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장마철에 읽기 좋은 그림책이 도착했다. 아름다운 꽃잎들의 향연에 식물덕후인 나이기에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최대한 음미하며 넘겼다. 아이들의 정서에는 물론이고, 어른들의 정서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자연을 만끽하기 힘든 요즘, 도심속에서 숨어있는 자연을 찾는게 일상이 된 요즘이라 그런지.. 이 책이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또 그만큼 힐링이 된다.예쁜 꽃,풀,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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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같은 장마철에 읽기 좋은 그림책이 도착했다.
아름다운 꽃잎들의 향연에 식물덕후인 나이기에 한페이지 한페이지를 최대한 음미하며 넘겼다.
아이들의 정서에는 물론이고, 어른들의 정서에도 너무 좋을 것 같다.
자연을 만끽하기 힘든 요즘, 도심속에서 숨어있는 자연을 찾는게 일상이 된 요즘이라 그런지.. 이 책이 더욱 더 소중하게 느껴지고 또 그만큼 힐링이 된다.



예쁜 꽃,풀,잎을 골라 골라 정성을 담아 아트로 승화시키는 과정.. 저자는 이 창작 활동을 '꽃누르미'라 칭한다.
아이들과 외출을 하지 못해 우울한 장마철, 엄마표 미술놀이를 해주는데 다음에는 '비야그만' 을 보면서 꽃누르미를 해봐야겠다.
친절한 작가님이 꽃누르미 하는 방법을 함께 보내주셔서 따라하는데 어려움을 느낄 것 같지는 않다. 자연이 주는 선물 이보다 더 귀한 재료가 또 있을까?
자연이 주는 천연 재료는 인간이 가공하여 만든 인공적인 미술 재료들을 뛰어넘는 원천적인 아름다움을 보여준다. 이를 활용하여 새로운 아트를 만들어낸 저자에게 박수를 보내고 싶다.

어느 날 갑자기 사라진 해님, 비가 그치고 다시 해가 뜨길 기다리는 아이들 ..
마치 코로나로 인해 사라져버린 일상을 기다리고 있는 우리의 모습을 보는 것 같았다.
해님과 함께 아이들의 행복이 돌아오고 나도 같은 행복을 느꼈다.
코로나 시대에 태어나 당연한 것들을 누리지 못하는 우리집 아이들..
언젠가 아이들과 함께 자연을 자유롭게 마음껏 누릴 수 있는 날이 오길 기도하며 책을 덮었다.




r****3 2021.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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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 이지연 풀꽃그림책 / 소동
"비야, 그만 / 이지연 풀꽃그림책 / 소동" 내용보기
장마가 시작되었다는 뉴스와 함께 오후부터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엄청 쏟아진다. 타닥타닥 빗소리가 좋다가 밖을 나갈 수 없을 정도로 퍼붓는 비에 내심 야속해진다. 주말인데 비 오니까 나들이가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그림책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비야, 그만" 세차게 외치는 제목에 눈길이 끌어 집어 든 그림책 <비야, 그만> 은 꽃으로 그려져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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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마가 시작되었다는 뉴스와 함께 오후부터 하늘이 뚫린 듯 비가 엄청 쏟아진다. 타닥타닥 빗소리가 좋다가 밖을 나갈 수 없을 정도로 퍼붓는 비에 내심 야속해진다. 주말인데 비 오니까 나들이가 취소되었기 때문이다. 이런 내 마음을 대변해 주는 그림책이 있어서 읽어보았다.

"비야, 그만" 세차게 외치는 제목에 눈길이 끌어 집어 든 그림책 <비야, 그만> 은 꽃으로 그려져있다. 이지연 작가는 마음이 힘들 때 풀, 꽃, 잎에서 위로를 많고 그 위로를 전하고 싶어서 풀꽃 그림책을 만들게 되었다고 한다. 표지 속 비도 자세히 보면 꽃비이다. 꽃 줄기가 얇은 꽃을 모아 비를 표현했다. 우산은 무지개색 꽃을 모은 꽃 우산이고 우산을 든 아이는 풀과 잎으로 이루어져 있다. 풀과 꽃, 잎으로 이렇게 다양한 그릴 수 있는지 신기하고 어떤 풀과 꽃과 잎으로 그린 건지 찾아보는 재미가 있다.

책에는 축구공을 받은 콩콩이가 나온다. 선물 받은 축구공을 가지고 신나게 놀고 싶은데 밖에 비가 와서 나가지 못한다. 그러다 해가 뜨자 나가서 친구들과 신나게 논다. 놀다가 비가 또 쏟아진다. "비야, 그만"을 외치며 비를 맞으면서도 신나게 논다. 아이들이 신나게 뛰어노는 모습에 나들이 가지 못하는 나의 답답함이 해소되었다. 비를 맞아도 즐겁게 놀았던 때가 언제였는지, 마스크 신경 안 쓰고 자유롭게 외출하던 때가 언제였는지, 현실의 제약이 없는 그림책 속 모습이 해방감을 선사한다. 마음껏 뛰놀고 마음껏 돌아다니는 날을 기다리며 집콕하는 아이들, 부모님들, 그리고 그림책을 좋아하는 모든 분들이 <비야, 그만>으로 시원함을 맛보시기를!(압화 작품의 아름다움도 맛볼 수 있습니다)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리뷰입니다

s****u 2021.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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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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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한국 그림책 / 이지연 / 소동   들풀과 꽃으로 만든 그림책 " 다 함께 외쳐보자 비야, 그만! " - 책 표지 문구 인용 -     오늘부터 올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갑갑한 마음이 드는 하루였는데요. 어른인 나도 이렇게 하루종일 갑갑한 마음이 드는데 아이들은 오죽 답답할까요? 게다가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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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한국 그림책 / 이지연 / 소동

 

들풀과 꽃으로 만든 그림책

" 다 함께 외쳐보자 비야, 그만! "

- 책 표지 문구 인용 -

 

 

오늘부터 올해 장마가 시작되었습니다. 하루 온종일 비가 추적추적 내리고 있어서 갑갑한 마음이 드는 하루였는데요. 어른인 나도 이렇게 하루종일 갑갑한 마음이 드는데 아이들은 오죽 답답할까요?

게다가 요즘은 코로나19로 인해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가 쉬어가는 식이라 친구들도 못 만나고 집 밖으로 나가지 못하니 마음껏 뛰어놀지도 못하는 아이들의 마음이 얼마나 힘들까?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책을 펼쳐보면은 글이 거의 없습니다. 그림책인데 글자가 최소로 적혀 있고 그림 또한 특이합니다.

바로 꽃누르미로 이 책의 모든 그림이 표현되었는데요. 흔히들 압화라고 알고 있죠.

그런데 '압화'라는 말은 일본식 표현이라고 하니 앞으로는 우리말인 '꽃누르미'로 표현하면은 될 듯 합니다. 

저자는 풀과 꽃이 물감으로 식물의 색과 모양을 생생히 살려서 이야기가 있는 한 편의 그림책을 완성했습니다. 자!! 그럼 어떤 이야기가 있는지 한번 볼까요?

 

 

어릴적의 최대고민은 오늘은 친구들과 뭘하면서 놀까?가 아닐까요?

저의 어릴때만 해도 골목에서 뛰어노는 애들이 많았거든요. 여자애들은 고무줄 놀이나 공기놀이를 하고 남자 아이들은 제기차기나 뭐 그런 놀이를 하면서 언제나 아이들로 복작복작 그렸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길거리에서 아이들을 좀체 찾아볼 수가 없네요. 아이들의 뛰어놀면서 내는 생활소음?이 전혀  들려오지 않는 것 같아서 참 씁쓸합니다.

친구들은 집앞에서 외치죠. 00아!~~ 놀자!~~하고요. 

 

그런데 해님은 보이지 않고 비가 내립니다. 해님은 어디로 가버렸을까요?

어서 비가 그치기를 바라며 창가로 자꾸만 시선이 머뭅니다.

 

 

 

드디어 비가 그치고  해님이 방긋~~

얘들아 모두 모여 노 ~ 올 ~ 자~~

내 동생 찡찡이도 지숙이도 웅이도 건우도 다인이도 우다다다다 ~~~ 뛰어나와 신나게 놉니다.

그런데 다시 비가 내리네요. 다시 내리는 비는 아랑곳 하지 않고 비를 맞으면서도 노는 아이들을 부모님들은 얼른 들어와라고 성화이네요. ㅎㅎ

 

책을 보면서 그저 빙긋이 미소가 지어집니다. 제 어릴적의 모습이 떠올라서 인데요.

어릴적에는 이렇게 정말 보슬비 정도는 맞으면서 뛰어놀기도 했거든요. 예나 지금이나 아이들은 다 같고 노는 것을 멈출 수가 없나 봅니다.

 

수국, 민들레, 작약, 호박넝쿨, 골풀, 장미 잎, 씀바귀, 개똥쑥, 벚나무 잎 등으로 료현하는 그림이 너무 신기하고 아름답게 다가옵니다. 토끼풀과 풀줄기과 꽃다지는 개미가 되고, 장미 잎과 호박넝쿨 그리고 버드나무잎과 씀바귀는 달팽이가 됩니다. 그림책을 보면서 어던 풀과 꽃, 잎으로 어떤 그림이 만들어졌는지 아이들과 함께 찾아보면서 이야기해보는 즐거움도 있는 책 같아요.

글자가 최소화 되었기때문에 스스로 이야기를 만들어서 이야기를 만들어 가면서 읽는 재미도 있고 참으로 신선하고 따스한 그림책 인것 같습니다.

s*******7 2021.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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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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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가 곧 시작되다고 하는데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비가 엄청 왔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 입에서 비 좀 그만 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엄청 비가 왔었죠.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어른들도 이렇게 해를 바라는데 아이들은 더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엄마들은 비 맞으면서 놀게 하기 보다 집에 들어오라고 할 테니까요.   이 책은 너무나도 예쁜 풀꽃 그림책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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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장마가 곧 시작되다고 하는데 작년인가, 제작년인가 비가 엄청 왔던 기억이 납니다. 사람들 입에서 비 좀 그만 오라는 말이 절로 나올 정도로 엄청 비가 왔었죠. 비가 너무 많이 내리면 어른들도 이렇게 해를 바라는데 아이들은 더 그럴 것 같기도 합니다. 비가 오면 엄마들은 비 맞으면서 놀게 하기 보다 집에 들어오라고 할 테니까요.

 

이 책은 너무나도 예쁜 풀꽃 그림책입니다. 동네 아이들이 하나 둘씩 같이 모여서 노는 장면들을 보니 우리 어릴 때의 모습인 것 같아서 정겹습니다. 내 친구들하고만 같이 노는 것이 아니라 친구 동생, 내 동생 모두 다 함께 어울려 놀았던 때가 이 책하고 딱이네요.

 

아이들이 하나 둘씩 모여서 노는데 비가 내리기 시작하네요. 아이들이 비도 아랑곳 하지 않고 같이 모여 노는 모습이 ‘이까짓 비 좀 맞으면 어때서’ 이런 마음이 들게 하기도 하네요. 하지만 아이들도 해를 기다리며 비가 그만 내리길 바라기도 하죠. 이 책을 보면서 곧 장마라고 하는데 저도 아이들과 같은 이런 마음이 들지 않을까 싶은 생각에 미소가 지어지네요.

 

책은 풀꽃 그림책이라고 위에서 소개했듯이 그림들과 함께 그 속에 다양한 풀꽃들을 담아 아름다운 색과 다양한 꽃잎, 잎사귀 등을 책에 담고 있습니다. 이 책을 보면 아시겠지만 정말 꽃잎도 그렇고 잎사귀의 모습도 그렇고 다들 색상도 모양도 크기도 제각각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답니다. 

 

얼마전 한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꽃잎으로 그림을 완성하는 사람이 소개되어 본 적이 있었는데 정말 표현하지 못하는 그림이 없더라고요. 우리는 그런 작품을 하는 사람까지는 아니더라도 책 속에 소개되어 있는 풀, 꽃, 잎을 채집하는 방법부터 말리는 것, 그리고 책갈피, 액자, 편지 등 다양한 곳에 활용하는 방법들을 살펴볼 수 있어서 활용하면 좋을 듯 합니다. 

 

무엇보다도 수국 잎과 골풀을 이용해서 나비를 완성한 모습, 토끼풀을 이용해서 애벌레를 만든 모습 등 어떤 꽃이나 잎을 준비해서 어떤 곤충이나 다양한 것들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따라하다보면 저절로 꽃, 잎, 풀들을 봤을 때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아이디어가 생기지 않을까 싶네요. 장마가 시작되어도 정원에 있는 다양한 꽃, 잎, 풀들을 이용해서 우리 아이랑 심심하지 않게 다양한것들을 만들고 놀아봐야겠어요.

d****h 2021.07.03.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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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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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서도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림책이었다.   겨울에는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서 져서 이제 밖에서 놀아도 되겠다 싶으면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또 집에만 있게 된다. 그러다 이제 여름이 되어 본격적으로 놀아야지 싶다가도 다시 장마와 태풍이 오면 또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겨울은 원래 추워서 그렇다 치고, 어차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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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만 보고서도 아이에게 읽어주고 싶은 마음이 드는 그림책이었다.

 

겨울에는 추워서 집에만 있다가

봄이 오고 날씨가 따뜻해서 져서 이제 밖에서 놀아도 되겠다 싶으면

황사와 미세먼지 때문에 또 집에만 있게 된다.

그러다 이제 여름이 되어 본격적으로 놀아야지 싶다가도

다시 장마와 태풍이 오면 또 집에서 시간을 보내야 한다.

 

겨울은 원래 추워서 그렇다 치고, 어차피 봄에도 꽃샘추위로 인해 

조금의 추위가 남이있기 때문에 아쉬움이 그리 크지 않은데

여름에 신나게 놀다가 비로인해 집생활을 하게 되면 

다른 계절보다 실망과 아쉬움이 더 크다.

 

특히 작년에 더욱 그랬던 것 같다.

역대 최장이었다는 50일이 넘었던 장마.

코로나 대문에도 집에 있는게 지쳤던 아이들에게

비 때문에 집에만 있게 하는게 참 미안했다.

장마가 길었던 것도 기후변화가 원인으로

결국에는 어른들의 잘못이라는 생각으로 더욱 미안햇던 것 같다.

 

그래서 지난해 우리아이들이 입에서 제일 많이 나왔던 노래는

비야비야~ 오지마♬ 였다.

 

올해도 무더운 여름이 찾아왔고

결국 또 장마가 곧 시작된다.

작년만큼 길지는 모르겠지만

올해는 이른장마라는 나름 무시무시한 타이틀과 함께

오고 있다고 한다.

 

이런 상황에서 만나게 된 <비야, 그만>은

나와 우리 아이들의 마음을 너무나도 잘 알아주는 책인 것 같아

참 반가웠다.

 

그림책 <비야, 그만>은 풀과 꽃으로 만든 그림책이다.

모든 그림이 압화라고 하는 꽃누르미로 표현되었다.

(압화는 일본식 표현이라 요즘은 꽃누르미라는 말을 더 권장한다고 한다)

 


 

수국, 민들레, 작약, 골풀, 냉이, 꽃마리, 호박넝쿨 등 주변에서 흔히 보는 꽃과 풀들을

이용해서 다양한 색과 선을 표현하여 예쁜 그림책으로 완성된 것이다.

 

풀꽃그림책이라고 하여 대부분 초록색으로 선과 도형정도로만 표현된 것이 아닐까 했는데

어떻게 색깔이 이쁘게 나올 수 있을까 감탄까지 나오게 한다.

 

자연속에 있는 색깔로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개의 색도 표현할 수 있고,

빨간색이라도 다른 느낌으로 표현되는 것을 보며

자연 속에 이렇게 다양한 색이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한다.

 

역시나 아이는 책을 보고 이건 무슨꽃이야? 질문을 던진다.

이런 질문에 대비할 수 있도록 마지막 부분에 꽃의 이름이 나와있는 부분도 참 좋다.

 

 

 

본격적으로 장마와 태풍이 오기 전에 <비야, 그만>그림책 속의 그림들처럼

꽃누르미로 무언가를 표현해 보고 싶은 생각이 들어 

아이와 미술활동까지 약속하게 한 알찬 그림책이다.

k****4 2021.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많이 예쁜 그림책입니다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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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이상하게 한가한데 맘이 불안한 애둘맘 짱이둘 인사드립니다. 하여 무지무지 예쁜 그림책 한 권 소개해드리려고요? 글은 많지 않은데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네 살 딸래미는 보더니 “신기하다~” 했던 이지연 작가님의 꽃누르미(압화) 그림책!!!   바로 구경시켜드릴게요?         책 제목이 <<비야, 그만>>이라서요. 표지에도 비가 막 ~ 내리고요.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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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ㅎ 이상하게 한가한데 맘이 불안한 애둘맘 짱이둘 인사드립니다. 하여 무지무지 예쁜 그림책 한 권 소개해드리려고요? 글은 많지 않은데 보고 있어도 보고 싶고… 네 살 딸래미는 보더니 “신기하다~” 했던 이지연 작가님의 꽃누르미(압화) 그림책!!!

 

바로 구경시켜드릴게요?

 

 

 

 

책 제목이 <<비야, 그만>>이라서요. 표지에도 비가 막 ~ 내리고요. 한 장 넘겨도 비가 내려요. 그러다 아이가 한 명 등장하는데 혼잣말인지 이렇게 말합니다.  “해님은 어디로 가버렸을까?” 저희도 곧 장마라면서요? 재욱이라는 아이네 동네에도 지긋지긋한 비구름이 오래 머무는 중인가봐요. 앗! 그런데 나가 놀고 싶은 소년의 맘을 알았는지 해님이 얼굴을 보여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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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세요? 노란 꽃잎처럼 찬란한 해님의 광채가요? 자세히 보세요 ㅋ 진짜 꽃이에요 ㅎ 기생초? 민들레? 작가님만 정확히 아실 잘 말린 꽃들입니다. 예쁘죠 ㅎ 아래 꽃무늬 원피스 입은 소녀도 좀 봐주세요 ㅎ 꽃무늬 아니고 꽃 원피스가 정확하겠네요.

 

뒤로 아이들이 신나게 노는 장면이 나옵니다. 꽃원피스, 그야말로 제대로 된 꽃신 신은 재욱이 동생 찡찡이도 나와 놀고요 ㅋ 꽃길 걸으며 웅이랑 지숙이도 꽃잎 고양이 몰고 나와요 ㅎ 여기는 환상의 나라인 듯요!

 

잠깐 논 것 같은데 또 비와요? 그런데 우래기들 그냥 놀아요 ㅋ 하늘에 “비야, 그만!” 막 소리도 지르고요? 그랬더니 진짜 하늘이 듣고 무지개가 하늘에 떠오르는데… 아… 찍어서 같이 보세요! 하려다가 안보여드립니다 ㅋ 직접 보세요? 물감 같은 것 필요도 없이 자연의 색깔은 이미 완벽한 것이었어요… 직접 펼쳐보시면 제 말이 이해가 가실 거에요 ㅎ

 

저도 오늘이 딸래미 생일이라 ㅎ 미리 아파트 단지 안을 돌며 줍고 살짝 몇 잎 뜯어 말려둔 꽃잎으로 생일 카드를 만들었어요. 아직 안줬는데 온 얼굴을 찡그리며 웃는 웃음을 보여주길 바라요 ㅎ 잇님들께서도 아이들이랑 읽고 꽃누르미 작업까지 독후활동으로 해보시면 어떨까요? 눈이 즐겁고 마음에서 꽃향기가 폴폴 날 거에요 ㅎ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출판사로부터 책을 제공받았습니다>

 

 

 

 

s*******g 2021.07.02.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비야, 그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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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를 좋아한다. 물론 실내에서 비내리는 걸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어떤 때는 폭우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우르르 쾅쾅 할 때 밖에 있는 사람들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시원하게 씻어내는 느낌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비가 내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밖에 나가 뛰어 놀면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또 받아오는 아이들에게는 비가 그만 오면 좋을 것이다.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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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비를 좋아한다. 물론 실내에서 비내리는 걸 보는 것을 좋아한다는 것이다. 어떤 때는 폭우가 내리고 천둥 번개가 우르르 쾅쾅 할 때 밖에 있는 사람들 걱정도 되지만 한편으로는 뭔가 시원하게 씻어내는 느낌도 있다. 하지만 아이들은 비가 내리는 걸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밖에 나가 뛰어 놀면서 에너지를 발산하고 또 받아오는 아이들에게는 비가 그만 오면 좋을 것이다. 그래서 '비야 비야 오지마 다른 날 다시 오렴~' 하는 노래도 있고.

이 책은 비가 그만 오면 좋을 아이들을 위한 풀꽃 그림책이다. 그런데 그림책이 상당히 특이하다. 꽃누르미(압화)로 모든 것들이 표현된 책이다. 자연의 색과 자연의 곡선이 만들어내는 아름다운 그림을 감상할 수 있다. 그림을 보는 것만으로도 얼마나 아름답고 재미있을 수 있는지 알 수 있게 해준다.

빨주노초파남보 아름다운 무지개빛 꽃들은 정말 꽃으로 만들어진 것들이다. 꽃누르미라는 섬세한 압화작업을 통해 완성되었다. 꽃누르미라는 말을 처음 접했는데 압화는 뭔가 압박하고 해하는 느낌이라면 누르미라는 말의 어감은 좀더 부드럽고 조화로운 느낌이다.

비가 그치고 햇님이 나와 다시 즐거워하는 아이들의 모습, 그리고 새초롬한 표정의 구름이 웃음을 자아낸다. 아이는 비가 그치기를 기다리고 꿈꾸고 또 비가 오고 기다리는 것을 반복한다. 정말 기다리던 햇님이 나타나고 비가 그치는 순간의 즐거움이 느껴진다.

어떤 꽃으로 작업을 했는지 꽃이름들이 소개되어 있다. 내가 아는 꽃 모르는 꽃 모두 졸졸이 소개되어 있는데 아이와 함께 짚어보면서 이 우산은 무슨 꽃으로 만들었을까, 이 무지개는 무슨 꽃일까 얘기하며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우리만의 꽃누르미 그림책을 만들어 볼 수 있도록 꽃누르미 방법이 들어 있는 종이가 책에 같이 끼워져 있다. 숲길에 있는 꽃길 걸으며 형형색색 이쁜 꽃들 주워다가 아이와 같이 작업하면 너무 좋을 것 같다.

이제 장마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다고 한다. 당장 이번 주말부터 비가 온다고 하는데 어디 나가자는 아이들의 아우성이 벌써 들리는 듯하다. 이번 주말은 떨어지는 비를 보며 꽃잎 주워다가 아이들과 우리만의 꽃누르미 그림책을 만들어 봐야겠다.




g****t 202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