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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이치 시리즈는 초등학생 탐정 강이치가 정의롭고 개성있는 친구들과 함께 사건을 분석하고 해결하는 과정을 다루는 흥미진진한 내용으로 다뤄져 있다. 곳곳에서 편은 제목이 평범하지 않아서 더욱 기대와 함께 궁금증을 가지고 책장을 펼치게 되었다. 이 책은 봄방학을 맞은 강이치와 친구들이 바닷가로 여행을 떠나면서 시작된다. 친구들과 함께 떠나는 즐거운 여행길에서 이상한 일들이 계속해서 발생한다. 터미널, 버스, 할아버지댁, 바닷가, 식당 뿐만 아니라 길가에서도 흥미로운 사건들이 벌어졌고 강이치와 친구들은 그 미스터리를 하나하나 해결해 나갔다. 나도 함께 현장에 있다고 느끼며 책을 읽으니 지루할 틈이 없었고 특히 바닷가에서 발생한 사건은 바다라는 장소의 분기와 긴장감이 어우러져 가장 인상 깊었다. 읽는 동안 마치 내가 탐정이 된 것처럼 몰입할 수 있었고 강이치와 함께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기분이 들어서 즐거웠다. 그리고 강이치가 키우는 말하는 다람쥐 캐롤은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주는 조력자인데 캐롤과 강이치와의 티카타카 대화는 절로 미소가 지어질 정도로 귀엽고 재미있었다. 활발하고 순수한 친구들과 하나의 팀이 되어 이야기에 빠져들 수 있었던 것과 마치 나도 여행을 떠난 것 같은 기분이 들어서 좋았다. 나는 이 책을 읽고 나서 작은 단서라도 놓치지 않고 관찰하는 능력과 친구들과 협력하는 자세가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깨달았다. 그리고 평소 무심코 지나치는 일상 속에서도 재미있는 추리를 많이 찾아낼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래서 추리나 모험 이야기를 좋아하는 친구들에게 이 책을 꼭 추천해 주고 싶다. 계속해서 강이치와 친구들의 새로운 모험 이야기가 기대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