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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시간 뭐라도 읽기에는 그림책이 딱이다. [내성적인 너에게 거북이의 다독임]이라는 부제의 책이다. 학생들 중에 내성적이고 다른 아이에게 곁을 잘 내주지 못하는 아이들이 있다. 하지만 그렇다고 말수가 적고 주변에 친구들이 별로 없다고 그 아이들의 존재감이 가벼워지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그 안의 세계는 무궁무진 할 수 있다. 조용히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고 즐기는 타입일 수 있으니 말이다. 요즘은 조용히, 사색하는 , 음미하는 같은 단어가 무색해진다. 빠르게 돌아가고 강렬한 짤들이 난무하기에 임팩트있고 강렬한 것을 선호하는 경향이 많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누군가 내 말을 잘 들어 주면, 내 마음도 열리기 시작해.
나는 천천히 내 감정들을 하나씩 나눌 수 있을 거야" 거북이의 느릿느릿 소소하게 하나씩 나눔이 마음을 차분하게 한다. 거북이 손에 들린 차 한잔의 여유가 소중하게 생각된다. 마음이 조급해지고 급히 해결해 야 하는 일들이 산적해 있는 요즘 잠깐이나마 여유를 즐기게 해준 그림책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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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성적인게 잘못된것 처럼 느껴지거나 왜곡된 시선으로 보는 이들에게도 혹은 내성적인 성격으로 힘들어 하는 이들에게도 또한 그저 펑범하게 내성과 외성의 경계에서 읽어보면 좋은 책입니다 거북이가 전하는 소소하면서 덤덤한 이야기에 마음이 위로받는 기분이였답니다 나또한 혼자있는 시간을 무척 즐기는 편이지만 육아맘이 된후로는 무언가 늘 시간에 쫒겨 살고있어요 이 책을 천천히 읽으며 앞으로의 나만의 시간과 삶에 생각해볼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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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그림 : 톤 막 / 옮김 : 문태준 ) ★ 내성적이고 내향적인 사람들을 위한 거북이의 다독임. ★ 늘 외향적이 되려 애쓰는 사람들을 위한 위로 에세이. 저는 흔히 알려진 성격유형검사 결과, #ISFJ 성격이라고 해요. 그냥이 아니고 내향성이 80%에 달하는 내향의 표본이랍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에게서 저는 가끔 "네가? 정말?"이라는 말들을 들어요. 맘속으로 생각하죠. "내가 얼마나 노력하고 있는 지 당신은 상상도 못할 거예요." 내향적인 성격이면서도, 진짜 친한 친구들과의 우정을 좋아하곤 하는 저는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보이지 않는 노력을 많이 하는 편이에요. 어색한 침묵을 깨려 아무 말 대잔치는 물론, 불편하고 어색함을 감수하는 일도 많지요. 그리곤 집에 오면 모든 기운을 다 쓰고 완전히 올 스톱 되곤 합니다. 육체적인 체력만 그런 것이 아니라, 정신적인 체력 또한 같아요. 더 이상 아무 생각과 대화를 하고 싶지 않을 정도로 누군가를 만나고 에너지를 쓰는 일은 저에게 엄청난 일이랍니다. 모르는 누군가를 새로 알아가고, 낯설고 어색한 기분을 극복하는 것은 저에게 굉장히 힘들고 어려운 일이랍니다. 무슨 말을 해야 할지도 언제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거든요. 꼭꼭 숨고 싶지만, 그러면 안 된다는 걸 아니 늘 아무 말이나 해놓고 집에 와서 이불을 뒤집어쓰고 후회하곤 한답니다. 하지만 어쩌겠어요? 제가 그런 사람인걸요. 저는 지금의 저를 바꾸고 싶지는 않아요. 책에서 거북이의 마음에 얼마나 큰 공감을 하고, 나만 그런 것이 아니구나 생각도 들었는지 몰라요. 내가 느꼈던 감정들이 내성적이어서 그런 거라면, 세상에 내성적인 사람이 저 혼자뿐인 건 아닌 거잖아요. 이것도 얼마나 큰 위로라고요. 중요한 것은 나를 나 그대로의 모습으로 인정하는 일인 것 같아요. 나는 왜 이럴까라며 후회하거나 나를 미워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는 거예요. 혹시 힘이 조금 더 난다면, 남들에게 나는 이런 사람이야라고 이야기해보면 더욱 좋겠죠? 가끔 제가 "나는 내성적이야!"라는 말을 했을 때 "네가?"라고 묻는 사람들에게 저는 굉장히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편이에요. 내가 왜 내성적인지, 왜 내성적이지만 왜 나쁜 건 아닌지, 내가 어떨 때 에너지를 얻는지, 내가 언제 편안함을 느끼는지 솔직하게 이야기하곤 한답니다. 내가 나를 받아들였듯, 다른 사람도 나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길 원하거든요. 어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나를 있는 그대로 봐주길 바라니까요. 불필요한 요청이나 나를 힘들게 할 여러 가지 사항들로부터 미리 방어적으로 행동하는 것일 수도 있지만, 저는 있는 그대로 저를 솔직히 드러내곤 합니다. ■나는 소소한 수다를 좋아하지 않아. 쌀쌀맞거나 대화하는 걸 싫어하는 게 아니라 그냥 억지로 하는 느낌이 들어서야. ■하지만 친한 친구나 가족과 있을 때에는 이야기를 나누고 그들의 생각을 따라가는 게 즐거워. 그때에는 겉만 보기 좋게 꾸미려고 하지 않지. 그들의 이야기를 듣는 게 좋아. ■누군가가 내 말을 잘 들어주면, 내 마음도 열리기 시작해. 나는 천천히 내 감정들을 하나씩 나눌 수 있을 거야. ■나는 친한 친구들과 더 잘 지내기 위해 에너지를 아껴두려고 해. 그리고 무엇보다 나 자신을 위해서 에너지를 아껴 두려고 해.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잠시 멈추게 하고 지친 나를 원래대로 회복시켜 줘. 마음이 평온해지고 가끔 잘 있는 걸 생생하게 느껴. ■내성적인 것은 큰 힘이야. 이건 나만의 비법이고... 아마 너도 너만의 비법이 있을 거야. 단점이 아닌 나만의 비법으로 여기고 세상을 나만의 방식으로 다하는 것. 어찌 보면 내성적인 것은 저의 특징 중 하나일 뿐이랍니다. 내가 부족하다는 뜻도, 나쁘다는 뜻도, 잘못하고 있다는 뜻도 아니니까요. 귀여운 거북이가 들려주는 이야기에서 큰 공감과 위로를 받았습니다. 저처럼 내향적인 성향으로 고민하시는 분들께 이 책을 꼭 추천하고 싶어요. 있는 그대로의 '나'를 이해하고 싶다면 말이에요. ※위 리뷰는 도서를 제공받아 읽고, 직접 솔직하게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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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 너에게》 글,그림 톤 막 / 옮김 문태준 /#나무말미 출판사 . . ??혼자 있는 시간은 나를 잠시 멈추게 하고 지친 나를 원래대로 회복시켜 줘. 마음이 평온해지고, 지금 잘 있는 걸 생생하게 느껴. 나는 바깥 세계의 소란스러움에 휘둘리지 않으려고 해. 소란스러움에 휘둘릴지라도 나는 나를 마음 안쪽으로 돌려놓을 수 있어. . . ?? 혼자만의 일정시간이 공급(?)되지 않는다면 곧 말라 죽을 것 같은, 낯가림도 심하지만 사람 만날 때 감정과 에너지 소모로 녹초가 되기 일쑤인 저란 사람은 INFJ???♀? 때론 표정이 화나 보인다거나 은둔형 인간이라는 오해도 살 수 있지만 사실 집콕은 매우 즐기는 편이고, 굳이 꼭 해야할 약속 아닌 이상 혼자 싸돌아 다니는 걸 좋아할뿐이지요?? 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는 한없이 다정한 사이:) 이 책을 처음 펼쳤을 때 '거북이'라는 동물이 이런 성향의 사람을 표현하기에 딱 좋구나! 싶었어요. (일단 등딱지로 나만의 공간 확보) 문태준 시인님의 번역 덕분에 시적 감수성과 더불어 전체적으로 초록초록한 분위기가 평온한 기분을 이끌어서 페이지도 넘기는 손가락도 경쾌했답니다. 한 장, 한 장 넘길때마다 내 속을 들어갔다 나왔나 싶을 정도로 고개를 얼마나 끄덕였는지?? 거북이가 스스로에 대해 말할 때 진한 공감과 동질감이 느껴져서 괜히 애틋한 마음도 들었어요.. 그래서 부제가 "내성적인 너에게, 거북이의 다독임"인가봐요. 모두 각자 취향과 방식은 다르더라도 그건 언제나 괜찮다고, 내성적인 것은 큰 힘이라는데 장점보단 단점으로만 더 크게 인식하던 제게도 힘이 되는 말이었어요. 물론 반대 성향인 분들이 읽으신다면 누군가를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선물용으로도 추천!???♀? . . ??나는 나를 둘러싼 세계를 천천히 헤아리는 걸 즐겨. 내 몸과 마음에 가만히 귀를 기울이고, 나를 솔직하게 대하고, 세상을 받아들이는 데에 충분한 시간을 가져. . . ?출판사로부터 제공받은 도서입니다:) @namumalmi . . #혼자만의시간을좋아하는너에게 #일러스트에세이 #공감에세이 #거북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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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위를 집중해서 빠져들면 평범한 것을 특별한 것으로 바꿀 수 있어" 혼자만의시간을좋아하는너에게 中
"어딘가 이상하지만 멋진 너 자신에게" 혼자만의시간을좋아하는너에게 中
"네가 너의 목소리를 찾는 데 필요한 시간을 스스로에게 줘야 한다는 거야." 혼자만의시간을좋아하는너에게 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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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사교적이지 못하지? 왜 생각이 많지? 왜 다수의 사람들과 오래 함께하면 에너지가 금방 소진되지? 와 같은 질문을 끊임없이 스스로에게 던졌던 시기가 있었다. 어떤 이들은 내가 잘못 되었다며 손가락질을 하거나 이단아 취급을 하기도 했다. 스스로 내향인임을 인정하고 받아들이면서 성향이 다른 것이지, 결코 잘못된 것이 아님을 알고 안도했다. 그렇지만 생각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없는 INFJ이기 때문인 것일까, 알면서도 주기적으로 스스로 자책하고는 한다. 너는 왜 내향적이니, 왜 외향적이질 못하니! 내향적인 게 나쁜 것이라거나 잘못된 것은 아닌데 말이다.
이런 나에게, 절대 나만 그런 것이 아니며 그런 성향이 결코 잘못 되지않음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다. 작가는 내향적인 사람들을 응원하며 그들 자신이 가진 조용한 힘을 믿으라고 한다. 그리고 그 응원은 잔잔하게 마음을 울린다.(울진 않았다. 좀 찡했다.) 그래 잊지 말자! 나에겐 '조용하지만 강한 힘'이 있음을! 삡!
-내향인, 혼자만의 시간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추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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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인것이 편한데 무언가에 의해 끌려다닌다는 생각. 해보신적 있으세요? 주로 제 자신의 성격을 설명하려고 하면, 내향적이지만 외향적인척 하는 제 자신을 종종 발견하곤 했어요. "전혀 내향적인 성격 아닌거 같은데?" 라는 말을 들으면, '아 이 사람은 나에 대해 아직 모르는구나' 느끼기도 했죠. 이 책 표지에 "내성적인 너에게, 거북이의 다독임"이라고 적혀 있어요. 책을 읽으면서 '거북이'가 해주는 이야기들에 , 귀여운 일러스트들에 빠져들었습니다. 같이 거북이와 손잡고 산책하는 기분이 들었어요. 이런 분께 추천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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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향적인 사람, 혼자 있는 시간이 더 마음 편한 사람을 위한 - 거북이의 말도 위로가 되었지만 마지막 옮긴이의 말까지 나에게 위로가 되었다. ?? 내성적이라고 주눅이 들 필요는 없다. 오늘 외출을 했다면 내일은 쉬어줘야 하는 나. ??: 나, 내성적인 거북이가 하고 싶은 마지막 말은 ??? 나는 주인공 거북이의 말처럼 나의 목소리를 찾는 데 필요한 시간을 그동안 나에게 잘 주고 있었구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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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있는 시간이 더 편한 사람들을 위한 위로 에세이
학창 시절부터 20대까지는 나는 굉장히 외향적인 사람이라고 생각했다. 늘 무슨 '부장' 같은 타이틀이 편했고, 사람들 많은 곳에는 늘 어울려야 했으며 정적인 찰라가 어색해 괜히 더 웃고 떠들었다. 그런데 아이가 생기고 직장 회식 자리에서 눈치 아닌 눈치를 받다 보니 어느 순간 그냥 나 혼자가 편해졌고, 씩씩한 혼자가 되었다. 하하하 엄마는 강하다!
MBTI를 공부하면서 집단으로 나눠 그룹 발표를 하는 상황이 있었는데, 사람들의 성향이 다르다는 걸 그때 완전 느꼈고 나와 다른 사람들을 이해하게 되었다. 그리고 알았다. 나도 그리 외향적인 인간이 아니었다는 것을...
이 책의 거북이는 혼자만의 시간을 좋아하는 아이다. 가끔은 의도치 않게 오해를 받기도 하지만, 친밀한 사람에게는 더 귀 기울여주는 배려와 친절을 갖고 있다. 남과의 소모적인 대화에 에너지를 빼앗기기보다는 자신을 위한 충전을 할 줄 아는 자아를 사랑하는 동물이다.
"집은 아늑한 나만의 보금자리야. 나는 일상의 일들이 꽤 재미있어. 예를 들어, 작은 화분 가꾸기. 욕조에서 심호흡하기. 털북숭이 동물들과 놀기. 불빛 멍하니 바라보기. 주의를 집중해서 빠져들면 평범한 것을 특별한 것으로 바꿀 수 있어."
지금 무엇인가에 지치고 힘들다면 내 안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야 할 때다. 둥실둥실 귀여운 거북이가 들려주는 한 마디가 당신의 마음에 위로와 힐링의 시간을 만들어 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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