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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 총점 종이책
카폰신부의 모습으로 찾아오신 그리스도
"카폰신부의 모습으로 찾아오신 그리스도" 내용보기
덕행없이는 행복이 없다.'하늘나라에 가까이 있는데도 정작 지옥에 있는 느낌입니다.'라고 하시는 카폰 신부님의 편지를 읽지않더라도 전쟁상황이 어떠한가는 짐작할 수 있다.그런 상황에서 포로되기를 마다하지않으시고종교 국적을 불문하고 사랑을 베풀어주심은진정 열린 마음과 은총이 아니었으면 안될 일이었다.'하느님은 이렇게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스며들어 오고 계십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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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행없이는 행복이 없다.
'하늘나라에 가까이 있는데도 정작 지옥에 있는 느낌입니다.'라고 하시는 카폰 신부님의 편지를 읽지않더라도 전쟁상황이 어떠한가는 짐작할 수 있다.
그런 상황에서 포로되기를 마다하지않으시고
종교 국적을 불문하고 사랑을 베풀어주심은
진정 열린 마음과 은총이 아니었으면 안될 일이었다.
'하느님은 이렇게 뜻하지 않은 방법으로 우리에게 스며들어 오고 계십니다.'
그리스도께서 카폰신부님의 모습으로 모두와 함께 계셔주셨던 게 아니었을까.
b*******o 2021.07.13.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에밀 카폰 신부님.. 당신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에밀 카폰 신부님.. 당신을 통해 하느님의 사랑을 배웁니다." 내용보기
6.25 전쟁이 발발하였을 때, 자원하여 군종 사제가 되시고..  그 전장에서 선종하신 에밀 카폰 신부님의 일대기를 읽으며.. 과연 내가 가진 신앙의 깊이가 어느정도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에밀 카폰 신부님에 대해 알게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그전까지는 에밀 카폰 신부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조차 몰랐고.. 군종 사제님들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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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25 전쟁이 발발하였을 때, 자원하여 군종 사제가 되시고.. 

그 전장에서 선종하신 에밀 카폰 신부님의 일대기를 읽으며..

과연 내가 가진 신앙의 깊이가 어느정도일까 고민하게 되었습니다.

 

에밀 카폰 신부님에 대해 알게된 것은 이 책을 통해서였습니다.

그전까지는 에밀 카폰 신부님 같은 분이 계시다는 것조차 몰랐고..

군종 사제님들에 대해 크게 생각해본 적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이 책을 통해, 카폰 신부님의 이야기를 전해들으니..

정말 그 참혹한 전쟁 속에서도 하느님의 사랑을 베풀고..

아군과 적군 모두에게 헌신하고 자신을 아끼지 않고 하느님의 뜻대로

행동하신 신부님의 모습에 감명깊게 되었습니다.

 

70여년간 하와이의 무명 용사를 모신 묘지에서 묻혀 계시다가 겨우 가족의 품으로 

돌아가신 신부님의 시복시성을 빌며, 이 책이 널리 읽혀서 많은 분들의 카폰 신부님에 대해 

알게 되셨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기도합니다.

m******4 2021.07.09.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전장의 그리스도, 종군 신부 카폰
"전장의 그리스도, 종군 신부 카폰" 내용보기
#협찬도서 #종군신부카폰 #가톨릭출판사 ?   제목: 종군 신부 카폰 작가: 아더 톤 지음/ 정진석 추기경 옮김 출판사: 가톨릭 출판사 ? 한줄평: 하느님의 종, 에밀J. 카폰 신부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 이 책은 선종하신 고 정진석 추기경님이 번역하신 책입니다. 병상에서도 이 책의 추천사를 쓰시고, 원고를 계속 수정하셨을 만큼, 각별히 아끼셨던 책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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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찬도서 #종군신부카폰 #가톨릭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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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종군 신부 카폰
작가: 아더 톤 지음/ 정진석 추기경 옮김
출판사: 가톨릭 출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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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평: 하느님의 종, 에밀J. 카폰 신부님, 우리를 위해 기도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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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선종하신 고 정진석 추기경님이 번역하신 책입니다.
병상에서도 이 책의 추천사를 쓰시고,
원고를 계속 수정하셨을 만큼, 각별히 아끼셨던 책이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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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밀 J. 카폰 신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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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의 그리스도, 가시철망을 쓴 예수라는 별명이 있는 신부님.
6.25가 발발한 직후인 1950년 7월 11일에 한국으로 오셨고,
11월 2일 중공군 포로가 되어 이듬해 1951년 5월 23일 35세를 일기로
북한의 벽동수용소에서 선종하셨습니다.
2021년 3월, 사후 70년 만에 유해가 수습되어 가족의 품에 안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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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카폰 신부님에 대해서 이 책을 통해서 처음 알게 되었어요.
이 책에는 카폰 신부님이 다른 분들과 주고받은 서신 및 공식기록들과
중공군의 포로 수용소에서 생활했던 전우들의 증언이 실려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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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인종은 물론이고 적과 아군을 가리지 않고 사랑을 베푸신 신부님.
이 책을 읽으면서 몇 번이나 울컥했는지 모릅니다.
사람이 어떻게 타인을 위해 이토록 헌신적으로 살 수 있지?? 싶었던 삶이었어요.
특히 신부라는 이유만으로 가혹한 대우를 받았던 포로수용소에서조차
미소를 잃지 않고 늘 다른 사람부터 챙기셨다고 해요.

 


(치열했던 다부동 전투에서 병사를 구하는 카폰 신부(오른쪽)와 제롬 A. 돌란 의무병(왼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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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폰 신부는 빠져나올 기회가 여러 번 있었지만 그러지 않았습니다."라고 브루클린 출신의 판스톤 특무 상사는 분명히 밝혔다.
"사실 그분은 연대 지휘 본부와 함께 그날 밤 일찍 이동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분은 그 후에도 다시 돌아가 마지막 부상병이 진지를 떠날 때까지 머물러 있었습니다." p.175

 

그는 자신의 안전에도 크게 신경쓰지 않았습니다.
하느님께서 그에게 전쟁의 희생자를 거들어 주라고 하시는 한
자기에게는 아무 위험도 일어나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포로가 되기 전후로 그의 마음이 조금도 흔들리지 않았다는 점이
병사들의 사기를 높였습니다.
늘 희망에 찬 말을 하고 남을 돕는 일에 헌신하였기 때문에, 포로 생활 동안 사기가 떨어진 동료들에게 큰 감화를 주었습니다.
병원으로 끌려갈 때 그는 자신이 죽으리라는 것을 알았지만
미소를 머금고 떠났고 주위에 늘어선 사람들에게 손을 흔들어 주었습니다.
분명 고통스러웠을 텐데도 아프다는 말을 입 밖으로 꺼내지 않았습니다. p.226

 

 


이 책을 보며 6.25 전쟁때 얼마나 많은 희생을 치렀던 가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었어요.
두번 다시 이런 비극이 일어나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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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쟁에서 고귀하게 희생된 모든 영령들에게 평안이 깃들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에밀 J. 카폰 신부님이 언젠가는 성인 칭호를 받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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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책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가톨릭 출판사로부터 책만을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한 리뷰입니다.

YES마니아 : 로얄 y*******a 2021.06.26. 신고 공감 1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종군 신부 카폰
"종군 신부 카폰" 내용보기
종군 신부 카폰, 낯설고 생소한 이름이다.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평생 모르고 지나갔을 이름이었을 것이다. 에밀 신부는 6.25 전쟁에 참전한 군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사제로 활동하고 도움을 청하는 손을 모두 잡아 준 사제요,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위로자요, 상담자요, 보호자였다. 하느님의 병사가 되고자     원주민들도 가톨릭이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종군 신부 카폰" 내용보기

종군 신부 카폰, 낯설고 생소한 이름이다. 이 책을 읽지 않았더라면 평생 모르고 지나갔을 이름이었을 것이다. 에밀 신부는 6.25 전쟁에 참전한 군인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사제로 활동하고 도움을 청하는 손을 모두 잡아 준 사제요, 포로수용소에서 포로들의 위로자요, 상담자요, 보호자였다.

하느님의 병사가 되고자

 

 

원주민들도 가톨릭이 전 세계 어느 나라에서나 가장 생명력 있는 신앙이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어는 날 부락에서 제가 미사를 드리고 나니까 마을 아이들이 수녀님께 달려들며 '아, 미국 신부님도 우리 신부님과 똑같은 식으로 미사를 드리시네요.'라고 하였습니다. 이처럼 모든 이가 가톨릭은 전 세계적으로 하나인 교회라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저희는 언제나 찾아오는 사람들의 일을 함께하고 있습니다. 미사와 성사, 묵주 기도를 드리고 나면 짧은 묵상이나 영적 독서로 하루를 보내게 되고 그 이상의 교양을 쌓기 위한 공부는 못 하게 됩니다.

 

정말 즐거운 성탄절입니다. 어제는 햇빛이 맑게 비쳤습니다. 그리고 오늘은 첫눈이 내려 정말 아름답습니다.

하느님의 은총이 영원하시기를, 영원히 하느님 사랑 안에 사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카폰 신부는 내가 본 사람들 중에 가장 특별한 사람입니다. 그에게는 성인이라는 표현이 가장 적합할 것입니다. 베푸는 사람이라는 표현 또한 다른 사람들을 위해 애쓴 그의 정신을 보다 잘 드러낼 수 있을 것입니다.

 

어린 시절 보헤미안에서 출생한 그의 인성은 언제나 온화하고 부지런하며 늘 올바른 판단을 하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었다. 에밀의 부모는 그에게 헌신적인 마음과 어떠한 환경에서도 이겨 나갈 수 있는 힘과 우리의 마음과 영혼을 바르게 인도해 주시는 하느님이 항상 곁에 계시다는 신념을 불어넣어 주었다.

 

신학생 시절이나 사제 시절에도 그의 인성은 부모님 전상서를 통해서 보여주고 있다. 그는 아주 깊고 올곧은 신심을 가지고 매일 성당에서 기도하는데 많은 시간을 바쳤던 신학생 시절로 기억되는 분이었다.

신부님께선 저녁마다 장교들이 수용되어 있던 집을 찾아다니며 빠지지 않고 저녁 기도를 드리셨습니다. 그분은 오직 우리의 양식과 정신의 양식, 우리의 석방과 자유 그리고 적군을 위하여 기도하셨습니다. 더욱이 공산당이 그들의 무서운 죄악에서 벗어나 거짓 철학을 버릴 수 있게 해 달라고 기도드리셨습니다.

출처 입력

그분과 함께 있던 (가톨릭 신자가 아닌) 60명의 장교 중 15명가량이 가톨릭으로 개종하였습니다. 모두들 신부님의 영향이었다고 하였습니다. 카폰 신부님은 결코 가톨릭을 믿으라고 강요하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개종한 장교들은 자신들이 카폰 신부님처럼 살고 죽을 수 있다는 믿음으로 아무 의심 없이 그의 종교를 따를 수 있었다고 하였습니다.

카폰 신부님은 첫인상이 좋은 분이셨습니다. 백 살을 살아도 그 인상은 처음과 똑같을 것입니다.

(중략)

조그만 산골짜기에 도착해 숙소에 이르렀을 때, 우리 머리 위로 태양이 솟아 곧 어두운 구름이 멀리 사라졌습니다. 여기서 태양이라고 한 것은 하늘의 태양이 아니라 하느님의 사도가 따뜻이 맞아 주었다는 말입니다.

그분은 쾌활하게 웃으시며 손을 내밀더니 "내 이름은 카폰입니다. 이렇게 함께 있게 되어 기쁩니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분의 조용하고 거침없는 태도와 마음을 사로잡는 웃음을 보고 우리는 마음이 흐뭇해졌고, 그분의 격려 말씀을 들으며 새로운 희망을 가질 수 있었습니다.

이 책은 한 권의 위인전 (성인전)을 읽은 느낌이 든다. 한 사제의 하느님의 순종하는 삶이란 추천사의 글을 인용한다면 그의 모범을 통해 고통 속에서 신앙의 기쁨과 희생의 기쁨 그리고 희망의 기쁨을 깨달을 수 있는 우정의 초대장을 받은 것입니다. 성소를 꿈꾸는 청소년과 부모님이라면 누구나 한 번쯤 읽어 보라고 추천해 주고 싶은 책입니다.

e*******k 2021.07.30. 신고 공감 1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