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에만랑위안 작가님의 학려화정 2권 리뷰입니다. 드라마 먼저 보고 원작도 읽어보고싶어서 샀는데 드라마랑 전체적인 설정이 다른 것 같아요 특히 문석이.. 드라마에서는 문석이가 비중이 상당히 크고 정권이 도와주려고 기지 발휘도 하고 위기에도 빠지고 되게 활약 많이 하는데 책에서는 그런게 거의 없어서 되게 아쉽고 그랬어요 정권이 인생 이야기에 약간 감초같은 느낌으로 문석이가 들어온 느낌? 저는 드라마가 더 좋았던 것 같아요 잘 읽었어요! |
|
2022년에 구매해서 2025년 3월초인 오늘에서야 이 책을 완독했습니다. 사놓기만 하고 두께에 압도당해 읽지 않았죠. 드라마도 1화만 보다가 답답해서 껐습니다. 고구마 구간이 좀 있었거든요. 그런데 소설을 먼저 읽기를 잘했습니다. 작가님이 영혼을 갈아넣어 쓴 소설이 아닌가 싶을 정도로 잘 짜여져 있고, 캐릭터들에게 서사가 있습니다. 그 서사가 엄청납니다. 심리표현도 어찌나 뛰어난지 보는 동안 숨이 막혔습니다. 게다가 인용된 시구절들이나 어휘들이 보통이 아닙니다. 번역소설이라는데 이만큼 잘된 소설은 본적이 없어요 번역가도 영혼을 갈아넣은 거 같습니다. 번역가에게도 칭찬을 하겠습니다 당신의 번역은 최고에요 이 소설을 강력추천합니다. |
|
슈에만량위안 작가님의 <학려화정> 2권에 대한 리뷰입니다. 어떻게 보면 황궁을 배경으로 하는 동양풍의 소설들 중에서 가장 피폐하고, 가장 잔인한 권력의 속성을 적나라하지만 우아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작품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원래 드라마도 있는 것으로 아는데 소설을 읽고 나기 정신이 피폐해져서 드라마를 달릴 엄두가 나지 않을 정도로요. 소정권의 아버지인 황제의 심리와 그리고 결론적으로 이길 수 있는 패를 전부 쥐고서도 스스로 패배를 선택했다고도 볼 수 있는 소정권과 소설 말미에 나오는 또 다른 권력싸움의 암시까지 여러 모로 너무 잘 썼기에 기가 빨리는 소설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
|
1권은 예스24시가 아닌 다른 서점에서 사서 리뷰가 없습니다ㅜ 슈에만랑위안 작가님의 학려화정2권 리뷰 입니다. 사실 드라마를 먼저 접하고 원작을 읽은건데 드라마쪽이 연기나 서술이 좀 더 친절한편입니다. 원작도 잘쓰이고 좋지만 문석이의 정체를 계속 말하지않는다는점이나 서술트릭? 비슷한부분도 있고 드라마에서는 어느지점과 어느지점사이의 서사나 감정표현을 잘메꿔서 포현했지만 소설에는 소설의 특징이랄까 독자들이 상상하고 넘길수있도록 여지를 많이줍니다. 그래서 약간 비어보일수도 있고요 중국소설임에도 번역이나 고증같은부분이 상당히 괜찮아서 거부감은 별로 안느껴집니다. 번역을 엉망으로 해놓은 작품들이 상당수인데요..이건 괜찮았습니다. 작가님이 역덕이라고 세세한부분에 주석을 주렁주렁 달아놔서 이해하는데 큰어려움도 없었고 잘읽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