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2권 고문을 방자한 본격 먹방 , 놀이등을 즐기는 만화 귀여운 마왕의 딸 그리고 다양한 마왕군 소속들의 캐릭터들이 나오고 주인공을 어떻게 잡은건지가 제일 미스테리인 만화 고문이라는 주제 하나로 상당히 다양한 이야기를 그려내 재미있는 만화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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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이런 만화를 그릴 수 있을까? 그냥 적에게 잡힌 공주가 고문을 당해 '말해버리고' 그 정보는 소용이 없어서 다시 고문을 한다는 설정의 무한루프... 처음엔 고문방법만 바뀌는 것 같았다. 이래서야 금새 질릴텐데 이 만화 괜찮을까... 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내가 너무 안일하게 생각했었다. 이 만화를... 이 만화는 정말 천재적인 변주를 내놓는다. 같은 설정을 유지하면서 때로는 캐릭터를, 때로는 역할을 때로는 고문방법을 실로 다양하게 변주해가며 엄청난 재미를 선사한다. 지금 2권째인데 진짜 기발하고 재미난 발상에 배를 잡고 몇번을 굴렀다. 이런게 만화가 아닌가? 책 잡고 뒹굴거린게 대체 얼마만인지. 현재 이 만화가 10권이 넘어가는 걸로 알고있는데... 내가 몇권까지 모을지 기대가 된다. 1권을 읽었을때까지만 해도 이 포맷으로 이 재미를 얼마나 유지할지 의문이 들었지만... 2권을 읽고 난 후엔 어쩌면 지금 나오는 10권도 지금처럼 재밌을지도 몰라... 란 생각이 든다. 정말 그렇다면 이 만화는 내 인생만화중에 하나로 자리잡을 수 있을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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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리뷰는 하루하라 로빈슨이 원작을 맡고 히라케이가 그림을 그린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2권을 읽고 작성한 리뷰입니다. 2권에서는 슬슬 작품의 방향성이 잡힌 게 보입니다. 주인공인 공주님만 해도 약간이지만 1권에 있었던 성적 어필이 어느샌가 완전히 사라져버렸고, 힐링계 먹방 캐릭터로 자리잡았습니다. 공주 외에도 다른 캐릭터들이 패턴을 갖추기 시작했고, 벌써부터 공무원 연재를 노리는 게 아닌가 싶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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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제가 이번에 리뷰할 만화는 하루하라 로빈슨 작가님의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2권입니다. 이세계에서 공주가 납치되어 만화의 제목만 읽오보면 꽤나 무시무시하게 당할 것 같은 장면이 생각되는데요 오히려 판타지와 먹방이라는 개그적요소가 잘 만나 새로운 힐링물의 만화로 평가할수 있을것같습니다. 마왕군에게 사로잡힌 공주가 앞으로 어떤 시련을 만나 재미를 보여줄지 다음권이 기대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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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나 고양이 발바닥의 냄새를 왜 맡는지 저도 의문이긴 하네요. 만지면 말랑거리던 촉감은 어렸을 때지만 기억나는데 냄새는 생각하고 싶지 않군요;; 요즘 놀이터엔 꼬맹이들은 온데간데 없고 담배피는 고딩들과 눈 마주칠 듯한 느낌;; 강약약강이라 피해자행세를 하니 조심 또 조심 성검들고 칼춤췄던 공주지만 아직 어린애라는 설정이라 주사는 무섭고... 그나저나 마취테이프라니 실제로 있는지 이세계 전용인지 굉장하군요. 그 와중에 딸바보 마왕은 관대합니다. 국보는 미안해서 안 뺏는답니다;; 강 옆에서 마쉬멜로 구워먹기, 야키소바 에피소드도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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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본인도 아니고 성검 엑스가 고문을 대신 받는다? 거기다 정기적인 건강검진에 물놀이와 사우나까지. 도대체 고문은 어딨으며 공주는 어딨는건가. 이제는 그냥 주인공을 마왕과 딸, 그리고 그 부하들로 해도 좋을 듯 싶다. 어쨌든 만화는 재밌으면 그만이다. 그리고 이 만화는 진짜 정말 재밌다. 그림체도 완벽하게 어울린다. 원패턴이 계속되지만 전혀 아랑곳하지 않고 3권이 무진장 기다려지는 만화다. 새벽에 보면 배고파지는게 유일한 단점인 만화 공주님 고문의 시간입니다. 빨리 3권을 내달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