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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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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난민 전학생 하야의 이야기에요하야가 학교로 처음온날, 차가운 눈빛 속 가브리엘 이란 친구가 하야에게 말을걸어온다. 긴장한 하야는 조용히 수업을 듣게 됬다. 집으로 돌아온 가브리엘은 할머니에게 하야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저야, 그 사람들이 싫다는게 아니고요. 그래도 정부에서 시리아 사람들 보다는 차라리 우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야 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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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 난민 전학생 하야의 이야기에요

하야가 학교로 처음온날, 차가운 눈빛 속 가브리엘 이란 친구가 하야에게 말을걸어온다. 긴장한 하야는 조용히 수업을 듣게 됬다.
집으로 돌아온 가브리엘은 할머니에게 하야의 이야기를 듣게 된다.

"저야, 그 사람들이 싫다는게 아니고요. 그래도 정부에서 시리아 사람들 보다는 차라리 우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아니, 말이야 바른말이지.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벌써 얼마나 많아요? 안그래요? p.15

어쩌면 모두 난민에 대해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진 않았을까? 우리 모두가 난민을 차갑게 대하진 않았을까? 이책을 통해 나 자신을 돌아볼 수 있어서 좋았다.

몇일 뒤부터 하야와 가브리엘은 친하게 지내게 된다. 둘은 함께 길을 가던중 에르완과 뤼카라는 친구들을 마주치게 된다. "너네 나라로 돌아가! 너 같은 사람들은 필요없어!" "맞아! 너희같은 사람들은 어디가나 말썽이라고!"

"일년 전에 아빠,엄마와 함께 다친사람들을 돌봤어. 이웃집이 무너졌을 때는 죽은사람이 몇명인지 헤아렸지. 세상에는 그렇게 더 심각한일이 많아." p.48


왜 우리는 난민들에게 차갑게 대할까? 라는 의문이 든다. 다른 나라 사람이라? 난민이라는 이름으로 우리나라로 온게 싫어서?
우리는 난민들을 가브리엘 처럼 따뜻하게 대해 줘야 한다고 알고 있지만, 난민에 대한 편견과 생각들이 우리를 차갑게 만든다.

신경하나 쓰지 않는 하야에게는 그쯤은 아무것도 아닐 것이다. 건물위로 떨어지는 폭탄들, 굉음, 갑자기 멈춘 삶속..... 친구에게도 말하지 못할만큼 하야에게 큰 상처로 남아있다.
하야는 가브리엘의 할머니에게 자신의 생각을 다 털어놓는다.

" 사람들은 우릴 원하지 않아요. 우리가 나쁜일을 해서 여기왔다고 생각해요. 다른선택도 가능했을거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유일하게 선택한 거라곤 죽지않는 것 뿐이었어요. " p.56


아픈 상처로 하야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생각이든다. 하야의 소원이 이루어져 하루빨리 시리아로 돌아갔으면 하는 바람이다.


난민이 된 사람들의 심정을 하야를 통해 우리는 그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다. 친구들의 웃음소리,향신료의 향기, 음식냄새에서 행복하고 안전하다고 느꼈던 하야가 얼마나 불안하고 두려웠을까? 프랑스 친구들은 하야를 이해하지 못했지만, 하야에겐 하야를 이해해주지 못하는 외국인이였을 뿐이다.
가브리엘의 할머니가 하신말처럼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
프랑스 친구들도 많이는 아니지만 느리더라도 조금씩 하야를 이해하게 될것이다
p******j 2021.08.11.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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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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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은 시리아에서 전쟁을 피해 프랑스로 온 하야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와 그런 하야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친구들과의 관계, 자신의 나라가 전쟁 전으로 돌아가 안전해 졌으면 하면 하야의 바램에 대해서 들려 주고 있어요   하야는 프랑스에서 1년 정도 살면서 약간의 프랑스어를 익혔어요. 하지만 아직은 능숙하게 프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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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은 시리아에서 전쟁을 피해 프랑스로 온 하야가 새로운 환경에서 적응하며 살아가는 이야기와 그런 하야를 이유 없이 싫어하는 친구들과의 관계, 자신의 나라가 전쟁 전으로 돌아가 안전해 졌으면 하면 하야의 바램에 대해서 들려 주고 있어요

 

하야는 프랑스에서 1년 정도 살면서 약간의 프랑스어를 익혔어요.

하지만 아직은 능숙하게 프랑스어를 할 수있는게 아니라 학교에서는 조금 어려움을 껵는데요.

가브리엘이라는 친구가 하야에게 다정하게 말을 걸어 주고, 숙제도 도와준답니다.

 




 

하야네가 이사온 마을은 작은 마을이고 대대로 거주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라 외부에서 온 그것도 시리아에서 온 하야네 이야기가 동네에 퍼져요.

하야네 이야기를 하며 걱정하는 이웃아줌마를 가브리엘 할머니는 무서운 눈으로 쳐다보는는데요.

가브리엘 할머니에게는 숨겨둔 이야기가 있답니다.

 




 

짧은 시간 동안 하야의 프랑스어 실력은 눈에 띄고 늘고요.

그런 하야를 보며 가브리엘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늘 함께 어울리고 숙제도 하며 지내는데요.

하야네 반 뤼카와 에르완은 하야에게 너네 나라로 가라며 화를 내요.

하야가 딱히 말썽을 피우거나 친구들에게 해를 끼치지도 않았는데 뤼카와 에르완은 난민에 대한 편견을 가지고 있는거 같아요.

가브리엘은 하야를 위로하고 함께 지니가 있다면 어떤 소원을 빌고 싶은지 이야기를 해요.

하야는 첫번째 소원으로 시리아가 전쟁전으로 돌아가는 것을 빌어요.

그리고 두번째 소원으로는 자신이 좋아하는 딸기 타트트를 원한답니다.

 

하야가 놀러오고 하면서 가브리엘 할머니는 잊고 있던 옛기억들을 자주 떠올리는데요.

할머니는 자신이 이란 사람이고, 아버지와 오빠가 국왕에게 반대해서 처형 당했고, 자신은 어머니와 함께 프랑스로 왔다는 이야기를 들려줘요.

당연히 프랑스 사람이라고만 생각했던 가브리엘이지만... 자신의 할머니 역시 난민이었고, 자신은 그런 난민의 후손이었던 거죠.

 



.

하야를 괴롭히던 친구들이 하야의 가방을 변기에 넣는 사건이 벌어지고 가브리엘은 선생님에게 말하게 되는데요.

친구들은 하야가 고자질 한줄 알고 하야를 찾아가 위협한답니다.

이때 가브리엘이 나서서 대신 싸워줘요.

폭탄이 터지고 사람이 죽는걸 지켜본 하야네는 모든 것을 버리고 낯선 프랑스로 오게 돼요.

하야네는 아빠가 의사이고 자신들을 도와 집을 빌려준 사람이 있어서 정착하기 쉬웠는데요.

대부분의 난민들은 죽음의 위협을 견디며 힘들게 타국으로 피해오죠.

그나마 나은 환경인 하야네지만 그래도 난민이라는 신분 때문에 하야는 친구들로부 괴롭힘을 당해요.

하지만 가브리엘 처럼 친절한 친구도 만나죠.

생각치도 못했던 가브리엘 할머니의 이야기와 함께 고국을 떠날 수 밖에 없었던 아픔, 그러면서도 마음 한편에서는 다시 고국으로 돌아가고픈 마음을 이야기를 통해서 알 수 있었답니다.

난민이라는게 어떤건지, 난민들이 어떤 삶을 살고 있는지 간접적으로 느껴볼 수 있는 책이네요.

[본 후기는 출판사로부터 무상으로 제공받아 주관적으로 작성하였습니다.]

YES마니아 : 로얄 m*****d 2021.07.06.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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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전핵생 하야의 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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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카상드라 오도넬 글 이해정 그림 권지현 옮김 토토북 이 책의 주인공 하야는 내전중인 시리아에서 프랑스로 탈출한 난민 가족의 일원입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여동생과 자신을 받아줄 나라가 나타날 때까지 그리스 난민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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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았고 본인의 주관적인 견해에 의하여 작성함]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카상드라 오도넬 글

이해정 그림

권지현 옮김

토토북

이 책의 주인공 하야는 내전중인 시리아에서 프랑스로 탈출한 난민 가족의 일원입니다.

아빠, 엄마, 그리고 여동생과 자신을 받아줄 나라가 나타날 때까지 그리스 난민촌에서 지낸적도

있어서 그리스어도 조금은 할수 있다.

깔깔대는 학교 친구들의 웃음소리, 향신료의 진한 향기,

비누 냄새, 음식 냄새, 재래 시장의 왁자지껄한 소리와 열기로 느낄수 있는 안정감이 아닌

폭격, 바리케이트, 총소리, 비명, 공포, 죽음 눈물, 고통 뿐이 남아있지 않다.

그런 하야에게 친구들은 못되게 굴지만 가브리엘이라는 진정한 친구를 만나면서

하야의 마음도 열리기 시작한다.

가브리엘의 할머니인 아바 할머니의 말씀

사람은 누구나 다 똑같고 서로를 이해하는데 시간이 필요하다는 말에서 감동했습니다.

시리아가 전쟁이전으로 돌아갈수 있는 그날까지 하야가 잘 견뎌주길 기대할 뿐입니다.

난민에 대해 다시한번 진지하게 생각할수 있는 기회를 주는 책인거 같습니다.

추천합니다.


 

s*********8 2021.07.05.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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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이 죄가 아닌데... 난민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볼 수 있는 책
"난민이 죄가 아닌데... 난민에 대해 아이들과 이야기해볼 수 있는 책" 내용보기
토토는 동화가 좋아 5번째 이야기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난민..한동안 뉴스에선 난민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다른 이슈가 많은지 별로 못들어본것 같네요.. 듣지 못한다고 벌어지지 않는건 아니죠. 지금도 어디선가 두려움에 떨며 위태롭게 목숨을 유지하고 있을 난민들이 있을텐데요.. 난민들을 직접 마주했을때 당황하지 않고 그들에 대해 어떤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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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토는 동화가 좋아 5번째 이야기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난민..한동안 뉴스에선 난민 이야기가 많이 나왔는데요..  

그러고보니 요즘은 다른 이슈가 많은지 별로 못들어본것 같네요..

듣지 못한다고 벌어지지 않는건 아니죠. 지금도 어디선가 두려움에 떨며 위태롭게 목숨을 유지하고 있을 난민들이 있을텐데요.. 난민들을 직접 마주했을때 당황하지 않고 그들에 대해 어떤 생각을 가져야할지 아이들이 생각해봤으면 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표지에 가운데를 찾이하는 아이가 하야인가 봅니다. 표지에서 느끼기엔 어두운 느낌 없이 다들 밝은 표정들인데요.

그림이 어릴때 많이 그려봤던 그런 그림같아요..^^ 따뜻한 느낌을 주는데요. 

과연 하야의 소원은 무엇일까요?

하야가 아닌 다른 이름도 나오는데요 어떤 이야기들이 있을지.. 사랑의 요리는 무엇일지.

글자는 작아보이지만 그림이 제법 있어서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어요

너무 반듯하고 예쁜 그림이라기보단 아이들이 그린것처럼 친근감 있는 그림이라 이야기와 자연스럽게 어울려요.

 

가끔 음식이름에 주석이 달려 설명이 있는데 궁금하네요.^^ 먹어보고 싶기도 하고..

[ 가브리엘 반으로 전학온 난민 하야. 무표정의 하야는 마치 투명인간이라도 되고 싶은 것처럼 보였다. 

시리아에서 가족과 함께 탈출했으며 아직 프랑스어를 잘하지 못하지만 금방 잘하게 될 거라는 선생님의 말씀에 자신없게 대답하는 하야를 보며 테오는 비웃었다. 그러나 부모님과 함께 난민에 관한 뉴스를 본 적이 많았지만 화면 속에 나오는 낯선 사람들의 모습이 현실로 느껴지지는 않았던 가브리엘은 현재 자신의 옆에 앉는 하야에게 웃으며 인사를 건넸다. 그런 가브리엘의 눈빛이 따뜻하고 착해 보였지만 긴장한 하야는 아무 말도 하지 못했다. 

 

가족과 함께 프랑스에 살게 된 지 1년밖에 되지 않아 프랑스어가 서툴러서였다. 하지만 아예 알아듣지 못하는 것은 아니었고 그리스어도 조금 할 줄 알았다. 가족을 받아 줄 나라가 나타날 때까지 그리스의 난민촌에서 지낸 적이 있었기 때문이다. 프랑스어를 못하는 하야에게 하나도 못알아들을꺼라고 헛수고 하지 말라는 테오를 보며 얘한테 말을 걸지 않으면 얘는 어떻게 프랑스어를 배우냐며 대꾸하는 가브리엘. 그리고 하야에게 시리아는 예전(전쟁전)에 아름다웠냐고 물어본다. ( 뉴스에서 파괴된 도시와 울음을 터뜨리는 사람들을 봐서 그곳 사정을 대충 알지만 부모님은 그런 일은 겪어 보지 않고는 알 수 없는 거라고 했으며 가브리엘은 그게 끔찍한 일이라는 것만 이해를 했다. )

하야는 목이 메어 말이 나오지 않았고 고향을 생각하면 추억이 물밀듯이 밀려왔다. 하지만 지금은 생각하면 고통만 떠오르는데..

 

집에 도착한 가브리엘은 이웃에 사는 르투르노 아주머니가 엄마에게 하는 말을 듣는다. 시리아 사람들이 이사왔다며 자신은 그 사람들이 싫다는 게 아니지만 정부에서 시리아 사람들보다는 차라리 우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느냐고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벌써 얼마나 많냐며 계속 엄마에게 이야기하는 아주머니. 

그런 아주머니를 "조심해!"하는 눈빛으로 강렬하게 째려보는 할머니. "아이들이 폭탄에 맞아 죽고 학살당하도록 두는 게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가난을 없애고 정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군!" 이라며 역정을 내는 할머니.. 아주머니가 이사 온 시리아 사람들이라고 말한 건 아마도 오늘 새로 전학 온 하야의 가족 이야기일 것인데 할머니가 갑자기 화를 낸 이유는 무엇일가? 

저녁 식사 후 할머니를 부축해 방으로 모셔드린 가브리엘에게 할머니는 하야랑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고 말하며 "모든 걸 잃고 낯선 나라에 처음 오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단다" 라고 슬픈 목소리로 말한다.....]

 

 

가브리엘의 반으로 전학온 하야에게 가브리엘은 말을 걸며 친절하게 대한다. 뉴스속에 나오는 사람들은 현실 같지 않았지만 하야는 자신의 반에 온 전학생이기에 .. 같은 반 테오는 처음에는 하야에게 말거는 가브리엘을 보며 알아듣지도 못하는 아이에게 뭐하러 힘들게 말을 거냐며 비웃었지만 가브리엘과 같이 하야와 같이 다니며 친해지는데.

 

아마 대부분의 아이들은 테오같지 않을까? 학교에 전학생이 오면 일단 경계를 하고 그다음에 친해지면 아무렇지도 않게 다니지만 전학생이라는 타이틀앞에 '난민'이라는 단어가 더 붙어서 더욱 경계를 할 것 같다. 나에게 피해를 준 적은 없지만 왠지 우리와 다를것 같다는 생각을 할것 같은데..

다행이도 가브리엘은 부모님과 같이 뉴스를 보고 이야기도 많이 했던 것 같다. 게다가 그런 곳의 사정을 대충 알지만 겪지 않고서는 알 수 없는 것이라는 것도 부모님을 통해 듣고선 하야의 마음도 이해해보려고 노력하는 아이. 
 

우리나라도 전쟁을 겪은 나라지만 지금 국민의 반이상은 전쟁을 겪지 않는 사람들이다. 우리 부모님이나 조부모님 세대들이 전쟁을 겪고 힘들어 하셨어도 우리들이 겪지 않아 그 고통을 전혀 알수없는 것처럼 난민 문제도 마찬가지 일것이다. 난민 문제에 안타까워하며 어떻게 하면 그들을 도울지 고민하는 이들이 있는 반면 가브리엘의 이웃 주민처럼 왜 그들을 받아들이냐며 우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이나 도와야하는 것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우리가 실제 접해보지 않고 경험해보지 않으면 그문제에 관해 생각도 해보지 않는 것들이 너무나도 많다. 난민문제도 마찬가지다. 아이들이 그런 생각을 해보지 않고 그런 뉴스도 보지 않고 말해보지 않으면 커서도 그런것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거부감만 가질 것이다. 그렇다고 해서 난민이 있는 곳을 일부러 찾아가거나 할 순 없는데 이렇게 책을 통해 이야기를 통해 그런 것을 접한다면 자연스럽게 난민에 대해 생각해보지 않을까? 

 

난민인 하야의 가족은 그나마 사정이 나은 경우인 것 같은데.. 그들보다 더 안 좋은 상황에 놓여있는 난민들이 수없이 많은데 책을 읽어보고 아이들이 가족과 함께 또는 친구들과 함께 난민에 대해 생각해보고 이야기해보면 어떨까..

심각한 문제이기도 하지만 어떻게 보면 전혀 상관없이 느껴지는 문제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책이다. 

책을 읽어보고 기사들을 찾아보며 주변에 어떤 사례들이 있는지 확인해보면 그들의 실상에 대해 좀 더 알 수 있지 않을까?

현재 내 주변에서 일어나지 않는 일이라고 무관심으로 있기보단 조금씩 관심을 가져보고 그들을 이해해 볼 수 있길 바란다. 

이번기회에 나도 난민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그들을 어떻게 대해야 하는지 아이들과 이야기를 해 봐야겠다. 

더불어 가브리엘의 할머니가 난민 전학생 하야가 이사를 온 이후 평소와 다른 모습과 슬픈 모습을 보이며 가브리엘의 궁금증을 자아냈는데 할머니의 비밀이 무엇이었는지도 알아보길 바란다. 

 

* 출판사로부터 제공된 도서를 읽고 작성된 글입니다.

m****n 2021.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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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민전학생하야의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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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시리아 난민인 하야가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정착 후 생활에 대한 이야기. 아이의 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개념노트쓰기에서 난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하야가 전학 온 처음 날 차가운 눈빛의 친구들 속에서 가브리엘이라는 친구는 따스하게 말을 걸어줍니다. 긴장한 하야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수업을 들어요. 집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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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도 알 수 있듯이 이 책은 시리아 난민인 하야가 프랑스의 작은 마을에 정착 후 생활에 대한 이야기.

아이의 책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하여 개념노트쓰기에서 난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어요.

 

하야가 전학 온 처음 날 차가운 눈빛의 친구들 속에서 가브리엘이라는 친구는 따스하게 말을 걸어줍니다. 긴장한 하야는 아무 말도 하지 못하고 수업을 들어요. 집에 돌아온 가브리엘은 마당에서 이웃 르투르노 아주머니의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본문 p.15] 저야, 그 사람들이 싫다는 게 아니고요. 그래도 정부에서 시리아 사람들보다는 차라리 우리나라의 가난한 사람들을 돌봐야 하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아니, 말이야 바른말이지. 우리나라에 외국인이 벌써 얼마나 많아요? 안 그래요?

난민에 대해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생각을 가지고 있지 않을까? 어쩌면 저런 생각조차 하고 있지 않은 사람들도 많으리라고 생각해요. 그냥 뉴스에 나오는 이야기 나와는 상관없는 이야기라고 생각하고 흘려듣게 되는 뉴스들...

아이가 그런 어른으로 성장하기 않길 바라는 마음에 선물한 이 책은 아이에게 어떤 생각주머니를 만들어줄 수 있을까? 라는 의문을 가지고 책을 읽어나갔습니다.

가브리엘 할머니의 화가 난 목소리

[본문 p.17] 이들이 폭탄에 맞아 죽고 학살당하도록 두는 게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가난을 없애고 정의를 실현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건지, 도통 모르겠군!

가브리엘의 할머니의 말씀이 제 가슴을 두드렸어요.

[본문 p.18] "하야랑 사이좋게 지내야 한다. 알았지? 모든 걸 잃고 낯선 나라에 처음 오면 얼마나 힘든지 모른단다."

가브리엘의 할머니 말씀에 고개를 끄덕이게 되었어요. 더불어 할머니와의 약속도 잘 지키고 하야를 잘 챙겨주는 가브리엘이 너무 멋져 보였지요.

가브리엘과 하야가 길을 가는데 같은 반 친구 에르완과 뤼카를 만났지요. 계속 하야를 괴롭히던 친구들이에요

 

"네 나라로 돌아가! 너 같은 사람들은 필요 없어!"

"맞아! 너희 같은 사람들은 어딜 가나 말썽이라고!"

이렇게 하야에게 상처주는 말과 괴롭힘을 멈추지 않는 아이들...

하지만, 하야는 하나도 관심이 없어요. 그런 말 따위에 상처받거나 속상해하지 않아요.

[본문 p.48] 일 년 전에 엄마, 아빠와 함께 다친 사람들을 돌봤어. 이웃집이 무너졌을 때는 죽은 사람이 몇 명인지를 헤아렸지. 세상에는 그렇게 더 심각한 일이 많아."

맞아요. 하야에게는 어린아이들이 하는 그런 말 따위, 괴롭힘은 아무것도 아니었지요. 건물 위로 떨어지는 포단들, 굉음, 갑자기 멈춘 삶들.... 그 모든 것들은 여전히 꿈이 나타나 하야를 괴롭히고, 친구들에게 설명하기조차 어려운 상처로 남아있지요.

하야는 가브리엘의 할머니에게 자신의 생각을 표현해요.

[본문 p.56] 사람들은 우리를 원하지 않아요. 우리가 나쁜 일을 해서 여기 왔다고 생각해요. 다른 선택도 가능했을 거라고 생각하지요. 하지만 우리가 유일하게 선택한 거라곤 죽지 않겠다는 것뿐이었어요.

이런 하야의 이야기에 할머니는 "잘한 선택이야."라고 위로의 말씀을 건네시죠. 그동안 상처받았던 하야의 아픈 상처를 어루만져 주는 말씀이었다고 생각해요.

당당한 어린이 하야의 소원은 따뜻한 햇살과 커다란 딸기 타르트, 가족들, 친구들과 함께 먹는 맛있는 식사, 그리고 시리아가 전쟁 이전으로 돌아가는 것이랍니다. 하야의 소원이 하루빨리 이루어지길 함께 기도해 봅니다.

#난민전학생하야의소원 #하야의소원 #난민 #토토북 #카상드라오도넬 #토토는동화가좋아

YES마니아 : 로얄 d********8 2021.07.04. 신고 공감 0 댓글 0
리뷰 총점 종이책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하야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하야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내용보기
전쟁을 피해 시리아를 떠나 낯선 프랑스로 온 하야네 가족이야기에요.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난민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글로 읽고 그림을 보니 마음 한 켠에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하야네 가족은 시리아 전쟁을 피해서 살던 나라를 떠났어요. 가족을 받아 줄 나라가 나타날 때까지 난민촌에서 힘들게 지내다가 겨우 프랑스 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에 자리를 잡게 되었
"(난민 전학생 하야의 소원) 하야의 소원이 이루어지길 바라요." 내용보기

전쟁을 피해 시리아를 떠나 낯선 프랑스로 온 하야네 가족이야기에요. 이 책을 읽기전까지는 난민에 대해 크게 생각해보지 않았는데 글로 읽고 그림을 보니 마음 한 켠에 안타까운 생각이 드네요.


 

하야네 가족은 시리아 전쟁을 피해서 살던 나라를 떠났어요. 가족을 받아 줄 나라가 나타날 때까지 난민촌에서 힘들게 지내다가 겨우 프랑스 서쪽에 있는 작은 마을에 자리를 잡게 되었지요.

전쟁을 겪고, 난민 생활을 거쳐, 지금은 전학생으로 새 학교에 들어가는 하야는 새 학교 생활에 어려움을 겪게 되지요. 프랑스어로 공부를 해야 하고, 학교 아이들의 시선도 차갑고, 심지어 어떤 아이들은 나쁜 말을 내뱉거나 물건을 숨겨서 괴롭혔거든요.

다행히 옆자리의 가브리엘이 하야에게 친절하게 대하고 공부를 도와주면서 좋은 친구가 되어 주어요. 그리고 이 상황을 알게된 가브리엘의 할머니는 하야를 따뜻하게 환대해 주시지요. 하야는 할머니에게 난민이 되는 것 말고 다른 선택지는 없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아요. 유일한 선택은 '죽지 않겠다'는 것뿐이었다고요.

그러다 페르시아어로 쓴 옛날 편지를 통해 할머니의 비밀을 알게됩니다. 하야와는 상황이 달랐지만 아바 할머니 역시 죽음을 피해 프랑스로 떠나온 사람이었어요. 가족을 모두 잃고, 꿋꿋하게 자신의 삶을 개척하며 지금의 가족을 만들고 돌봐 온 할머니. 그래서 누구보다 더 깊이 하야에게 마음을 쓰고 계셨던 거예요.

할머니는 하야네 가족을 초대합니다. 그리고 어머니로부터, 할머니로부터 전수받은 맛있고 그리운 요리로 사랑을 표현해요. 어떤 아픔도 따뜻하게 보듬어 주는 할머니만의 강력한 환대가 어린이들에게도 든든한 위로가 되고, 앞으로 우리가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어떻게 대해야 할지 알려 주지요.

어렵고 무거운 주제의 책이었는데 사랑을 표현하는 방법과 마음을 열어가는 점을 배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감사히 잘 읽었습니다.



"출판사로부터 도서 협찬을 받고 본인의 주관적 견해에 의해 작성하였습니다."

 

j******5 2021.07.01. 신고 공감 0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