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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더 로드 1의 비극의 원작 소설로 노리즈키 린타로의 본격 미스터리로 탐정 노리즈키 린타로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이자 비극 삼부작의 두번째 작품이다 이 소설은 구원 없는 반전 결말이 놀라움을 안겨준다 마지막까지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는 작품이다
어느날 한 소년이 유괴된다 범인의 원래 목적은 시로와 가즈미의 아들 다카시 그러나 범인은 다카시의 친구 시게룰 다카시로 착각하여 시게루를 유괴하고 만다 범인은 아이의 몸값을 요구하는 전화를 걸어오고 시로는 다카시 대신 납치된 시게루를 구하기 위해 범인의 요구에 응한다 직접 범인을 만나 몸값을 전하기로 한 시로는 범인의 요구에 따라 이리저리 끌려다니다 계단에서 발을 헛디뎌 정신을 잃는다 결국 시로는 범인에게 몸값을 전하지 못하고 시게루는 살해되어 유기된다
시로는 시게루의 죽음을 전해들은 순간 가정의 행복을 깨뜨릴 수 있는 비밀이 사라졌다는 사실에 기뻐하며 안도한다 사실 이웃집의 아들이자 다카시의 친구인 시게루는 시로가 미치코와의 불륜으로 낳은 친아들이였기 때문이다 8년 전 시로의 아내 가즈미는 아이를 유산했다 가즈미가 유산으로 인한 슬픔에 잠겨 있는 동안 시로는 미치코와의 밀회를 즐겼다 하지만 이내 시로는 가즈미에 대한 사랑을 깨닫고 미치코와의 관계를 청산한다
6년후 미치코는 일방적으로 관계를 끊은 시로에게 앙심을 품고 시로의 이웃집에 이사온다 미치코는 시게루의 친아빠가 시로임을 밝히며 가정을 깨뜨리든지 과거의 관계를 다시 이어가든지 택하라고 요구한다 그런데 행복한 가정이 사라질 위기에 처한 순간 오인 유괴사건이 벌어진다 미치코는 시로가 시게루를 죽게 했다며 원망한다 오랜 비밀로 인한 죄책감에 짓눌리던 시로는 범인을 직접 잡기로 결심한다 경찰로부터 사건의 단서를 전해들은 시로는 가즈미의 동생 쓰구미 남편이자 다카시의 친부인 미우라 야스시를 떠올린다 시로가 미우라를 범인으로 확신한 순간 미우라에게 예상치 못한 일이 발생한다 그때 극도의 슬픔과 분노에 휩싸인 미치코는 이성을 잃고 돌발적인 행동은 저지르게 되는데 과연 비극의 끝은 어디일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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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의 비극은 노리즈키 린타로 탐정 시리즈의 네 번째 작품(국내 출간작을 기준으로 한다면 요리코를 위해에 이어 두 번째 작품)으로, 자신의 아들이 아닌 이웃집 아이가 유괴되는 일이 터지면서 벌어지는 일련의 사건들을 다루고 있는 미스터리 소설입니다. 사실 벌려놓았던 것들에 비해 뒷부분이 예상 보다 싱거웠다는 점을 제외한다면 꽤나 괜찮은 작품이 아니었던가 싶습니다. 책을 도중에 놓을 수 없을 만큼 중반까지의 흐름은 무척이나 흥미진진하게 다가왔었고, 무엇보다도 전개 과정에서 뿌려 놓았던 여러 단서들이 하나로 합쳐져 가는 과정이 정말 뛰어났던 작품이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기는 한데요. 사건의 진상이 밝혀지는 마무리 단계에 와서 그 좋았던 흐름을 끝까지 유지하지 못했던 부분이 아쉽기는 하지만 그래도 작품 속 주인공이자 작가의 필명이기도 한 노리즈키 린타로의 후속작들에 대한 기대를 하게 만들기에는 충분한 작품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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숫자 1은 그 자체로 많은 의미와 기능을 갖고 있다. 그런데, 1의 비극은 대체 무슨 뜻일까? 이 의문증을 풀기 위해 하루 만에 이 책을 완독하진 못했고, 3일에 걸쳐 천천히 봤다. 추리소설 역사상 xyzw의 비극 시리즈는 있었으나, 1의 비극이라 처음 듣는 책이었다. 노리즈키 린타로의 글솜씨가 돋보이는 작품이었다고 생각한다. 부산으로 가서 부산 어묵을 뎅강 뜯어먹고 싶어질 정도로 맛있는 책이었다. |